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금화이엔에스 · ㈜흥농원예자재와 농협형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사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표준화 및 호환 활용체계 구축 ▲시스템 유지보수 및 사후관리 지원 등 중·소농가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 및 확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기업인 금화이엔에스와 흥농원예자재는 기존 장비와 호환·연동이 가능한 양액제어시스템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스마트팜 농가의 시설관리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액재배 농가의 노후화된 양액기 제어장치 교체를 지원하고 중·소농가의 선호도를 반영한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는 등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은 스마트농업 기반의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스마트팜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굴·공급할 것”이라며“앞으로도 정부·지자체 및 스마트농업 기술 보유 업체와 적극 협력하여 스마트팜 선도농가를 육성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리츠운용 정규경 준법감시인과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2일,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리츠운용 임직원 14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확 적기에 도움이 되고픈 마음으로 일손지원에 나섰으며, 사과 수확과 주변 배수로 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하였다. 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과 집행간부, 계열사 대표,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3분기 경영실적 점검 ▶2024년 계열사 경영혁신 추진 현황 ▶ 연도말 경영목표 달성 계획 ▶2025년 부문별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2024년 사업마무리와 함께「변화와 혁신을 향한 2025년」을 주제로 조직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한 전사적 성과창출 강화 방안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농가소득 안정과 식량 안보를 위해서 범농협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는‘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등「쌀 소비촉진 운동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지속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강호동 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발생, 쌀값 약세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에 대한 농협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경영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환경이지만, 농업농촌 지원이라는 농협 역할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21일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 김포시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임직원들은 ▲화분정리 ▲화훼 보조 작업 ▲영농폐자재 수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이후에는 농가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농촌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찬호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은“농촌인구 고령화 등으로 농번기 일손 확보에 농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적시적기에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여 농가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는 어려움에 처한 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3일 서울 송파구 소재 수협중앙회 본관에서‘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체결한 쌀 소비촉진 MOU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협중앙회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차’를 운영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제공된 전복 무스비는 수협에서 지원한 전복과 농협의 쌀을 활용하여,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 또한, 농협 즉석밥‘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도 배포하였으며, 수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는 농협에서 제공한 쌀로 만든 아침식사를 제공해 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정착을 지원하였다. 수협중앙회 이영준 경영지원부대표는“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은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는“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며“앞으로 수협을 시작으로 다양한
농협 창업농지원센터(경기도 안성시 소재)에서는 22일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생산한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하여「교육형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했다. 창업농지원센터는「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운영을 통하여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농협경제지주, NH투자증권과 힘을 모아 마련하였다. 「교육형 라이브커머스」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진행한 행사로, 졸업생 4명이 본인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고, 청년농부사관학교 12기 재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참관했다. 전북 고창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유영남씨(7기 졸업생)는“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에 대한 다양한 유통경로 개척을 통하여, 판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 센터장은“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조기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판로지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교육 인프라를 갖추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SIAL PARIS 2024’에 참가해 농협 우수 농식품의 유럽시장 홍보에 나선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SIAL PARIS(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205개국 7,5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농협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산 쌀 가공식품(곡물크리스피롤, 쌀약과) ▲원물간식(한끼고구마, 채소미각) ▲김치류(한국농협김치, 김치양념블럭) 등 30여개 품목을 선보인다. 