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 5일 학교 안뜰갤러리에서 우도초병설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2024 우도달그리안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1년 동안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꿈과 끼를 녹여 낸 밴드, 연극, 댄스, 합주와 중창 공연을 가족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펼쳐 보였다. 또한 교내 생각틔움터에서는 제주형자율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과 평생교육, 학부모동아리 운영을 통한 학부모님들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이강식 교장은 “행복한 배움을 통해 다채롭게 성장하는 우도초병설유치원 유아들과 초·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2일 한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역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청소년 문화 체험 교실–꿈을 굽는 아이들’을 운영했다. 청소년 문화체험교실은 한림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요가·보드게임·요리 등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문화 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꿈을 굽는 아이들’은 제과·제빵 체험으로 2회차에 걸쳐 운영되며, 첫 시간에는 찰치즈스틱빵과 깨찰빵을 직접 반죽하고 구우며, 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경험과 성취감을 함께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체험하며 새로운 경험도 쌓고, 도전을 통해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오는 24일까지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2024년 6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책 읽어주기 교실은 5세부터 초등학생 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일요일 총4회 2시간씩 김미영 독서논술책놀이지도사이자 동화구연가 지도로 진행하고 있다. 첫 수업에는 『낙엽 다이빙』 그림책을 강사가 읽어주고 낙엽으로 할 수 있는 놀이와 낙엽으로 꾸미는 그리기 독후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 3회의 수업에서는 『밀어내라』,『눈보라』,『산타 할머니』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올해 책 읽어주기 교실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으로 2차를 확애하여 6차로 운영했다”며 “내년에도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도록 다양한 독후 활동을 담은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저시력자 등 장애인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의록시스템(웹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인증기관(웹와치주식회사)으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받은데 이어 11월 말까지 2024년도 도 및 도교육청의 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점자회의록(책자)을 별도 제작하여 장애인 지원시설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자회의록은 지난 2월과 3월에 개의된 제424회와 제425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루어진 2024년도 도 및 도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에 따른 회의록을 점자체와 일반 글씨체를 혼용한 책자형으로 제작하게 되며, 제작이 완료되면 도내 시각장애인복지관, 문화정보점자도서관 등 장애인 지원시설에 보급하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관계자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받은 전자회의록 회의록시스템과 점자 회의록을 통해 장애인들의 의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유도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아닌 사람과 동등하게 의정 정보에 불편함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매년 회의록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양경호)이 11월 5일 오후 4시, 한국노총제주지역본부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주 지역 노동자들의 위기 상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봉 의장은 “노동정책 관련 부서와 실무적 과제가 많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담회를 통해 연구포럼 의원들뿐만 아니라 소관 부서와 관계자들이 함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제주도 내 노동 현안 관련 행정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며,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노동 정책 발전을 목표로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한국노총제주본부와의 간담회는, 지난 9월 민주노총제주본부에 이어, 제주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지속 가능한 노동 환경 구축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앞으로도 제주 지역의 노동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2024년 독서마라톤 2차 인증 학생과 가족들이 추천한 도서 400권을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 (Universitas Pendidikan Indonesia) 한국어학과 및 한국학연구센터에 기증한다고 밝혔다. 기증처인 인도네시아교육대학교는 1945년 설립됐으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교육대학으로 2015년 인도네시아 최초 한국어교원 양성을 위해 한국어학과가 개설됐고, 이번 기증된 그림책, 동화, 문학, 비문학 도서들은 한국과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독서마라톤은 2023년부터 시작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독서마라톤 수첩을 활용하여 ▲나만의 도서 목록 작성하기 ▲책 속 문장 필사하기 ▲책 해시태그((hashtag)로 소개하기 ▲학교·공공도서관·책방 나들이 등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독서 마라톤을 완주한 학생들은 총 958명이며, 이들이 직접 고른 책 1,700여 권을 참여 학생의 이름으로 2023년에는 프랑스 파리 한국교육원과 싱가포르 한국국제학교(SKIS), 올해는 일본 오사카 건국한국학교에 기증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돌봄과 방과후를 포함한 늘봄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늘봄연구사(임기제 교육연구사)선발과 관련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교사 40여 명이 참석했고, 학교와 기관에 안내한 자료를 바탕으로 늘봄연구사와 관련한 사전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Q&A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안내된 Q&A 내용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도교육청과 학교 누리집을 통해 게시된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늘봄연구사 25명을 도내 공립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겸임 배치하여 2025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늘봄학교의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주시교육지원청과 강원특별자치도영월교육지원청은 5일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진로교육의 새로운 동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 지역사회의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면서 새로운 동력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 물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도록 합의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운영 ▲교육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활용을 위한 협의 ▲진로교육 분야 상호 자문 및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 기타 협력 분야에 대하여 논의가 필요한 경우 상호 협력하여 추진 등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각 지역의 특수성을 교육적 가치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며“타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진일보한 모습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4년 연속 제주 감귤 조수입 1조원 달성을 위해 품질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월 극조생감귤 출하를 시작으로 11월초 노지 조생온주감귤 출하시기를 맞은 가운데, 오영훈 지사가 5일 오후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제주시 애월읍 홍초자 씨 농가에서 감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오영훈 지사와 실·국장들은 감귤농협 관계자로부터 품질 선별법 등 수확 요령을 배운 뒤 현장에서 직접 조생감귤을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영훈 지사는 조생감귤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품질 생산․유통 체계 구축과 상품외감귤 유통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오 지사는 “수확 전 철저한 방제와 수분 관리로 품질을 높이고, 엄격한 선별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제값을 받는 길”이라며 “11월 중순부터 평균 가격이 1만 3,000원까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주도와 농가가 협력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 상품만이 시장에 유통되는 건전한 유통구조 확립이 핵심”이라며 “자치경찰단을 주축으로 유관부서와 함께 상품외감귤 유
