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구민들이 신선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자를 2월 3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수성구청이 운영하는 공영도시농업농장은 총 4개소, 450구좌로 구성된다. 각 농장별 분양 규모는 ▲조일골농장(지산동 20일원) 80구좌 ▲천을산농장(매호동 195일원) 100구좌 ▲매호농장(매호동 373-2) 100구좌 ▲팔현농장(고모동 26-12일원) 170구좌이다. 수성구민이면 누구나 1세대당 1구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2월 17일 18시까지이다. 분양 신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분양 구좌는 공용면적을 포함해 약 20㎡ 규모로 가격은 4만 원이며 분양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3월 4일 수성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분양받은 텃밭은 3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특별분양(무료분양)이 확대된다. 기존 대상자였던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기간이 길거나, 취업을 단념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동구 청년센터 The꿈에서 주관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단기(5주 과정), 중기(15주 과정), 장기(25주 과정) 등 3가지로 운영되며, 참여 과정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창업 교육 및 직업훈련에 참여한 이력이 없어야 하며, 18세부터 34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등 지역 특화 요건을 갖춘 경우는 39세까지도 할 수 있다. 신청은 ‘고용24’ 누리집에 접속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동구 청년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청년에게 필요한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남용수 민족통일 달서구협의회 회장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2백만원의 후원금을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남용수 민족통일 달서구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인재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2017년부터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지금까지 총 8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2009년 설립한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100억원의 기금목표액을 달성했으며, 성적우수·저소득 주민자녀 장학금, 특기장학금, 달서으뜸스승상 수여 등 지금까지 1,105명에게 15억4천2백만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25개교에 1억2천5백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재)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소중한 돈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맡겨 주신 기금은 우수한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2025년에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이사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비주택 거주민들의 주거 이전을 돕고, 보다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고시원, 여인숙, 반지하 등 비주택에서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가 확정된 가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 심사를 통과해 민간주택으로 이주하는 가구다. 최대 40만 원까지 이사비를 지원하며, 최근 2년간 달서구에서는 76가구가 해당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주택으로 이주했다. 이사비 지원을 받으려면 주거지 이전 후 3개월 이내에 전입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 시 이사비 및 생필품 구입비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 및 자격 검증을 거쳐 신청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이사비 지원사업이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대구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는 월간 ‘대구문화’의 창간 4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확대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AI 캐릭터 기자 ‘아이구’를 도입한다. ‘대구문화’는 AI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문화예술 소식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아이구’는 인공지능(AI)과 대구(Daegu)의 합성어로, 캐릭터는 대구광역시의 시조(市鳥)인 독수리를 모티프(motif)로 제작됐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성된 이 캐릭터는 동그란 형태에 한 손에 펜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기자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캐릭터 몸통에 새겨진 ‘i9’ 표기는 AI와 대구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친근한 캐릭터 디자인은 독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아이구’는 ‘대구문화’에서 단신기사 작성, 문화예술계 동향 소개, 문화행사 정보 수집 및 요약, 인물 동정 정리 등을 담당한다. 또한, 기사 작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과 자료 조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된다. 이는 AI 기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단계적으로 확보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하여 대구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신평지점과 경영안정자금 업무협약을 1월 24일 체결했다. 지난해 2월 서구청이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4개월 만에 조기 소진됐고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2년 연속 1억원의 출연금을 편성했다.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특례보증은 2월 3일부터 전격 시행되며 지원 대상은 서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유흥주점업, 금융·보험업 등 일부 업종 또는 체납이 있는 사업장은 제외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수인 12억을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 보증서를 발급하며 서구청에서는 아이엠뱅크 대출에 따른 대출 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이 안정화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이 오는 16일까지 서구청 소식지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대구 서구는 어린이들에게 서구를 알리고 구정 홍보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기'서구광장 어린이 기자단'을 모집한다. “서구광장”은 매월 6만부 발간되는 서구청 소식지로, 서구광장 어린이기자단으로 위촉되면 서구 곳곳의 생생한 소식을 어린이의 시선과 생각으로 전하게 되며 기사 게재 시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기자단의 임기는 1년으로 총 15명의 어린이를 모집하며, 서구에 거주 중인 5 부터 6학년 초등학생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16일까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1월 31일, 대구학생예술창작터에서 학교 소방안전관리자 행정실장 40명을 대상으로‘소방안전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의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된 행정실장들의 소방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화재 예방 및 다양한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천119안전센터 김영훈 소방위를 강사로 초청해 효율적인 소방설비 유지관리와 다양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화재 취약 부분의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실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소방안전관리자 맞춤형 연수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훈련 관련 법령, ▲소방계획서 작성 및 자위소방대 운영, ▲소화·경보·피난 설비조작법,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이다. 