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역량 있는 신입직원(5급)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04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중소기업자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1962년 설립된 경제단체이다. 채용분야는 일반사무직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인사규정상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방식은 ‘정규직(5급)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2개월의 현업부서 인턴십을 거쳐 우수 수료자는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된다. 박경미 중기중앙회 인사실장은 “열린 마음과 배우려는 자세로 맡은 업무에 책임을 다하며, 중소기업의 밝은 내일을 위해 소소한 변화부터 몸소 실천하는 열정을 가진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부터는 어학 응시제한 요건 폐지, 필기시험 대상인원 확대 등 지원요건을 크게 완화하여 채용의 문을 더욱 넓게 열어두었다. 열린 채용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공정하고 편견 없이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서류접수는 11월 5일(화)부터 11월 21일(목)까지 진행되며, 채용 관련 추가정보는 중소기업중앙회 입사지원 전용 사이트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지원으로 지난 10.29(화)~30(수) 이틀간,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부대행사인 한국상품박람회에 K-뷰티, K-푸드 제품 등 25개사를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뷰티·미용, 식품, 생활용품 등 25개사(29부스)로 ‘KBIZ관’을 구성하였으며, 시식, 시연 등 참여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시회 기간 동안 KBIZ관 25개 기업은 408건, 32백만달러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총 10건, 15.5백만불 규모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이 체결되어 향후 수출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기능성 음료를 생산하는 ㈜테일러팜스의 이은천 상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스위스 소재 바이어와 500만불 상당의 수출 구매계약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첫 유럽 진출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오스트리아 바이어 뿐만 아니라 독일, 헝가리, 영국, 프랑스 등 여러 국적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초화장품을 생산하는 ㈜트레이딩랩의 이승훈 대표는 “주로 중동 국가 바이어와 거래를 해왔는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첫 유럽 진출을 성공적으로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1일(금) 오후 용산 나인트리 호텔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고용컨설팅 성과공유 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트루컴퍼니(True Company)’상을 수상했다. ‘트루컴퍼니’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장애인고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업주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다. 이번 포상은 장애인 고용률, 장애인 고용률 증가, 중증/여성비율 등의 정량적 요소와 장애친화적 고용의 확대 및 안정을 위한 노력과 같은 정성적 요소를 함께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특히 정량적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23년 3월 보험업계 최초로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를 달성했다. ’24년 10월 기준 장애인 고용률은 3.2%로, 현재까지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 중이다.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원의 직무 다양성에도 집중했다. 기존에는 행정지원 등 단순 사무가 대부분이었지만 바리스타, 안마사 등 전문 교육이 필요한 직무까지 확대했다. 이번 수상 사례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집에 포함되어 정부기관 주관 기업문화 홍보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ESG 경영의 결과로 트루컴퍼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100번째 어린이집인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끝으로 6년여 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봉화군청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100번째 어린이집 ‘국공립 석포하나어린이집’의 개원 및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성료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기념하기 위한 수기 공모전과 그림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등이 접수한 100여편의 감동적인 수기와 전국 100호 어린이집 재원 아동 중 1,219명이 지원한 그림 공모전의 우수작을 현장에 전시해 개원식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과 그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개원식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저출생으로 보육시설이 많이 줄어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격오지 마을 산자락에 이렇게 크고 쾌적한 환경과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갖춘 어린이집이 생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아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 해외경제연구소는 4일 '2024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에서 올해 4분기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1,800억 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제조업 중심 수출대상국들의 경기 위축 등으로 수출선행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은 관계자는 “우리 수출 비중이 큰 반도체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겠으나, 중국 경기 부진 지속 및 미국 경기 상승세 둔화 등 대외 여건이 불확실해 수출 증가폭은 축소될 전망이다”면서 “중국 경기 회복 부진이 더 심화되고 글로벌 경기 둔화세가 확대될 경우 수출 증가폭은 더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년 연간 수출은 전년 대비 9% 내외 증가한 6,900억 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작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업하여 인도네시아에서 심장병 질환을 앓고있는 10명의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안면기형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의 수술 및 치료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힘든 심장병 수술을 이겨낸 인도네시아 아이들에게 인형 등을 선물하고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어린이에게 새로운 희망을 찾아주는 사업을 10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수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2014년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하고 현재까지 현지 심장병 환아 수술 및 장학금을 전달해 글로벌 미
KOTRA(사장 유정열)는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이하 KPC)와 공동으로 이달 4일 ‘EU ESG 통상 정책 대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EU의 인권·환경 관련 규범들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EU 시장에 진출했거나 진출 예정인 우리 기업들을 위한 종합 참고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EU의 ESG 통상정책 △주요 체크포인트 △글로벌 기업의 대응사례 △K-ESG 가이드라인 내용을 담았다. 특히, ‘공시’, ‘실사’, ‘환경’ 기준별로 우리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규범을 3개씩 선정했다. 우선 ‘공시’에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택소노미(Taxonomy), 지속가능금융공시제도(SFDR)를 꼽았다. ‘실사’에는 지난 7월 발효된 공급망실사지침(CSDDD)과, 배터리규정, 산림전용방지법(EUDR)이, ‘환경’에는 ’26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지난 7월부 발효된 에코디자인 규정(ESPR), ''그린 전환 위한 소비자 권리 강화 지침''(일명 "그린 워싱 방지법")이 수록되었다. 마지막으로 우리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서 ESG 관련 UN, OECD 등 국제
