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구군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단시간 내 우수량이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내 맨홀에 추락 방지 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추락 방지 시설물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그물 모양의 철제 구조물을 설치해 폭우나 외부 충격 등으로 뚜껑이 이탈해도 보행자와 차량의 추락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 양구군은 지난해 10월 송청리 회전교차로부터 양구초등학교 구간 내 인도의 맨홀 25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를 완료한 바 있으며, 올해는 시가지 내 차량과 보행자가 함께 이용하는 골목길 등 인명사고의 우려가 높은 75개소에 추가 설치를 완료해, 총 100개소에 추락 방지 시설물을 설치했다. 양구군은 이번 시설물 설치로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맨홀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관 도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의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역 내 보건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의료취약지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4일 시 보건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사 8명을 신규 배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원주시에서 총 16명(의과 6, 한의과 7, 치과 3)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됐다. 시 보건기관에 13명(보건소 4, 보건지소 9)을 배정하고, 원주의료원 2명, 강원특별자치도 한센복지협회 1명 등 공공의료기관에 3명을 배치해 지역 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 및 의료 대란 등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지소 권역별 순회진료를 실시하고 한의과 방문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무실노인종합복지관 건립’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설계공모 당선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 검토사항 확인 및 추진 방향 공유 등이 진행됐다. 무실노인종합복지관은 단계동 1223번지 일원에 연면적 254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무실노인종합복지관에 편리한 시설환경과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원주고등학교에서 ‘기업체 및 공공기관 진로취업 연계 찾아가는 미래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등학생들의 기업체 및 공공기관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원주고 재학생 23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다양성 확장을 위한 창업가 특강이 진행됐다. 특히 원주고 출신인 박지훈 주식회사 노드 대표가 ‘진로에 정답은 없어(창업가가 들려주는 또 하나의 길)’를 주제로 후배들에게 창업과 관련된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했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뤄져 창업을 고민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나선 박지훈 대표는 원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의공학 학사·석사·박사를 거쳐 의료기기 제조회사를 설립했다. 박 대표는 지역 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에서 창업의 길까지 개척해 CEO가 된 지역 창업 모델의 대표 사례이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창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진취적으로 인생을 개척하는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주민 대피를 위해 산불 취약지역 인근 대피 취약시설과 재해취약자를 중점으로 한 세부 대피계획 점검·보완에 나선다. 시는 기존 재난 발생 대피체계로는 광범위한 지역으로 확산 속도가 빠른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어려운 점들을 보완해 세부 대피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먼저, 산림 인근 대피 취약시설(병원, 요양시설, 장애인생활시설 등) 현황과 18개 읍면동 내 산불 취약지역 129개 마을별 가구 및 재해취약자 현황을 조사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대피안내요원을 지정해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주민 대피 추진체계 점검과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별 임무 재확인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주민 대피 시 임시주거시설이 신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문화재 소산 방지를 위한 보전 계획을 수립해 문화유산 보호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태영 안전총괄과장은 “대형산불 등의 재난에 있어 대피 시 한 사람의 안전도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비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속초시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34회 속초시협회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 건강 진흥에 나선다. 관내 축구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구대회는 27개 팀, 9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석해 그간 갈고닦은 서로의 실력을 겨루며 동호인들끼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같은 날 척산 족구장(동해고속도로 하단)에서는 관내 25개 클럽이 참가하는 제7회 속초시협회장배 족구대회도 개최된다. 지난달 개최된 배드민턴대회와 이번 대회들을 필두로 속초시는 올 한 해 약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12개 생활체육 종목을 순차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협회장기대회가, 하반기에는 속초시장기 대회가 열린다. 생활체육 대회 개최를 통해 시에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차며, 화합하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내 스포츠 문화 발전 등을 위해 관련 인프라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5년 속초시장기와 협회장기 종목별 생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최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 직원이 성금 8,955,000원을 모아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횡성군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김명기 군수는“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4월 15일 홍천에 위치한 강원도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소장 안용진)를 처음으로 방문해 옥수수 종자 생산 및 보급 현장을 점검하고 연구에 매진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1994년 개청한 옥수수연구소는 전국 유일의 옥수수 전문 연구기관으로, 미백2호‧미흑찰‧흑점2호 등 강원 대표 품종을 개발해 대한민국 옥수수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 옥수수연구소는 찰옥수수 18품종, 사료용 16품종, 색소‧팝콘용 10품종 등 총 44개 품종을 개발해 전국 옥수수 재배 농가에 보급 중이다. 그 결과 옥수수연구소에서 개발한 품종은 국내 찰옥수수 종자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연간 2,400억 원의 농가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등 재배면적‧생산량‧재배기술 모두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김 지사는 “옥수수연구소에 처음 방문하는 데 이제야 왔다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라며, “그래도 홍천 옥수수 축제장에 가면 홍천이 옥수수 고장이 된 건 이 연구소 덕분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서, 옥수수연구소 직원으로서 긍지를 가져 줄 것을 전했다. 