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관점에서 중요한 ESG 핵심의제를 주식, 채권 등 운용에 반영하기 위해 운용사에 특화된 ‘ESG 평가모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ESG 평가모형 개발을 통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철학에 ESG 전략을 더해 책임 투자 원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ESG평가모형은 현재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E(환경·Environment), S(사회·Social), G(지배구조·Governance) 분류의 종합평가 방식에서 탈피해 보다 세분화된 평가방식이 적용된 모형이다. 투자자 관점에서 주요한 7개 핵심 의제(Agenda) 아래 20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으며, 최종 80여개 지표(Indicator)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는 핵심의제에 따라 분석이 필요한 주제를 명확히 해 리스크 뿐 아니라 지속가능성, 투자성 등을 보다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평가방식이다. 특히 신용평가사의 종합 등급과 달리 특정 테마나 전략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이 가능하여 운용사 특성에 맞는, 각각의 펀드 전략에 적합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또 외부 평가기관의 데이터까지도 반영해 전문 평가기관보다 많은 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2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2기를 맞은「하나 웨이브스(Hana Waves)」는 하나금융그룹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지난해 6월 출범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Waves’는 Women's Actions, Voices, Emotions의 약자로 여성의 행동, 목소리, 감성으로 혁신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날 출범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새롭게 선발된 「Hana Waves」2기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리더에게 필요한 자세,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강하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여성의 강점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금융의 변곡점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여러분들에게 그룹이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여성으로서의 강점과 진정성으로 앞서가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2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4일 지난해 그룹의 주요 ESG 활동과 관련 데이터를 공시하는 ‘2021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독자들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인 ‘2021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한 바 있으며, 이번 ‘2021 ESG 보고서’와 함께 연 2회 ESG 관련 보고서를 공시하고 있다. 국내 금융사 최다인 17회째 발간한 ‘2021 ESG 보고서’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추진한 ESG 활동의 항목별 사업 분류 및 정량 데이터를 담은 ESG 종합보고서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신한금융의 ESG 금융 실적에 대한 정량 데이터를 별도 Factbook 형태의 엑셀파일로 게시함으로써 투자자와 평가기관 등 이해관계자를 위한 투명성과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 또한 최근 발표한 IFRS(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 WEF(세계경제포럼)의 SCM(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지표), GRI Standards 2021(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준자료) 등의 최신 글로벌 스탠다드를 적용한 선진적인 지표의 신설을 통해 ESG 공시 내용의 수준을 한층 강화했다. ‘2021 ESG 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이하 GFS)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GFS와의 MOU 이후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을 통해 스마트시티 스타트업 20개사를 공동 육성하고, 투자유치 282억원, 기업가치 2배 증가,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신한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2년 GFS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구글 아카데미 프로그램 ▲60개국 글로벌 파트너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 ▲구글 AdWords 크레딧 ▲글로벌 VC 및 창업자 워크숍 등 구글이 제공하는 더욱 다양한 혜택을 육성 스타트업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안준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이날 신한금융은 성과공유회와 함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13일 ‘제11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그룹의 정보보호 문화 정착 및 임직원 보안의식 강화를 위해 전 계열사 공동으로 ‘정보보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보보호의 날은 정부 부처에서 공동으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기업과 국민의 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날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DGB대구은행 제1·2본점 등 각 계열사 사옥에서 출근시간대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의 날 제정 취지 안내와 정보보호 실천수칙 안내장 등을 배포했다. 사내방송을 통해서도 정보보호 활동에 대해 알렸다. ESG 모범 규준에 포함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심도가 증가하는 시점에서 DGB금융그룹이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금융권 최고 수준의 ‘AA등급’을 획득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정보보호의 날을 통해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임직원 스스로가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며 정보보호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에 수준 높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잡지 <투자와 연금> 7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호는 커버스토리 ‘저성장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 타깃 인컴 펀드(Target Income Fund)’를 통해 TIF 특징, TDF와의 차이점, 투자효과, 운용방식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TIF 특징은 크게 세가지다. 첫째는 현금흐름이 있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금흐름을 인컴(Income)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펀드 이름이 Target Income Fund(TIF)다. 대표적인 투자대상으로는 채권, 배당주, 부동산 등이다. 두번째 특징은 실물자산에도 투자한다는 점이다. 실물자산인 리츠, 부동산펀드, 인프라펀드는 주기적으로 임대료 수입이 발생하는데, 이는 TIF 현금흐름에 안정성을 더해 준다. 마지막 특징은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라는 점이다. TIF는 주식/채권/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할 뿐만 아니라 국가간 자산배분도 동시에 시행하고 있어 특정자산/지역에만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TIF는 낮은 변동성으로 장기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 일시금 투자와 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은 14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내곡로 131, 판교테크원 15층에 위치한 컨퍼런스룸에서 하반기 자산배분전략 및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센터장이 1부 강사로 나와 ‘하반기 자산배분 전략’ 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2부는 미래에셋증권 VIP컨설팅팀 정숙희 수석매니저가 ‘새정부 주택시장 동향 및 부동산 시장전망’ 에 대해 강의한다. 투자센터판교WM 정상윤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금융시장의 변동이 예상된다” 며, “이번 설명회는 투자자들이 변동성 시장에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나 한정된 자리로 인해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후 참석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자녀 600명에게 총 8억 3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 및 장학생 대표 36명과 가족 등 약 8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명확한 장래희망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총 29개국의 다문화 자녀 500명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을 한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총 600명이다. 