[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Vitra Design Museum)’과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진행되는<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hello, robot. design between human and machine)> 展이 이달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가 지난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 영향을 함께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열리는 첫 전시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는 점에서 문화예술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에 2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展은 디자인 혁신이 로봇의 역할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보여준다. 관람객들은 로봇기술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이 반영된 14개의 핵심적인 질문과 연계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일상을 자유롭게 상상해보고, 디자인이 인간과 기계의 관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대차 로봇 연구 조직 ‘로보틱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고객과의 주요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후 항공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항공사 특화 콘텐츠’에 유튜브 감성의 재미요소를 첨가해 구독자 수가 급성장했고, 지난 7월 말 본격 운영 2년여 만에 구독자 수가 10배 증가해 5만 명을 돌파했다. 현재 에어부산 유튜브 채널은 국내 LCC 유튜브 채널 중에서도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실제 국제선 레이오버(현지 체류) 비행의 모습을 담은 ‘베트남 다낭 비행 승무원 브이로그’ 영상과 에어부산에서 운용했던 A321-200 항공기를 미국에 반납하는 과정을 담은 ‘계약 끝난 비행기 반납 영상’은 조회 수가 각각 277만 뷰와 81만 뷰에 이른다. 또한 에어부산의 승무원, 정비사 등 사내 부부의 결혼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도 100만 뷰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기업 이미지 홍보 차원에서도 큰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구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기아는 2021년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 8,160대, 해외 19만 3,23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24만 1,399대를 판매(도매 판매 기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2.4% 증가. 해외는 10.4%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1,69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17대, K3(포르테)가 1만 9,720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1년 7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4만 8,1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6,339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K8 6,008대, K5 5,777대, 레이 3,325대, K3 3,147대 등 총 2만 2,099대가 판매됐다. 쏘렌토를 포함한 RV 모델은 카니발 5,632대, 셀토스 3,152대, 스포티지 3,079대 등 총 2만 675대가 팔렸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163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386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1년 7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19만 3,239대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1년 7월 국내 5만 9,856대, 해외 25만 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30만 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2.6% 감소, 해외 판매는 4.2% 증가한 수치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반도체 부족 현상 등 영향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6% 감소한 5만 9,856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5,247대, 쏘나타 3,712대, 아반떼 5,386대 등 총 1만 4,374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4,695대, 싼타페 4,452대, 투싼 3,972대 등 총 1만 8,509대가 팔렸다. 포터는 8,804대, 스타리아는 4,01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201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5,028대, GV70 3,792대, GV80 2,159대 등 총 1만 1,950대가 팔렸다. ■ 해외판매 현대차는 7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한 25만 45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 위기 상황 지속에 대응해 각 권역별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노력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는 지난 7월 내수 4,958대, 수출 6,075대로 총 11,033대의 월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7월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내수는 21% 감소했으나, 수출은 132% 증가하였다. 특히 7월까지 올해 전체 수출 누계는 33,161대로 작년 대비 120% 증가하였는데 6월부터 유럽 28개국에서 본격적에서 판매를 실시한 XM3가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전체 수출 실적을 견인하였다. XM3는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재 내수, 수출에서 모두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안정적인 생산 물량 공급만 지속된다면 부산공장 생산 물량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7월 한달 간 3,189대 판매되어 5개월 연속 월 3천대 이상 판매량을 올리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SUV LPG 모델인 QM6 LPe는 전체 판매량의 64% 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QM6 LPe는 차량 기획 단계부터 개인 고객들이 편안하고 경제적인 패밀리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편안하고 실용적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7월 내수 5652대, 수출 2503대를 포함 총 815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자구안 이행을 위한 평택공장 생산라인 1교대 전환에도 불구하고 제품 개선 모델의 호조세로 판매가 세 달 연속 8천대를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8.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4천대 수준의 미 출고 잔량이 남아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선전하며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5천대 수준을 유지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반도체 등 부품수급 제약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품 협력사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생산라인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며 출고 적체 해소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수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3배 이상의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누계 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73.2%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영국에 이어 칠레와 호주 등 주요 해외시장으로의 론칭 확대 및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달 12일부터 전 직원이 순환 무급휴업에 들어가면서 주간 연속 2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대우조선해양(대표 이성근)이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수주목표 달성에 한발 더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대표집행임원 이규봉)으로부터 지난 5월말 친환경 LNG운반선 1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에 추가로 LNG운반선 1척을 2,278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4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대우조선해양이 자랑하는 천연가스 추진엔진(ME-GI)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높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낮출 수 있다. 이와 같이 ME-GI 엔진을 장착한 LNG운반선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배기가스의 대기 방출(Methane Slip)을 대폭 줄여 강화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금까지 총 57척의 ME-GI 엔진 LNG운반선을 수주하여, 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은 이번 계약 포함 대형LNG운반선 2척, 초대형 이중연료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단계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삼강엠엔티,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1단계 과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한 4곳의 컨소시엄이 선정돼 실증 후보지 발굴, 설계기준 수립, 부유체 후보 검토 등을 수행했다. 2단계 과제에서는 1단계 참여 컨소시엄 간 경쟁을 통해 두산중공업 컨소시엄이 단독 선정됐다. 