삼성화재가 보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착.해.여(착!한해외여행)'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마음까지도 치유해 드리고자 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삼성화재가 유명 인스타그램 사연툰 작가인 키크니와 협업했다. 고객들로부터 일상 속 위로가 필요한 사연을 받아 웹툰으로 그리고, 힐링 여행을 보내주는 내용이다. 사연 공모는 작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 접수되었고, 총 500여건의 감동적인 사연이 접수되었다. 이 중 2개의 선정작은 사연툰으로 제작되어 각각 10월 29일과 11월 12일 작가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게재된다. 10월 말 게시된 첫번째 사연툰은 오랜 세월 함께한 할머니를 떠나보낸 후 그리워하는 할아버지와 손녀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이틀만에 좋아요 3만개, 댓글 300개가 달려 사연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공감과 응원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번째 사연은 또 다른 감동적인 스토리로 11월 12일에 오픈된다. 한편 사연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좋은 추억을 쌓고 올 수 있는 여행을 선물로 드릴 예정이며, 키크니 작가의 사연툰과 여행지에서 촬영한 영상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여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IBK저축은행 하모니봉사단과 임직원은 경북 청도에 위치한 감 농장에 방문해 감 수확 및 선별작업, 농촌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일손을 도왔다. IBK저축은행은 2022년부터 매년 일손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인력 지원을 해왔다. 올해 IBK저축은행은 농촌 일손돕기와 더불어 장애인 일손돕기, 쿨루프 설치,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남은 연말까지 1사1교 금융교육, 1만 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고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여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4일 한국거래소에 ‘TIGER 코리아밸류업 ETF(496080)’를 신규 상장한다고 1일 밝혔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100개 종목에 투자한다.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 기준 400위 내 기업 중 수익성, 주주환원, 시장평가(PBR, 주가순자산비율), 자본효율성(ROE)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정보기술(IT), 헬스케어, 산업재, 금융, 필수소비재 등 전 산업군을 고른 비중으로 편입하며, 개별 종목 비중을 15%로 제한해 초대형주의 종목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정부는 밸류업 우수 기업에 대해 자본 투자를 유도하는 동시에 다양한 세제 혜택과 표창 등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는 밸류업 이행 효과가 나타나는 우수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중장기적 성장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TIGER 코리아밸류업 ETF’의 총 보수는 0.008%로, 현재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동일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가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낮은 보수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TIGER 코리아밸류업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은 지난 31일 충북 청주시 가덕면 소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농작물 수확 지원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민경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농업인들과 함께 땀 흘리며 양파 모종심기 작업과 비닐제거 등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손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일손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마련되었다.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민경 부행장은 "오늘 농촌봉사활동 실시로 인력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농촌에 활력과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농촌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경환)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제17회 ‘다자녀가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출산친화기업으로 뽑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HF공사는 출산 장려를 위해 ▲자녀수당 ▲출산축하 포인트 ▲모성보호시간 등의 제도를 운영 중이며, 자녀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자체 직장어린이집 운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의 제도를 마련해 운영하는 등 출산·양육 친화적 직장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저출산 문제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다자녀 우대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직장환경 마련하는 등 공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출산·양육 친화적인 직장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일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과 경기도 안양시 LS전선 본사에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박상운 LS전선 총무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와 LS전선은 쌀 소비 촉진 협약을 체결, LS타워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 꾸러미(컵밥, 식혜) 5백여 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LS전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이번 행사가 LS전선 임직원들의 아침밥 먹기 정착과 쌀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3일까지 전국 693개소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11월 1일「한우 먹는 날」맞이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함께 한우 농가를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행사기간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8,540원 ▲양지 3,670원 ▲불고기·국거리 2,730원, 1등급은 ▲등심 7,460원 ▲양지 3,550원 ▲불고기·국거리는 2,670원 이하로 판매한다. 또한, 8일까지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을 통해서도 동일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한우 전문식당인 농축협 한우프라자 45개소에서는 한우 구이류와 식사류 일부를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한편, 농협은 지난 9월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 총16회의 전국단위 할인행사를 통해 약 2.6만두(행사매출 기준 1,118억 원)의 한우를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물도매분사(분사장 김진홍) 직원들은 지난 달 29일 경기 포천시 기산1리 자매결연 마을인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에는 축산유통부(부장 김종수) 직원들이 경기 김포시 하성면 소재 양파 농가를 찾아 모종심기 작업과 주변 환경 개선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의 농장주들은“이상기온과 냉해, 태풍 등 기상악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손부족까지 겹쳐 고심이 깊었다”며,“매년 농가를 찾아와 일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조철구 축산물도매분사 통합구매국장은“본격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수확 철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