또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시식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B2B 수출상담실을 운영하여 현지 유통바이어 대상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유럽 수출 확대에 앞장선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유럽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의 중심지로 세계가 주목하는 주요 시장”이라며 “한류의 확산으로 한국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 우수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여 유럽 수출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오늘(21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 제2차「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상호금융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24년 상호금융 민원현황 및 동향분석 ▲상호금융 고객만족도 조사시스템 개발 및 향후계획 ▲비대면 금융사고 책임분담기준 도입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금융사기대응 소비자보호 캠페인」에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대국민 홍보하는 등 금융자산 사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는 본인의사에 반하는 대출 등 불법대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고객 스스로가 사전에 대출 차단을 신청하는 제도로, 전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본인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회의를 주재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소비자 권익 증진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 임직원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가 지난 21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는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농축협 조합장이 농업·농업촌의 발전을 꾀하고 농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결성한 협의회로 66명의 조합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유덕근 한국새농민조합장협의회장(전북 고창농협조합장) 및 회원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워크숍에서는 ▲ 농축산물 소비촉진 결의대회 ▲ 양곡사업 발전방안 논의 ▲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한국새농민중앙회 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특강에서는 농업과 농협이 직면한 어려운 현실을 공유하며 조합장들과 힘을 합해 변화와 혁신으로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디지털전략부는 최근「쌀 소비 트렌드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전했다. 보고서는 농협 빅데이터플랫폼(N-Hub)을 활용한 쌀 생산·소비 관련 계량데이터 분석과 포탈사이트 뉴스기사 및 연관검색어, SNS 게시물 등을 종합 분석하여 쌀 소비 트렌드를 제시했다. 쌀은 생산면적 감소와 생산자 고령화로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1인당 쌀 소비량은 더 크게 감소하여 재고과잉 문제가 대두되었다. 본 보고서는 4개의 쌀 소비 트렌드(건강, 가공식품, 편리성, 프리미엄·소포장)를 제시했다. 먼저 소비자들은 에너지원 공급 등 쌀의 긍적적인 효능에도 불구하고, 고탄수화물 등 건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크게 나타냈다. 다음으로 서구식 식단과 배달 문화 확산으로 쌀 가공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소비자들이 편리성을 추구하면서 즉석밥, 냉동밥 구매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 결과) 가족 식사는 직접 조리해야 한다는 인식도 크게 감소하여 향후 간편식 소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미곡류의 전반적 매출 감소에도 향미 등 프리미엄 쌀의 매출은 크게 증가하였고, 대용량 포장 쌀의 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소개, 농업‧농촌 가치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25일 15시부터 12월 25일까지 MZ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서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안테나숍은「힙촌일기」라는 슬로건으로 방문자들이 힙팜 라이프 크리에이터가 되어 농촌의 일터, 쉼터, 삶터를 체험하여 그 이야기를 적는 공간을 구현했다. 1층에는 스마트팜, 이색카페, 촌캉스 분위기의 포토존으로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고, 2층은 쌀 관련 퀴즈와 체험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시식 후 구매할 수 있는 팜스토어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오픈기념「행복米밥차」를 운영하여 무스비와 식혜를 나눠주고, 현장 방문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NH오늘여행 상품권’이벤트를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0일 서울 잠수교에서 열린‘뚜벅뚜벅축제’에서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농업 행복농촌 서포터즈’는 농촌 소멸위기에 대응하여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는 대한민국 농촌 서포터즈이다. 이번 축제에서 농협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 고향사랑 기부제 등을 홍보하며 도시민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도시와 농촌을 잇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농협은 농업과 농촌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개인 SNS에 게시물을 등재한 시민들에게 쌀과 쌀 가공품 등을 배부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더했다. 이종욱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도시민들과 함께 농케이션, 농촌관광 홍보 등 활력 넘치고 찾고 싶은 농촌 이미지 전파로 관계인구 증대를 유도하겠다.” 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7일부터 한국전력기술㈜과 포도(샤인머스켓) 소비촉진 상생 할인행 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과잉 생산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전력기술㈜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3,200만원을 재원으로 추진된다. 농협은 해당 기금을 활용하여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경북지역의 고품질 샤인머스켓(1.5kg/박스)을 최대 19% 할인 판매하며, 준비된 물량(17,000박스) 소진 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한국전력기술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가 샤인머스켓 소비 진작으로 이어져 재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16일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농축협 조합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조합장 이념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합장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농협이념 바탕의 조직혁신을 통해 농축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의 존재가치와 조합장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의 존재가치는 농민에게 있으며, 조합장은 농협 이념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농협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중추적인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조합장들이 미래지향적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책임있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총 5기수에 걸쳐 약 600여 명의 조합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호동 회장은 강연을 통해 조합장들과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농협가락공판장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농협경제지주 직원들은 중도매인 등 유통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쌀과자, 쌀약과, 누룽지로 구성한 우리쌀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렸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부는 지난 8월 말부터 이날까지 부산‧대전‧광주 등 전국 10개 공판장에서 쌀 가공식품 나눔 행사를 전개하는 등 쌀 소비촉진 홍보를 적극 추진해왔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중도매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속적인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