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중산층 계층 인식, 중산층 가구 경제, 중산층 노후준비 그리고 중산층 자산관리전략을 담은 「2022 중산층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산층보고서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2015년부터 중산층의 경제생활과 노후준비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발간해 온 보고서로 이번 「2022 중산층보고서」는 중산층을 포함, 총 11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연령대별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전략을 제시했다. ‘중산층 계층 인식’에서는 우리나라 중산층의 45.6%는 스스로 하위층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처럼 중산층의 실제 모습과 중산층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과의 괴리를 살펴보았고, ‘중산층 가구 경제’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자산관리형 중산층이 증가했는데 이로 인한 가구 경제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알아봤다. ‘중산층 노후준비’에서는 중산층의 69.1%는 은퇴 후 생활이 지금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할 만큼 중산층 유지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통해 100세시대노후준비현황을 알아봤다. 마지막으로 ‘중산층 자산관리전략’에서는 각자의 노후 설계에 맞는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2일 싱가포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김문환 이사, 현지 스타트업 관계자 및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싱가포르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오픈하였다. ‘KB 글로벌 핀테크 랩’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현지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여 KB금융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제휴와 투자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이번 글로벌 핀테크 랩 오픈과 더불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내 스타트업 4개 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함께 선정하여, 싱가포르 현지에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KB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 및 비즈니스 파트너 연결 등 다양한 현지 사업화와 스케일 업(scale-up)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기업은 ▲고미코퍼레이션(글로벌 커머스 솔루션 기업, 이커머스 플랫폼 고미몰 운영), ▲센스톤(금융분야 인증 및 IoT 보안 솔루션), ▲웨이브릿지(금융/디지털자산, 금융상품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리츠운용(대표이사 김지욱)은 22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그레이츠 판교 (구 크래프톤타워)에서 한국리츠협회, 한국부동산원, 신한리츠운용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알파리츠의 오피스 브랜드 “그레이츠(GREITS)”의 선포식을 진행했다. 국내 최초의 리츠 브랜드인 “그레이츠(GREITS)”는 ‘GREAT’와 ‘REITS’의 합성어로 현재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해 위대한 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신한리츠운용의 의지가 담겨있다. 신한리츠운용은 이번 브랜드 선포를 계기로 그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와 다변화된 자산을 바탕으로 투자자 및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리츠운용 관계자는 “신한알파리츠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오피스 리츠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내 최초 리츠 브랜드인 ‘그레이츠(GREITS)’의 런칭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 받는 리츠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알파리츠는 글로벌 부동산투자 시장에서 활용되는 포트폴리오 북(Asset Portfolio Book)을 국내 리츠 중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해외 투자자를 위한 영문 재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SGI서울보증은 9월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긴급 의료비용과 항암치료로 고통을 받는 어린이 환자의 가발제작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후원에 앞서 지난 8월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단체헌혈을 진행하고, 전국의 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여 모은 헌혈증서를 기증하였다. 헌혈행사에 참가한 SGI서울보증의 직원은 “코로나 시대에 헌혈을 위해서는 많은 불편함이 있지만,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바쁜 시간 중에도 매년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서는 새로운 피를 만드는 어머니 세포인 조혈 모세포 이식수술에 쓰일 예정으로, 많은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함 환자를 지원하게 된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SGI서울보증은 SGI ON이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지난해 런칭하고 어려운 계층과 온정(ON情)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을 되찾아,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잡지 <투자와 연금> 8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와연금센터는 이번 호 커버스토리 ‘4人4色 취향저격! 내 스타일에 딱 맞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에서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투자 스타일별로 구분, 적합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 선택 및 활용법을 제시했다. 디폴트옵션이란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지 않도록 퇴직연금 가입자가 따로 운용지시를 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도록 설정된 시스템을 말한다. 지난 7월 도입 이후 현재 고용노동부의 상품 적격 여부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 중이며, 10월 이후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 퇴직연금사업자(금융회사)는 DC형 퇴직연금과 IRP 가입자에게 디폴트옵션 상품 리스트를 제시, 가입자는 이 중 원하는 상품을 택하게 된다. 센터는 ‘원금보장’ vs ‘수익추구’, ‘적극탐색’ vs ‘소극관리’ 라는 두가지 기준을 적용하여,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적극탐색 수익추구형 ▲적극탐색 원금보장형 ▲소극관리 수익추구형 ▲소극관리 원금보장형 총 4개 유형으로 분류했다. 첫번째 유형인 ‘적극탐색 수익추구형’은 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는 “2022년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이하 사업주 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종업계 최초로 신기술훈련부문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년 9월 직업능력개발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본 대회는 사업주 훈련 참여기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사업주 훈련에 대한 인식제고와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확산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신한DS는 지속적으로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인재 확보와 육성에 주력해왔다. 디지털 신기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디지털/ICT University를 출범하였고, IT 실습 강의장인 Digitald Square를 개관하는 등의 물리적 인프라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2020년과 2021년에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SCOOL(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 및 역량진단 플랫폼 'SCOOL check'을 잇달아 개발하여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개발 인력을 육성해왔다. 또한 올해는 보다 밀도 높은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해 ‘100H Learning Po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의 정영채 사장이 미국주식 중개서비스 강화를 위한 행보에 직접 나섰다. 정 사장은 지난 18일 미국과 영국으로 6일간의 출장길에 올랐으며, 20일 미국 뉴욕에서 현지투자 리서치 전문회사인 밸류라인(Value line)사와 독점적 사업 협약을 맺었다. 뉴욕의 밸류라인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에는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 김홍욱 Global사업본부장, 최장현 뉴욕현지법인장, 그리고 밸류라인의 하워드 브레처 대표, 제이슨 와이즈버그 부사장 등 양 사의 주요 경영진이 모두 참석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 구축을 위해 이번 출장기간 동안 미국 현지의 공모주, 비상장 주식 및 부동산 투자 중개 등 서비스 범위의 단계적 확대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 Pre-IPO, 부동산, 사모/ESG, 소수점 주식거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인 핀테크 회사를 발굴하고, 이를 국내 투자자 성향과 관련 법령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하여 소개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밸류라인의 리서치 서비스 도입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확장 전략의 첫 사례로서, 국내 투자자들에게 보다 전문화, 현지화된 리서치 서비스를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판교WM은 22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원 15층 컨퍼런스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미래에셋증권 WM혁신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와 '글로벌 금융환경의 변화'를 주제로 강의한다. 