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9일 밤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화제가 됐었던 이야기들과 미방송된 이야기를 엮은 ‘레전드 특집’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매 회차 역대급 스토리와 호러무비급 재연으로 네티즌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고정 시청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심야괴담회]에서 특별편을 편성한다. 파일럿 때부터 최근 19화까지 방송됐던 69개의 괴담들 중 레전드 of 레전드로 꼽히는 괴담의 정수들만 골라 하이라이트를 구성한 것. [심야괴담회] 유튜브 클립 조회수 1위!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세영의 <꼬까신>부터 [심야괴담회] 최초! 촛불 44개 ‘완불’기록을 세우며 44인의 어둑시니들에게 극찬을 받았던 서이숙의 <신혼집의 다락방>, 통편집의 수모를 겪으며 성적이 지지부진했던 황제성을 7회 만에 첫 우승으로 이끌어준 괴담! 고장 난 군견 창고 노래방에서 들려오던 사랑가의 비밀 <군견소대 괴담>, [심야괴담회] 고정 패밀리 중 최고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한 김숙의 <대수대명>이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레전드 특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파일럿 당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8월 17일, MBC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빽투더아이돌 시즌2'가 돌아온다. 매회 최정상 아이돌 게스트들이 출연해 추억의 댄스곡들을 찰떡같이 따라하며 화제가 되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오는 8월 17일 밤 9시 생방송을 시작으로 시즌2의 화려한 막을 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MC를 맡아 ‘투혁의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빽투더 아이돌’ 시즌2를 여는 첫 게스트로 MC를 맡은 멤버 민혁을 응원하기 위해 몬스타엑스가 출격한다하여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2000년대를 강타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의 히트곡 안무를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식 포스터 및 티저 촬영을 진행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비하인드 클립으로 공개된다. 8월 3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MBC kpop 채널에 방송 비하인드 클립이 업로드된다. ‘빽투더 아이돌’ 시즌2는 2021년 8월 17일부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토요일 밤(7월 31일), 웃음을 선물하는 개그맨 박성호가 제139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박성호는 개그맨 동료들과 함께 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쳐왔다. 그는 공연장에 찾아오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공연팀을 만들었고, 전국 방방곳곳에서 ‘웃음 봉사’를 실천했다. 아픈 어르신들을 찾아가 즐겁게 해드리자는 마음으로 공연을 시작한 그는 “자주 가다 보니 어르신들과 남다른 친근감이 형성됐고, 저희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보람을 느끼고 봉사를 계속하게 됐다”며 꾸준한 선행의 원동력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개그맨 박성호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재능기부 공연에 아쉬움을 전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서 ‘선행’은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것으로 다 같이 동참하면 좋겠다”는 독려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에 앞장서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7월 31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개그맨 박성호의 만남은 올림픽 중계로 인해 기존의 방송 시간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을 꿰찬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흙수저 ‘아가씨’의 파란만장한 인생기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씩씩하고 당찬 이세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세희는 극 중 어떤 시련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오뚝이’ 성격의 소유자 ‘박단단’으로 분한다. 박단단은 귀엽고 명랑한 아가씨이자,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수많은 일을 겪게 되고, 이를 통해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29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밝고 당찬 박단단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팔을 벌리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 캐릭터의 긍정적인 면모가 여실히 느껴지기도. 누군가를 바라보며 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소리의 고장 전주에 아주 특별한 클럽이 문을 열었다. 국악에 <힙합>, <발라드>, <트로트>, <클래식>을 더한 이 특별한 클럽의 이름은 “조선팝 드랍더비트”다. 조선과 팝의 합성어인 조선팝은 글로벌 뮤직으로 떠오른 K-POP의 확장성을 견인할 새로운 장르다. 조선팝이란 주제로 KBS전주방송총국이 제작한 “조선팝 드랍더비트”는 그 매력을 3가지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1부 “천상의 소리를 만나다”>는 목소리를 근간으로 우리 소리의 저력을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국악 장단을 타고 흐르는 힙합 비트는 어떤 감동을 선사할까. 이 궁금증에는 래퍼 넉살과 래퍼 지조가 답한다. 방수미 명창과 콜라보에 나선 래퍼 넉살은 1집 수록곡 <작은 것들의 신>, 2집 수록곡 를 꽹과리, 판소리 구음에 맞춰 획기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래퍼 지조는 소리꾼 장서윤과 함께 우리 민요 <새타령>과 <까투리> 장단에 힙합 비트를 더한 신명 나고 스웩 있는 무대를 펼친다. 