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수영팔도시장과 복이있는 덕포시장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전통시장 판매촉진 지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가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는 시장 맞춤형 소비촉진 행사로, 대상 시장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전통시장에 미식, 세계적(글로벌) 콘텐츠 등을 결합한 고객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엠지(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도모할 예정이다. 수영팔도시장(수영구)은 시장에서 구매한 신선한 재료로 미쉐린 셰프 등이 개발한 요리 꾸러미(키트)를 직접 조리하고 맛보는 특별한 '미식 페스타'를 선보인다. ‘팔도미식 원팬(One-Pan) 마켓’에서는 미쉐린 셰프를 비롯한 부산의 인기 맛집 셰프들이 참여해 시장 점포에서 직접 구매한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원팬 요리 키트’를 선보이고, 소비자는 현장에서 바로 구매해 조리하고 즐길 수 있는 ‘팔도미식 야장(夜場)’을 경험할 수 있다. &n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강서체육공원, 사직 론볼경기장 등 6곳의 경기장에서 '제27회 부산광역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심신 재활과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해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구·군 참가 선수(674명), 임원·가족·자원봉사자(2천826명) 등 총 3천5백여 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체육인과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정식 종목'인 게이트볼, 당구, 론볼 등 6종목과 '체험 종목'으로 보치아, 한궁, 후크볼 등 8개 종목, 총 14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정식 종목과 일부 체험 종목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부상이 수여된다. 식전 공연은 오늘(24일) 오전 10시 30분, 개회식은 오전 11시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개회식에는 박형준 시장, 시의원, 구청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주거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행 중심의 주거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인 '부산주거포럼'의 본격 출범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다. 지난 5월 급변하는 인구구조, 다양화된 주거수요,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라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건축·도시계획·복지·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2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민, 민·관·학 전문가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주거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총회는 ▲샌드아트 공연 ▲비전선포식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총회의 문을 열 샌드아트 공연은 ‘부산 주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부산의 변화와 미래 주거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주거포럼'의 공식 비전인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을 선언한다. 이 비전은 시민의 꿈과 102인의 지혜를 더해 시민과 도시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코웰메디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강서구 소재)에서 '(주)코웰메디 제2공장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강서구청장,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는 ㈜코웰메디 제2공장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설립됐으며,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 시설이 적용된 최첨단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시장을 넓혀 온 부산 임플란트 기업이다. 본사는 사상구에 제1공장과 함께 있으며 제2공장(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 준공과 함께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코웰메디는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생산능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센터 투어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회복을 위한 사업 ‘줌인(ZOOM-IN) 프로젝트’의 3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신모)을 중심으로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경동), 덕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정), 장선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순정)이 함께 수행해 온 3년간의 사업 내용을 돌아보고,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이룬 성과들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거점기관, 주민발굴단,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를 더했다. 공유회에서는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 사례 발표, 주민발굴단 활동을 통한 변화의 경험, 참여 가구의 생생한 이야기 등이 소개됐으며, 부경대학교 허원빈 교수의 사업 성과 분석, 현장 실무자들의 실천 경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고립 대응 체계의 발전 방향도 모색했다. ‘줌인(ZOOM-IN) 프로젝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2년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6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기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사업 론칭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탈빈곤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민관이 함께 자활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자활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축사 ▲사업설명 ▲후원금 전달식 ▲포인트 카드·마켓 현판 전달식 ▲올리브(ALL-LIVE)사업 개시(론칭) 선포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활 체계(패러다임)를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공복지 돌봄서비스 성공모델 개발·확대 ▲자활브랜드(ALL-LIVE) 개발·확산 ▲올리브(ALL-LIVE)마켓 구축·운영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는 시민과 함께 국민디자인단을 구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가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전 부서에 생성형 AI ‘챗GPT’ 유료계정을 도입하며 디지털 행정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2025년 7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행정의 창의성과 업무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강서구의 전략적 선택이다. 강서구는 올해 6월 초 직원 대상 정보화 교육을 시작으로 AI 활용 기반 조성을 마쳤으며, 오는 7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챗GPT 유료계정(Team 라이선스)을 보급할 계획이다. 총 37개 계정을 도입하며,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업무사례 공유와 부서별 맞춤형 활용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 1,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챗GPT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보고서 작성, 해외자료 번역, 업무 자동화 등 행정업무의 전반적인 효율화를 도모한다. 또한,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병행해, 안전한 활용 환경도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챗GPT 도입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웹이코노미) 부산 강서구는 오는 6월 27일, 명지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2025년 효도하는 강서! 