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는 오늘 공유재산심의를 거쳐 (구)청구마트 부지를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가능한 문화 및 집회시설로 매각을 승인함으로써 사실상 글로벌체험시설의 부산 진출이 가능해졌다. 27년 방치된 민락동 청구마트 부지가 글로벌 관광명소로 바뀌는 시작이기도 하다. 해외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당 체험 시설은 국내 최초로 부산에 도입되며 매년 100만 관광객 추가 유치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정연욱 의원(수영구)과 부산시의원 이승연 의원(수영구)은 27년간 방치된 민락동 청구마트 부지 활용을 위해 부산시를 설득해왔다. 미래관광사업 비전을 함께 한 박형준 시장의 결단으로 광안리의 해양문화관광도시의 시작을 만들었다. 이승연 시의원은 "정연욱 의원의 글로벌비치로 광안리를 만드려는 노력에 동참했다. 아이들이 행복한 수영구를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이 추진 된다. 이승연 의원(수영구2,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개정안이 19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됐으며, 오는 3월 27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청년 중, 제대군인이 군 의무 복무기간 동안 청년정책 혜택을 누리지 못한 점을 보완하여, 청년의 권익 증진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개정이 추진됐다. 상위법인 「제대군인 지원에 관한 법률」 제3조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로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과 인력 개발·활용, 복무 경력 인정 및 기술 등의 사회 활용, 고용증진과 생활 안정에 대한 노력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관련 시책의 수립 및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근거를 두고 있다. 앞서 부산시는 기존 18~34세였던 청년 연령을 18~39세로 상향하여 청년정책 지원대상 범위를 확대한 바 있으며, 청년 연령별 세분화된 정책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2018년 이후 청년인구가 순유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금번 개정은 ▲ 의무복무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3월부터 주택가 골목 주차난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도 내집마당 주차장 갖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 집 대문 또는 주택 담장을 허물어 주차 공간 확보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공사 비용의 70% 범위 내 최대 400만 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주택 소유자는 기장군 교통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고, 선정된 신청자는 자체 공사 시행 후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보조금 수령 후 2년 동안 반드시 주차장을 유지해야 하며,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보조금이 전액 환수됨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비 지원 사업으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이 공사 비용 부담을 절감하면서 단기간 내 주차장을 확보해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 및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장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지난 3월 10일 월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2025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은 재난 안전 분야 전문 강사가 학교를 찾아가 각종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원자력과 방사선의 이해 ▲기장군 방사능방재 체계 ▲방사선 비상시 주민행동요령 등이다. 기장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수요 조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올해는 작년 대비 약 2,000여 명이 증가한 21개 초·중학생 6,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장군은 매년‘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뿐만 아니라,‘찾아가는 방사능방재 마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 등에서 방사능방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방사능방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에는 고리원전뿐만 아니라 기장연구로, 원전해체연구소 등이 있어, 원자력과 방사능 안전에 대한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농업을 활용해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돕는 ‘치유농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적극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총 3개 과정 28회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주민 230명이 참여해 치유농업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신체건강 증진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식물을 활용한 정서 안정 활동 ▲텃밭 가꾸기를 통한 심리 치유 ▲원예치료 ▲반려식물 교육 등이 운영됐다. 또한 ‘도시농업 체험’이 함께 진행되면서 도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다양한 대상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치유농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노인과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기장군노인복지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치유농업 R·D 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크게 ‘기관형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방산업체 ㈜풍산 이전과 관련해 주민수용성 없는 이전은 절대 반대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부산시는 조속히 풍산 이전 부지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풍산 이전 대상 부지로 기장군 장안읍이 유력하다’는 기사와 함께 ‘풍산 최고위층이 내부적으로 이전 지역을 확정했다’는 보도로 인하여 기장군민들의 불안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군은 그동안 사실 확인을 위해 부산시 관계자와 수차례 접촉했지만 “부지이전 사항은 비공개”라는 답변만을 받아왔었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부산시의 일방적인 행정을 강하게 지적하며, 풍산 이전 같은 지역의 중요한 사안에 대해 지역주민은 물론 해당 지자체까지 배제하는 것은 지방자치 시대를 역행하는 행정이며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근간을 심각히 훼손하는 행위라 언급했다. 오히려 대상지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전에 따른 영향을 철저히 분석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장과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협치를 이끌어 나아가야 한다며, 이러한 절차를 무시한 채 부산시와 풍산측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이전을 진행한다면 향후 주민수용성 확보에 난항을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3월 18일 구청장, 관련 국·과장,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산 유아숲터 어린이 화장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22년 배산 유아숲터가 조성된 후 유아 정기숲반 운영 및 이용객 증가로 화장실이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구는 1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5,700만 원의 구비를 투입해 12.9㎡ 규모의 어린이 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날 점검은 신축 어린이 화장실 사용을 개시하기 전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하자 및 주요 편의용품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정상적으로 화장실 사용이 가능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배산 유아숲터가 산지에 있어 화장실 설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극 검토하여 상·하수도가 없어도 되는 친환경 화장실 설치했다"라며 "앞으로 화장실을 수시로 청소·소독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여, 모두가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유아숲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7일 사상구 삼락동 소재한 철인스포츠가 지역 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2,560만원 상당의 여성화 1,600족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황성태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 