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는 11일, 제321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과 산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강릉시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 이어서, 이용래 의원이 ‘강릉시 인구 감소 문제 대응책 마련’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김영식 의원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모두 행복한 관광도시 강릉시’를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마지막으로, 최익순 의장은 “최근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산불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예방과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4월 10일~ 11일 양일간 동해, 삼척지역을 방문하여 위원회 소관 분야에 대한 현지시찰을 실시했다. 4월 10일 오전에는 강원경제자유구역청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된 북평일반산단과 지난해‘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천곡제일시장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4월 11일 오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 삼척연구센터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과기정통부 예타 대상에 선정된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사업’대상지 중 하나인 삼표시멘트에 방문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경제산업위원회 위원들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 수립 및 강원 미래산업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강구할 것을 사업부서 및 시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찬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이틀간 동해․삼척지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먹거리 사업분야인 국방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장과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현장을 돌아보았다. 많은 논의가 오갔고 현장에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10시 30분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도내 17개 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담당 및 협력 교사 41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진단·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강원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각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매년 2회 해당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25년 상반기에는 ‘한국 웩슬러 아동지능검사(KWISCⅤ) 검사 결과 해석 및 지원 방안’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선정 및 의뢰 신청 학생에 대한 진단·평가 담당자의 검사도구 활용 전문성을 신장하고 검사결과에 따른 학생의 교육 지원 및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연수는 춘천 소재 심리상담센터 ‘아낌’ 신정원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진단검사도구에 대한 이해 및 검사 결과 해석 △하위영역별 검사 결과에 따른 결과보고서 작성법 △검사 결과 해석에 따른 개별 학생 지원 방안 등을 실행학습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습수준 및 행동발달 등에 대한 진단·평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조기 발견 및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1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본청과 외청 소속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인노무사 출신의 전문 강사가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또한, 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비대면 교육도 병행 운영해,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존중과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3월에 진행된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중 하나인 ‘존중‧청렴학개론’의 우수 부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도는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정하고, 실천과제 캠페인을 지속 운영 중이다. ‘상호존중의 날’은 ‘1=1’이라는 의미를 담아, 모두가 동등하게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상징하며,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10개 실천 과제가 운영되고 있다. ① 부당한 지시 및 사적 심부름 금지 ③ 휴가·육아시간 사용에 눈치주지 않기 ⑤ 식사 및 모임 참여 강요하지 않기 ⑦ 사적 친분으로 편애나 특혜 주지 않기 ⑨ 환한 미소와 웃으며 인사하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국민의힘, 춘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급수공사 비용 지원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인 농림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급수공사 비용을 감면하는 조례를 제정ㆍ시행하는 시군에 한하여 감면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이번 조례안은 ▷급수공사 비용 지원계획의 수립 ▷급수공사 비용 지원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급수공사란 급수설비를 신설, 개조, 수선 또는 철거 등의 공사를 말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급수설비의 공사 비용은 급수 사용자가 부담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수도 사용은 국민의 기본적인 권리라는 입장에서 급수공사 비용까지 지는 것은 과도한 부담이라는 인식에 따라 일부 지역은 공사비 감면 규정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수도사업자인 서울시와 인천, 광주, 대전 등의 지역과 도 내 강릉, 삼척, 고성 지역의 조례에 공사비를 감면할 수 있는 규정이 마련되어 있다. 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재난지역, 특정 면적 미만 주거용 건물에 한해 감면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반려식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11일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핵심은 반려식물을 통해 도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반려식물은 단순한 장식용 식물을 넘어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화와 고령화 속에서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 등 반려식물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기술 개발 및 보급, △복지시설 등에 대한 반려식물 보급 지원,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및 소비 촉진, △반려식물 관리 지원, △교육ㆍ체험ㆍ홍보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이 가능해져 반려식물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반려식물산업은 농업, 원예,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 &nb
(웹이코노미) 강원자치도내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농약의 효율적인 수거 및 처리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4월 11일 제336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폐농약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안'을 심의,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의원(국민의힘ㆍ평창)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강원자치도 내에서 영농활동 중 발생하는 폐농약의 수거 및 처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도민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입안됐다. 조례안에는 이를 위해, 폐농약의 효율적인 수거 및 처리를 위한 재정지원 및 홍보 사항과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근거와 규정을 담았다. 