가훈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는 가족 간 소통 단절과 해체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히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구정의 핵심 가치인 ‘효도하는 강서’를 널리 알리고, 따뜻한 가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예 대가가 직접 한지에 가훈을 휘호해 봉투에 담아 증정하며, 선착순 140명에게는 휘호 작품이 담긴 전통 부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우수 휘호 작품 전시와 함께, 다양한 가훈 샘플 모음집이 비치되어 참가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사)우농문화재단(이사장 윤영완)이 주최하고, 강서구가 후원 및 행정지원을 맡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효(孝)는 세대를 잇는 사회의 근본이자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강서구는 ‘효도하는 강서’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세대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건)는 지난 20일 경북 안동시 ‘맹개마을’에서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동 맞춤형 복지사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교류를 통해 같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안동 맹개마을에서 트랙터를 타고 낙동강을 건너며, 양조장 투어와 다과를 즐기는 등 나들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간이 주도한 지역 마을 살리기의 선도적 사례로 여겨지는 맹개마을의 사례를 통해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실무분과 위원은 “일상을 벗어난 고즈넉한 마을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9일 오후 1시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2025년 부산진구 제대로 키우기 사업 기업가정신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진구에서 지원하는 창업공간에 입주하는 입주기업에게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전문가 컨설팅을 활용한 보육 프로그램이다. 총 32개 기업 중 희망업체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4회에 걸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컨설팅 분야는 일반경영부터 회계·세무까지 다양하다. 6월 19일에 진행한 특강에는 총 12개 기업 13명이 참여하여 기업가정신 강화를 위한 MBTI 기반 나만의 창업성향을 분석했다. 그리고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하는 정보공유 및 네트워킹 및 부산대학교 창업지원단 연계 분야별 멘토링을 실시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가들의 창업역량이 강화되어 사업 수행 능력이 극대화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초기 창업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진구는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25년 6월 총 4회에 걸쳐 관내 아파트 4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가 대상이며, 연초 사업을 신청한 관내 아파트 단지 중 5개소를 선정했다. 6월 래미안 어반파크를 시작으로 4개소를 추진했다. 나머지 1개소는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경·원예치료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화분 분갈이 실습 및 관리요령 교육을 제공하고, 식물 관리 방법, 병해충 관리 등 반려식물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 대부분은 혼자서 하기 힘든 분갈이를 전문가들이 집 앞까지 찾아와서 도와주니 감사하다며 매우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올바른 관리방법 교육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분갈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르는 식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20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지역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군 대형 공공사업인 ‘대변~죽성교차로간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정 군수는 현장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건설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면서 현장 관계자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번 현장방문에는 ‘장안 치유의 숲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다른 공공사업의 현장 관계자들도 참여해, 관내 주요 건설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공공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우선 동력인만큼, 군은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지역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 참여 확대를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형 공사에 하도급 수주 등 관내업체의 참여가 확대되면 지역경제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재 추진 중인 건설 현장에서 지역 업체들이 더욱 활발하게 참여하고, 지역 자재 및 장비 사용 그리고 지역 인력들이 고용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최근 1조8천억 원대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대규모 투자를 끌어냈던 부산시가 이번엔 지역의 향토 기업인 대우제약㈜의 500억 원대 규모의 안과의약품 제조시설 증설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이로써 올해 5월 기준 3조 원대의 투자유치를 끌어내며 박 시장이 내세운 ‘올해 8조 원 이상 투자 유치’라는 목표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23일 오전 10시 40분 대우제약 본사(사하구 소재)에서 바이오·제약기업인 대우제약㈜과 부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직접 대우제약 본사를 방문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부산에 투자 결정을 해준 기업에 감사를 표하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1976년 부산에서 설립된 대우제약㈜은 50년 동안 부산을 거점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지역 향토 기업이다. 다양한 전문의약품의 생산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안과용 점안제를 주력으로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지난 6월 20일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환경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30만원 상당의 성품(백미, 온누리상품권)을 저소득층 3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성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에 너무나 감사하다.”라며 밝은 미소로 고마움을 전했다. 최승주 영도사업소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사회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국민의힘, 금정구2)은 2025. 6. 23(월) 부산광역시의회 중회의실에서‘침례병원 정상화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종헌 국회의원의 요청으로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준호 의원이 주최했으며, 윤태한 복지환경위원장, 백종헌 국회의원실의 신상윤 사무국장과 여러 비서관, 금정구의회 최종원 의장을 비롯한 강재호, 최봉환, 정윤철 구의원, 금정구민을 대표하는 김상억 남산동 협의회장, 최태선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침례병원 정상화와 관련하여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으며, 공공병원화를 비롯한 민자매각 까지의 다양한 안건이 토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 시의원은 2017년 침례병원 파산으로, 2025년 현재까지 금정구를 비롯한 동부산권에 상급의료기관 공백이 장기화 되면서 부산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보다 현실적인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준호 의원은 전문가 간담회에서 논의된 침례병원 정상화 방안에 대해 부산시와 관계 기관이 함께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20만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