특히,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하공연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축하공연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우수 프로그램인 우리다문화합창단과 우리다문화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플루트 음악 특기생인 하유빈 장학생과 함께 진행했다. 손태승 이사장은 “올해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장학생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만나 장학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1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명사 특강은 유튜브를 통해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명지대 유홍준 석좌교수를 명사로 초청했다. 유 교수는 그동안의 답사에서 기억에 남은 각 계절의 이야기와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깊은 통찰과 섬세한 감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격월로 개최하고 있는 100세시대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답답한 일상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유홍준 교수를 모시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한국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특강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홍준 교수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접할 기회인 만큼 생방송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손태승 회장이 그룹사 소속 MZ세대 직원들과 ‘1일 쿠킹클래스’ 행사에 참여해 젊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의 주제는 그룹사의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MZ세대 직원들과 CEO와의 ‘격의없는 소통’이다. 특히, 손 회장은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만든 요리로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평소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손 회장은 “직원들과 요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리버스멘토링(Reverse Mentoring, 직급이 낮은 직원이 선배나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것)은 상하관계를 넘어서는 소통의 방법으로 앞으로도 임직원 간 이런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 요리를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다”며, “그룹 최고경영자가 격식없이 소탈하게 직원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위와 직급을 떠나 임직원들이 서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일본니케이225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상장된 일본 투자 ETF 중 순자산 1,000억원 돌파는 TIGER 일본니케이225 ETF가 처음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일본니케이225 ETF는 순자산 1,2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151억원이었던 순자산은 6개월만에 1,135억원이 증가하면서 가파르게 성장,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일본니케이225 ETF는 일본을 대표하는 ‘니케이(Nikkei) 225’ 지수를 추종하는 환노출형 ETF다. 니케이225 지수는 일본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25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유니클로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Fast Retailing), 일본 대표 IT/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뱅크(SoftBank),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Tokyo Electron) 등이 포함됐다. 토픽스(TOPIX) 지수와 함께 일본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다. 특히 해당 ETF는 환노출로 일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ETF다. 최근 일본 중앙은행(BOJ)은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호텔신라와 손잡고 오프라인 신라면세점에서 미래에셋페이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프라인 신라면세점에서 미래에셋페이로 1천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가전기기 등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신라면세점에서 미래에셋페이로 결제한 당일 총 합산 금액이 일정금액 이상이면 해당 금액의 10%를 오프라인 신라면세점에서 사용 가능한 S.Rewards 포인트로 적립(당일 전 브랜드 합산 금액, 공항점 제외)해 준다. S.Rewards 10%를 적립 받을 수 있는 최소 결제 금액은 $150이며, 리워드 구간은 총 5개로 나눠져 있다. 미래에셋페이 고객은 $150 이상 결제 시 1.5만 포인트($15 상당), $300 이상일 시 3만 포인트($30 상당), $500 이상일 시 5만 포인트($50 상당), $1000 이상일 시 10만 포인트($100 상당), $2000 이상일 시 20만 포인트($200 상당)를 S.Rewards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페이로 결제한 후 신라면세점 서비스데스크에 방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7일 오전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원, 본부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신한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一流 신한’도약을 위한 신한문화의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신한문화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신한문화포럼은 조직문화 개선의 기폭제이자 그룹을 대표하는 문화기동장치로 정착했다. 이번 ‘제2회 신한문화포럼’은 신한의 DNA를 재조명하고 신한문화 대전환을 결의하는 의미를 담아 슬로건을 『RE:BOOT 신한! 일류로, 미래로!』로 정했다. ■ 신한금융의 오늘과 내일 신한금융은 이번 포럼을 40년 신한의 성장사와 신한의 DNA를 조명하는 1부 ‘오늘’ 세션과, 신한이 꿈꾸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신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부 ‘내일’ 세션으로 진행했다. 먼저 <오늘> 세션에서는 경영, 조직문화 전문가인 연세대학교 정동일 교수, CEO스코어 김경준 대표, 서울대학교 박남규 교수, 연세대학교 신동엽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신한금융의 40년 성장사를 조명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40년사 편찬기념식에서는 조용병 회장이 고객, 주주에게 사사를 헌정하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수) 밝혔다. 이번 협약은 SGI서울보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GI상생플러스」 2기 운영을 위한 협약으로, 양 기관은 경쟁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할 예정이다. 「SGI상생플러스」는 2021년부터 SGI서울보증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경쟁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SGI상생플러스 프로그램은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대상은 설립 만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다. 올해에는 SGI서울보증과 협업이 가능한 사업분야와 ESG 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소정의 사업 지원금과 희망분야 멘토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고, ‘데모데이’를 통한 외부 투자유치 기회 등을 얻게 된다. 특히, SGI서울보증과 협업을 원하는 스타트업과는 협업 프로세스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SGI서울보증은 스타트업의 기업활동에 필요한 이행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가 6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미국 금리 관련 ETF인 ‘Global X Interest Rate Hedge ETF’와 ‘Global X Interest Rate Volatility & Inflation Hedge ETF’를 상장했다고 7일 밝혔다. Global X Interest Rate Hedge ETF(IRHG)는 장기금리가 상승하거나 금리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ETF로, 미국채 선물 혹은 미국채에 투자하는 ETF에 대한 지불 스왑션을 매수한다. 스왑션(swaption)은 파생상품으로, 기초 자산이 금리 스왑(swap)인 옵션(option)이다. 금리 스왑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으로, 스왑션 매수자는 고정금리를 지불하고 변동금리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어 금리가 상승하면 수익이 발생한다. Global X Interest Rate Volatility & Inflation Hedge ETF(IRVH)는 인플레이션 상승,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ETF로, 미국 물가연동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