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 농업경제사업 대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농업경제사업 대상」은 농가 경영비 절감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통해 '돈 버는 농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새롭게 신설되었다. 농협중앙회는 ▲농가 실익 증대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 ▲경제사업 실적 등 다각적인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11개 농협을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 농협은 다음과 같다. 대상 : 함양농협(경남) 최우수상 : 양평농협(경기), 진부농협(강원), 영동농협(충북), 논산계룡농협(충남), 고산농협(전북), 서영암농협(전남), 금호농협(경북), 대정농협(제주), 나주배원예농협(전남), 안동농협(경북)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헌신해주신 조합장님과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농업경제사업을 한층 더 활성화해 농업인의 실익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힘차게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8일 농협중앙회 및 농협생명빌딩 구내식당에서「수삼요리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서홍 대표이사는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에게 직접 수삼튀김을 나눠주고 수삼의 효능과 간편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비타민B·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수삼은 수확 후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의 인삼으로, 피로물질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건강에 좋은 우리 수삼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재단(이사장 강호동)은 지난 3월 1일, 농협장학관에서 입주 대학생 407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오리엔테이션(OT)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재단 문석근 사무총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은 ▲아침식사 ▲전년도 생활우수자 시상 ▲농업·농촌 이해 특강 ▲봉사단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장학관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농협재단 직원들은 입주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대학생활을 응원하며 노트북 거치대와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전달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석근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과 맛있는 양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새학기를 농협장학관에서 시작하는 농업인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한국 농업과 농촌을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재단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협장학관에서 농업인조합원들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와 식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쌀값 하락과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일 강호동 회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교민대회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명예대회장에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협과 재외교민 단체 간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주최하며, 국내 지자체 및 주요 기업들이 다수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업 전시회 ▲VC 투자포럼 ▲스타트업 경연대회 등이 있다. 농협중앙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회식 당일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동조합 교류 확대 및 K-Food 수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개회식 환영 만찬에 농협 즉석밥을 제공하는 등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미국에 알릴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중앙회 및 해외교민단체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K-Food의 매력을 세계에 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대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지역별 사업 담당자,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등을 대상으로‘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농협, 2026년 사업 참여 희망 농협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 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지침 및 운영 주요 사항 안내 ▲ 노무관리, 인권 보호,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 실무자 대상 교육 ▲ 우수사례 발표 및 운영농협 간 정보 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에 처음 시행되었다. 특히 영농철에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해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함으로써 농업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전국 90개 농협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진욱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은 적시에 탄력적인 인력 운용을 가능하게 해 장기 고용 부담을 줄이고,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2월 28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가지 재배 농가를 찾아 생육·출하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이상기후 대응체계 점검,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 및 농가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봄철 가지 생산량은 연초 일조량 감소로 크게 줄었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호전되면서 전년 동 기간 대비 생산량이 증가했다. 특히 3월은 경기지역에서 시설 재배 가지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하는 시기로, 철저한 생육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잇따르며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며 “농산물이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산지 생육 동향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수급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지난 2월 28일 농협 본관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 분야 재해 대응과 개선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제1차 「미래농협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협미래전략연구소의 전문가 발제와 함께, 김창길 농어업위 농어촌분과위원장을 좌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국가농림기상센터, 농어촌공사, 농업인단체, 언론, 농협 등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기후변화에 따른 농업분야 영향 및 대응 연구 현황”을 발표한 나영은 국립농업과학원 기후변화평가과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양상을 자세히 소개하며,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정밀 예측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할 농업생산기술 개발 및 선제적 재해대응체계 구축과 피해저감 기술 개발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김광수 국가농림기상센터장은 "기후변화는 농업 분야에 심각한 