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16인 레이드 '폭군의 안식처' 등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파티 던전 '폭군의 안식처'는 타락한 신수 '두아카'를 16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물리치는 콘텐츠로, '두아카'의 독특한 스킬 액션 패턴과 환경적 요소를 활용한 협동 공격이 주요 재미 요소다. 특히, QTE 액션과 협동 제압 연계로 '두아카' 레이드만의 협동 제압 연출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리는 '축복의 석판'에 신규 석판 3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축복의 석판을 이용해 빈 홈을 활성화하고, 석판을 완성해 능력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추석을 맞아 넷마블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특정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 아이템이 지급된다. '추석 특별 선물 꾸러미'를 사용하면 '맛있는 달 과자', '탑승물 11회 선물 소환권', '저주 강화석 선택상자', '빛나는 강화석 선택상자' 등이 무작위로1종 등장한다. 추석 기념한 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9월 20일 디스코드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TL 이용자는 9월 25일까지 추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NC)는 ‘비엔타 마을’, ‘스톤가드 성’ 등의 주요 거점을 추석 테마로 꾸몄다. 이용자는 보름달, 허수아비, 감나무 등의 꾸밈 요소를 감상하며 TL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협력 던전 공략 성공 보상으로 ‘송편 반죽’ △출석부 보상으로 ‘참깨 소 ‘, ‘녹두 소’, ‘팥 소’ △저항군 의뢰 완료 보상으로 ‘한지 포장지’를 각각 받는다. 이벤트 아이템으로 ‘알록달록 단풍 포핀(아미토이)’과 ‘특성 전환석’, ‘추석 선물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추석 선물 상자’를 열면 ‘계약의 증표: 심연 포인트’, 솔란트(게임 내 재화) 등을 랜덤하게 얻는다. TL은 9월 20일 오후 8시 15분 게이밍 메신저 ‘디스코드’ 보이스 채널을 통해 음성 라이브 방송 ‘AMA(Ask Me Anything), TL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8월 21일 선보인
엔에이치엔커머스(NHN COMMERCE, 대표 김종승, 이하 NHN 커머스)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 '홈닉2.0'에 쇼핑몰 구축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홈닉(Homeniq)’은 홈 IoT, 차량, 에너지 사용량 등을 관리하는 ‘홈그라운드’ 서비스와 함께 문화생활, 건강관리와 연계된 ‘라이프인사이드’ 서비스 등 주거생활 관련 기능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홈플랫폼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3년 8월 홈닉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달 27일 홈 IoT 제어 및 주거 편의 기능,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홈닉2.0'을 출시했다. 이 과정에서 NHN 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을 도입해 쇼핑 기능을 확장했다. NHN 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은 중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위한 쇼핑몰 구축 솔루션으로, '마크(MACH)’ 기술을 접목해 강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안정적인 서버 운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은 필요한 기능을 조합해 맞춤형 쇼핑몰을 구현할 수 있으며, 출시 후에도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오픈 API를 지원해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사이드미러(대표 서동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게임 산업 다큐멘터리 ‘세이브 더 게임(SAVE THE GAME)’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공식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넥슨재단은 온라인 게임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1년 9월부터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과 문화를 조명하는 3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고, 그중 1부인 ‘세이브 더 게임(SAVE THE GAME)’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출품했다. 와이드 앵글 부문은 영화의 시선을 넓혀 색다르고 차별화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는 섹션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은 ‘세이브 더 게임(SAVE THE GAME)’은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던 시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국 PC 게임의 역사를 면밀하고 재기 발랄하게 기록한 작품으로, 1세대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증언과 사료들을 통해 국내 게임 산업의 역사를 집중 조명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국내 게임산업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비해 게임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에 주목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추석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수) 밝혔다. 이번 추석 이벤트는 지난 4일 시작된 ‘추석 전야제’ 이벤트에 이어서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5일까지 추석 기념 전용 이벤트 던전 ‘황금 달빛의 숲’과 이벤트 한정 필드 보스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에 참여해 버프형 아이템 ‘황금 달빛의 숫돌’, ‘화려한 전리품’ 및 강화석 등의 다양한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달빛의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다. ‘황금 달빛의 숫돌’은 공격력과 스킬을 일시적으로 강화해주는 버프형 아이템으로, 여기에,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 전용 재화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보스 ‘황금 수호자 오르탄’이 게임내 필드 일부 지역에 무작위로 스폰된다. 