박정희 단장은 “학교 내 소방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2월 3일부터 2025년도 빈집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에서 진행하는 빈집정비사업은 총 2개로 ‘농촌빈집정비 지원사업’과 ‘달성군 빈집 정비사업’이 있다. 두 사업의 정비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방치된 주택이다. ‘농촌빈집정비 지원사업’의 경우 소유자가 빈집을 대상으로 대지 위 건물 전체를 철거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투입될 예산은 9천만 원으로 군은 총 30개 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달성군 빈집 정비사업’은 토지를 3년간 공공용지(주차장, 텃밭 등)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시 달성군에서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을 투입해 빈집을 직접 철거하고 공공용지를 조성해주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으로 빈집 철거 후 6개소의 공공용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빈집 철거 희망자는 3월 7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달성군청 건축과(7층)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 교통과에서 1월 23일 부터 24일 양일 14시 칠곡네거리와 북구청네거리에서 명절 연휴 동안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북부・강북경찰서와 합동으로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교통과에서는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 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설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위기 청소년 및 보호자 대상으로 즉각적인 상담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을 대구 9개 구군지역 최초로 전담인력을 지원받아 확대 운영하게 됐다.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 사업은 자살ㆍ자해 위험이 있는 고위험군 청소년들을 조기 발굴하고, 집중 관리하여 청소년 자살ㆍ자해 위험성을 완화하고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생활 적응력을 키워주는 상담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2022년부터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클리닉”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되어 고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25년 전담인력이 배치됨에 따라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터에서는 자살ㆍ자해 고위기 사례를 전담하는 위기관리팀을 구성하여 고위기 청소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례별 상담의 질 향상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기적인 사례회의 및 수퍼비전을 진행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공공일자리 제공과 취약계층의 주말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바른 일자리 지원사업”(약칭 청바지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한 북구만의 자체 복지사업으로 청소년이 관내 독거노인, 거동불편 단독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과 생활 불편사항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바지사업 신청자격은 법정 복지대상자 세대 중 15 부터 24세(2010년~2001년생) 청소년으로서 주민등록상 대구 북구 거주자이어야 한다. 동별 4명씩 총 92명을 선발해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활동한다. 참여자는 월 5일(토·일요일), 1일 3시간 근무하게 되며, 월 22 ~ 25만원 정도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적인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이타적 행동과 사회적 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좋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한의사회에서는 지난 24일 웨딩메르디앙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북구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약진료 처방권(1,90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북구한의사회 김태우 회장은“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다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원기회복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직접 제조한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북구한의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의료 나눔에 동참하고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북구한의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한방진료와 한약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북구한의회는 매년 한약진료 처방권 후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큰 보탬을 주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한약 진료 처방권은 관내 독거어르신 7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교육청은 지난 1월 2일부터 3일까지 공립초 233곳에서 실시한 신입생 예비소집에 응소하지 않은 1,352명 중 2명을 제외한 나머지 취학대상자에 대한 소재를 모두 파악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학년도 취학대상 아동은 15,834명으로 전년도 보다 1,409명 감소됐고, 이 중 14,482명(91.5%)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현재까지 소재 파악이 안되는 아동들은 조부모 등과의 통화로 가족 모두 해외 거주 중인 사실이 확인됐으나, 이들의 출국 기록이 조회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나머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은 ▲국·사립 초등학교 입학, ▲해외 학교 입학, ▲특수교육대상(특수학교 입학 포함) 등에 의해 취학 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하려는 경우였다. 이은숙 학교운영과장은“3월 입학일 전까지 개별연락, 가정방문, 학교방문 요청을 통해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고, 미취학 아동에 대한 취학 상황, 소재·안전 확인 여부 등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2025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공모에 14년 연속 선정돼,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3개의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해 도서관 운영 체계 정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재단법인 한국도서관진흥회가 주관해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사업에 참여할 도서관을 매년 공모하고 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호정작은도서관, 월배아이파크1차 아이빛도서관, 내당2·3동 드림도서관 등 3개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한다. 파견 순회사서는 ▲도서 선정 및 수집·정리, ▲대출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운영자·자원봉사자 실무교육 등 도서관 상황에 따라 맞춤형 업무지원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국채보상기념도서관은 지역의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자료 집단대출, ▲지역작가와의 만남, ▲역량 강화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실무적 지원을 이어 오고 있다. 작은도서관 지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