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혁신실은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1일 춘천시 사북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미래혁신실 장덕수 실장을 비롯한 임직원3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 배추·무 수확과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덕수 미래혁신실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을 드릴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농번기, 수확기 일손돕기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포천시지부, 포천농협 임직원들은 오늘(1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정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과 수확 및 과원 환경 정비 등을 실시하며 농업인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박정균 본부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농업인께 금번 일손돕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는 농업인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농촌 현장지원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11월 5일까지 다문화 어린이의 미술작품 전시회인 ‘2024년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 <우리가 걷는 길>’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품전시회는 삼청동 문화거리 중심에 있는 ‘MGFS100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어린이 작가 작품을 모티브로 한 기념 굿즈가 제공된다. 2022년부터 시작된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언어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진행하는 소통형 미술교육이다. 지난 5월 신청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가족센터 등 총 25개 기관에서 3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전문 강사진이 맞춤형 교육교재와 친환경 자연물 재료를 사용해 감정표현, 협동작품 제작 등 소통 중심 미술교육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미술수업에서 제작한 작품을 모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다. 우리아트스쿨에 참여한 강미르 어린이 작가는“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교재를 통해 친구들과 대화하며 작품을 만들고, 서로 설명해주는 미술교육 시간이 참 즐거웠다”며, “내가 만든 작품이 전시된 것을 보니 유명한 미술 작가가 된 느낌이라 참 뿌듯하다”고 말했다. 작품전시회에서는 △감정을
NH선물(대표이사 이현애)은 한국거래소의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국내선물옵션 토너먼트 투자대회”를 11월 1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3주 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스포츠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는 3일간의 누적수익률이 토너먼트 상대보다 높으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다만 대회 공정성을 위해 매 라운드 상대방을 무작위로 추첨하며, 매 라운드마다 수익률은 초기화한다. 고객들이 다양한 한국거래소 선물옵션 품목을 거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투자대회는 32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개인 및 일반법인 참여가능, 금융법인 참여불가) 최종순위 1위부터 3위에게 최대 100만원 상품권 및 상패가 지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NH선물 HTS를 통해 가능하다. NH선물 관계자는 “이번 투자대회는 기존의 대회와는 달리 일대일 매치 방식이기 때문에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마치 ‘놀이’처럼 즐기며 참여할 수 있다”고 하며, “향후 대회 규모 확대를 추진함과 동시에 국내 및 해외선물옵션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NH선물 대표번호로의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월 발표한 3,55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 중 공통프로그램 1,993억원 및 자율프로그램 1,331억원을 합산, 9월말까지 누적 총 3,324억원을 집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4억원 규모의 공통프로그램 중 99.9%, 1,563억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중 85.2%의 집행실적을 각각 달성한 결과다. 올해 초 사업 분야별로 추진 중인 상생금융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전담부서인 ‘상생금융센터’를 신설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및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으로, 민생금융지원방안 발표 후 3분기 만에 전체 규모의 93.4%를 이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공통프로그램인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ㆍ자영업자 손님을 대상으로 1,993억원의 이자 환급을 집행했다. 또한, ‘정책지원 프로그램’과 ‘은행 자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1,331억원을 집행했다. 하나은행은 자율프로그램 중 ‘정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취약계층 맞춤 금융지원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 체결 및 612억원의 출연금 지원 ▲저금리 대환대출 보증료 지원에 4억원을 집행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증진 효과와 캐시백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 50+걸어요’는 시니어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을 위해 ‘걷기’를 유도하고자 출시한 서비스로 만 50세 이상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목표걸음’수를 ‘8,899보’로 정했다. ‘8,899보’라는 숫자는 ‘팔팔하게 99세 넘게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한 50+걸어요’의 핵심 혜택은 ‘걷기캐시’다. 서비스 가입 후 ‘목표걸음’를 일별로 달성하면 캐시를 제공하고 매월 7일 ‘목표걸음’을 달성하면 스페셜데이 캐시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50+걸어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비스 신규 등록 고객이 ‘추천인’을 입력하는 경우 건당 5백원씩 최대 5천원까지 ‘함께캐시’를 제공하며 가입 후 7영업일간 ‘걷기캐시’를 2배로 적용한다. 또한 신한은행 계좌를 카드 결제계좌, 공적연금 입금계좌, 보험료 이체계좌 등으로 지정하거나 ‘신한 SOL뱅크’에 처음 가입하는 경우 별도의 ‘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일 『KDB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지난 10월 선정된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자펀드 위탁운용사 18개사(공동운용사 포함)가 참석한 가운데『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펀드는 지역·수도권·글로벌 리그로 구성된 출자사업으로, 이번에 글로벌 리그를 제외한 지역리그 운용사(6개사)와 수도권 리그 운용사(5개사)가 선정되어 부산 지역 내 우량 전문 투자기관 육성 및 유수의 수도권 투자기관들의 유입 촉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리그에서 초기기업 투자 운용사(2개사)와 중·후기 투자 운용사(4개사)를 구분 선발하여 리그 내 다양한 역할을 부여함으로써,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의 초기단계 혁신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각 리그별 운용사들은 고유의 지역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산업은행과의 협업을 통한 지역 벤처 생태계 육성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시사점을 함께 공유하였다. 