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4월 30일까지 일임형ISA 만기연장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은 KB국민은행 잔액 1백만 원 이상의 일임형ISA 계좌를 보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년 이상 만기를 연장한 고객이다. 만기연장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앱에서 가능하다. 이벤트는 ‘선착순’과 ‘추첨’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대상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또는 스타벅스 카페라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로츠 메르비 플래티넘(2명) ▲정관장 에브리타임(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KB국민은행 모바일 앱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하나의 계좌 안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는 포트폴리오 상품이다. 금융권 대표 절세상품으로 고객은 전체 금융사내 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일임형ISA는 고객이 투자성향만 결정하면 전문 운용 직원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알아서 운용해주는 상품’으로 직접투자 대비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금융그룹 하우스뷰를 기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이상훈)와 업무협약을 맺고 1천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 5일 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라이콘(LICORN) 타운 세종점에서 열린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민호 세종시장,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이상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서영익 KB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 참석했다. ‘라이콘(LICORN, 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유니콘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서 제조 기반, 서비스 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상공인으로, 삼진어묵, 제주맥주, 테라로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KB국민은행은 ‘라이콘(LICORN)’이 지역 상권을 견인하는 거점 브랜드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첼리스트 김가은이 지난 3일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제25회 샤트 현악 콩쿠르(Schadt String Competition)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김가은은 2018년 개최한 제10회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로 어린시절부터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다. ‘샤트 현악 콩쿠르’는 샤트 재단과 앨런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현악 콩쿠르로 1997년에 시작했다. 2년마다 바이올린과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우승자는 1만2천달러의 상금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주회 기회를 얻는다. 김가은은 “한국인 최초로 첼로 부문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회에도 함께 하며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연주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첼리스트 김가은은 본인의 재능을 나누는데 아낌이 없는 연주자로 신한음악상 수상자 중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의 최다 출연자”라며 “꾸준히 자신의 무대를 넓혀가며 미래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봄철 배당 시즌을 맞아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송금한 기업에게 간식차와 경품을 제공하는 ‘FDI 배당금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배당금을 보낸 외국인투자기업이 대상이며 송금 실적에 따라 ▲ TOP 1 기업에게 일일 간식차를 ▲ TOP 10 기업에게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기업은행과 외환 거래가 없었거나, 거래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미만인 기업 중 올해 누적 외환 거래 금액이 미화 기준 10만 달러 이상인 ‘외환 신규기업‘의 경우 선정 시 우대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배당금 송금시즌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KOTRA와 제휴하여 ‘IBK X KOTRA 외국인직접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올해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우리은행이 하노이에 신규 영업채널을 오픈, 리테일 영업력 강화를 통한 현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9일 베트남우리은행은 수도 하노이에 미딩출장소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미딩’은 20여 개 대단지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지역이다. 이곳에는 △고급 빌라 △아파트 △레스토랑 △국제학교 등이 다수 위치해 있다. 또한, 많은 수의 한국인들이 거주해 ‘코리안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는 지역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 미딩출장소 신설을 시작으로 현지 한국인 대상 리테일 영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미딩출장소는 한국인 고객 전담 창구인 ‘코리안데스크’가 별도 설치된다. 또한, 현지 결제가 대부분 QR송금 방식으로 이뤄지는 점을 착안, 현지 한국인 소상공인들을 위해 ‘매출 관리기기(POS)’와 연동한 실시간 입금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 교민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지화에 집중한 베트남우리은행이 작년 한해 동안 디지털 기반 리테일 고객이 20만명이나 증가할 만큼 우리은행의 존재감이 커졌다”며, “올해는 베트남 전역에 영업망을 갖춘 업체의 가맹점들이나 자영업자 고객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4일 천안 충남마루나비센터에서「KDB NextRound in 충남」을 개최하였다. 