해당 보스를 처치하면 희귀 장신구부터 게임내 성장 재화인 ‘시간의 조각’ 등 아이템 1종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황금 골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9월 11일부터 24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시즌++’ 서버를 오늘(11일) 오픈한다. ‘시즌++’는 일반 서버에 비해 10배 빠른 성장이 가능한 이벤트 서버로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시즌++’ 오픈과 함께 전체 모험가에게 ‘시즌 캐릭터 이용권’ 1장을 추가로 지급했다. 모험가는 시즌 캐릭터를 생성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즌++’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한 시즌 캐릭터가 60레벨 달성 시 ‘찬란한 시작의 상자’를 받는다. ‘찬란한 시작의 상자’ 개봉 시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 ▲유(IV) 우두머리 주무기 상자 ▲카포티아 목걸이, 허리띠, 반지 등을 얻을 수 있다. ‘파트리지오의 회중시계’는 모험가가 보유 중인 25레벨 이하의 일반 캐릭터를 즉시 61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즌 캐릭터 졸업 후 ‘유(IV)’ 단계의 액세서리를 동(V) 단계로 확정 강화 시 필요한 ‘그믐달 연금 촉매제’와 ‘블랙스톤’, ‘마력의 파편’, ‘요나의 파편’ 재료의 수를 완화했다. 모험가는 ▲초승달 수호자의 반지 ▲나크의 귀장식 ▲툰그라드 귀걸이 동(V) 단계 확정 강화 시 보다 적은 양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시즌 패스 보상으로 ‘마패 : 명마’를 추가했다.
DX전문기업 LG CNS가 10일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그랜드 하얏트 자카르타에서 시나르마스(Sinarmas) 그룹과의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테크놀로지 솔루션(이하, LG 시나르마스)’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LG CNS 현신균 대표와 시나르마스 프랭키 우스만 위자야(Franky Oesman Widjaja)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G CNS와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은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합작법인 ‘LG 시나르마스’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LG 시나르마스’의 공식출범을 알리고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자리다. ‘LG 시나르마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G CNS에서 인도네시아 법인장과 중국법인장을 거친 한동협 법인장이 대표직을 맡았다. ‘LG 시나르마스’는 이번 출범식에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혁신 IT 서비스 기업’이라는 슬로건과 로드맵을 공표했다. ‘LG 시나르마스’는 LG CNS와 시나르마스 그룹 각각의 강점을 접목해 최첨단 데이터센터 컨설팅·구축·운영과 클라우드 전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LG 시나르마스’는 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사의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인 ‘키즈토피아’가 출시 1년 4개월 만에 국내외 누적 가입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한 키즈토피아(KidsTopia)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즈(Kids)’와 이상향을 의미하는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3D 가상 체험공간에서 AI 캐릭터들과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비스가 출시된 지난해 5월 말 기준 3,400명으로 시작했던 가입자는 글로벌 현지화 전략 및 자체 개발한 AI 기술 익시(ixi) 적용에 힘입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키즈토피아의 누적 가입자는 ▲’23년 9월, 10만명 ▲’24년 4월, 30만명 ▲’24년 8월, 50만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내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8월 말 기준 전체 가입자 50만명 중 국내 사용자는 약 40%(약 20만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필리핀 약 32%(약 16만명), 말레이시아 약 22%(약 11만명)가 뒤를 이었다. 키즈토피아는 대한민국,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미국 ▲일본 ▲태국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의 딜러로 적에게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하며, 스킬 발동 후 자신에게 ‘압도’를 부여하고 모든 속성 대상에게 우세 속성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 ‘퍼니시먼트’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 또는 다이아를 사용해 신규 캐릭터 ‘에스카노르’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캐릭터 ‘천의 먼지 게르다’ 소환도 가능하다. ‘게르다’는 근력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블러드 레이지’ 특수 스킬 및 ‘회진장’ 필살기를 보유해 아군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영웅이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기사단 신규 콘텐츠 ‘기사단 출정’을 추가했다. 4개의 포지션 보스 중 소환된 보스를 토벌해 전용 재화 ‘차원의 증표’를 획득 후 ‘차원의 틈’에 기부해 최종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최종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 기준으로 산정된 순위에 따라 기사단 코인, 다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1300여 중소 협력사들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납품 대금 336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전 추가 납품 대금 지급일은 오는 9월 13일이다. 이번 조기 집행 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될 예정이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설비 투자, 연구개발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4년부터 추석·설 등 명절 연휴 전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집행하며 협력사와 상생을 도모해왔다. 