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3일 전국 3대 매실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하동군의 매실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올 3월 개화기 냉해로 인한 매실의 착과 불량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매실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매실은 지난해 사과, 배와 더불어 저온피해가 심했던 품목 중 하나로, 올 개화기에도 일조량 감소, 꿀벌 활동 감소로 인한 수정 불량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며 재배시기 지연 및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매실은 작년에도 저온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올해 철저한 생육관리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공용 매실 수매지원 사업, 소비촉진 행사 추진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과 함께 중소기업의 비대면 자금조달 활성화를 위해 ‘신한은행 플랫폼 연계 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보의 온라인 전용 ‘Easy-One 보증‘과 신한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간소화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받으려는 개인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은행 모바일 앱에서 보증 및 대출 신청, 서류제출,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해당 보증은 사업 기간 1년 이상인 개인기업이 대상이며,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비율 100% 적용, 보증료율 0.2%p 차감 등의 우대 혜택을 제공해 신청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이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증과 대출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 친화적인 비대면, 디지털 금융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30일 대전시 유성구 농가를 방문해 오이 생육상황 및 출하동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은 오이 성출하기에 발맞춰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오이 생산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이는 재배할 때 시원한 온도와 충분한 일조량이 요구되는데 올 5월은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인 생육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할 전망이다. 한편 농협은 5월 2일‘오이데이’를 맞아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특판행사를 열고 백다다기오이를 할인 판매하며 오이 소비촉진 및 재배농가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5월은 오이가 집중 출하되는 시기인 만큼 생산 및 공급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을 위해 영양제 할인 공급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창업농지원센터는 30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옴니버스형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6개월의 장기교육과정인「청년농부사관학교」를 운영 중이며, 2018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10개 기수 5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농협경제지주·NH투자증권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옴니버스형 라이브커머스는 청년농부 4명이 순차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며, 본인들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직접 홍보·판매 한다. 또한 이 전 과정을 청년농부사관학교 11기 교육생 50명이 참관을 하면서 라이브커머스가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 대한 현장교육도 동시에 이루어졌다. 경남 포항에서 사과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서명수씨(3기 졸업생)는“최근 사과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이 되어, 판매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에서 졸업생을 잊지 않고 판로 지원에 나서주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오늘 방송현장을 참관한 11기 교육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한 HUG의 역할’에 대한 토론회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에서 계류 중인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하‘개정안’)을 중심으로 HUG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HUG 준법지원처장 김택선 변호사는 개정안 중 ‘선구제 후회수’ 부분에 대한 법리적 검토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의 최저 매입 기준 및 채권 회수 절차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기준이 선행되어야 함을 언급했다. 또한 2021년 49조 원에서 2024년 3월 13.9조 원까지 감소한 주택 도시기금 여유자금 현황을 설명하며, 청약가입자 등에게 돌려줘야 할 부채성 재원으로 조성된 기금이 채권 매입 재원으로 적정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지규현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자로는 ▲김윤후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김병국 팀장 (한국주택금융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달 26일 현대자동차(주)·기아(주)와 함께 미래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동반투자 금융지원 업무협약'과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차 전용 국내 공장 확충에 따라 동반 투자를 진행하거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국내 동반투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은 250억을 신보에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동반 투자를 진행하는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300억원을 지원하며, ▲보증비율 90% ▲고정 보증료율 0.5% ▲은행권 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자동차그룹은 110억을 신보에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1,320억원의 공동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미래 혁신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을 일괄 지원하는 보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이기현 부사장은 4월 30일, 소관 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김포 신곡리에 있는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이 부사장과 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들은 묘목 심기와 분갈이 등의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기현 부사장은“작은 일손이지만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농협금융은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들과 함께 농업인과 농촌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매년 농촌일손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와 회원지원부 직원들이 4월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화훼농가와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은 의왕시지부 직원들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퇴비 뿌리기 작업, 영농 폐자재 수거, 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회원지원부 직원 20명도 경기 광주 퇴촌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곁가지 제거 작업과 농가 환경 정비작업을 하며 경기도 광주 특산품인 퇴촌토마토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
