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1호선을 달성군 옥포읍(본리리)으로 연장하면서 2개역을 추가 건설하고 월배·안심 차량기지를 제2국가산단 인근으로 통합이전을 추진한다. 지난 15일부터 민간제안 공모를 시작했고 1월 22일 오후 2시에 민간제안 공모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민간제안 공모일정, 제안서 작성요령, 평가방법 등을 민간에 안내했다. 이날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등 19개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산격청사 회의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했다. 그간 1호선 차량기지와 관련해서는 월배차량기지 이전을 중심으로 논의됐으며, 건설경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 등에 따라 장기 과제로 검토되고 있었으나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달성군 옥포읍(본리리) 일대에 조성이 예정돼 있는 제2국가산단 활성화를 위해서는 접근 교통망으로서 도시철도망 확장이 필요하며, 현재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제2국가산단 노선 연장을 포함하여 검토 중이다. 대구시는 오는 4월 14일까지 민간제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 연휴 전 한 주 동안 노인 · 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이어온 달성군의 온정 나눔으로 지역 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돈다. 달성군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생활시설 42개소(1,600여 명)와 지역아동센터 35개소(1,000여 명)에 물티슈·기저귀·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저소득 2,500여 가구에는 온누리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50여 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했다. 23일에는 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르신, 장애인, 아동과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방학 기간과 휴일에도 쉬지 못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를 위로하기 위해 근무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온정 나눔에 사용된 물품과 지원금은 달성군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달성복지재단, iM뱅크가 협력해 마련했으며, 그 금액만 175백만 원 상당에 달한다. 각 읍·면에서도 맞춤
(웹이코노미) 달성군의회는 설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백미(10kg) 180포, 휴지 80팩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한편, 김은영 의장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주변에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작지만 이번 나눔을 통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달성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1월 24일 오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 총 11일간 모든 소방관서가 비상근무 체계로 돌입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지난 5년간 대구 지역 설 연휴 화재 통계에 따르면, 총 63건의 화재 중 부주의(52.4%)가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주거시설에서 빈번히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은 화재 취약지에 대한 집중적인 관리와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확립해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전통시장, 영화관,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근절한다. 엄준욱 본부장은 1월 21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및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방문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에게 재난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기관장은 지휘선상 대기를 유지하며, 재난 발생 시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대응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전 직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1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와룡시장 일대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전통시장의 화재위험 요인을 줄이기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점포가 밀집돼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매우 크므로, 화재 예방을 위한 관계자의 안전의식 강화 및 대비 태세가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3일 강서소방서, 달서구, 한국전기안전공사대구경북본부, 와룡시장연합회, 달서구 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합동으로 와룡시장을 찾아 설 연휴 전통시장 화재 예방 행동요령 준수를 위한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전통시장 화재 예방 행동요령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배우기, 난방기구 철저히 점검하기, 시장 통로에 물건을 치우고 확인하기 등을 홍보했다. 또한 이날 대구시는 추운 겨울철, 화재 위험과 싸우고 있는 쪽방촌에 소화 패치를 지원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아울러, 대구시는 2월 17일부터 ‘찾아가는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 비 또는 눈 예보 및 1월 28일부터 1월 31일까지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강설·한파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기상 악화 시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대구시 자연재난대책본부는 1월 23일 오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설연휴기간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대책회의 시 설연휴기간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강설 대비 태세와 한파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올 1월초에는 제설장비(820대)와 제설함(4,251개소)을 일제 점검하고, 붕괴와 전도 등 대설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물 353개소를 집중 점검하여 설연휴 기상 악화에 대비했다. 대구시는 강설시 주요도로와 지하차도, 고가도로, 경사진 도로 등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살포하고 순찰을 강화해 필요 시 제설제를 재살포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 기간 한파에 대비해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이 주로 노년층에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우수한 한방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약령시 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중구 남성로 25, 1층)과 대구약령몰을 통하여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산 한약재로 끓인 쌍화차, 청동 솥으로 중탕한 경옥고 등 약령시 대표 제품뿐만 아니라 저자극 어성초 샴푸, 기능성화장품, 치약 등 총 115가지 한방제품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에서는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모든 제품을 무료 배송하며, ‘대구약령몰’에서는 신규회원에게 중복 사용이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행사 관련 세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대구약령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용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대구 약령시의 우수 한방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9월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이 2024년도 제10회 한국문화공간상(뮤지엄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문화공간상은 (사)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가 2015년 제정해 대한민국 문화공간발전에 지표가 될 수 있는 건축물(뮤지엄, 도서관, 공연장, 작은 문화공간)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뮤지엄 부문에 선정돼 2025년 1월 23일 개최한 제10회 한국문화공간상 시상식에서 본 상을 수상했다. 