이번 추석 연휴를 포함해 현재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 대금의 누적 액수는 약 46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먼저,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낮은 이자(1.9%~3.3%)로 중소 협력사에게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를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을 직접 지원하는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생산성 향상, ESG 강화 등 파트너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니지M은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팝업스토어는 오픈 전 온라인 방문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이용자들은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색다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했다.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했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선정된 혈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 투어 ▲디너 정찬 식사 ▲리니지M 사생대회 ▲행운의 연금술 등 리니지M 개발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특별 연회의 진행은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 이상민 사업실장, 조재경 디자인 디렉터가 맡았다.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은 “리니지M이 7년이라는 시간동안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용사님들의 빛나는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모바일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전 세계 170여 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게임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지난 1월 말부터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 미국, 영국, 필리핀 3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게임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 아트 워크 등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며, 뉴스레터와 개발자 노트 등을 통해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이다. 원작 개발사인 11비트 스튜디오와 ‘디아블로 이모탈’,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대작 IP 기반 모바일 게임을 다수 제작한 넷이즈가 개발하고 있다. 게임은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이번 추석 연휴에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T는 추석 귀경길이 본격화되는 13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1,30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 SKT·SK브로드밴드·SK오앤에스·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쉴더스·티맵모빌리티 등 관계사 인원이 유기적인 상황 대응체계를 갖출 예정이며, 연휴동안 연인원 7,7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SKT는 이번 추석 연휴를 위해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전국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추석 당일인 17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5%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추석 명절과 임시공휴일 연휴에 앞서 네트워크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네트워크 부문 인프라 운영 구성원들은 연휴 중 다수의 고객들이 오고갈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철도역사·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 품질 점검과 개선작업을 마쳤고, 9월에 태풍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건물 옥탑 등에 설치된 기지국 등 설비를 점검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에도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마련된 통합 관제센터에서 서비스 품질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불법 스팸 문자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전담 TF를 신설하고 다양한 고강도 조치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그동안 무료 스팸 차단 부가서비스 출시 등 불법 스팸 차단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불법 스팸과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전담조직을 통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불법 스팸 피해 대응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범죄 조직들은 불법 스팸문자의 형태를 교묘하게 바꿔가며 수많은 개인에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특히 재판매사 등 대량문자 발신사업자들에 대한 규제를 우회하여 불법 스팸을 대량 발송하는 등 불법 스팸 문제는 이제 사회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동통신사는 발신된 메시지의 합법성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고, 착신 과정에서 임의로 조치할 수 없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어 불법 스팸 차단을 위한 직접적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SKT는 불법 스팸 대응과 관련된 유관기관 및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부 차원 논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동원하기로 했다. 전사 TF 활동 통해 스팸 필터링 기술 고도화하고 이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