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동구청지점과 손을 잡고 오는 10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아 42개 업체가 대출을 신청해 10억 원의 한도가 조기에 소진됐다. 특히, 올해는 2억 원을 증액한 총 12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 동구청은 1억 원을 출연하고 대구신용보증재단은 특례 보증 업무를, IM뱅크 동구청지점은 융자 업무를 맡는다. 지원대상은 동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신용등급 1에서 7등급인 소상공인으로, 최대 3천만원까지 경영안정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고, 대구 동구청은 대출 이자 중 2%를 2년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이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압두살로모프 신임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가 2월 5일 대구광역시를 방문,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예방하고 대구시와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2022년 8월 우즈베키스탄 부하라(Bukhara)주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통상 및 문화 분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중앙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 내 최대 규모인 17만 2천여 명의 고려인 동포들이 거주하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국가로, 세계 10위 수준의 우라늄 매장량과 원유 등 풍부한 광물 자원을 보유해, 에너지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평가받는다. 이날 우즈베키스탄 대사는 “대구는 우수한 기업체가 많고, 스마트시티 등 첨단산업도 발달해 있어 우즈베키스탄과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많은 중요한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고위직들의 상호 방문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인적 교류뿐 아니라, 기업 진출 및 통상 지원 등 경제 분야에서도 긴밀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2월 5일 오전 11시에 사단법인 모래놀이상담협회, 대구가톨릭대 언어청각치료학과 등 2개 기관과 유아 및 부모 상담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아의 건강한 심리・정서적 성장과 가정의 긍정적인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관 간 상호 협력해 유아 및 부모 상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문상담사 인력풀 구축 및 지원, ▲유아와 부모의 심리·정서 진단과 관련 영역의 지원, ▲부모 교육 및 부모(보호자) 연계 상담을 위한 상호 교류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아와 부모에게 필요한 진단을 실시하고, ▲유아 대상으로 각 10회의 개별 또는 그룹 모래놀이치료 상담을, ▲부모 대상으로 각 2회의 부부 또는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권정희 원장은 “내실 있는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협력해 주신 2개 기관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우리 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5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 정월대보름 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은 5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다. 달성군은 이를 통해 9개 읍·면 경로당 18개소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중 어르신들이 겪은 불편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 경로당 방문 첫날인 5일 오후, 최재훈 달성군수는 논공읍·유가읍 소재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청취, 경로당 활성화,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공간 조성을 위해 관련 부서에도 경로당 개보수 비용, 냉난방비 및 생활기구 등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전통 명절이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그동안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지탱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달성군은 ‘내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복지건강도시’라는 군정목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류종우 의원(북구1)은 대구시를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실태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교통안전지수를 개선하기 위한 실표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54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매일 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교통안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2024년 11월 발표된 2023년 기준 대구시의 교통안전지수 결과는 교통안전의 심각한 상황을 드러냈다. 남구와 달성군을 제외한 7개 구·군은 교통안전지수 평균(구: 78.85점 / 군: 80.89점)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수성구와 동구는 하위 10%에 해당하는 E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구시민들이 교통사고라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교통안전지수를 영역별로 확인해 보면,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특히 교통약자 보호 부문에서 대구 북구와 수성구는 3년 연속 E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며, 대구시가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함을 보여준다. 류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월 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박명수 회장, 적십자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유기량 회장을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북구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라며“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25년도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참여한 적십자회비는 재난 구호,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북구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는 올해 제32회차로 우리나라 사업체에 대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전수 통계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북구청에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약 58,551개)이며 가구 내에서 산업활동을 하는 사업체와 무인사업체도 포함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9개 항목과 신규채용계획 등 대구시 자율항목 3개로 총 12개 항목이며, 이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년월, 조직형태, 매출액 등 4개는 행정자료로 대체하여 응답자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전체 및 지역별로 사업체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
