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도립대학교는 지난 4월 7일부터 3박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의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해 로컬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해외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소멸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자 운영됐으며, 일본 현지에서 농·수산 특산물로 지역 특화 비즈니스 창업에 성공한 산업체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탐방은 라이즈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운영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프로그램으로, 돗토리현 대표 로컬 산업체와의 재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의는 물론 취·창업 기회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과 공동으로 추진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탐방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총 25명이 참가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돗토리현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청년활약 공동선언 사업의 후속으로 사카이미나토 시청을 방문했고,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 공유 및 지속 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돗토리시 6차 산업분야 성공사례 방문산업체인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체육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체육대회 및 국가대표 전지훈련이 4월부터 관내에서 개최·진행된다. 지난 4월 5일 거진읍에서 열린 제53회 고성군 축구협회장배를 시작으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가 관내에서 개최된다. 고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하여 5개 읍면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에 83개 클럽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양일간 출전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도지사배 동호인 축구대회 개막식은 4월 12일 토요일 9시 고성종합운동장에서 함명준 고성군수,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 권은동 강원특별자치도 축구협회장, 박재근 고성군축구협회장 등 내빈들이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유소년 축구클럽 대회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전국유소년 축구 80개 팀 선수 및 임원 2,000여 명이 참여한다. 또한, 고성군은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어 대한축구협회 U18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7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사전 준비를 위한 전지훈련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주소 정보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 군은 올해 효율적인 주소 정보시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해 2월 중 도로명판, 사물번호판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으며, 4월 중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및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현장 점검을 통해 주소 정보시설의 훼손·망실 여부를 확인하고 즉시 정비 가능한 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훼손·망실이 확인된 시설물들에 대한 보수·정비는 일제조사가 종료된 8월 이후 추진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주소 정보시설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의 개선과 시설물의 사전 정비를 통한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은 총 19,496개소로, 도로명판 3,872개, 사물주소판 289개, 건물번호판 12,809개, 기초번호판 1,995개, 국가지점번호판 531개이며, 전문 업체에 위탁하여 행정안전부의 스마트 KAIS(국
(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지난 9일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속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전 을지전망대 안보 관광을 시작으로 양구군의 전략적 위치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으며, 오후에는 양구백자박물관에서 서흥원 군수와의 간담회를 통해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열고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가졌다. 서흥원 군수는 간담회에서 “직장운동경기부는 스포츠 중심도시 양구의 소중한 자산이자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는 주역들”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권 및 심리 교육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중 겪는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건강한 운동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활동으로 백자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해 선수들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선수들이 지역 문화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도 고문변호사의 위촉 대상과 정보공개에 관한 사항이 구체적으로 규정됐고, 해석상 혼란이 있거나 어문규범에 맞지 않는 조문이 수정되어 조례의 완결성과 명확성 확보가 기대된다. 이에 이번 개정 조례안은 ▷위촉할 수 있는 고문변호사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고문변호사의 위촉현황, 자문 실적 등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현행 강원특별자치도 고문변호사 조례는 도 고문변호사의 위촉 인원 수와 임기, 수행하는 업무, 결격사유 및 해촉에 관한 사항 등이 규정되어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8명이다.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김희철 의원(사진)은 “이번 고문변호사 조례의 개정을 통해 조례의 명확성이 증대되고 특히 고문변호사의 자문이나 소송사건 수행 현황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해 도민의 알권리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 '강릉시 일자리 연구회'는 10일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강릉시 일자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박경난 대표의원, 김현수, 김기영, 김용남 의원과 집행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책임자인 강릉원주대학교 하태권 교수가 연구용역 개요와 과업 수행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난 대표의원은 “강릉시는 높은 고령화율을 보이고 있고, 양질의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층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본 연구를 통해 우리지역 일자리 여건을 세밀히 분석하여 고용시장 개선 방안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은 10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하게되며, 생산가능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시 일자리 여건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연구하게 된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월 10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지역 위생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위생 관련 단체의 지부장 및 임원과 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위생행정의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위생수준 향상, 제도 개선,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참석자들은 업종별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나누고, 민·관 협력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위생환경 개선과 산업 간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문정환 위원장은 “위생관련 업종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제336회 임시회 기간인 4. 10일 본격적인 모내기에 앞서 철원군 동송읍 학저수지를 방문하여 농업 용수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동송농협의 RPC(미곡종합처리시설) 운영 및 쌀 가공현황을 보고 받았다. 먼저, 쌀 생산의 전진기지인 철원군 동송읍 일원의 학저수지를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저수지 운영현황 및 모내기 철 대비 농업용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농림수산위원장(엄윤순)은 금년 농사의 첫 걸음인 모내기철에 농업용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동송농협 관계자로부터 RPC(미곡종합처리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주요 쌀 가공(도정) 시설을 점검했다. 현장 시찰 중 철원쌀을 이용한 가공제품(즉석밥, 즉석면 등)에 대한 매출 상황을 확인하고 쌀 재고를 줄일 수 있는 각종 의견을 경청했다. 농림수산위원장(엄윤순)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림수산위원장(엄윤순)은 기후변화 등 외부 요소로 인한 소득