공립미술관이자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유일한 상설 전시공간인 대구간송미술관은 대구시가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46억 원을 투입해 2022년 2월 착공, 2024년 4월에 준공했다. 연면적 8,00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6개의 전시실과 수리복원실, 아카이브 집, 아트숍,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의 건축은 미술관이 위치한 대구대공원의 경사와 지형이 안동 도산서원과 비슷하다는 점을 착안해 한국 전통 건축 요소인 계단식 기단과 터의 분절 등을 접목했다. 자연과 소통하는 유연한 공간을 표현하기 위해 미술관의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금호강 전 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잇기 위해, 2023년 금호강 생태탐방로(동구 안심 일원)에 이어 2025년도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3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용한 단절된 산책로를 물리적으로 연결하는 것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한 궁산 하식애 주변의 훼손된 수변공간 정비를 통해 생태복원을 추진하는 등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금호강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이 올해 6월 완공되고, 대구시의 건의로 국가가 직접 시행 중인 동변지구, 고모지구 등의 산책로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금호강 100리길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2030년이면 금호강은 대구를 남북으로 단
(웹이코노미) 한국천은미륵불원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대구 남구에 기탁했다. 한국천은미륵불원은 자비심에 입각한 도덕성 회복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10년 넘게 남구 주민을 위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변정환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해 10년 넘게 꾸준히 기부해주신 한국천은미륵불원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소중한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의회 윤영애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남구2)은 대구교육청과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청소년기 디지털 오·남용과 사이버도박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조속한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인터넷 보급, 스마트폰 사용 등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들이 성장 과정에서 디지털기기에 익숙해져 있고, 그만큼 사이버도박 등 유해 환경에 노출되는 위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윤영애 의원은 “청소년의 디지털 중독 및 대리 입금 등 신종 사이버도박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나 이를 지도하거나 보호하는 체계가 부족하며, 아울러 급변하는 청소년 유해 환경을 진단하고 대응해 나갈 전문적인 기구나 제도 역시 미흡해 보인다”면서 “청소년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서면질의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 의원은 과몰입이 심각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보다 적극적인 처방과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디지털 의존 예방과 적절한 사용을 위해 대구교육청은 어떤 제도와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등을 질의했다. 또한, 최근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38회 한국양궁지도자협의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대구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팀(감독 정재헌) 소속 용혁중 선수가 리커브 남자 일반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구청 양궁팀은 정재헌 감독 지도하에 구동남 플레잉코치, 박민범, 박성호선수에 더해 올해 1월 새롭게 영입된 용혁중 선수를 포함해 팀을 운영하고 있다. 용혁중 선수는 중구청 양궁팀 소속으로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한편, 중구청 양궁팀은 올해 10개 이상의 대회 출전을 목표로 오는 2월 충북 옥천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 회장기 실내양궁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용혁중 선수와 정재헌 감독, 그리고 양궁팀 전체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양궁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웹이코노미) 2025년 1월 21일 국방부가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를 군위군, 영천시, 상주시 3곳으로 선정해 대구시로 통보함에 따라, 대구광역시는 각 예비후보지에 대한 평가를 거쳐 3월 초 최종 이전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 군부대 이전은 대구 미래 100년을 위한 민선 8기 ‘100+1 혁신사업’ 중 미래혁신 주요 사업이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시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2023년 12월 국방부와 민·군상생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으로써 군부대 이전을 명문화했으며, 2024년 초부터 국방부와 함께 최적 이전지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 수차례의 관·군협의체 회의 결과, 국방부는 1단계로 작전성을 포함한 군 임무수행 여건, 정주성을 평가해 예비후보지를 선정하고, 2단계로 사업시행자인 대구시는 사업성, 수용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최종 이전지를 대구시가 선정하기로 했다. 작년 한 해 동안 국방부는 현지 실사를 포함한 예비후보지 평가를 실시했으며, 올해 1월 20일 ‘대구 군부대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월 21일 대구시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1월 22일 15시부터 칠성종합시장에서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이번에는 칠성 종합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설을 맞아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주민분들께서도 옛 모습의 정취와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구입하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22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등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북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와 함께 지난 15일 부터 30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여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및 가격표시제·불공정 거래 행위 지도·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도 지역 내수 진작과 서민 체감 경기 개선을 위해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착한가격업소 카드할인 행사·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며, 올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높은 물가 등에 따라 구민들의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며 “우리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 동향을 살피고, 설 성수품 및 생활 필수품의 가격을 철저히 관리하고, 불공정한 거래와 가격 인상을 방지하여 우리 사회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