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은 8일 전남 장성에서 이개호 국회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전남 관내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장성복합물류센터’개장식을 개최했다. ‘장성복합물류센터’는 대지면적 91,395㎡(27,647평) 규모로 건립된 호남권역 최대 종합물류기지로, ▲호남농산물물류센터(농산물) ▲호남자재유통센터(농자재) ▲마트사업호남지사(생활물자)로 구성되어호남권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디지털상품분배시스템(DAS), 콜드체인 배송시스템 등 최신 물류시스템과 크로스벨트 소터, 로봇 디팔렛타이저 등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도입하여 물류비 절감 및 농가 실익증진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물류효율화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10년 평택물류센터를 시작으로 안성농식품물류센터(수도권), 밀양물류센터(영남권), 횡성물류센터(강원권), 제주물류센터(제주권)를 건립했으며, 이번 장성복합물류센터 완공으로 전국단위 물류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서 농협은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장성군에‘사랑의 쌀(10kg x 400포,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강호동 회장은“호남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농촌소멸과 귀농(청년농) 선호 지역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전했다. 특히 농촌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 심화 등 농업 기반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귀농 인구가 많은 지역과 귀농 선호 지역의 특징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전체 귀농인구는 1만2660명으로 최근 10년간 연 1만~1만4000명 수준을 유지했다. 주요 연령대는 2020년까지는 50대가 가장 많았으나 2021년부터 60대가 50대를 앞질러 귀농에서도 고령화가 진행됨을 확인했다. 최근 10년간 귀농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과 전남이었고, 시군구 단위로는 상주시와 의성군이 1, 2위를 차지했다. 2022년 청년 귀농인구는 1195명으로 최근 10년간 전체 귀농인구의 1/10 수준을 유지했다. 청년 귀농인구도 동일하게 최근 10년간 경북과 전남이 가장 많았으며, 전체 연령대와 비교하여 경기와 전북 지역 선호 비중이 증가했다. 시군구 단위로는 서귀포시, 고창군, 제주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귀농인의 지역 선정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요인으로 ▲농업경영체 수·재배면적 ▲저렴한 주택가격 ▲유통·병원 인프라 시설 ▲지원정책(교육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감사위원회가 8일, 2016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충북검사국 직원 30여 명은 고추대 세우기 작업 등으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조합감사위원회는 매년 가정마을을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적극 지원하는 등 가족 같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마을의 애로사항 해소에 귀를 기울이는 등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농협이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제농업기구인 아태지역식량비료기술센터(FFTC, 소장 수잔창)와 공동으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기술발전과 확산방안"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농약연구소(ACRI), 대만 농업 연구소(TARI), 그리고 농업 기술연구소(ATRI)가 파트너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미국, 인도,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11개국의 40여명의 유기농업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5월 8일부터 9일까지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최신 기술 발전 상황과 해당 기술들의 확산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각국의 사례 연구와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5월 10일에는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친환경미생물연구소와 충청북도 괴산 흙살림연구소 등과 같은 우수 유기농업 견학지를 방문하여 한국 농업의 우수성을 학습한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화학비료와 화학농약에 의존하는 기존 농업 관행을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글로벌 요구에 대응하여 바이오 비료와 바이오 농약의 기술 구현 및 확대 정책이 중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 대양면 일대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지역별 최대 280mm의 강수량을 기록했으며, 특히 경남 합천군의 두 마을이 침수되어 48가구가 침수되었고, 주민 55명이 인근 복지센터로 대피하였다. 6일 직접 침수피해 현장을 찾은 강호동 회장은“때 이른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을 받고 계시는 주민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하루빨리 아픔에서 벗어나 제자리로 돌아가실 수 있게 농협도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은 침수지역 대상으로 긴급 구호키트·생필품 및 세탁차를 지원하고, 침수 피해 확인 후에는 복구 일손돕기, 도배·장판 교체 등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최근 농협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다수 발생하여 농협의 공신력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판단, 범농협 차원의 내부통제와 관리책임을 강화하여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발생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7일 발표했다. 사고를 유발한 행위자에 대한 즉각적인 감사 및 무관용 원칙에 의한 처벌, 공신력 실추 농·축협에 대한 중앙회의 지원 제한, 중대사고와 관련된 계열사 대표이사 연임 제한, 사고 발생 관련 책임자들에 대한 즉각적인 직권정지 등이 발표안에 포함됐다. 특히, 공신력을 실추시킨 농·축협에 대해서는 ▲중앙회의 자금지원 제한 ▲예산·보조·표창 등의 업무지원 제한 ▲점포설치 지원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강호동 회장은“과거 기업들은 매출신장에만 몰두하여 윤리경영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요즘의 윤리경영은 조직의 생존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농협의 사고예방을 위한 관리책임강화 발표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며, 범농협 윤리경영에 대한 강력한 실천의지를 공표하였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이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문수, 이하 ‘조합’)과 함께 5월 3일(금) 오후 재단에서 '2030 청년영화제'(이하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30 청년영화제’는 조합이 영화 연출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제작지원작 지원을 통해 표현 및 창작 활동을 고무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창작 활동을 지원·장려할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30 청년영화제는 지난해 재단의 사업공모전에 선정되어 재단으로부터 총 1억7천여 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영화제의 공모기간은 5월 3일(금)부터 5월17일(금)까지로 모집 대상은 전국 20세~35세 이하 영화 및 다큐멘터리 연출 경험이 적은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제작지원비, 배우섭외지원비 등 소정의 제작비 지원과 전문 청년감독에게 영화제작 전반에 대한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전문가들에게 촬영·콘티의 기본지식에서부터 디지털 색보정, 믹싱 등을 포함한 후반작업 지원도 제공받는다. 