(웹이코노미) 강릉김씨 대종회장 이취임식을 2025년 4월 10일 강릉농협 4층 대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제 30대 대종회장⦁성명 : 김형래(1948년 12월 28일, 만77세) • 종파 : 평의공 회정공 금광파 ⦁가족 : 배우자, 1남3녀 ⦁직함 및 경력 : 현. 대종회 부회장역임, 태명회 회장 / 2019년 추향대제 초헌관 / 영동화약 공사 창업, / 현. 금강레미콘(주) 회장 취임사 “10여년간 분규와 갈등의 상호불신으로 혼란스러웠던 임당동 시대를 마감하고 희망찬 포남동 시대를 열습니다. 번듯한 공약보다는 “유덕전승, 후세번영”의 종훈을 받들어 경영은 도전적으로, 운영은 유리알처림 투명하게 하고 회장과 상임부회장은 봉사정신으로 희생하고 3년후 평가를 받도록하겠습니다. 종인여러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다같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건강한 문중을 만들어 보도록 합시다.“ 행사에는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김기영 김용남 강릉시의회 의원, 김진선 전 강원도시사, 태명회회장, 명성회회장, 4파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식을 거행했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4월 10일 중회의실에서 2025년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의 공간을 디지털 데이터 모델로 변환하여, 가상 환경에서 시뮬레이션하고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 기술이다. 이번에 착수하는 사업은 춘천시 대표 전통시장인 풍물, 중앙시장의 3차원 실내공간정보 디지털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다. 이와 함께 도시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빈집과 노후 건축물 분석 및 시뮬레이션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풍물시장의 실시간 인파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폐쇄회로(CC)TV를 새롭게 설치할 때 사각지대와 최적 위치를 분석·모의실험해 정교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사업비는 4억 1,800만 원이다. 앞으로 춘천시는 실현할 수 있는 특화 사업 모델을 창출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시정방침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nb
(웹이코노미) 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5년 노사민정 상생 및 활성화 사업계획 보고와 공동선언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속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본회의를 통해 노사가 함께 상생하는 미래 도시 만들기를 위한 2025년 중점 추진 사업으로 ▲노·사 사회적 대화 실천 ▲노동약자 보호 및 안전 일터 지원 ▲고령자 계속 고용 지원 ▲노사 상생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의 4대 사업을 선정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는 노사관계의 안정과 상생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이번 선언문에는 서로 존중하고 상호 협력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민·정, 각 분야의 역할과 이를 이행하기 위한 다짐이 담겨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이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 이행점검단 및 5개의 분과위원회를 통해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동선
(웹이코노미) 춘천시 지난 4월 9일 산천리 마을회관에서 재활용 도움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인근 주민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설명회에서는 재활용 도움센터의 설계 의도와 조감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참석한 주민들은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을 수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설계를 최종 확정해 오는 6월 중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산천리 특성을 반영한 명칭도 공모할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신북읍 산천리 일대에서 120㎡ 규모의 재활용 도움센터 2동이 구축된다. 캔, 고철, 페트, 비닐 등 세부 상성별로 분리가 가능한 자원순환 건물과 음식물과 종량제봉투 배출이 가능한 생활폐기물 건물로 이뤄진다. 특히 재활용 도움센터는 기존 분리수거함과 달리 재활용을 실내로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시온 숲속의 아침 뷰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임대보증금 피해와 관련해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9일 춘천시는 시청에서 시온 숲속의 아침 뷰 관련 4차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업자인 시온토건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피해자 지원책 마련을 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됐다. 특히 춘천시는 피해를 본 입주예정자들의 실질적 대책 마련과 정상적 사업 재개를 목표로 사업자와 기관들 사이에서 적극적인 중재 역할에 매진했다. 본 사건은 시공사의 부도와 금융기관 관리 부실로 인해 약 300억 원대의 피해가 발생했고 춘천시는 지난 수개월간 피해자 보호와 사업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 대응해 왔다. 춘천시는 관계기관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사업재개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입주예정자들에게 법률 자문과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왔다. 지난 3월 육동한 춘천시장은 직접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정부 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위한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횡성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로 2년차를 맞는‘혁신 주니어보드’는 10개 팀, 38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앞으로 5개월간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개선, 지방소멸 대응, 군정발전 방안 등 다양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제안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활동 분야를 발표하며 의지를 다졌다. 특히 군수와의 대화 시간에는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이 직접 의견을 개진하며 군정 혁신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이들은 오는 8월까지 5개월간 활동을 펼친 후, 성과보고회를 통해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내년도 사업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김명일 기획팀장은 "MZ세대 공무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해야 한다”며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을 통해 많은 혁신과제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주니어보드는 9개팀, 45명이 참여해 11월까지 활동해 조직문화개선 2건, 일하는 방식개선 2건, 군정발전 방안 5건 등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교육연수원에서 2025년 교(원)장자격 시도정책연수를 운영한다. 교장자격 시도정책연수는 교육부 교(원)장 자격연수의 일환으로, △유치원감 11명 △초등학교 교감 62명 △중등학교 교감 61명 △특수학교 교감 2명 △교육전문직 10명, 총 146명이 참여한다. 2025년도 교(원)장자격연수는 이번 시도정책연수를 시작으로, 중앙교육연수원에서의 국가정책연수와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에서의 본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신경호 교육감의 특강 ‘내일이 더 기대되는 강원교육’으로 시작되며, 학교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담당할 이들에게 미래사회에 대한 교육철학과 비전을 마음껏 펼쳐 더 나은 강원교육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 밖에 △강원교육 정책의 이해 △더 바른 인성 △더 높은 학력 등 소통과 협력을 위한 주요 정책의 이해와 공감을 통해 학교장의 리더십 및 역량 강화를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민섭 원장은 “이번 시도정책연수를 통해 학교경영의 능력을 기르고, 강원교육의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