본 라운드는 `24년 개최되는 첫 번째 지역라운드로, 김주현 금융위원장을 비롯하여 50여명의 수도권 VC와 충남 지역 벤처 유관기관 및 현지 스타트업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산업은행은 스타트업 벤처생태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 내 창업 열기 확산 및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라운드 개최 횟수를 전년 4회에서 올해 5회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라운드 1부에서는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가 ‘벤처투자와 기술혁신의 중심 충남’이라는 비전을 선포하였고, 산업은행과 충남도청, 벤처투자 유관기관 등 총 8개 기관이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충청남도 소재 유망 창업기업 발굴 △투자 및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 △민간투자 유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업무협약 체결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충청남도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통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충청남도는 최근 △베이밸리 탄소중립 산업벨트 구축 △반도체·미래모빌리티산업 육성 △바이오·신소재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3월 4일부터 금융교육 알림톡 발송을 시작한다. 금융교육 알림 톡 발송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청년 금융교육 강화방안에 따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최초로 대출을 받는 2030 청년층 고객에게 인증된 금융교육 콘텐츠를 안내 메시지와 함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발송하게 된다. 이번에 우리은행이 제공하는 금융교육 콘텐츠는 대출을 처음 접하는 청년층 고객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영상으로 구성된다. △이자율 △대출한도 △대출 상환 방법 △신용등급 △신용관리 방법 등 올바른 대출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과잉대출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년층의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과 이해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금융교육 알림톡 발송을 시작한다”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다양한 거래를 하는 금융소비자가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금융교육 컨텐츠 알림톡 제공은 우리은행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과 협력한 사업으로 은행권에서 우리은행만 시행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에서 16개국 언어로 ‘하나인증서’ 발급 지원 및 외국인 실명번호 비대면 변경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언어장벽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 이용 시 불편함을 겪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거래 편익을 제고하고, 국내 최고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하나인증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설 인증서로,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70여개 기관에서 비대면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하나인증서’ 하나로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은행권 최초로 시행되는 ‘하나인증서’ 다국어 발급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들은 ‘하나EZ’ 앱에서 언어장벽 없이 손쉽게 ‘하나인증서’를 발급받고, 금융거래 외에도 연말정산, 4대 보험 가입 조회 등의 공공기관 비대면 서비스를 인증서 하나로 모두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여권번호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 ‘KB탄소관리시스템’을 오픈했다. ‘KB탄소관리시스템’은 중소·중견기업의 에너지 사용량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관리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 이용 고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업종별 배출시설 목록 자동생성부터 배출량 산정까지 원스톱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 오픈 API 및 고지서 자동인식을 위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광학 문자인식 기술 ‘KB AI-OCR’을 적용해 에너지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번 시스템 오픈으로 고객은 기업의 내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감축목표 대비 실적 및 배출량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업 간 탄소정보 공개 프로세스에서 계열사, 자회사 및 협력사의 배출량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의 원활한 ‘KB탄소관리시스템’ 이용 및 기업의 저탄소경영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 중인 ESG컨설팅에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컨설팅을 추가하고, 관련 임직원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신청 문턱을 완전히 없애고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업금융 서비스인 ‘대출통로BOX’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출통로BOX’는 법인·개인사업자 누구나 비대면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고객과 상담하는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한 기업금융 디지털 서비스이다. 기업고객이 ‘대출통로BOX’에서 대출신청 정보입력, 서류제공 등에 동의하고 대출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점 직원은 신속하게 고객과 대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비대면 신용대출을 신청한 개인사업자의 경우 당일 비대면 심사 후 최대 1억 원까지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대출통로BOX’ 서비스로 인해 기업고객은 대출에 필요한 서류준비 등 소모적인 업무가 크게 경감되고, 기업 대표자가 여러 번 은행에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태 은행장은 ‘대출통로BOX’가 “디지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 여전히 은행 방문에 부담을 느끼거나 생업으로 인해 은행 영업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서비스”라며,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고객들이 은행의 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 속에 숨겨진 비밀과 돈의 가치, 용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는 하나은행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돈이 Money?’,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에서는 돈의 의미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돈의 숨은 비밀, 돈의 가치 등에 대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지폐 퍼즐을 활용한 체험 키트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두 번째로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용돈 계획 방법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저금통 만들기 활동도 마련됐다. 