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정유민을 얼어붙게 만든 소이현의 발언은 무엇일까.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5회에서는 소이현(김젬마 역)과 정유민(권혜빈 역) 사이에 첨예한 대치가 펼쳐진다. 앞서 부유한 가정환경을 권력처럼 여긴 권혜빈(정유민 분)은 김젬마(소이현 분)의 아픈 과거를 비웃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김젬마는 이에 굴하지 않고 촌철살인을 날리는가 하면, 권혜빈이 윤기석(박윤재 분)과의 데이트 현장에 난입한 장면에서는 분노의 물세례까지 퍼부으며 맞섰다. 특히 김젬마가 민희경(최명길 분)이 자신의 디자인을 도용한 사실을 사내 게시판에 폭로하며 회사 ‘로라’를 발칵 뒤집어 놓은 상황이다. 9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인적이 드문 옥상에서 대면한 김젬마, 권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김젬마는 입가에 여유로운 미소까지 띠고 있지만, 권혜빈은 평정심을 잃고 날 선 감정을 표정에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회사 동료가 되며 사사건건 부딪치게 된 두 사람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만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젬마를 붙잡은 권혜빈의 다급한 손길도 이목을 끈다. 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차태현과 진영의 모습이 포착됐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베일에 가려진 경찰대학교를 배경으로 오색찬란한 케미를 선보일 ‘경찰수업’이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가운데, 차태현(유동만 역)과 진영(강선호 역)의 아슬아슬한 만남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유동만(차태현 분)은 대한민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해결해온 베테랑 형사이자 경찰대 교수로, 정의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야생마 같은 인물이다. 반면 강선호(진영 분)는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던 무미건조한 19세 소년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내지 않던 강선호는 디지털 세계에서 해커로서 활약하며 ‘두뇌파’다운 냉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9일 공개된 사진에는 고깃집에서 마주한 유동만과 강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만은 날 선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대 여신과 천재 소녀, 레전드와 레전드의 만남!” 배우 권유리가 ‘라켓소년단’에 ‘국대 여신’ 임서현으로 특별 출연, 이재인과 호흡을 맞추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 드라마다. 청량하고 무해한 스토리와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력으로 안방극장의 원앤온리 힐링 드라마로 등극, 무려 15회 연속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지키는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권유리가 9일 밤 10시 방송되는 ‘라켓소년단’ 최종회에 특별 출연해 명품 카메오 연기를 펼치며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다. 극중 임서현이 경기 유니폼을 입은 채 ‘라켓소년단’ 멤버들 앞에 등장한 장면. 임서현은 자타공인 ‘국대 여신’다운 도도한 자태로 카리스마를 풍기며 나타나 멤버들을 바라보고, 임서현의 실물을 영접한 멤버들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임서현은 자신을 롤모델로 꼽아온 한세윤(이재인)과 나란히 벤치에 앉아 대화를 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름다운 수묵화가 그려진 ‘홍천기’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8월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극본 하은/제작 스튜디오S, 스튜디오태유)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 분)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김유정, 안효섭, 공명, 곽시양 등 대세 배우들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천기’ 제작진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그림’을 활용, ‘홍천기’만의 색깔과 매력을 표현해냈다. 수묵화와 자개 버전으로 만들어진 티저 포스터에는 주인공들의 운명적 로맨스를 상징하는 요소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호기심도 유발한다. 먼저 수묵화 버전의 티저 포스터는 드라마의 매력을 듬뿍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곧게 뻗은 매화 나무 가지는 먹과 붓의 섬세한 터치로 표현돼 고전미를 발산한다. 특히 흩날리는 꽃잎들과, 주변을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노란 나비는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랑이 꽃 필 것만 같은 그림의 분위기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영롱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윤진이가 ‘신사와 아가씨’로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청순하고도 귀여운 순수미를 폭발하는 윤진이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진이는 극 중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이세련’ 역을 맡았다. 이세련은 이영국(지현우 분)의 동생이자 왕대란(차화연 분) 여사가 애지중지하는 딸이다. 그녀는 박대범(안우연 분)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사랑밖에 난 몰라’를 외치는 인물이라고. 9일 공개된 첫 스틸에서 윤진이는 극 중 이세련이라는 이름처럼 세련된 차림으로 아침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상 물정 모르는 순수한 이세련 캐릭터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윤진이의 한층 커진 눈은 깜짝 놀랄만한 상황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킬 ‘꿀잼’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첫 방송을 코앞에 둔 ‘경찰수업’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 본방 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 ‘극과 극’ 캐릭터의 흥미진진한 공조 수사 스토리 극 중 유동만(차태현 분)은 사건 현장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는 ‘야생마’ 같은 면모와, 말릴 수 없는 돌직구 본능을 지닌 베테랑 형사이다. 