본 컨소시엄은 앞으로 51개월간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설계, 제작, 실증, 상용단지 발굴 등을 수행하며 한국형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을 통해 51개월간 270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과제에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8MW급 모델을 적용한다. 과제 실증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가 제주에 운영중인 파력-풍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총 2,500만 불 규모의 굴착기 263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브라질 최대 건설장비 렌탈업체 아르막(ARMAC)과 22톤급 LR(롱리치) 굴착기 25대 및 일반 굴착기 190대, 14톤급 굴착기 48대 등 총 263대에 대한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가 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사에 인도될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에도 아르막으로부터 22톤 굴착기 180대를 수주, 지난 7월까지 총 90대를 인도한 바 있으며, 나머지 물량도 연내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브라질 굴착기 시장은 정부가 내수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진행함에 따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브라질건설기계산업협회(ABIMAQ)에 따르면, 브라질 굴착기 수요는 지난 2018년부터 연평균 40%씩 꾸준히 증가했으며 올해도 작년 대비 23%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기계는 2013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공장을 설립한 이후, 현지의 정치·경제적 불안정과 헤알화 가치절하 등 어려운 사업여건 하에서도 현지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진에어가 새로운 기내 음악을 찾기 위한 2021 진에어 음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진에어를 떠올릴 수 있는 밝고 경쾌함',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창작곡 음원과 함께 참가 신청서 1부를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연주곡 △가사가 있는 노래 또는 배경음악 중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참가곡은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1분 이상의 창작곡이어야 한다. 제출된 음악은 공모전 주제 적합성, 음악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치게 된다. 진에어는 △최우수상 1팀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4매)와 상금 100만원, △우수상 1팀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2매)와 상금 50만원,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국내선 왕복 항공권(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곡은 9월 13일에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곡에 대한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귀속되며, 진에어와 '저작재산권 비독점적 이용허락'에 대한 계약을 맺게 된다. 또한 수상곡은 진에어의 전 노선 항공편에서 탑승객을 맞이하는 보딩 뮤직(Boarding Music)을 비롯해 항공기 이·착륙, 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이 힙합음악 플랫폼MIC SWG(마이크스웨거)와 SNS콜라보 여행 챌리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MIC SWG 는 다양한 힙합음악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아티스트 뉴올이 운영자인 힙합 콘텐츠 유튜브 플랫폼이다. 아시아나와 MIC SWG와의 첫 협업으로 정준하(MC민지)와 SNS 여행 챌린지를 진행한다. MC민지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로 인기가 높은 방송인 정준하의 부캐(부캐릭터)로 힙합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인 캐릭터이다. 7월 30일 리듬파워, 시도, 뉴올, 벤키프와 함께 「I say woo! (아새우!)」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이번 「아시아나X MIC SWG SNS 콜라보 여행 챌린지」는 「I say woo! (아새우!) 」 리믹스 버전 MR(반주)에 참여자가 '여행' 이라는 주제로 16마디 랩을 본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中 택1)에 업로드를 하면 되고, 이때 #아시아나항공 #마이크스웨거 #MC민지 #flyasiana 라는 4가지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기간은 7월 30일~8월 15일 까지이며, 아시아나항공과 MIC SWG 양사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SM6 구매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트림의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8월에도 이어간다. 지난달에 이어 여름철 한정으로 진행 중인 ‘SM6 프리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SM6 구매 시 고객이 선택한 트림보다 더 많은 기본 사양을 장착한 상위 트림 차량을 제공하는 행사다. 고객이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한 경우, LE 트림 기본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ED 클러스터, 긴급제동 보조 및 차간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RE 트림 모델이 전달된다. 이를 통해 SM6 TCe 260 구매 고객이 누릴 수 있는 구매 혜택은 최대 216만원이다. 차캉스에 최적화된 중형 SUV ‘QM6’ 역시 여름철 특별조건을 유지한다.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가솔린 모델 GDe에 150만원, LPG 모델 LPe에 50만원이 제공되며,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30만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된다. 현재 QM6는 계약 후 5일 내로 고객 인도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모델이다. ‘르노 마스터(MAST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쌍용자동차가 휴가 시즌 8월을 맞아 차종별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Super Cool Summer Festival)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 코란도) 대상 선착순 1,200대 한정 최대 200만원 할인(일시불)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20%의 60개월 무이자로도 가능하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8월 출고 고객은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세일 페스타 미 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하면 5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휴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별시, TS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달 30일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 정책관, 서울특별시 이혜경 보행친화기획관, TS한국교통안전공단 류익희 자동차 검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제거를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이하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 협력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울타리 설치 캠페인’은 정식 구조변경승인을 받지 않은 화물차 적재함 보조 지지대(판스프링)를 회수해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펜스로 다시 제작해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도로 위 대표적인 위험요소인 판스프링 관련 사고의 예방과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강화를 동시에 이룬다는 취지다. 안전펜스는 서울시가 각 구청과 협의해 선정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9월부터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 일환으로 현대차는 이달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스프링 회수 프로그램을 국토교통부, 경찰청, 서울특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아는 2일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더 기아 이 브이 식스, 이하 EV6)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V6는 사전예약 첫날 기아 승용 및 SUV 모델을 통틀어 역대 최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기간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출시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형상화한 내∙외장 디자인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지속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개념의 V2L(Vehicle To Load)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EV6 롱 레인지(항속형) 모델에는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가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에 달해 전기차 주행 거리를 중시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