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강다니엘이 지난 8일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수록곡 'I HOPE(아이 호프)'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I HOPE'는 프로듀서팀 플로블로(Flow Blow)와 함께 강다니엘이 콘셉트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며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여기에 해외 안무가 토비아스(tobias)가 퍼포먼스에 힘을 보탰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자연광이 내리쬐는 푸른 들판에 흰 티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다. 길고 곧게 뻗은 체형적 특성과 동작이 끊기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안무에 손끝까지 이어지는 디테일을 더해 '퍼포먼스 장인'임을 증명했다. 더욱이 흰 티에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기본 패션 아이템에 자연광을 더해 청량미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기도 인근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뜨거운 태양볕 아래에서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강다니엘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특히 안무 대형 변화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SuperM(슈퍼엠)이 텐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9일 0시 SuperM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된 텐의 트레일러 영상에는 초현실적인 분위기 속에서 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텐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순차 공개되고 있는 SuperM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에는 태민이 매번 등장하고 있어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트레일러 외에도 새롭게 변신한 텐의 콘셉트 이미지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오는 10월 4일 첫 미니앨범 'SuperM'을 월드와이드 공개한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가수 선미가 '날라리' 2주 간의 공식 활동을 끝내고 소감을 밝혔다. 선미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싱글 '날라리'의 마지막 음악 방송 활동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선미와 팬들과 만나는 미니 팬미팅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선미는 앞서 밤낮없이 열심히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차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던 경험을 살려, 이번 미니 팬미팅 역시 직접 기획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였다. 선미는 "이번 '날라리'는 앞서 해왔던 음악과는 다른 분위기의 음악이었기에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다"며, "그럼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래도 부담보다는 즐기면서 음악을 하려고 한다"며 다음 활동과 앞으로 가수 생활에 대한 각오도 전했다. 또한 선미는 "2주 간의 짧은 활동으로 아쉬워할 팬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는 말도 남겼다. 대신 다음 앨범에서 조금 더 다양한 활동과 음악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하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리빙 레전드 아오키 신야(36·일본)가 동남아시아 강자를 맞아 재기전을 치른다. 2017년 깨지긴 했으나 좀처럼 연패를 당하지 않는 저력이 건재한지도 관심사다. ONE Championship은 오는 10월 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아오키는 2부 제7경기(라이트급)에 출전하여 호노리오 바나리오(30·필리핀)와 대결한다. 원챔피언십 챔피언 출신이 맞붙는다. 아오키는 라이트급, 바나리오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ONE Championship 전적은 아오키가 9승 3패, 바나리오는 8승 9패다. 아오키는 한국계, 바나리오는 한국인에게 직전 경기 패배를 당했다. 한국계 파이터 크리스천 리(21), 한글 이름 이성룡은 지난 5월 17일 싱가포르대회에서 아오키를 꺾고 제7대 원챔피언십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바나리오는 지난 8월 2일 92회 전국체전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6㎏ 동메달리스트 박대성(26)과 대결한 필리핀 마닐라대회에서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4년 만의 2연패는 덤이다. 아오키는 2007~2010년 라이트급 세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23일 미니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을 발매하고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새 앨범 'Feel Special'의 개인 티저 영상의 첫 주인공 나연의 모습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영상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9월 23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트와이스는 향후 신곡 콘셉트를 담은 여러 티징 콘텐츠를 릴레이로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Feel Special'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FANCY YOU' 의 타이틀곡 'FANCY' 후 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서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막을 올렸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7월 17일 LA를 시작으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AKMU(악동뮤지션)가 신보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을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악뮤의 세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 '항해'의 무드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악뮤는 지난 5일 9월 컴백을 공식화한 이후 단 하루만에 세 번째 정규 앨범명과 분위기가 담긴 무드 티저를 공개하며 지난 2년 2개월 동안의 음악적 성숙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무드 티저는 광활한 바다의 파도가 잔잔하게 일렁이는 가운데 수현의 깊어진 보컬이 어우러지며 이번 악뮤 신보 분위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파도 소리를 배경으로 울려퍼지는 수현의 보컬과 그 뒤를 잇는 기타 선율이 짙은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라는 가사는 스케치를 하는 듯 섬세한 감정 묘사로 몰입감을 높였다. 악뮤는 지난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로워진 음악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앨범이며, 이수현이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다시 한번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9월 7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에서 150위를 차지해 20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197위로, 발매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차트에 오르며 계속되는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이 보컬, 프로듀싱 등에 참여한 BTS WORLD OST는 '빌보드 200' 182위를 기록해 4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 LOVE YOURSELF 結 'Answer', BTS WORLD OST까지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3개의 앨범을 '빌보드 200'에 통산 4번 동시 진입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42번째, 112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사진제공=아차랭킹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데뷔와 동시에 8월 4주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1위에 등극했다. 엑스원은 6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2025점을 기록해 데뷔와 함께 정상에 섰다. 세부점수는 음원점수 1031점, 앨범점수 40점, SNS 점수 954점 등 이었다. 엑스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비상 : QUANTUM LEAP(비상 : 퀀텀 리프)'으로 데뷔했다. 초동 음반 판매량 52만 4,00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역대 데뷔 앨범 최초로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록을 남겼다. 아차랭킹 2위는 레드벨벳이 총점 1981점으로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3~4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 기자회견, 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총점 1920점), 선미(총점 1857점), 벤(총점 1788점), ITZY(총점 1751점), 폴킴(총점 1610점), 블랙핑크(총점 1499점), 트와이스(총점 1421점), 강다니엘(총점 1418점)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중 선미는 신곡 '날라리(LALALY)'를 발표해 컴백과 동시에 4위에 오르며