반면 강선호(진영 분)는 존재감도 꿈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왔지만, 해커로서 뜻밖의 두각을 드러내던 소년이다. 그야말로 ‘극과 극’ 같은 두 사람은 운명처럼 경찰대학교에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여기에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유도 걸’ 오강희(정수정 분)까지 함께 발을 맞추기 시작, 묘하게 어우러지는 세 사람의 세대를 뛰어넘는 케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복면가왕’이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한 2주간의 결방을 마치고 여름특집으로 강력하게 돌아왔다. 어제 방송에서는 여름특집 1탄이 공개, 다양한 볼거리와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될 여름특집 2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하는 ‘절대 놓치면 안 될 여름특집 관전 포인트 3’를 알아본다. 관전 포인트1 신혼여행을 ‘복면가왕’으로 온 따끈따끈한 결혼 2일 차 신혼부부! 유성은♥루이 특별무대 비하인드 지난 7월 11일 결혼식을 치르며 뮤지션 부부로 거듭난 유성은♥루이 커플. 결혼식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 이틀 만에 ‘복면가왕’ 무대에 올라 특별무대를 꾸몄다. 각각 ‘허니’와 ‘베이비’ 가면을 쓴 루이와 유성은은 커플룩까지 맞춰 입고 완벽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대표 썸머 송 듀스의 <여름 안에서>를 부르며 여름특집에 걸맞은 청량한 오프닝 무대로 화제를 일으켰다. 이들 부부는 ‘복면가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과거 두 사람은 각각 ‘메밀묵’과 ‘참 잘했어요’라는 가면을 쓰고 복면가수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심어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PD수첩’ <부당거래?국정원과 日 극우>에서는 ‘한국의 국정원’과 ‘일본 극우단체’의 은밀한 부당거래를 단독 취재했다. 25년 동안 국정원 해외 공작관으로 근무했던 사람이 ‘목숨을 걸고라도 꼭 세상에 밝혀야 할 이야기가 있다’며 ‘PD수첩’을 찾아왔다. 그는 긴장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고, ‘국정원이 日 극우세력을 지원했으며, 독도나 ‘위안부’ 문제를 다루는 시민단체들의 내부 정보가 日 극우세력으로 흘러가는 데 일조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이 충격적인 증언은 사실일까? ‘PD수첩’은 日 극우단체가 한국의 독도, ‘위안부’ 시민단체의 동선을 사전에 파악해 탄압하는 비공개 영상을 입수해 그 전말을 취재했다. ‘PD수첩’은 제보자의 증언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7개월간 국정원과 日 극우의 은밀한 연결고리를 끈질기게 추적했다. 추적과정에서 국정원의 다양한 관계자들은 놀라운 사실들을 고백했다. 국정원이 방한한 日 극우 인사들을 접대했고, 심지어 핵심적인 북한 정보를 일 극우 인사에게 공유했다는 것이다. 이런 정보들은 결국 日 극우단체가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했다는 의혹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 아마루가 진정성 어린 무대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5라운드 ‘캐스팅 라운드’로 꾸며졌다. 박진영과 싸이의 본격적인 참가자 영입 전쟁이 시작되는 이번 라운드에서 두 기획사는 10명씩 캐스팅할 수 있다. 또한, 두 프로듀서의 선택을 동시에 받은 참가자는 역으로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캐스팅을 위해 이승기가 ‘슈퍼 에이전트’로 나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놀라운 작사, 작곡 실력을 보여준 은휘, 다니엘 제갈이 두 프로듀서의 라우드 체어를 동시에 움직이게 했고, 두 참가자는 싸이의 피네이션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는 임경문, 천준혁, 박용건, 조두현, 강현우, 윤민, 이예담, 오성준, 아마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중 특히 아마루의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꿈을 위해 홀로 한국으로 온 일본인 아마루는 딘의 ‘D(Half Moon)’를 선곡,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여실히 담아낸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아마루는 깊은 감정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박진영은 “처음에 목소리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프러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시댁 식구들을 위해 18인분 갈비찜 만들기에 도전했다. 고기만 무려 10kg, 육수 6L 등 재료량부터 역대급 난이도를 예고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아야네는 시판 양념이 아닌 손수 끓여 만든 육수와 양념을 사용하는 등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뽐냈고, 이에 지켜보던 MC들도 “식당인 줄 알았다”, “요리를 제대로 하시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그런가 하면 아야네는 요리 도중 이지훈에게 정력에 좋다며 ‘이것’을 건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지훈 역시 “(정력이) 부족했다는 거냐”라며 당황했지만, 정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아야네의 엉뚱 발랄한 모습에 결국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이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지훈은 아야네를 위한 정식 프러포즈에 나섰다. 이지훈은 이미 한 번 프러포즈를 했음에도 다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대표 유아 프로그램 ‘뽀뽀뽀’가 ‘뽀뽀뽀 좋아좋아’로 새롭게 돌아온다. ‘뽀뽀뽀 좋아좋아’에서는 3가지 코너가 신설된다.