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전용 전기차 GV60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더 스마트해진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Software Update)를 제공한다고 6일(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V60 출시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해 제공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범위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등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대폭 확대해 차량 전반의 지속적인 성능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집이나 직장 주차장에서 간편하게 개선 소프트웨어를 적용함으로써 차량을 항상 최신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업데이트로 GV60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가운데 ▲전방/측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S)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등 신규 기능을 추가, 운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주차 충돌방지 보조는 GV60의 아웃사이드 미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팬더믹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며, 신제품 소개 및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유튜브(채널명 : ‘굴로사TV’) 라이브 방송으로 ‘22년 신기종 7시리즈 런칭행사’를 열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신기종 온라인 런칭 행사는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로 지난 2020년 12월 실시됐으며, 이후 국내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런칭 행사에도 총 5천5백여명이 참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최초 공개한 7시리즈의 성능과 유압 동력계 전체를 전자화(Full Electronic Hydraulic)한 24톤 굴착기의 모습을 확인하고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개된 7시리즈는 국내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stage5를 만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키 및 8인치 터치스크린모니터 장착, 야간작업성을 높이기 위한 4개의 LED 램프 적용 등 고객이 요청한 편의 사항을 대폭 확충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장비에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Next Generation SUV XM3의 2023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3월 7일부터 고객인도를 시작한다. 2023년형 XM3는 INSPIRE(인스파이어) 트림 추가로 더욱 매력적인 ‘유니크&프리미엄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을 위한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해 트렌디한 기술 요소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해 주행 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신규 계약 고객의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형 XM3에 대한 예약을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한 달 반 동안 총 예약 고객 수는 2,330명이다. 2023년형 XM3의 INSPIRE 신규 트림은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통풍 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기본)과 블랙 투톤 루프를 기본사양으로 제공하고 도로 위의 씬 스틸러와 같은 돋보이는 디자인 완성을 위해 INSPIRE 만의 내∙외관적 디자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INSPIRE의 외관 디자인은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던 쇼카 ‘INSP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합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통합의 가장 큰 목적은 현대차그룹이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데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기존의 HMG저널, HMG TV, 뉴스 등의 PR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종합적인 ESG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그룹 사회책임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다. ■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 적용 현대차그룹은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를 전형적인 형태의 기업 웹사이트 디자인에서 벗어나 직관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의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고객 관심도가 높은 키워드 기반으로 그룹의 주요 활동에 대한 콘텐츠 탐색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그룹의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신기술 공개에 대한 동영상 생중계, 디지털 플랫폼에 최적화된 숏폼(Short Form) 영상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춰 고객 선호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게 된다. ■ 콘텐츠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채널 통합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5가 자동차의 본 고장 독일에서 또 한 번 호평 받으며 세계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표 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아이오닉 5는 이달 3일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Bild)> 제9호에 실린 전기차 비교평가에서 독일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벤츠의 전용 전기차 EQB를 앞섰다. 아우토빌트 2개 차종 비교평가는 ▲바디 ▲컴포트 ▲파워트레인 ▲주행 다이내믹 ▲커넥티드카 ▲환경 ▲비용 등 총 7개 부문, 53개 세부 항목에 대해서 진행됐으며, 각 평가 부문별 총점을 합산한 결과 800점 만점 중 아이오닉 5가 582점을 받아, 562점을 기록한 EQB보다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부문별 평가결과를 보면 ▲컴포트와 ▲커넥티드카 2개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에서 우세 또는 대등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체적인 경쟁력에서 아이오닉 5의 우위를 확인했다. 이번 평가에서 아이오닉 5가 기존 비유럽권 브랜드의 장점이라고 평가받는 경제성 측면을 제외하고, 순수 성능과 기술적인 평가 항목에서도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비교 평가에서 우위를 인정받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독일차의 상징과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 5,600억원 규모의 선박 9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및 중남미 소재 선사와 20만 입방미터(㎥)급 대형 LNG운반선 3척, 8,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8m, 너비 48.9m, 높이 26.9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5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에는 경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LNG 재액화 기술도 적용된다. 또한, 컨테이너선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해상 LNG 물동량은 지난해 3억 8,105만톤 대비 4.5% 증가한 3억 9,832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각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고 친환경 원료인 LNG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LNG운반선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선박에 대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이 분야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아가 3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및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 〈plan S〉를 처음 공개했고, 지난해에는 전기차 및 친환경 모빌티리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면 개편을 통한 ‘기아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대변혁)’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발표한 중장기 전략은 코로나19 확산 등 유례없는 위기가 이어진 가운데에서도 〈plan S〉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와 시장을 놀라게 한 지난 2년간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미래 핵심 사업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기아의 비전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기아는 지난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의 도약,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신사업 선점, 글로벌 완성차 업체 최고 수준의 수익구조 확보 등을 선언했다. 먼저, 기아는 2030년 글로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오일뱅크는 국내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가 가상현실에 공개한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은 휘발유, 경유, LPG 뿐 아니라 수소와 전기까지 모든 수송용 연료가 한곳에서 판매되는 공간이다. 