위축된 우리 이웃들이 새 신발을 신고 위로와 희망을 얻고 힘차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새 신발을 신은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상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15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사상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사상, 함께 걸어온 30년, 함께 그릴 미래’를 주제로 가족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95년 3월에 사상구에서 태어난 사상둥이들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구청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됐으며 ‘사상구’와 ‘사상둥이’가 함께 걸어 온 지난 30년의 추억과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상구 미래 비전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 내부에 사상구의 역사와 문화를 되돌아볼 수 있는 미니역사관과 영상관이 마련돼 사상구의 30년 역사를 되새기고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사상구에서 태어나 그동안 사상구를 지켜 온 사상둥이들에게 정원도시 사상에서 다시 한번 성장하기를 기원하는 감사 화분을 전달하고 사상구의 역사, 명소 등 주제로 가족 게임도 진행하며 사상구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사상구에서 2025년 3월에 태어날 사상둥이 부모와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태어날 사상둥이가 살아갈 사상에 대한 바람을 들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조병길 사상구청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은 19일 제32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시민들이 조용하고 평온한 생활환경을 하기 위하여 소음·진동의 적정한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규정하는 “부산광역시 소음·진동 관리에 관한 조례”제정을 발의했다. 2023년 기준으로 부산시 소음·진동관련 민원은 11,746건 중 생활소음이 11,701(99.6%)건 중에서 공사장 소음인원이 84.5%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소음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문 의원은'소음·진동관리법'에 따른 부산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소음진동 관리 시책을 수립 시행하도록 하는 한편,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치구·군 및 이해당사자, 전문가 등과 협력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에는 ▲소음·진동을 적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 및 지역별 저감대책 추진현황 등을 시행에 수립하도록 했으며, ▲소음·진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측정망을 설치하고 상시 측정 및 소음진도의 작성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교통소음·진동 관리기준을 초과할 우려가 있는 지역을 교통소음·진동 관리지역으로 지
(웹이코노미)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은 3월 19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에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부산시의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 해소 방안이 포함되지 않은 지역보건의료계획의 미흡함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보완과 격차 해소를 위한 부산시의 의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1년 시도별 건강수명’ 자료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는 건강수명이 가장 긴 도시로 나타난 반면, 부산광역시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며 불명예를 안았다. 건강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한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년수’를 의미하며, 기대수명은 태어난 사람이 평균적으로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년수를 뜻한다. 문영미 의원은 “부산시가 특·광역시 중 가장 먼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역보건의료계획에 기대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산시는 심뇌혈관질환 및 암 사망률 등 주요 건강지표가 전국 최하위권이고,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19일, 100세를 맞이한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공한수 서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어르신은 밝은 미소로 구청장을 맞이했고“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어 정말 고맙다.”라고 했다. 전날 동장이 방문하여 장수 축하물품(압력밥솥)을 전달했고, 19일 생신날에 동장, 담당자 등도 함께 자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수를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 서구는 2025년 1월부터 서구 3년 이상 거주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가정 방문하여 생신 축하 및 40만 원 상당의 마사지기, 공기청정기, 압력밥솥 등 장수 축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공한수 구청장은“10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의 삶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는 청소년의 신체활동 활성화로 과체중과 비만을 예방하기 위하여 서구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한 방과 후 아카데미 생활지원 프로그램‘별하의 에너지 UP’을 운영한다. ‘별하의 에너지 UP’ 프로그램은 서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의 전문 운동처방사가 분기별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신체 계측을 통한 개인별 운동 상담 및 단체별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신체활동 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 인식을 제고시킨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의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 위험 요인 예방 관리를 위해 서구보건소의 ‘청소년 전용 금연 클리닉(카카오톡 채널 '부산서구 건강라이프')’운영 홍보도 같이 이루어져 더욱 알찬 시간이 됐다. 서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은 물론 체력 증진,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 인지적 발달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 생활 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청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양태인 보건소장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의 신체적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
(웹이코노미) 부산 서구가 이달 말부터 주차 안심 번호판 배부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차량에 남겨놓은 개인 전화번호의 무단 수집에 따른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정차 시 차량에 개인 휴대전화 번호를 노출하는 대신 임시 안심번호가 부여된 주차 안심 번호판을 배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본인 차량을 소유한 서구 주민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계층은 우선 접수하여 오는 3월 24일부터, 기간 내 접수하지 못한 우선 접수 대상과 일반 접수 대상은 4월 7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차 안심 번호판은 차량 소유주가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등록하여 사용 가능하고, 카메라로 번호판의 QR코드를 촬영하면 0505로 시작하는 임시 안심번호로 전화 및 문자 발신 모두 가능하다. 서구는 본 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행정을 구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한수 구청장은“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통해 구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월 18일에 2025년 직업교육훈련 ‘간호케어 실무 & 병원 서비스’ 과정을 개강했다. 본 과정은 취업 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평일 09:30부터 13:30까지 1개월간 진행되며, 간호 실무교육과 병원 근무자를 위한 직무 소양 교육을 무료로 지원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 모두가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수료 후에도 희망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도록 서구새일센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