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어린이들의 질문을 뽀미 언니와 함께 답을 찾아 나가는 ‘세상 모든 게 궁금한 나이 ? 세모궁’, 어린이들이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들을 불러주는 ‘뽀쏭뽀쏭 신청곡’, 정글에 사는 모든 동물들과 친한 ‘짐’과 함께 어린이들이 방송을 보며 함께 운동할 수 있는 ‘정글짐’ 등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튼튼하게 할 예정이다. ‘뽀뽀뽀 좋아좋아’의 뽀미언니는 ‘뽀뽀뽀 친구친구’에 이어 변함없이 뮤지컬 배우 이서영이 맡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의 뮤지컬 배우 이서영은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는 것은 물론 어린이들을 좋아해 뽀미언니가 된 것을 무엇보다 행복해하는 대체불가 뽀미언니다. 더불어 뽀뽀뽀 어린이를 대표하는 아역배우 서인성, ‘정글짐’을 지키는 어린이들의 히어로 ‘짐’은 액션배우 김용석이 맡는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뽀뽀뽀 좋아좋아’는 오는 9일 낮 12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화채’의 질주를 막을 복면가수들이 듀엣 정면승부를 펼친다. 여름 특집을 맞아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원조 썸머퀸’ 룰라의 김지현, ‘여름 악동’ DJ DOC 정재용,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 ‘8연승 가왕’ 손승연, ‘7월의 부부’ 유성은♥루이,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플라워 고유진, ‘원조 음색퀸’ 애즈원 민,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육중완밴드 육중완, 코미디언 안일권, T1419 케빈&건우가 새롭게 합류해 시원한 입담과 날카로운 눈썰미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복면가왕’이 올림픽 결방 2주 만에 재개된다. 올림픽 폐회식 시간에 맞춰 기존 방송 시간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복면가왕’은, 여름 특집을 맞아 시원한 오프닝 무대뿐만 아니라 특급 상품이 걸린 이벤트까지 공개되며 판정단들을 열광케 한다는 후문. 과연 올림픽의 열기만큼 뜨거웠던 여름 특집 ‘복면가왕’은 어떤 모습이며 또, 2주 만에 돌아온 ‘복면가왕’에는 어떤 복면가수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가요계 대표 잉꼬부부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호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는 ‘호통의 명수’! 이번 주에는 잠깐의 편의를 위해 보행자가 하는 위험한 선택, 무단횡단을 단속하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무단횡단 사망사고는 1,495건! 매년 약 498명, 하루 평균 약 1.3명이 무단횡단으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하지만 무단횡단 사망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게 현실! 무단횡단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호통의 명수’가 거리로 나섰다. ‘호통의 명수’가 찾은 곳은 고양시의 한 횡단보도! 200m 간격으로 횡단보도가 설치되어 있고, 30초만 기다리면 적색신호에서 녹색 신호로 바뀌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아슬아슬하게 무단횡단하는 시민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던 ‘호통의 명수’. 직접 거리로 뛰쳐나가 시민들에게 무단횡단한 이유를 물어봤다. 건강을 위해 양배추를 사 오는 길이었다는 시민의 대답에 박명수는 “건강을 위해서 좋은 걸 드시는데 무단횡단하시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어떡합니까”라며 답답해했다. 그 외에도 무단횡단한 핑계들은 다양했는데, 박명수까지 당황하게 만든 한 시민의 대답! 과연 무엇일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8월 7일 밤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에서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방송된다.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가 8년 만에 TV예술무대에 출연한다. 지난 2013년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에서 콜라보 무대 이후 처음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는 1세대 유튜버로 누적 조회수 18억뷰에 달하며, 한국인 최초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뮤지션이다. 뮤지션들이 컬래보레이션 하고싶어하는 뮤지션 1순위다. 이번 'TV예술무대'에서는 정성하의 자작곡 'Flaming', '유미의 왈츠', 'Rise' 등 을 연주한다. 그리고 'Flower Dance', 'Butter', 'Always with me' 등 뉴에이지,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핑거스타일로 소화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TV예술무대'는 2021년 8월 7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tvN ‘홈타운’의 레거시 티저 영상이 첫 공개됐다. 의문의 믹스테이프 재생과 동시에 물에 젖은 정체불명 눈동자와 아이컨택 되면서 일순간 소름을 돋게 한다. 2021년 하반기 웰메이드 기대작 tvN 새 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 분)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 분)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 분)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박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믿고 보는 연기파 군단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홈타운’ 측이 ‘레거시 티저 영상’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믹스 테이프, 적색 플레이 불빛, 섬뜩한 눈동자가 나열된 강렬한 비주얼이 단 15초만에 보는 이를 압도하며 역대급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은 쌓여있는 수많은 카세트 테이프 뭉치 속 누군가가 ‘믹스테이프’를 짚으며 시작된다. 사주시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들의 시작을 알리듯 붉은 조명이 켜지고 천천히 돌아가던 카세트 테이프의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