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오는 8월 14일까지 군 입대를 앞둔 병역판정검사자를 위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 고객은 병역판정검사자 중 KB나라사랑우대통장 및 KB나라사랑카드를 가입한 고객으로 ▲KB스타뱅킹 신규 가입 ▲마케팅 활용 동의 ▲알림(Push) 동의 완료 시 버거킹 와퍼 세트 교환권 1매를 실시간 제공한다. KB스타뱅킹 신규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년 주택드림 주택청약’ 가입 시 사용 가능한 KB금융쿠폰 2만원권을 지급한다. 또한, KB나라사랑카드 발급월로부터 3개월간 매월 1회씩 월 3,000원 상당의 선물을 제공한다. 고객은 매월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통해 ▲이디야 아메리카노 ICED(L) ▲해피콘 3천원 ▲GS25 모바일 상품권 3천원권을 차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KB Pay 최초 가입 후 이벤트 응모 및 혜택 알림 Push 동의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각 지방 병무청 내 KB국민은행 나라사랑카드 발급소 및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 장병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1일 국내 최초로 1천억원 규모의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 연동 변동금리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KOFR 연동 변동금리채권은 KOFR가 금융거래지표법상 중요지표로 지정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KOFR를 준거로 발행된 최초의 채권이다. 만기는 6개월이며 발행금리는 KOFR 1일물에 20bp를 가산했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이 주관한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와 민․관 워킹그룹에 참여해 국책은행으로서 금융시장에 KOFR를 확산시키기 위해 금번 채권 발행을 추진해왔다. 기업은행은 수개월 간 내부적으로 전산개발 및 테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아직 생소한 KOFR 연동 채권을 홍보하고 이자계산 및 회계처리 방식을 설명하는 등 시장수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변동금리채권의 주요 투자자인 복수의 자산운용사들과 수차례 미팅을 가졌다. 금번 채권 발행을 계기로 금융시장에서 한국도 실거래 기반 금리 사용이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기존 변동금리채권은 실거래 기반의 KOFR가 아닌 호가 기반인 CD금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배달앱 ‘땡겨요’의 외동휴게소(포항방면) ‘QR주문 결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경인석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QR주문 결제 서비스’는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없이 테이블에 비치된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경인석유가 운영하는 외동휴게소(포항방면)에 ‘QR주문 결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휴게소 방문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고자 할 때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땡겨요’ 앱을 통해 방문 시간 예약 및 음식 주문을 미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휴게소 음식주문 고객들은 ‘땡겨요’ 앱의 ▲첫주문 및 재주문 쿠폰 각 5천원 ▲꽝 없는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전국 46개 휴게소에 ‘QR주문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편리한 비대면 결제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과 프로세스혁신부 직원들이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배식 및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프로세스혁신부는 지난 2012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3년째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정재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 소외계층을 위해 전자창구 점자스티커 부착, 전자창구 큰글쓰기 서비스 등을 제공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0일 오후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여 명의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로,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대표기관인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 여러분이 하나은행을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은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기념해 건설기술인의 위상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해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의 지원을 바탕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시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호텔에서 금융기관(FI) 고객을 초청해‘2024년 하반기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성선물 리서치센터 전승지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주요 통화 환율 및 경제 전망을 제공하며 환 리스크 관리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FI)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농협은행은 2006년부터 매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석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금융기관(FI) 고객만을 대상으로 환율전망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금융기관 고객들은 “최근 대외 이슈로 환율 상승세가 지속됨에 따라 하반기 환율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2024년 하반기 환 헤지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준호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부행장은“앞으로 환율전망 세미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며, “금융시장의 흐름과 리스크 요인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0일 ‘바이셀스탠다드(대표 신범준)’와 ‘토큰증권 및 조각투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토큰증권협의회 초대 회장사로 금융위원회의 사업재편 승인을 받고 토큰증권 조각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7개 기업 가운데 하나다.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는 명품 시계와 미술품 등 현물 조각투자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조각투자 서비스 개시 후 2년 동안 22개 조각투자 공모를 진행해 평균 수익률 29%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은 우리은행 디지털전략그룹 옥일진 그룹장과 바이셀스탠다드 신범준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우리은행과 바이셀스탠다드는 △계좌관리 △제휴마케팅 △협의회 참여 △혁신금융서비스 △재무적 투자 등 토큰증권 발행 및 유통과 관련된 협력체계 구축에 맞손을 잡는다. 