가요계 디바 에일리는 소리꾼이자 크로스오버 보컬리스트인 고영열과 트로트 왕자 신유는 국악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차태현, 진영, 정수정이 ‘경찰수업’만의 특별한 매력을 밝혔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은 베일에 가려져 있던 경찰대학교라는 배경은 물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조합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벽한 싱크로율과 ‘찰떡’처럼 조화로운 케미스트리로 몰입도를 더할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이 ‘경찰수업’의 ‘꿀잼 요소’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차태현은 “형사이자 경찰대학 교수인 유동만(차태현 분)과, 천재 해커이자 경찰대학 학생 강선호(진영 분)의 티격태격 사제 케미, 공조 케미를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악연으로 만났지만, 결국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들의 모습과 감동적인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날 선 대치상황을 맞닥뜨린 차태현과 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8월 9일 저녁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차태현과 진영은 각각 베테랑 형사 출신 경찰대 교수 유동만과, 천재 해커 출신 경찰대 신입생 강선호로 변신해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를 선보인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꿈을 찾아 나가는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통은 물론, 교수진과 학생들의 우여곡절 가득한 동고동락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 유동만(차태현 분)과 디지털 계 능력자 해커 강선호(진영 분)는 이리저리 부딪히면서도 화합을 이룬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던 두 남자는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뜻밖의 공조 수사를 시작, 서로 밀고 당기며 신박한 ‘믹스매치’를 보여줄 전망이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 유동만과 강선호는 날 선 눈빛 교환으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살벌한 표정을 지은 유동만은 마주 선 강선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이 경찰대학교 캠퍼스 라이프에 완벽히 녹아든 차태현, 진영, 정수정의 이야기로 속 시원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27일 ‘경찰수업’ 측은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의 당돌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1인 포스터 3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차태현은 진중한 얼굴로 무시할 수 없는 내공을 지닌 베테랑 형사 유동만 그 자체로 변신했다. 손으로 턱을 괸 노련한 포즈와, 단서를 포착하려는 듯 어딘가에 시선을 고정한 그의 모습에서는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진다. 사건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유동만은 거칠고 투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본심을 지니고 있다고. 과연 그가 경찰대학교에서 ‘인생 멘토’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진영은 총을 들고 바닥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지현우가 ‘신사와 아가씨’에서 기업 회장 이영국으로 분해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지현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현우는 극 중 한 기업의 회장이자 능력 있는 재력가 ‘이영국’ 역을 맡았다. 이영국은 자신의 집에 입주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세희 분)을 만나게 되면서 좌충우돌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또한 그는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츤데레의 매력을 지닌 인물로, 지현우가 탄생시킬 ‘이영국’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지현우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는 ‘신사’ 이영국 캐릭터 그 자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훈훈한 얼굴은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이마의 상처와 이영국의 심상치 않아 보이는 또 다른 표정에서 과연 그가 어떤 일을 마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작전명 라켓소년단, 함께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라켓소년단’이 상대의 허를 찌르는 작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우승의 문턱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다. 지난 26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5회분이 순간 최고 시청률 6.3%, 수도권 시청률 5.7%로 무려 15회 연속 월화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며, 올림픽 중계를 비롯해 월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는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극중 ‘라켓소년단’은 소년체전 결승전을 앞두고 에이스 윤해강(탕준상)이 눈에 갑작스런 이상이 생기자 크게 좌절했다. 그렇게 소년체전 남중부 결승전 날이 밝았고, 윤현종(김상경)은 멤버들을 모아놓고 “항상 이길 수는 없어”라며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용기야. 진짜 용기”라고 말해 탄식을 자아냈다. 