이후, 김 지사는 옥수수 품종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제출한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이 4월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3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포함한 총 20건의 안건이 협의회 사무처로부터 보고된 후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단의 심의를 거쳐 상정·의결됐다. 특히 김시성 의장이 발의한 본 건의안은, 제천(입석리)~평창역 간 총연장 57.8km 구간을 고속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노선은 강원 영월·평창과 충북 제천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간선축으로, 지역 상생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한 필수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평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접근성 부족으로 지역 발전에 한계를 겪고 있다”며, “제천~평창 고속철도 건설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국토 균형발전 및 남북 철도 연계를 위한 대전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평창소방서 현장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대응 특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60명의 평창소방서 현장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내 축산농기계과 농기계 실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농기계별 작동 원리와 각종 실무교육과 함께 구조장비 활용한 현장실습 중심의 구조 훈련, 농기계 사고 응급처치, 사고 사례 등을 다룰 계획이다. 또한 구조대원들이 농기계를 직접 운전해 보며 사고 시 주의 사항을 배우고, 실제 사고 상황을 재현하는 긴급 구조 훈련도 함께 시행해 평창군과 평창소방서 간 협조 체제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 군 축산농기계과장은 “농촌사회가 갈수록 고령화되고 농기계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농업기계 인명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교육을 통해 현장구조대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농기계를 제어하고 인명구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에서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강원형 공공주택”이 건립된다. 홍천군은 4월 15일 오후 3시 북방면 하화계리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착공식을 갖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 사업”은 청년층 등의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주거 필요 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함께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현재까지의 일반적인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홍천군이 주도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고자 강원도와 함께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라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강원형 공공주택은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설계됐으며, 기존 공공임대주택과는 차별화된 평면과 특화 공간, 내장형(빌트인) 가구 등 안정된 주거환경 추세(트렌드)를 반영한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렇게 건립되는 공공임대주택은 지상 13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미래형 진로체험 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15일(화)부터 1일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 5·6학년과 중등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28기, 기수별 150명 내외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총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신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사전 실시한 진로적성검사 결과와 체험별 요구 능력을 종합하여 21개 체험실에 배정되며, 오전·오후 각 1회씩, 총 2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경험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진로교육원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진로 역량 개발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응급이송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타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회당 최대 20만 원, 개인별 연간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간 불균형에 따른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관과 민간 이송업체 구급차를 이용한 응급환자의 이송 경비를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그 외는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 고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 및 6개월 이상 고성에 거주한 외국인으로, 구급차 출동·처치 기록지에서 중증도가 ‘응급’으로 표시된 경우에 한해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할 경우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구비서류를 갖춰 4월 21일 이후 고성군보건소 보건행정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병원 간 이송 시 사설 구급차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지 않았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응급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어 응급의료 접근성이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2025년 고성형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성군 자체 사업으로, 관내에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세~39세 무주택 세대주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최대 1년간, 8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가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이고,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소유자,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사업지원 참여자 등 기타 사업 취지에 부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 충족 여부 확인 후 기준에 따른 배점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분기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의 지역 내 자립을 돕고 고성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5일, 홍천군 북방지구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일원 사업부지에서 열렸으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월 덕포지구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상 13층, 총 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7평형 66세대와 22평형 14세대로 구성되며, 2025년 4월 착공해 2026년 준공이 목표이다. ‘강원형 공공임대주택’은 그동안 한국주택토지공사(LH) 중심으로 추진되던 임대주택 공급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모델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주거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평면 설계, 특화된 커뮤니티 공간, 빌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