이를 통해 양사는 협업 시너지를 창출, 조각투자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옥일진 그룹장은 “조각투자 시장을 이끌어온 바이셀스탠다드와 협업은 우리은행 토큰증권 사업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창공(創工)’의 2024년 상반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상반기 육성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로 IBK창공 기업의 성과발표 및 투자, 협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4개 혁신창업기업이 IR피칭에 참여하고 부스전시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한다. IR피칭과 함께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실시되는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대·중견기업(대웅제약, 롯데건설, 아워홈, 현대차, KT, LS일렉트릭)과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해 시장 검증 기회 제공 및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기업의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는 ‘IBK창공 전시관(Life with IBK창공)’ 운영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29일에는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 직원이 현지 VC 등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를 파악하고, 현지 진출 희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30일 기조연설에는 AI기반 자율주행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서울 영등포구에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한 ‘희망의 숲 3호’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윤희성 수은 은행장과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3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의 숲 3호는 여의도 한강공원의 무궁화동산 일대를 무궁화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단법인 ‘생명의숲’은 수은이 이 사업을 위해 기탁한 1억원으로 이곳에 교목 10주, 관목 922주, 지피초화 192본 등을 새롭게 식재했다. 수은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무궁화동산에 무궁화 66그루를 식재둥의 봉사활동도 별도로 펼쳤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윤 행장은 “이번 도심 숲 조성은 수은이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도심에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시민들에게 지속가능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녹지불평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수은은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2022년 안양천 일대에 ‘희망의 숲 1호’ 사업을 처음 실시한 이래 지난해 4월에는 ‘희망의 숲’ 2호 사업으로 도봉구 새동네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지난 17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한부모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김경남 KB국민은행 ESG상생본부 상무, 이준호 KB국민은행 모바일사업본부 상무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KB리브모바일이 지난해 7월 청년층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출시한 ‘청년도약 LTE 요금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청년도약 LTE 요금제’는 합리적인 가격에 데이터와 음성, 문자서비스를 무제한 제공하는 상품으로 KB리브모바일은 개통 회선당 1만원을 적립해 1억원의 청년 자립 지원 기부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청년 한부모 가정의 분유, 육아용품 등 양육물품 및 생활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에 맞춰 정책상품을 통해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아울러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선풍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고령 어르신 같은 소외된 이웃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서을구 NH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 공동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인과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16일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국가 간 QR코드 결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캄보디아 ‘QR결제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캄보디아 경제협력포럼(Korea-Cambodia Business Forum)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캄보디아 훈 마넷 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 △캄보디아 중앙은행 찌아 세레이 총재 등 양국의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QR코드 기반 결제 상호운용 관련 타당성 조사 △QR코드 기반 결제 관련 정산 등 양국 간 편리한 QR코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QR코드 결제시스템이 완성되면 우리WON뱅킹 등 모바일뱅킹 플랫폼에서 별도 환전이나 송금 절차를 생략한 실시간 지급과 결제가 가능해 진다. 이를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는 여행산업 활성화는 물론, 인적·물적 교류 확대 등 양국 간 우호 관계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은 “양국이 추진하는 QR결제 시스템 구축은 금융 시스템으로 우애를 쌓을 좋은 기회”라며, “우리은행은 이번 캄보디아 중앙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올원e통장·적금 출시를 기념해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고객응원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출시한 NH올원e통장·적금은 단순한 조건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통장·적금·예금 패키지 상품이다.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중 총 1,224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 공기청정기,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청·광화문 인근의 시민 2천명에게 커피와 농협은행 캐릭터 고속충전케이블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21일 서울마당에서 동일한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캄보디아 재무부와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에 1억2000만달러를 제공하는 EDCF 차관공여계약(Loa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성 수은 행장은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 (ROS Seilava)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DCF 주요 협력국인 캄보디아는 전체 지원 승인액 기준 3위(누적 승인액 19.5억달러)인 나라로, 경제·문화·교통·수자원분야에서 우리나라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중이다. 이번 차관공여계약에 따라 1억2000만달러의 EDCF가 제공되는 캄보디아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은 캄보디아 남부 6개주에 소재한 37개 노선 391km의 지방도로를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캄보디아 최상위 국가개발전략인 오각전략(Pentagonal Strategy)에 부합하는 교통인프라 건설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주요 간선도로와의 연결성 강화로 지방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지역 주민의 생활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행장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KB전세안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기 웹툰 작가 ‘키크니’와 함께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웹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세 편의 웹툰이 1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키크니 작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됐다. 세 편 모두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전세사기 유형을 다뤘다. 다가구주택 사기 사례를 담은 1편부터 근린생활시설을 주제로 한 2편과 신탁등기를 이용한 전세사기를 다룬 3편까지 총 2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7만 7천여 개의 ‘좋아요’를 비롯해 ‘전세사기를 당하지 않게 조심합시다’, ‘좋은 정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네요, 사연자분도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등 제보 사연에 공감하고 캠페인을 응원하는 930여 개의 댓글이 이어졌다. 웹툰 캠페인 외에도 KB국민은행은 다양한 방식으로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피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후속 조치로 올해 2월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시행했다. KB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