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31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한 ‘2024년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지난해 7월부터 아동복지시설 및 위탁가정에서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6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진학 및 취업교육 ▲장학생들 간 모임 조직을 통한 교류 활성화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학 진학과 취업 준비에 더욱 몰두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1.5배 확대된 총 9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100명의 신규 장학생과 함께 협력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식, 금융경제교육 및 선배 자립준비청년과의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스포츠 경기 및 뮤지컬 관람 등 문화예술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힘찬 걸음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자립준비청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더욱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7일 전북광역푸드뱅크에서 지역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MG어글리푸드 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산하 전국푸드뱅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농산물 중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모양과 크기 등 단순 요인으로 등급 외로 분류된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어글리푸드(못난이 농산물)’ 폐기를 예방하여 탄소 저감에 기여하고, 인구감소지역 내 농가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등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정신을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전남지역에 이어 올해는 전북지역을 시작으로 경남, 경북, 충남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2,8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내 지역 농 가 및 취약계층을 집중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및 전북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MG어글리푸드팩을 포장하였고, 전북 내 인구감소지역인 무주, 부안, 임실, 정읍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700가구에 MG어글리푸드팩
NH농협은행은 30일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와‘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재원으로 활용하여 수출신용보증서를 발행하여, 농협은행을 통해 총 255억원 규모의 수출패키지 우대금융을 지원한다. 수출신용보증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 대상 기업은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보증한도 최대 2배 상향, △ 보증비율 95% 적용, △ 보증료율 우대와 NH농협은행에서 △대출금리 우대, △수출환가료 우대, △외국환수수료 감면 등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문장은“이번‘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이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 수출 기업들의 길을 밝혀주는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국내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출입 금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스타뱅킹이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에서 15개 은행 중 ‘모바일 전환율’ 1위를 기록하며 모바일 뱅킹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의 20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2,075명을 대상으로 거래 은행 및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금융 앱 등을 조사했다. KB국민은행은 조사 대상의 62.3%가 거래한다고 응답해 2위 은행과 10%p 이상 차이를 보이며 15개 은행 중 가장 높은 거래율을 나타냈다. KB국민은행 모바일 전환율에서도 은행권 평균이 38.9%를 크게 상회하는 58.4%를 기록하며 15개 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전환율(B/A)은 은행별 거래 고객(A) 중 해당 은행의 금융 앱을 정기적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B)의 비율이다. 아울러 KB스타뱅킹은 금융 앱별 ‘정기적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 비율’인 확보고객 비율에서도 전월 대비 1단계 상승하며 인터넷 은행 등을 포함한 전체 금융 앱 중 2위를 차지했다. ‘확보고객 비율’은 금융소비자의 행동 특성이 반영된 인식적 지표로 고객의 지속적인 이용 의향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퇴직연금제도를 운영했던 기업이 폐업하면서 직원들에게 미처 지급하지 못해 남아있는 퇴직연금을 찾아주는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퇴직연금 찾아 Dream’ 이벤트를 오는 6월 3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소중한 퇴직연금 보호를 위해 폐업한 퇴직연금 가입 기업의 근로자들이 퇴직연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해당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분기마다 우편, 카카오톡 모바일 DM, 신한 SOL뱅크 팝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은 미청구 퇴직연금이 있는 고객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지급 신청하는 경우 선착순 400명에게 CU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청구 퇴직연금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내 연금조회’ 메뉴 또는 금융결제원 모바일 앱 ‘어카운트인포’에서 제공하는 ‘폐업기업 근로자 미청구 퇴직연금 조회 서비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작년 1,000여명의 고객에게 26억원의 퇴직연금을 찾아드리는
▲ 탁태병(향년 96세)씨 별세, 이금례씨 남편상, 탁송현(전 서울교육청)·조수(중앙CMI 부사장)·재호(한국수출입은행 부장)·인순·행금씨 부친상, 강철식(우영플랜트 대표)·윤재식(대진종합공사 대표)씨 장인상, 김오순·박미숙·김민숙씨 시부상 = 30일, 전북 전주시 금성장례식장 특201호, 발인 6월 1일 오전 9시30분. ☎ 063-276-4444 [웹이코노미 편집국]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0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진성지역아동센터에서, 전병주(교육위원회 소속)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2억1천만원(5월 29일 수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 중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범 본부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서울 각 지역에 계신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며,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을 함께한 전병주 시의원은“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0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예탁금 190억원을 기반으로 380억원 규모의 저금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한국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 기술마켓 인증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ESG경영 추진기업, ▲E전환 및 효율화 추진기업 등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0억원으로 대출금리 2.0%p를 자동 감면 한다. 