사진제공=매나테크 코리아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안산그리너스 FC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품 후원 협약식에는 노재홍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이사와 이종걸 안산그리너스 FC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매나테크 코리아는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탈리스트(Catalyst™) 777개(7,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카탈리스트는 체내 각 기관이 원활하게 기능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이다. 다양한 천연 원료 성분과 매나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와 식물 유래 당류 성분인 아바리노갈락탄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노재홍 매나테크 코리아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치는데 보탬이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ONE Championship 김대환(32)이 8년 만에 종합격투기 1년 4경기라는 강행군을 소화한다. 왕년의 UFC 밖 최강 파이터와 싸운 지 두 달도 되지 않아 일본 무대 강자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월 13일 원챔피언십은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김대환은 1부 제7경기(플라이급)에 출전하여 와카마쓰 유야(24·일본)와 맞붙는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김대환이 6승 5패, 와카마쓰는 1승 2패다. 김대환이 2014년 원챔피언십 밴텀급 타이틀전을 경험했다면 와카마쓰는 2018년 일본 '판크라스' 플라이급 챔피언에 도전했다. 왕좌에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을 두드려봤던 파이터들이 자웅을 겨룬다. 원정의 불리함뿐이 아니다. 김대환은 8월16일 원챔피언십 태국 방콕 대회에서 2014 ACB 밴텀급 토너먼트 우승자 유수프 사둘라예프(34·러시아)와 겨뤄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패배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상대와 대결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분명 있다. 사둘라예프는 2012년 종합격투기 밴텀급 세계랭킹 15위에 올라 UFC 랭커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사진제공=효원커머스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16브랜드' 모델 송지아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네 나섰다. 모델 송지아는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오픈하면서 첫 영상으로 '프로필 컨셉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송지아는 중국에서의 촬영담을 소개하면서 힘들었던 일상을 전했다. 현지에서 여름임에도 겨울 옷을 입고 야외촬영을 한 이야기부터 9시간 촬영의 강행군까지 화려한 모델 활동 뒤의 실제 모습을 소개했다. 송지아는 첫 영상에서 힘들었던 촬영장 이야기와는 달리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시적인 외모와는 반대로 '사진을 찍을 때는 이목구비가 빡빡해야 한다'는 등 사투리가 섞인 털털한 말투로 많은 팔로워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시작되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현재 'free지아'의 첫 영상 조회 수는 3천 회를 넘기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thepowernews.co.kr
UFC 미들급 타이틀전 경험자 오카미 유신이 일본 도쿄에서 원챔피언십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절친 추성훈을 이긴 아길란 타니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2연패 탈출을 노린다. 사진제공=ONE Championship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일본 종합격투기 전설' 오카미 유신(38)이 ONE Championship 2연패로 구겨질 대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원챔피언십은 10월13일 일본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오카미는 홈 이점을 안고 1부 제5경기(웰터급)에 출전하여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오카미는 UFC 시절 미들급 타이틀전을 경험자다. 상대 타니는 원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한 바 있다. 둘 모두 왕좌에 오르진 못했지만, 정상을 문턱을 넘봤던 사이끼리 대결하는 셈이다. 특히 이번 상대인 타니가 절친 추성훈(44)을 꺾은 동남아시아 기대주 파이터이기 때문에 더 관심을 끈다. 추성훈은 6월15일 중국 상하이에서 타니를 상대로 원챔피언십 데뷔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으로 졌다. 오카미는 '전설'이라는 수식어에 어울리지 않게, 원챔피언십 데뷔 2연패라는 수모를 겪었다. 그라
사진제공=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무주 태권도원에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된 '2019 태권도 문화 페스티벌'이 총 1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3개 부문의 경연대회('태권 레볼루션', '태권 배틀 킥 잇', '킹 오브 더 팀')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2개 팀이 총 2,560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행사 1일차인 8월 31일에는 태권도 창작 콘텐츠 경연인 '태권 레볼루션'과 '태권 배틀 킥 잇' 등 2개 부문이 먼저 진행됐다. 우선 '태권 레볼루션' 부문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7개팀이 서커스, 태권무,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태권도를 접목한 공연을 선보인 가운데, 전주비전대학교팀이 1위를 차지해 2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태권 배틀 킥 잇' 부문에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고난도의 트릭킹 기술을 뽐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양승주선수가 1위의 영예를 안고 5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행사 2일차에는 다양한 태권도 격파기술이 결합된 퍼포먼스를 팀별로 겨루는 '킹 오브 더 팀'
사진제공=아이더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가을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클래스를 마련하며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야외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가을 시즌을 맞아 전문 선수에게 배우는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를 진행한다. 아이더클래스가 이번 시즌 마련한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인 이승범 선수가 일일 강사로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아이더 클라이밍팀에 소속된 국가대표 이승범 선수는 제99회 전국체전 스피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승범 선수에게 평소 클라이밍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야외 클라이밍은 다양한 장비와 등반기술을 활용해 급경사 바위를 오르는 스포츠 종목으로 실내 클라이밍과는 달리 정제되지 않은 자연과 호흡하며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아이더 '야외 클라이밍 클래스'는 오는 28일에 진행되며, 전문 선수와 함께 특별한 클라이밍을 배우고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웹이코노미=최수영 기자] 소녀시대(효연, 태연)이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서 해외 일정차 출국하고 있다. 소녀시대 태연, 김포국제공항 출국 현장 소녀시대 태연이 출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최수영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