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회사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들과 함께 『새로이(e) 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그간 조직문화 개선,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을 위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Z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올해 3년째를 맞이하여 연령 제한 폐지, 직급 제한 완화 등 전사를 아우를 수 있는 조직을 기대하며 『새로이(e) 보드』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로이(e) 보드』 는 회사의 새로운 변화와 이로운 영향력을 행사할 조직을 의미하며, 새로이(e)의 알파벳 e는 new Effort & Effect를 의미한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새로이(e) 보드』는 계장~과장급, 20~40대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직문화 및 관행 개선, 고객 중심 전략 수립 등 더 나은 회사가 되기 위한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수립할 수 있도록 활발한 회의와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대 『새로이(e) 보드』 위원장으로 선발된 김민철 과장은 “2024년을 이끌어갈 『새로이(e) 보드』는 더욱 다양한 직급과 연령으로 구성된 만큼, NH농협캐피탈의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변화와 고객 중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조은주 상무 외 임직원 30여명은 영농철을 맞아 29일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재 육묘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를 비롯한 중앙본부 임직원 외에도 농신보 충남센터, 대전센터, 천안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육묘장 내 모판 이동 작업 및 영농 환경정비 활동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을 도왔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서 직접 땀흘리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6,5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2%(2,959억원) 감소하였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이자이익은 증가했으나, 유가증권 운용손익의 감소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감소했다.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2,077억원, 충당금적립률은 204.68%로 전년동기 대비 8.23%p 증가했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6%를 기록하여 전년동기 대비 0.15%p 증가, 전년말 대비 0.01%p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인 ROA, ROE는 각각 0.57%, 8.68%로 전년말 대비(ROA 0.09%p, ROE 0.86%p) 증가했다.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4,215억원이며, NH투자증권은 2,255억원, 농협생명 784억원, 농협손해보험 598억원, 농협캐피탈 16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금융은 최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부동산PF 시장, 해외 대체투자, 중동전쟁 확전 등 점증하고 있는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안정적인 경영사업 기반을 확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과 함께 농협금융 본연의 역할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 사장 유병태)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자 ’1사 1허그결연‘ 사업 대상 기관인 동산원에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한다고 26일 밝혔다. ’1사 1허그결연‘은 HUG가 작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시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물품 정기후원, 시설 개보수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HUG는 사업 첫 주자로 지역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을 선정하였으며,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유대관계를 지속하고자 협약을 연장하여 올해도 동일 기관을 사업 대상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올해는 연간 총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며 이는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등 매월 임직원 봉사활동 진행, 어린이날 선물과 방한용품 등 물품구매, 기타 시설 개보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UG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산원과 유대관계를 맺어 지역 아동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HUG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월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발표한 「최근 서비스업 설비투자의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13~’22년) 우리 서비스업 설비투자는 전체 설비투자의 39.4%로, 제조업 설비투자 비중(53.6%)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G7 국가 모두가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투자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과는 대비되는 결과이다. 경총은 “서비스업은 우리나라 전체 부가가치의 64%, 고용의 71%를 차지하는 산업임에도 낮은 생산성*과 국제 경쟁력으로 인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서비스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다른 산업보다 높고,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다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면서 “이에 지난 10년간 우리 서비스업 설비투자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코자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년간(2013~2022년) 우리나라 서비스업 설비투자는 총 639.1조원 규모로, 동기간 우리나라 전체 설비투자(총 1,621.7조원)의 39.4%를 차지했다. 동기간 우리나라 전체 설비투자의 절반 이상(53.6%)은 제조업(총 869.8조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회장 박민숙, 이하 '농가주부모임')은 2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미래세대 일벗과 부르는 희망加’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농가주부모임 대의원 및 수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는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든 4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전국 대표 여성농업인 단체이다. 이날 총회는 시상식 및 사업결의 행사·홍보대사 위촉식 및 상생금융교육 결연식(NH농협은행)·정기총회 회의로 진행됐다. 특히,「미래세대 일벗과 부르는 희망加!」결의행사에서는 농업의 지속성 확보라는 농가주부모임의 희망과 청년여성농업인의 농촌공동체 성공적 안착이라는 희망을 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결의했다. 박민숙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리듯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 공동체를 유지하고 농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여성농업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바로 청년여성농업인들이 농촌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좋은 일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내달 8일까지 가공식품 특별 할인전「농협 가공식품으로 전하는 고맙DAY」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전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 준비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농협 우수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농협몰과 NH올원뱅크,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농협몰에서는 내달 8일까지 국산 참·들기름 선물세트, 영양찰떡 선물세트, 과일즙 등 다양한 농협 가공식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26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은행의 NH올원뱅크 앱에서는 공동구매 서비스‘올원공구’를 통해‘우리쌀로 만든 디딜향 영양찰떡 세트(영양약밥 10입, 흑임자구름떡 10입)’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9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와 농협몰 신선플러스를 통해‘여량농협 바로먹는 옥수수․감자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강원도 찐옥수수와 찐감자를 별도의 조리 없이 간편하게 바로 섭취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협 가공식품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 우수 가공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