이번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20회, 하반기 2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시즌에 맞춘 특별 강의,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전국 아동복지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고객 맞춤형 은퇴·자산관리 콘텐츠 확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해 ‘KB골든라이프X’ 서비스를 개편했다. ‘KB골든라이프X’ 는 중장년층을 위한 웹 기반 플랫폼으로, 지난 2021년 3월 오픈 이후 금융과 생활정보, 이벤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페이지뷰 수 1천5백만 건을 돌파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문 간호사가 병원과 의료진을 추천·예약해주는 ‘진료예약’ 서비스는 이용 고객들의 호평 속에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KB골든라이프X’ 내 국민은행의 연금·은퇴자산관리 전문 대면상담센터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비대면 웹페이지가 추가됐다. 2020년 7월 출범한 ‘KB골든라이프센터’는 2만 3천 건이 넘는 풍부한 상담 경험과 세미나, 유튜브 등 대외활동을 바탕으로 연금 및 은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웹페이지 신설로 KB국민은행은 더욱 체계적인 콘텐츠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은 콘텐츠에 편리하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국 12개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편리하게 연금·은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웹페이지 내 상담예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유 주택 시세 조회, 금융기관별 대출 현황 관리, 매매 시 필요 예산 시뮬레이션 등을 제공하는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정보와 건축물대장 데이터를 연동시켜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 정보를 쉽게 등록 할 수 있게 해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 자산관리의 부동산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등록 가능한 부동산은 아파트, 연립, 빌라 등 시세 조회가 가능한 주택들이다.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는 고객 보유 주택의 시세와 함께 예금, 대출 등 정보를 함께 보여줌으로써 자산 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지역별 LTV를 반영한 대출 가능 한도 금액, 대출 금리 비교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매매·전세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하면 주택 가격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금융기관의 예·적금, 양도소득세와 중개수수료 등을 종합적으로 시뮬레이션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대출금액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에 부동산 관련 서류 발급, 주택담보대출 원스톱 프로세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알뜰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 국가를 기존 9개 국가에서 19개 국가로 확대했다. ‘알뜰 해외송금’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시행한 우리WON뱅킹 해외송금 서비스로 외국환거래법상 국민인 거주자라면 별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없이 송금할 수 있다. ‘알뜰 해외송금’은 미 달러화 기준 5,000달러 이하 소액만 가능하다. 단, 인도네시아 송금은 3,000달러 이하로 제한된다. 무엇보다 이 서비스는 기존 해외송금보다 송금 수수료와 중계 수수료가 최대 3만원 정도 저렴하다. 수취인이 자금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기존 송금과 큰 차이가 없다. 이런 ‘알뜰 해외송금’은 △미국 △영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기존 9개 국가만 가능했다.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해마다 이러한 장점에 따라 ‘알뜰 해외송금’은 이용 건수와 금액이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에 우리은행은 △인도 △말레이시아 △체코 △튀르키에 등 10개 국가를 ‘알뜰 해외송금’ 대상 국가에 포함해, 지난 2월 28일부터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스를 19개 국가로 확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며, “우리은행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4번째 브랜드저금통 '저금통with농심'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저금통은 계좌 속 1,000원 미만 잔돈을 최대 10만 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 소액저축상품이다. 카카오뱅크 저금통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3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저금통이 없다면 새로 가입한 뒤 전환해 '저금통with농심'을 이용할 수 있다. '저금통with농심'을 이용하면 저금 횟수에 따라 농심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 혜택이 주어진다. '저금통with농심'으로 전환한 후 1번이라도 저금에 성공하면 인기 라면인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각각 40%씩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팩이 증정된다. 짜파게티는 올리브・사천짜파게티 2종, 너구리는 순한 맛・얼큰한 맛・매운 맛(앵그리) 3종 중 각각 1팩을 고를 수 있다. 누적 3회 저금을 달성한 경우, 화이트데이를 기념한 쿠폰팩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츄파춥스' 또는 '멘토스'·'후르트텔라'에 대해 각각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다. 더불어 3월 25일부터 31일까지는 농심몰 앱을 통해 '랜덤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