미래에셋증권 정상윤 투자센터판교WM센터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변수들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금융시장 변동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설명회는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3.5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3.5기 공모에서 ▲디지털플랫폼 ▲ESG ▲AI(인공지능) ▲로보틱스 ▲모빌리티 등 신산업·기술 분야를 추구하는 미래 유망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디노랩 3.5기로 선발된 업체는 우리금융 그룹사와의 ▲협업 기회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채용지원 ▲전문가컨설팅 등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 관악구 벤처촉진지구에 위치한 디노랩 제2센터의 독립 사무공간 입주기회는 물론, 대형 세미나실·루프탑 라운지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이며, 참여방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유망 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최근 우리금융과 디노랩의 시너지 사례로는 지난 8월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 ‘우리자산신탁’과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펀블’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플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대학(원)생 대상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의 참가신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모집대상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4년제 대학교 3~4학년 재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이며, 팀(최소2인~최대5인) 단위로만 참가 가능하다. 어려운 형편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의 교육 및 취업 기회를 제공코자 저소득 가정의 성적 우수 대학(원)생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Big Data, Cloud 활용 등 「금융과 디지털의 융합」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주제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0개 팀을 선정하고, 다음달 27일에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한다. 본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에게는 1개월 간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무료 심화 교육과 3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미국주식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화) 밝혔다.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는 미국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일간 총 거래금액 1,000억원 달성시까지 고객별로 억원당 2만원의 상금을 선착순으로 지급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미국주식을 일간 10억 거래할 경우 20만원, 일간 100억 거래할 경우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이벤트는 총 2,000만원의 상금 한도 내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 한도 외에 고객별 상금 한도가 정해져 있지 않아 자산 규모에 관계없이 일간 단위로 거래금액이 많을수록 해당 고객이 지급받을 수 있는 상금 규모가 커진다. 단, 일간 최소 3억 이상 미국주식 거래금액을 충족한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비례해 상금이 지급된다. 미래에셋증권 디지털영업팀 최윤혁 팀장은 “이번 글로벌 슈퍼볼 이벤트를 통해 미국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이 당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시세와 토탈뷰 서비스(20호가 제공)를 통해 좀더 나은 환경의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 라며,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에게 좀 더 나은 환경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하반기 주요 이슈 점검 및 시장 전망’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2년 하락국면으로 전환되고 불확실성이 많은 부동산 시장 이슈를 점검하고 하반기 이후를 전망하기 위해 발간됐다. 현재 국내 주택 시장은 하락 국면 전환, 전세의 월세화, 거래량 급감으로 볼 수 있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하락폭 확대 가능성이 크고 이러한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주요 변수는 금리, 정책 심리를 꼽았다. 특히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금리로 보았다. 과거에는 금리와 집값의 인과관계가 직접적이지 않았으나 최근 예상보다 빠르고 높은 폭의 금리 인상은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연말까지 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바, 금리 변동기 구간 동안 거래 절벽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고 금리 적정 수준을 찾아가고 인플레이션 이슈가 해소되는 시점까지 집값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공급 대책 중 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와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달 중
[웹이코노미 이현림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나무증권이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CF 3편 공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F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나무증권은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현욱, 노정의, 최성은을 모델로 선정해 ‘국내주식/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미국주식 월배당 서비스’, ‘나무멤버스’를 알리는 영상 CF 3편을 공개했다. 모델이 투자와 관련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나무증권의 서비스를 만나 투자의 방식을 바꾸게 된다는 이야기를 ‘나무를 만나고 사는게 달라졌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투자상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위해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와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나무증권 고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F영상을 공유하고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트레져러 회원으로 최초 가입하면 된다.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트레져러 조각상품을 지급한다. 트레져러는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시계나 와인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센추리21컨트리클럽 (파72, 6,506야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탄생의 산실이다. 역대 우승자인 유소연(2007년)과 김효주(2009년), 고진영(2012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지한솔(2013년), 이소미(2016년), 이예원(2018년)은 2022시즌 KLPGA 대상 포인트 TOP10에 모두 포진하는 등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스타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2라운드로 축소하여 진행되었으나, 올해 대회는 3라운드 정상 개최되며 우승자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2023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의 영광을 얻는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 있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자신의 꿈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ETF’ 순자산이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ETF 순자산은 5,845억원으로, 연초 이후 3,776억원 증가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국 금리 인상 기조가 강해지며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 투자 수요 증가 영향으로 ETF 순자산이 증가했다.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ETF(329750)는 달러 표시로 발행된 잔존만기 1년 미만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환헤지를 시행하지 않아 원-달러 환율 변동과 단기 채권 성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해당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 달성을 위해 미국 국채뿐만 아니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미국 우량 투자등급 회사채와 국내 공공기관이 발행한 KP(Korea Paper, 달러표시로 발행되는 한국채권) 등에도 투자한다. ETF 비교지수는 ‘KIS US Treasury Bond 0-1Y Index’다. 해당 지수는 미국 국채(US Treasury Note) 중 잔존만기가 1개월~1년인 달러 표시 채권으로 구성된다. TIGER 미국달러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