연료 판매 외에도 야외 테라스와 상가, 프리미엄 세차장 등 편의시설이 포함된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구축을 통해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 사업과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 공간 임대 사업 등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한 간접경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오픈을 기념해 3월 15일까지 2주간 주유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상 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곳곳에 숨어있는 ‘시크릿 코드’를 찾아 현대오일뱅크 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주유 쿠폰 1만원권 또는 5천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향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당사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고, MZ세대 맞춤 마케팅, 주유쿠폰 증정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는 자사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에 국내 완성차 최초로 온라인 정비 견적 기능을 추가하고 봄철 차량 관리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자사의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를 개편하며 국내 완성차 중 최초로 서비스 메뉴 견적 기능을 선보였다. 정비 서비스 희망 고객은 르노삼성자동차 모바일 앱 (MY르노삼성 및 MY르노) 등을 통한 온라인 정비 예약 시 서비스 네트워크 선택 단계에서 ‘온라인 견적기능 제공 네트워크’를 선택하면 주요 소모품 교체 비용을 사전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편의를 더욱 높인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 개편을 맞아 고객들의 봄맞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3월 한 달 간 실시한다. 3월 31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 정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엔진오일을 교체하면 2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프로모션 종료 후 10,000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모바일 앱 회원 고객이 타이어를 교체할 경우 본 당 5,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전체(4본) 교체 시에는 추가로 차량용 청소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기아는 2022년 2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9,560대, 해외 18만 1,592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22만 1,152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5.3% 증가, 해외는 4.5%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EV6, 니로, 스포티지, 카렌스(인도전략차종)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8월 이후 6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2만 4,768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4,415대, 리오(프라이드)가 1만 8,427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2년 2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한 3만 9,560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봉고Ⅲ로 6,230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218대, K8 2,932대, K5 2,562대 등 총 1만 2,686대가 판매됐다. RV 모델은 쏘렌토 4,776대, 스포티지 3,781대, 셀토스 3,538대, 카니발 3,127대 등 총 2만 447대가 판매됐다. 봉고Ⅲ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2년 2월 국내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7% 증가, 해외 판매는 1.3% 증가한 수치다.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아이오닉5, 캐스퍼, 스타리아, GV60 등), 반도체 부품 수급 문제의 점진적 완화, 반도체의 유연한 배분 등으로 2021년 6월 이후 8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 국내판매 현대차는 2022년 2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5만 3,010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가 4,490대, 쏘나타 4,176대, 아반떼 3,697대 등 총 1만 2,389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3,900대, 싼타페 1,680대, 투싼 2,684대, 아이오닉5 3,995대, 캐스퍼 3,304대 등 총 1만 7,751대가 팔렸다. 포터는 7,995대, 스타리아는 2,057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802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655대, GV60 349대, GV70 2,592대, GV80 1,782대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지난 2월 내수 3,718대, 수출 7,795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56.8% 증가한 총 11,513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중형 SUV QM6는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142대를 판매하며 2월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엔진별로는 고유가 시대 영향으로 스마트한 총유지비용을 자랑하는 LPe가 1,254대 판매되어 전체 QM6 판매의 58.5%를 차지했다. 가솔린 모델이 884대로 LPe 판매의 뒤를 이었다. 세단과 SUV 사이 최고의 선택지인 쿠페형 SUV ‘XM3’는 2월 한달 간 1,062대 판매되며 QM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엔진별로는 경제성을 자랑하는 1.6 GTe가 673대, 벤츠와의 공동 개발로 만들어진 터보 엔진 TCe 260이 389대 판매되었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의 엔진에 이어 하이브리드 엔진 모델 출시도 올해 하반기 앞두고 있어 XM3에 대한 인기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중형 세단 SM6는 부품 수급 문제 여파에도 불구 전월 대비 판매 증가세로 돌아섰다. 2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드블레즈)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들에게 주력 인기 모델들에 대한 빠른 출고를 자신하며, 풍성한 3월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맞이 100만원의 특별 가격 할인과 함께,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00만원 추가 할인과 선불 충전카드 50만원을 지원한다. 공무원, 교직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구의 경우 50만원의 특별 할인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여기에 2월 말부터 시작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서울시는 2857만원부터, 가장 보조금이 많이 지급되는 전북 지역은 2298만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3월에 조에를 구입할 경우 출고 대기 없이 바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국내 대표 중형 SUV로 자리잡은 QM6는 편의사항,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 프로모션이 3월에도 계속된다. 가솔린 모델 QM6 GDe는 프리미에르 150만원, RE 시그니처 130만원, LE 시그니처 10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 유일 LPG SUV인 QM6 LPe는 최고급 트림인 프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초·중·고 및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이날,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200명에게 우선 13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초·중·고등학생에게 순차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거둔 초·중·고 및 대학생 등 1만473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OIL (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2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평가에서 6년 연속 정유산업부문 1위와 4년 연속 All Star 30(30대 최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S-OIL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규 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경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한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인정 받아 수상 업체로 선정되었다. S-OIL은 핵심 경쟁력인 품질 및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며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있다. 품질에 대한 철학인 ‘좋은 기름’에 시대정신을 담은 광고캠페인, 소비자 맞춤형 프로모션, 정품ㆍ 정량을 회사가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등을 일관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과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 장애인 주유 보조 ‘스타오일캠페인’ 등 공익캠페인에 더해 영웅ㆍ환경ㆍ지역사회 및 소외이웃을 위한 지킴이 프로그램과 사회봉사단 운영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