최종수 의원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폐농약은 방치하거나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환경 오염을 유발하고,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수거 및 관리에 각별한 신경과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면서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독성이 강한 폐농약의 수거 및 처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경오염 예방과 도민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국민의힘, 강릉 5)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일ㆍ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 목적 및 정의 ▲ 도지사의 책무 ▲ 추진사업 ▲ 사무의 위탁 ▲ 포상 등 일과 휴식의 균형을 이루고, 도내 관광 촉진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소멸대응에 필요한 사항이 담겼다. 특히, 일ㆍ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일ㆍ휴양연계관광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일ㆍ휴양연계관광 홍보 및 마케팅 사업, 일ㆍ휴양연계관광 국내외 박람회 등 개최 및 참가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한 것이 조례 제정의 핵심이다. 최승순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휴양지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도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나아가서 지역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으로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국민의힘, 강릉 5)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 목적 및 적용 범위 ▲ 다른 조례와의 관계 ▲ 사무의 위탁 등 강원특별자치도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다른 조례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수정했고, 기존 조례의 적용범위에 관한 규정을 '지방자치법'상의 순서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 소속 행정기관을 체계적으로 나열하고, 행정기관 중 누락되어 있던 출장소를 추가하여 명시적으로 규정한 것이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이다. 최승순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그 이용의 활성화를 규정하여 도민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이용권을 보장하고,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윤길로 의원(무소속, 영월 2)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 목적과 기본원칙 ▲ 정의 및 도지사의 책무 ▲ 강원특별자치도문해교육센터 등 강원특별자치도 문해교육 지원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의 조항을 명확하게 수정하고, 조문을 이동하는 동시에 일반정비 사항에 대해서도 정비함으로써 관계 법령과의 법령적합성과 도민의 법적 이해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여 도민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조례 개정의 핵심이다. 윤길로 의원은 “문해능력은 모든 교육의 기초이자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능력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비문해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기초 문해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문해교육의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도내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오는 4월 15일 열리는 도의회 제33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가 교류 5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에 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깊이 다지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11일 오전 10시 일본 호후시청에서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 간의 합의서 서명식이 열렸다. 서명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강호증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류종수 전 춘천시장,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 야스무라 마사지 호후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대화와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합의서 서명식에 류종수 전 춘천시장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류종수 전 춘천시장은 민선 3기 시장 재임 당시 춘천시와 호후시 간 자매결연과 교류 기반을 적극적으로 다졌다. 두 도시의 우호 관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양 도시 간 교류에 소중한 조언을 주시며, 그 상징적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날 육동한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농촌관광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농촌관광 휴양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농촌관광 휴양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촌관광 휴양시설 사용 관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점검 대상은 관내 농어촌민박 481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13개소, 관광농원 12개소로 총 506개소이다. 이를 위해 양양군은 소방, 전기, 가스 분야 등 안전관리 전문 업체를 선정해 점검반을 편성하여 분야별 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 시 안전수칙을 개시하지 않거나 감전 혹은 누전 등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 현장에서 보완조치와 시정을 명령하고, 주요 위법 사항 발견 시에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농촌관광 휴양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농촌관광시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양군은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협력해 오는 4월 14일 월요일부터 16일 수요일까지, 양양군 노인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결핵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결핵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지역사회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현산소규모요양원을 포함한 6개 요양시설과 양양군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 대상은 △65세이상 의료급여 수급 노인 △65세이상 재가와상 노인 △건강취약 노인 등 모두 200여 명이다. 검진은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한 촬영 후,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이상소견이 발견된 경우 객담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검진 결과, 유소견자의 경우에는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이 확진될 경우 주기적 진료와 복약 관리를 권장한다. 또한 이외에도 결핵예방 관련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질환에 특히 취약한 분들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2주 이상 기침, 객담, 발열, 피로 증상이 지속될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가축 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육계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 일정은 4월 14일부터 4월 1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총 소독약품 820kg(알퓨시드 350통(1kg/통), 버콘-s 470포(1kg/포)), 방역복 1,175벌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육계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침이다. 더불어,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방역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의 방역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농가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가축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2일 철원고등학교 으뜸마루에서 “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이해”와 4월 19일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예와 철원 입시 결과 분석을 통한 진학 전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은 이번 설명회 외에도 학교별 신청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1:1 컨설팅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13, 19일 이틀간 추가 설명회를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