(웹이코노미) 오는 14일로 4명의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 임기가 종료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남성 중심으로 위촉된 감사위원회 성비 구성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조례가 추진된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성 위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구성문제를 지적하며 성비․전문성․전직(前職) 등을 고려한 감사위원의 다양한 구성을 위한 노력을 주문한 바 있다. 현행 제주특별자치법 제131조(감사위원회의 설치 및 직무 등) 제2항은 “감사위원회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장 1명을 포함한 7명 이내의 감사위원으로 성별을 고려하여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균형있고 조화롭게 남녀 대표성을 갖춘 감사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특정 성별의 쏠림으로 인한 편향된 의사결정이나 잘못된 판단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입법취지를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위원 임명권자는 도지사지만, 감사위원 선정 및 추천권한은 도지사(위원장 1명'의회인사청문 동의대상', 위원 2명), 도교육감(1명), 도의회(3명)로 각각 행사하고 있어, 감사위원 전체 7명의 균형있는 성별은 고려할 수 없는 구조다. 이에 제주특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민생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적시에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제주특별자치도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응에 관한 특별조례안'을 11월 4일 제의했다. 이 조례안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효력을 가지는 한시법 성격의 특별조례로써, 지난 7월 15일 제430회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상봉 의장이“민생경제회복을 위한 긴급대책기구 설치”를 도에 제안한 이후, 설치된 '민생경제활력지원단', '범도민소비촉진 대표협의체' 등의 기구에 대한 법적 근거와 함께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간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부채 증가와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후속 법적 조치로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대응 기구를 구성해 경제위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도의회 의장과 도지사, 교육감이 함께 민생경제 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물가관리· 소상공인 지원·각종 산업 활성화 등 민생경제 활
(웹이코노미) 제주시농업인단체는 11월 5일 애월체육관에서 ‘제4회 제주시 농업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제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제주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사)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제주시 4-H본부,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 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매년 단체별 순차적으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제주시연합회(회장 강용희) 주관으로 제주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웃음 치료 및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희망 콘서트, 경품추첨 및 단체 대표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회원들은 농업의 현대화와 기술 발전을 위한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 농업·농촌의 발전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애쓰시는 농업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면서,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은 ‘환경미화원 현장체험’에 이은 두 번째 민생탐사로 ‘건설인과 함께 하는 민생경제 활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월 5일에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송영훈 원내대표 및 양경호, 김대진, 한동수 의원과 김기춘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 및 총 10명의 임원진이 참석하여 제주 지역 건설 산업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제주 지역의 건설 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개선 방안에 대해 건설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제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심각한 제주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건설 산업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춘 회장은 건의 자료를 통해 △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조속 추진 협조, △ 제주특별법 건설분야 지역기업 우대기준 특례 마련,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예산 확대, △ 대형공사의 분할발주 활성화 및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이어 △ 적정 공기·공사비 확보를 통한 품질·안전 제고
(웹이코노미)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1월 1일 오후2시, 제주썬호텔에서 '2024가족친화일터문화확산 워크숍'을 개최 했다. 가족친화일터문화확산 워크숍은 근로자의 일․생활균형 문화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기업 내 가족친화제도의 다양한 방안 모색과 가족친화경영문화를 확산하는 장이다. 이번 워크숍은 ‘일에 유연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과 일·생활 균형을 실천 위한 첫 번째 실천방법으로 유연근무제에 대하여 주제발표 및 키워드토크로 진행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 시상에는 주식회사 모비(대표 이형규), 주식회사 인터텍(대표 임연주,김명지), ㈜청룡수산(대표 문영섭) 3개 기업에 대하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실천하고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하는 기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이어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이주환 부소장의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성화 방안'발표를 시작으로,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강문실센터장의 '제주, 일에 유연을 더하다'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바다 면적의 25%를 차지하는 제주 바다 환경과 용암해수를 미래 먹거리로 활용하기 위한 논의가 한층 구체화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4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J-해양바이오밸리 생태계 및 활성화’를 주제로 제3회 용암해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용암해수 혁신포럼은 제주의 천연자원인 용암해수와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를 키우고 제주의 다양한 해양자원과 문화를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제주 용암해수는 오랜 기간 제주의 현무암층에 의해 여과되면서 생성된 천연자원으로 유용 미네랄이 풍부하고 항산화 및 지방간 억제, 피부개선 효능이 확인되며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적극적인 육성 의지 아래 350억 원의 재원이 투자되는 해양바이오 기능성원료화센터 구축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어 추진되고, 지난 10월 민생토론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