김복규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과 운용사 간 업무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벤처생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4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한 21,977억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9,94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시장금리 하락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배경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한 대출자산 성장과 비용 효율화 노력에 따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중기대출 시장 경쟁 격화에도 ’24년 3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8조원(4.2%) 증가한 243.6조원, 시장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8bp 증가한 23.32%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1%로 전년 말 대비 0.26%p 상승했으나, 면밀한 건전성 관리를 통한 대손비용 감축 노력으로 대손비용률은 전년 말 대비 0.21%p 감소한 0.47%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내실 있는 성장이 중소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31일(목) 막걸리의 날을 맞아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막걸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건강한 문화 전파를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막걸리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협생명은 ‘22년부터 막걸리의 날 맞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농협생명 임직원은 서대문역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막걸리에 대한 정보가 담긴 안내장과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스티커를 붙인 떡과 식혜를 무료로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 촉진을 홍보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우리 쌀에 대한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전했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은 오는 24일까지 ‘제8회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우리 사회의 많은 청소년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갈피 독서편지 공모전’을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2024 책갈피 인성도서’ 중 한 권을 읽고, 그 도서가 자신에게 준 감동과 변화를 편지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깊이 마주하며 내면을 성찰하고, 타인과의 따뜻한 소통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다. 재단은 올해 공모전 참가 자격을 9세에서 24세까지로 확대하고, 수상 인원도 56명에서 136명으로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의 참여와 독서 의욕을 북돋우고, 책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공모전은 11월 24일(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심사 결과는 12월 말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보교육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MZ세대의 텍스트힙(Text Hip) 열풍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0월 출시한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의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무배당, 해약환급금미지급형)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은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시 보장하는 기존 상품 구조와 달리 정상 단계부터 조기검진을 유도해 치매를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개발됐다. 국가치매조기검진사업과 연계해 치매 정상 진단시에도 리워드를 보험 급부로 제공하는 점에서 독창성과 진보성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특약 가입 시 만 60세 이후 치매안심센터 검진에서 정상으로 판정 받는 경우 중증치매진단금이 2년마다 5%씩 최대 50%까지 증액될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는 경우에도 뇌 MRI를 포함한 종합건강검진과 인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라이프 최현철 상품그룹장은 “중증치매리워드플러스진단특약이 단순 보장을 넘어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 활성화로 고객 니즈와 사회적 측면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고객 삶의 동반자로서 더 나은 혜택과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영업지원 플랫폼 ‘원더’(wonder)를 통해 위촉된 ‘N잡’ 설계사인 ‘스마트 플래너’(SP) 규모가 애플리케이션(앱) 출시 10개월 만에 3000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롯데손해보험은 교육•설계•청약•고객관리에 이르는 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원더’를 선보였다. 물리적 시공간을 초월한 ‘스페이스리스’(Spaceless) 모델을 도입한 ‘원더’는 기존 대면 위주의 영업 방식과 차별화 하면서 ‘디지털 전환’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원더’ 앱 하나만으로 누구나 설계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입문교육과 모의고사를 수강•수료할 수 있고 자격시험만 통과하면 ‘스마트 플래너’로 바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보험 영업의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완수할 수 있는 플랫폼인 ‘원더’가 부업으로 보험설계사가 되고 싶은 N잡러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스마트 플래너 규모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스마트 플래너 위촉 규모는 원더 출시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출시 이전 150명 수준이었던 월평균 스마트 플래너 규모는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손님들의 투자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리서치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를 산업, 국가, 전략에 따라 70여 개의 주제로 분류하여 손님이 관심있는 주제 리포트를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주제별 구독 기능과 통합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앞으로 하나증권은 발행 리포트에 사용자 질의 답변 기능을 추가해 AI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개편 서비스는 하나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원큐프로’와 하나증권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이번 신규 서비스는 하나증권의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디지털 영역에 결합하여 손님들께 새로운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당사의 투자 정보 노하우를 손님들에게 제공하여 자산관리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SKT 에이닷 증권 에이전트에 리서치센터 자료를 제공하는 등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일부터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2024년 주거급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주거급여 제도를 통한 주거안정이나 삶의 변화에 대한 감동적인 체험수기를 모으고, 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주거급여 수급자 본인 및 가족이며, 1일부터 29일까지 LH 주거복지블로그에서 제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주거급여(임차급여, 수선유지급여) 수급과 관련된 생활 수기이다. 세부 주제는 △ 주거급여 임차료 지원, 자가수선 지원을 통한 주거안정․주거상향 체감 사례 △ 주거급여와 함께하는 나와 내 가족의 일상 △ 주거급여 수급과 관련된 감동적인 사연 △ 가족의 입장에서 느낀 주거급여의 좋은 점 등이다. 적합성, 충실성,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총 8개 작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2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30만원) 등 총 3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상하지 못한 응모자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2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생성형 AI 활용 콘테스트」는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문화 확산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7월부터 4개월간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Basic Track'과 아이디어를 구현까지 하는 'Advanced Track' 2개 분야로 나누어 100여개 팀이 참여했다. 특히, Basic Track에서는 ‘부동산 담보대출 서류검토 자동화 방안’, Advanced Track에서는‘이미지 생성 AI 업무 활용을 위한 모델 및 플랫폼 개발’이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또한,‘대화로 처리하는 AI 금융비서’,‘자금세탁 의심거래보고(STR) 임계치 최적화’등도 창의성과 실현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 아이디어로 채택되었다.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은행의 생성형 AI 활용은 고객경험 혁신과 직원 업무효율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콘테스트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고객의 금융비서, 직원의 업무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