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석면 새마을회는 11월 18일 서석면생활체육공원에서 2024년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새마을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을 담궈 그 의미을 더했으며, 이틀 전부터 배추 수확, 절임 작업, 양념 준비에 회원 모두가 구슬 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서석면행정복지센터 직원,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여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 500포기와 사랑의 쌀 28포(280kg)는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 가구에게 전달됐다. 김남한 서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손화선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일 될 것이며, 앞으로 나눔의 행복을 전파하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FC가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강원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뒤, 팬과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11월 23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도민 화합의 축제를 개최한다. 강원FC는 이번 시즌 3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강원FC는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에 열리는 김천상무의 경기 결과에 따라 리그 준우승도 가능하다. 강원FC는 도민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최종전 경기와 함께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특히, 장애인, 강릉 산불 이재민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초청해 시축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 후에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는 양민혁 선수의 고별식도 함께 진행되어,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FC 구단주인 김진태 도지사는 “시즌 내내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보답의 의미로 도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이 오셔서 축제를
(웹이코노미)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15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한 강릉 MICE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MICE To Meet You”의 수료식을 개최하고,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마이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MICE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MICE To Meet You” 프로그램은 강릉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갖추고 산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MICE 산업에 대한 기본 과정부터 국내·외 트렌드, 지역특화 사례, 디지털 홍보마케팅, 로컬 MICE 이해 및 MICE 기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시민들이 MICE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ICE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5주간의 교육 과정 동안 MICE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강릉이 MICE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은 12일 강원인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재육성기금 예치 개선을 요구했다. 강원인재원에 의하면, 2024년 9월 30일 기준 인재육성기금 예치금은 18,702,275천 원이며, 3개의 금융기관(한국투자증권, 농협은행, 신한은행)에 분할 예치된 상태이다. 이 중 대략 60%가 한국투자증권의 채권과 어음에 예치된 상태이다. 최 의원은 인재육성기금의 예치 현황과 관련하여, 한국투자증권 상품 중 후순위 채권이 많고, 어음은 브릿지 대금으로 대출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에 예치된 상품(채권ㆍ어음)의 원금 보장 여부와 안정성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인재육성기금을 고수익 채권이나 어음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 지속성을 중시해서 원금이 보장되는 예금에 예치하여 운영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강원문화재단이 혈세로 ELS 투자를 해서 결국 21억을 날린 사실이 있기 때문에, 인재육성기금에도 이러한 문제가 절대 발생하면 안 될 것이다.”고 다시 한번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개선을 요구하면서, 분산투자와 다양
(웹이코노미)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 및 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2024~2025년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예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올 겨울 평년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습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발생 시 신속한 교체를 위해 상황 단계별 비상대책반을 편성·운영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다. 특히 독거노인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동파예방 등 집중관리하기로 하는 한편 동파예방 홍보를 통한 군민의 적극적 참여로 수도계량기 동파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보호통 뚜껑 등 보온자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보호통 내부에 헌옷 등 보온재를 감싸고 비닐을 덮어 계량기 함에 찬바람이 스미지 않도록 하면 상대적으로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현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예방을 위해서는 군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큼으로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두고 사용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케이(K)-연어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현재 전 세계 연어 시장은 60조 원 규모에 달하며, 현재 우리나라는 매년 7천억 원 규모의 연어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도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연어 생산부터 가공, 유통, 바이오 공정까지 모든 공정이 집약된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춘천, 강릉, 양양을 중심으로 연어 산업화 벨트를 구축 중에 있다. 춘천에는 60억 원을 투입해 어린 연어 200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어린 연어 생산센터(‘21~’25)를 조성 중에 있으며, 강릉에는 300억 원을 투자해 연어 품종의 연구개발, 시험 생산을 위한 연어양식 시험센터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양양에는 총 6,500억 원으로 국내 최대 수산업 및 식품기업인(주)동원산업과 세계 최고의 연어양식 기술력을 보유한 노르웨이 새먼에볼루션의 합작으로 민간 자본이 투입돼 2029년까지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육상 연어양식단지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2021년부터 연여양식이 가능한 농공단지 지정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삼각 바이오벨트 구상(안)’을 발표했다. 이번 구상은 지난 7월 발표된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 계획’의 글로벌 확장판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강원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도에서는 바이오의약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인공 지능(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바이오 기업혁신파크를 유치하며 산업 육성의 획기적 도약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권역별 특화산업을 연계한 강원 바이오 3+3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초광역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대량 생산의 메카인 인천(2024년 8월. 협약체결), 혁신신약 오픈이노베이션 거점인 대전(실무 협의 중)과 대한민국 초광역 삼각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각 국가별 협력 추진상황은, (미국 보스턴, 9월 방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미국지사)과 세계 최대의 바이오 허브인 보스턴 진출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협약 체결(10월) 및 실무 논의를 이어나가고 있고, 대학병원 간 의료분야 공동연구 또한 착실히 논의 중이다. (일본 고베, 11월