전남팀과 서울팀 모두 극도로 예민해져 신경전을 벌이던 사이, 각 팀의 오더지가 제출됐고 이용태(김강훈)는 첫 번째 단식 주자로 서울팀 오재석(정택현)과 맞붙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가 이번 주 화려한 스페셜 DJ 진용을 예고했다. '꿈꾸라' 제작진은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발라드 세손 정승환·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각각 이번 주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예린은 7월 26·27일, 8월 1일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상큼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예린인 만큼 스페셜 DJ로서 청취자들과 통통 튀는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MBC FM4U '음악의 숲' DJ로 활약했던 정승환은 7월 28·29일 양일간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는다. 정승환은 최근 '꿈꾸라' 출연 때마다 라디오 최적화 게스트로 큰 활약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떠오르는 예능 대세인 최예나는 7월 30·31일 '꿈꾸라'에서 첫 DJ 도전에 나선다. 오는 30일에는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한 이채연이 게스트로 나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가 기다리는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 유튜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의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이 스페셜 방송 ‘검은 태양 : 데이브레이크’를 통해 안방극장에 첫 눈도장을 찍었다. 오는 9월 첫 방송 되는 MBC의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 극본 박석호)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5일(어제) 밤 11시 30분 방송된 ‘검은 태양 : 데이브레이크’를 통해 ‘검은 태양’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 등장 인물들의 비밀스러운 사연들이 윤곽을 드러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총 13분으로 구성된 ‘검은 태양 : 데이브레이크’는 스토리텔러 김경식의 목소리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검은 태양’의 1회를 엿볼 수 있는 영상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기 밀매단을 검거하기 위해 밀항선을 수색하던 해경은 현장을 피바다로 만든 수상한 남성을 발견한다. 이내 그가 실종되어 사망처리 되었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남궁민 분)임이 밝혀지며 국정원은 한순간에 혼란에 빠진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 비주얼로 찰떡 변신한 차태현, 진영, 정수정이 ‘경찰수업’에서 불꽃 튀는 시너지를 선보인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26일(오늘) 공개된 3인 포스터는 유쾌 통쾌한 콘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발휘해 3인 3색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차태현은 산전수전 겪은 베테랑 형사에서 경찰대학교 교수가 된 유동만의 노련미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무심한 표정과는 달리, 그의 깊은 눈빛에서는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의 위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사건사고의 ‘컨트롤 타워’다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경찰대학교에서 시작된 공조 수사의 중심에서 학생들을 어떻게 이끌고 당길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화제의 코너 ‘막걸리 클라쓰’ 코멘터리 쇼가 계속된다. 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막걸리 미션을 수행 중인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파브리의 영상을 보며 대화를 이어간다. 파브리는 백종원의 권유에 따라 충청남도 예산으로 막걸리 유학을 떠나게 된 상황. 한국 쌀보다 수분이 적은 이탈리아 쌀로 누룩 없이 막걸리를 담는 게 가능할 지가 이번 유학의 최대 과제이다. 또한, 파브리는 앞서 백종원과 함께 만들었던 막걸리 완성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가 방 안의 온도와 습도를 꼼꼼히 신경 쓰며 온 신경을 쏟았던 막걸리이자, 이번 결과에 따라 이탈리아에 가서 현지 재료들로 막걸리를 만들 수 있을지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성시경은 파브리가 백종원과 함께 담은 막걸리를 짜는 영상을 보며 “진짜 행복하겠다. 나 이러면 안 되는데... 막걸리 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라며 어느새 막걸리에 푹 빠졌음을 고백했다고. 백종원도 “오늘 집에 가서 막걸리 빚어야겠다”며 성시경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백종원 클라쓰’ 5회에서는 파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가수 이승기가 24일 방송되는 SBS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 전격 합류한다. 이승기는 ‘라우드’에서 ‘슈퍼 에이전트’로 등장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슈퍼에이전트’ 역할은 사실상 전무후무한 만큼 JYP, PSY와는 또 다른 역할로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JYP와 피네이션이라는 큰 회사들 앞에 선택을 해야 하는 참가자들은 아무래도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진정성 있게 도와줄 수 있으면서 능력과 경험도 갖춘 적임자로 이승기를 점찍고 슈퍼에이전트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JYP와 피네이션 두 기획사가 참가자들을 놓고 영입 전쟁을 치르게 되는 ‘라우드’의 독특한 포맷을 고려할 때, 참가자는 자신의 요구사항을 당당하게 제시하고 제시된 조건을 냉정하게 저울질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상이 필요한데 이들 곁에 당당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들의 편에 서 줄 슈퍼에이전트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이승기는 참가자들과 비슷한 나이에 데뷔해 가수로, 배우로, MC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기에 그보다 더 뛰어난 적임자가 없는 셈이다. 이승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