도전 과제를 제기하지만, 적절한 대응 전략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기후 적응형 작물 개발, 농업 인프라 개선, 친환경 농업 실천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 마련의 필요성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한돈자조금과 공동으로 전국적인 돼지고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 간 양돈농협(서울경기양돈, 강원양돈, 도드람양돈, 대전충남양돈, 부경양돈, 제주양돈) 판매장 50개소와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판매장 77개소에서 진행하며, 한돈 삼겹살을 50%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농협유통·하나로유통 판매장에서는 행사카드(NH, 신한, 삼성, 롯데,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한돈 삼겹살(100g 기준)을 1,250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라이블리에서도 3월 3일까지 삼겹살(500g 기준) 8,500원, 삼겹살+목살세트(1kg) 15,900원으로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와 농협라이블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임영선)은 27일 목포유통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장수)와 함께「친환경 쌀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채 농협중앙회 이사, 임영선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 고객에게 컵 누룽지(40g)를, 친환경 쌀 구매 고객에게는 누룽지 팩(350g)을 증정했다. 농협하나로유통 임영선 대표이사는“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 쌀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박철진)이 자사 대표제품인 「농협삼계탕」과 「뚝심」을 각각 일본과 싱가포르에 대규모로 수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농협삼계탕」제품은 총 7,800봉이 수출 길에 올랐으며, 농협목우촌의 차별화된 열처리 공법을 통해 닭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일본 현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싱가포르에 수출하는 「뚝심」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사용한 캔햄 제품으로 담백한 맛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총 25,200개(9톤) 수출로 싱가포르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콜드스토리지에 입점된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더불어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산 육가공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출물량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온라인 농식품 전문 플랫폼 농협몰에서 다음 달 1일부터 연말까지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쌀맛나는 2025!」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백미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하며, 아침밥 먹기 우수 인증 고객에게는 5돈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쌀 매출액의 1%를 결식 아동 후원 기금으로 조성해 소비와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쌀 소비를 확대하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4년도 우수 농·축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 종합업적평가 ▲ 상호금융대상 ▲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농·축협이 선정됐다. 먼저, 종합업적평가에서는 전국 1,111개 농·축협 중 경제·신용·교육지원 사업 전반에 걸쳐 뛰어난 실적을 거둔 120개 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40개 농·축협에는 농업인 실익 지원용 차량이 제공되며, 그룹 1위를 누적 5회 이상 달성한 광양농협, 합천축협 등 8개 농·축협은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상호금융대상 부문에서는 농·축협의 신용사업 추진 방향을 평가해 경영 내실화 및 지속 성장을 도모했다. 이 평가에서 학산농협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19개소를 포함해 총 127개 농·축협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도시 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도농 상생, 농업 가치 확산, 경제사업 활성화 기여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부문으로 남서울농협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총 12개 농·축협이 선정됐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2025년도 제1차「범농협 해외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부문별 해외사업 성과 및 추진 계획 ▲해외사업 주요 현안 및 이슈 ▲해외사업 활성화 전략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해외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은 “범농협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제와 금융 부문이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며 “특히,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K-Food 열풍을 활용해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비롯한 농축산물 수출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범농협 해외사업추진위원회」는 지준섭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해외사업 부문 집행 간부 및 계열사 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해외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농협 안성팜랜드(분사장 강민경)가 오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냉삼데이(냉이캐GO! 삼겹살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팜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가오는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행사기간 동안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팜랜드 입구 팜 편의점에서 매일 선착순 330명에게 삼겹살 300g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3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냉이 캐기 체험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냉이왕 선발대회」, 「냉이 인절미 시식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뱀띠 방문객은 3월 31일까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안성팜랜드 강민경 분사장은“삼겹살데이를 맞아 특별한 선물과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팜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이하 ‘고향주부모임’)는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고향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고향주부모임은 전국 16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여성 소비자 단체로, 농협 주부대학 수료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고향사랑, 농촌사랑, 나라사랑"을 기치로 내걸고, 농업과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총회는 1부 ▲우수분회상 시상(농협중앙회장) ▲우수조직상 및 장학금시상(고향주부모임회장), 2부 ▲2024년 사업실적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협중앙회가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고향주부모임도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쌀밥먹고! 건강채우고! 농촌살리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25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고향주부모임은 늘 도농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