(웹이코노미) 홍천미술관 신관에서는 2024년 11월 9일부터 12월 1일까지 미술 강좌 발표 전시회인 “하늘의 연주를 듣는 틈”을 전시 중이다. 이번 전시는 홍천미술관 미술강의와 수강생 27명의 개별 작품과 더불어 공동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1월 14일에 진행된 전시 오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 50여 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 기획 의도는 바쁜 일상에서 고개를 들어 바라본 하늘과 하루의 ‘틈’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있다. 수강생들은 초여름부터 초겨울에 이르기까지 홍천의 자연과 하늘을 주제로 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자신의 시각과 감정을 담아내었고 이 과정은 지도 강사인 정철규 선생님의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각 수강생이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이 있었다. 홍천의 자연과 더불어, 수강생들이 지역 내에서 살아가며 느낀 일상적 감수성을 작품에 담아내어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홍천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이 예술을 접하고 교류할 기회를 마련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운영 중인 홍천군 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천군 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의 고용안정과 구직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2023년 11월 개소하였으며, 홍천읍 행정복지센터 1층에 마련돼 구직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일자리 연결을 지향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 발굴과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구직자에 대한 심도 있는 취업상담을 통해 취업률 증가를 목표로 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채용할 수 있게 됐으며, 주민들은 생활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직업능력을 진단하고 적합한 직종을 결합하여 취업 성공률과 구직자 만족도를 높이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일자리센터 구직 등록 인원은 459명이며, 취업 성공 인원은 210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지원센터를 통해 적절한 직업을 찾고 취업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겨울철 수도시설과 계량기 동파에 대해 특별히 주민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홍천군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수도계량기 긴급 복구 5개 반(계량기, 상수도시설, 정수장, 비상 급수, 하수도시설)을 구성하는 등 한파로 인한 수도시설 동파 방지 계획을 수립,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마을상수도(26개소), 소규모 급수 시설(28개소)을 일제히 점검하고, 취약 시설에 대해서도 수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홍천군 내 고장 소식지, 상·하수도 요금 사이버 창구 팝업 존을 통해 동파 방지의 중요성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월동 준비를 철저히 하여 예상되는 돌발 사고의 예방은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겨울철 급수난 및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수도 관리 담당 관계자는 "혹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수돗물을 흐르게 하면 대부분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로 녹이거나 미지근한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버스의 무정차 통과 억제와 대기 시간 단축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이동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중심에는 버스 정류소 설치 및 교체 사업이 있다. 121개의 출입문 개폐형(밀폐형) 버스 정류소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설치되었으며, 2024년 11월 말까지 45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통해 한파나 혹서로부터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홍천군은 버스정보안내기(BIS)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버스정보안내기(BIS)는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노선 안내를 제공하여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향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4년 12월 초까지 면사무소 10개, 마을회관 13개, 경로당 5개, 버스정류장 8개 등 총 36개소에 설치할 계획으로, 주민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군은 양양읍과 거리가 있는 현남면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 지원은 물론,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현남 생활체육공원을 착공한 바 있다. 현남 생활체육공원 조성 공사비는 약 60억 원으로(국도비 포함), 현남면 창리 36번지 일원 25,768㎡ 면적에 축구장(80m×47m), 풋살장(42m×25m), 농구장(28m×15m) 1면씩 조성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110면(장애인 4면, 전기차 6면 포함), 화장실 1개소, 야간조명시설 등을 설치했다. 향후 군은 체육시설 부지에 나무식재 등 조경 작업을 실시하여 주변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체육시설은 주변 정비를 거쳐 12월 중 개방될 예정이며, 현남면사무소를 통해 이용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남 생활체육공원이 주민 여가생활 증진과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공공체육시설의 안전 확보와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가로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관내 가로등 106개소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 시트를 설치했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는 광고 전단지가 잘 붙지 않는 특수 재질로 제작되어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 부착을 차단할 수 있다. 설치구간은 △양양교 구간 △양우내안애 아파트 연접도로 △59번 국도 종점 ~ 용천교 △7번국도 연접 낙산모텔지구 등으로,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은 거리의 가로등 106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했다. 군은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 불법광고물 부착을 차단함으로써 도시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로등과 같은 공공시설물을 이용한 불법 광고물 부착으로 단속에 어려움이 많고, 많은 행정력이 투입된다.”며, “이런 낭비적인 요소를 최소화함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전년 대비 약 15.83%(795억 원)이 증가한 5,820억 원 규모로 편성, 지난 15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내년도 세입 여건은 국내외 경기둔화로 인한 국세수입 감소 및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내국세와 연동되는 지방교부세는 올해와 대동소이한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는 시정 5대 시정 방침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5대 권역별 특화관광도시 실현, 생애전주기 원스톱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시정 목표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고 선택과 집중, 사업 우선순위에 따른 내실 있는 전략적 재정 운용에 방점을 두어 삶의 질 향상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에 내년도 예산규모는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 대비 약 10.5%(477억 원) 증가한 5,02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약 66.13%(318억 원) 증가한 800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 공공행정 및 안전분야 284억 원(6%), 교육, 문화 및 관광분야 433억 원(9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11월 15일 오후 4시 30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원주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병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회원인 나윤선,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을 수행한 상지대학교의 이재형 교수와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도 자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원주시 전통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제시되었다. 이병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원도심과 전통시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소로 삼고자 추진했다”며, “전통시장이 다시금 시민들과 방문객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