(웹이코노미) 대구남부도서관은 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첫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특강 ‘우리 아이 초등학교 첫걸음, 어떻게 준비할까?’의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로 13년간 재직하며 아이들의 학교 적응과 올바른 습관 형성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최순나 강사를 초청해 2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도서관 중국문화정보실에서 운영된다. 최순나 강사는 '1학년이 쓴 1학년 가이드북'의 공동 저자로 2022년 tvN 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의‘2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편에 대봉초 학생 지도교사로 출연했으며, 현재 연암도서관 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회원가입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구남부도서관은 이번 초등 예비 학부모 특강에 이어 중학생 학부모 대상 4월‘고등학교 선택하는 법’, 고등학생 학부모 대상 5월‘대입 관련 특강’ 등 자녀 교육 관련 강연을 연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2월 4일에 관내 늘봄교무행정실무사 53명을 대상으로 ‘소그룹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올해 1월 신규 배치된 늘봄교무행정실무사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0명 내외로 구성된 5개 소그룹으로 나뉘어졌으며, 2024년 늘봄 선도학교 담당교사들이 컨설턴트로 참여해 실제 운영 사례와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요조사 및 운영 계획 수립, ▲맞춤형 프로그램 편성·관리, ▲강사 및 학생 관리, ▲회계 관리 절차, ▲공간 조성 사례, ▲지역 돌봄기관 연계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참가자들은 운영 유형별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와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한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는 “현장에서 겪는 실무적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고,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2월 4일에 서구가족센터에서 서구청, 서구가족센터와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의 지속적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다문화사회 이해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을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유‧초‧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을 위한 예산 및 콘텐츠 지원,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결혼이민자) 발굴 및 양성교육 실시, ▲문화다양성 교육 홍보 및 기관 간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협업 등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학교지원센터는 2월 6일부터 중·고 기간제 교사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25년도 공립 초·중·고의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신학기 교육과정 운영 준비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2월에 학교가 학생 교육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난해까지 공립 중·고등학교의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부터 초등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원서는 중·고등학교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는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센터 누리집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 후 학교 1곳을 선택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원서접수 후 서류심사를 거쳐 학교별 면접대상자를 결정하고, 학교별 면접 심사(수업실연 포함)를 통해, ▲중·고등학교는 2월 17일, ▲초등학교는 2월 24일에 최종합격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2025학년도 공립 유・초・특(유・초)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2월 5일 오전 10시, 대구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교사 11명, 초등학교 교사 69명, 특수학교 교사 11명(유치원 2명, 초등학교 9명) 등 총 91명이다. 성별에 따른 합격자 비율은 남성이 19.8%(18명), 여성이 80.2%(73명)로, 지난해(남성 8.8%, 여성 91.2%)대비 남성 비율이 11.0%p(13명) 증가했다. 개인별 합격정보와 성적은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등록 후 대구시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는 신규임용예정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2. 12. ~ 3. 4.)를 이수하고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청은 2월 4일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대구 서구 가족센터와 함께 지역 내 다문화 인식개선 및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찾아가는 문화다양성 교육’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교육 추진에 필요한 인적 물적 협력 체계 구축 ▲ 결혼이민자 다문화 강사 발굴 및 양성 ▲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교육 홍보 지원 등 기관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은 결혼이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 강사를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아동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에 파견하여‘다문화 인식 개선 및 상호 문화 이해 교육’을 진행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결혼이민자(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가 지역사회 다문화 활동가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에도 기여하게 된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다양성 교육과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 내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참가자는 심리 상담, 직무 탐색,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인 관계 기술, 직업 체험, 직업 선호도 검사, 입사서류 작성, 모의 면접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20만 원의 지원금와 10만 원 상당의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수성구는 2025년 2월부터 10월까지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며,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 확인은 수성구청년센터 홈페이지, 고용24, 수성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카카오채널에서 가능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4일 달서구에 위치한 달서선사관에서 역사문화자원을 관광명소로 새롭게 만들고 상생하기 위해 3개구(동구, 북구, 달서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4개 기초자치단체는 문화유산의 공동 연구와 활용 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과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별로 흩어져 있는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한 가칭 ‘대구 역사문화탐험대’사업을 올 하반기 시범 운영해 주민들이 각 구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 최초의 문화유산 연계 협약으로 4개구의 문화유산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유산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도시로서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