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2편, 시나리오 멘토링 3편 등 총 12편을 선정하며, 심사는 분야별 전문심사위원을 위촉해 5월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자금부 임직원들은 3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가를 찾아 마늘·양파밭 잡초 제거, 마을 환경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을 거들었다. 같은 날, 경북 경주시 안강읍 소재 토마토·멜론농가에서는 이보용 경주교육원장과 교직원들이 토마토 가지치기 및 멜론하우스 주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상호금융자산운용본부 임직원과 성남시 범농협 봉사단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 농를 방문해 딸기·시금치 수확을 도운 후 농가·농촌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로 영농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농협 상호금융은 농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경청해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포함한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7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2024년 전국군납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정창윤 식품가공본부장, 김명규 전국군납협의회장(강원 화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군납농협 조합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급식 정책방향 및 주요사업 현안 ▲군납사업 수의계약 지속 여부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 등 농협 군납사업 중장기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농협은 이날 논의한 안건들을 토대로 ▲군급식 식단 다양화를 위한 식재료 품목 확대 ▲장병 선호도를 반영한 우수 가공식품 개발 ▲안전농산물 책임 공급 ▲군납농협 통합·단일화 및 물류체계 개선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군 급식 품질 향상 및 안전 먹거리 보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호동 회장은“농협 군납사업은 국가안보와도 직결되는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에 힘써야 한다”며“장병 급식의 질적 향상 및 군납농가들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농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4년 농협 신재생에너지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정정수 영농자재본부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조합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결산 및 2024년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했다. 또한 ▲농촌 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및 제도개선 과제 ▲영농형 태양광 도입 전략 ▲농협 전기차충전사업 추진 방향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 및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 현안들을 중점 논의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축협 지붕임대 태양광사업 확대, 전기차충전 직접사업 체계 구축 등 미래에너지 산업 육성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업·농촌 신수익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1일 안성팜랜드에서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하담)와 공동으로 윤준병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축산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오리데이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좋은 날 우리오리, 행복한 우리 오리”라는 슬로건 아래 ▲오리훈제 할인판매 ▲오리 오감체험 ▲오리요리 전시 홍보관 운영 ▲오리 페이스페인팅 ▲오리게임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국내산 오리 맛을 체험할 수 있는 오리후라이드, 오리훈제 시식행사는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으며, 이에 농협목우촌은 현장에서 무항생제 훈제오리 슬라이스 2천여 개를 정상 가격대비 52% 할인된 특가로 판매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 행사가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오리고기 소비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방문객들께서도 안성팜랜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의 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으로, 이번 모집에는 총 141개 기업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보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실감미디어 기반 콘텐츠 제작기업 ‘(주)닷밀’ ▲맞춤형 3D 프린터 장비 및 솔루션 제공기업 ‘(주)링크솔루션’ ▲PM(Personal Mobility) 공유서비스 기업 ‘(주)지바이크’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주)쿼드마이너’ ▲군집비행기술 기반 드론 관제 전문기업 ‘(주)파블로항공’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금리인하 ▲해외 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ㆍ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선정된 혁신아이콘 53개 기업은 총 2조 535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임직원들은 경기 이천시 모가농협 관내 과수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 부족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 열매솎기 및 농장 주변 환경정리 등 농가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일손돕기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활동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모아 환아 돕기에 나섰다. 농협(회장 강호동)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협 임직원 소액기부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하고 일천만원의 성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매월 급여에서 900원의 금액을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부터 시작해 현재 1억 4천만원 상당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기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어린이날을 앞두고 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 아이의 치료를 위하여 전달받은 기금을 잘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기금전달식에 참여한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경제적 환경이 어려운 환아의 가정에 행복 가득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석한 우진하 노조위원장은“많은 임직원들의 정성과 마음이 환아의 치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일까지 한우자조금과 공동으로「맛도 가격도 감탄! 감탄한우!」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766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진행하며, 행사기간 100g 기준 ▲1+등급 등심 7,460원 ▲불고기·국거리 2,950원, ▲1등급 등심 6,580원 ▲불고기·국거리는 2,890원 이하로 구매 할 수 있다. 행사 참여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와 농협몰에서도 9일까지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품질 좋은 우리 한우를 많이 맛보시길 바라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