또 거래기여도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최대 1.4%p까지 추가 감면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9일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매출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매출 관리 방법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관련 유익한 세무관리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황창희 오픈업 팀장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매출분석 시스템의 이해’라는 주제로 상권분석 및 매출 관리 방법을 소개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무법인 택스케어 김수철 대표이사가 ‘종합소득세 신고 때 꼭 알아야 하는 세법’이라는 주제로 세무지식을 교육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경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30일, 류영수 NH저축은행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영동농협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농, 청년농을 위한 경작·기술 보급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토마토, 엽채류 재배 및 스마트팜을 체험·교육·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다. 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 20여 명은 토마토 곁순제거, 스마트팜 체험관 환경정비 등의 작업을 통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류영수 부사장은 “NH저축은행은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며 “이번 일손돕기 활동이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함께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가 금융위원회로부터 기업신용등급제공업 본인가를 받았으며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기업정보조회업 라이선스 이전에 대한 인가까지 최종 획득해 기업금융에 특화한 국내 1호 신용평가(CB) 플랫폼 사업자가 됐다고 30일 밝혔다. ‘테크핀레이팅스’의 설립을 위해 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은 약 2년간 함께 노력해왔으며 신한은행의 금융 노하우와 더존비즈온의 차별화된 기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력이 ‘테크핀레이팅스’의 새로운 기업 금융 서비스에 반영돼 있다. 여기에 서울보증보험의 참여로 경쟁력이 강화됐으며 기업신용평가 및 매출채권팩토링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번에 본허가를 받은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다양한 금융·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신용을 평가하고 산출된 신용등급을 외부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테크핀레이팅스’는 기업고객의 세무, 회계, ERP 데이터 및 거래 유형별 정보 등 신뢰도 높은 정보와 AI 기술력을 활용해 정확한 신용평가 체계를 마련했다. 또한 기업 CB 사업과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설정해 기업 CB를 근간으로 각종 회계 데이터 제공은 물론 기업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제휴서비스 확대를 통해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롯데관광(대표이사 백현) △하나투어(상무 이대훈) △모나용평(부사장 김진수) △도미노피자(사장 김영훈) △나이스디앤비(대표이사 오유근) △특허법인 다나(대표 변리사 진희동)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비즈플라자 2차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비즈플라자는 지난 2022년 9월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선보인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공급망금융 플랫폼으로 △구매 △공급 △금융 △경영지원 등 다양한 솔루션을 회원사에 모두 무상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원비즈플라자 콘텐츠를 여행, 숙박, 레저,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했다. 앞으로 회원사 임직원들은 원비즈플라자를 통해 5~9% 할인된 가격의 롯데관광 및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평리조트 숙박 및 시설이용권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도미노피자 20% 할인권도 수시로 제공받는다. 이에 더해 회원사들은 △나이스 디앤비 공공입찰 신용평가 비용 최대 50% 할인 △특허 관련 전문 컨설팅 등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오픈비즈니스허브」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29일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관계사 및 투자사 등과 함께하는 「2024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20개 스타트업 대표들을 비롯하여 범농협의 사업관련 실무진, NH투자증권 및 NH벤처투자 등 투자관계자,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기수 스타트업의 협업사례 발표 및 신규선발 스타트업과 범농협 계열사간 협업해 나갈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업무혁신' 관련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스타트업과의 협업은 농협은행의 디지털전환과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협업과 투자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Super Rookie WM’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행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산관리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금융 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영역에서도 선도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Super Rookie WM부터 Young Star PB, MASTER PB로 이어지는 자산관리 커리어 패스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9일 KB국민은행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철’ 1화를 공개했다. 웹예능 ‘전문철’은 ‘전세사기 문제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는 시간’의 줄임말로 MZ세대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의 부동산 버전이다.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한 출연진이 전세 계약 과정에서 세입자가 겪을 법한 상황들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전세계약 체결 시 기본적인 확인 사항부터 계약자들이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다양한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콘텐츠에는 면밀한 분석력과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는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개그맨 서경석, 실제 전세사기 피해자로 서준맘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박세미, 대표적인 MZ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지예은과 함께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전문가 정재훈 수석차장이 출연한다. 부동산 및 법률 전문가와 사회초년생 간의 진솔한 대화로 ▲부동산등기부등본 확인 시기 및 방법 ▲선순위채권이 있는 다세대주택 관련 확인 사항 ▲신탁 부동산 전세계약 체결 시 추가 확인 서류 등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