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제1차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 방향 및 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아동복지 전문가, 학부모, 아동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새로운 아동친화도시 4개년(25~28년) 기본계획 연구용역 진행상황을 중간 보고하고 추진위원회 위원과 아동권리옴부즈퍼슨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천안시는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검토해 4개년 기본계획 최종보고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4개년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사전과업으로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아동을 포함한 시민 2,261명을 대상으로 6개 아동친화영역에 대하여 표준조사를 실시했으며, 11월에는 시민 99명이 참여한 시민의견조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추진위원회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 덕분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이 다져질 수 있었다”면서 “아동
(웹이코노미) 김돈곤 청양군수는 15일 청양 출신 독립유공자인 홍세표 지사의 묘소를 참배하면서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참배는 조국의 독립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정미 지청장과 함께 진행됐다. 홍세표 지사는 1919년 4월 5일 정산면에서 홍범섭·윤석희·박상종 선생과 함께 독립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했다. 직접 태극기를 만들고 정산 장날을 이용해 700여 명의 시위 군중과 함께 독립 만세를 외치며 이끌어 독립운동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돼 1992년 건국훈장 애족장으로 추서됐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는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이번 참배는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던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모두가 함께 기억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복 80주년 맞이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캠페인은 국가보훈부가 독립유공자 묘소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전국 동시 참배 행사로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경찰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의 이해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범죄 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지역주민 협력 치안 방안’을 주제로 자치경찰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밀착형 치안 서비스 구현을 위해 자치경찰과 지역민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정병수 세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 구조 속에서 복잡·다양화되는 범죄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치경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주민 참여 기반의 치안 민관 협력 체계(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협력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등 실무 적용 방안도 설명했다. 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자치경찰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한 ‘자치경찰 전문가 특강’을 운영 중으로, 연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800여 명의 경찰공무원을 교육할 계획이다. 올해 특강은 경찰학계 및 경찰교육기관 전문가를 활용한 교육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치경찰 활동에 접목하는 방안까지 다루는 등 미래지향적인 교육도 포함한다. &nb
(웹이코노미)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자체개발한 중간찰 향미 벼 품종 ‘향진주’가 네덜란드 땅을 다시 밟는다. 도 농업기술원은 15일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새들만 본사에서 두 번째 수출 물량인 향진주 16톤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초 첫 선적에 이은 연속 수출 성과로, 충남이 자체 육성한 프리미엄 쌀이 해외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반응과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향진주는 윤기와 찰기, 단백질 함량, 완전미율 등 품질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충남 지역 기후·환경에 최적화된 지역 맞춤형 품종이다. 기술원은 향진주의 빠른 외연 확산과 품질 유지를 위해 재배면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한 품질저하를 사전에 차단하는 ‘통상실시 제도’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군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품질기준을 유지하면서 향진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충남쌀 전반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강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이를 계기로 ‘품종 차별화 → 품질관리 체계화 → 소비자 만족도 향상 → 가격경쟁력 강화
(웹이코노미) 계룡시의회 이용권 의원이 최근 진행된 ‘시내버스 노선개편’ 과정에서 ‘대전간 직통노선 신설’이라는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계룡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인 202번‧2002번 노선이 오는 7월 1일부터 대실지구를 경유하지 않는 기존 노선으로 원상복구가 예정된 가운데, 주민 불편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먼저, 이의원은 3월 14일 두마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대실지구 이장단, 아파트 입주자 대표, 시민 등과 함께 간담회를 주재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문제점들을 면밀히 청취한 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개편안을 제시했다. 특히, 대실지구 주민들의 버스 대기시간을 줄이고 이동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순환버스 환승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대전간 직통버스 2개 노선 신설’이라는 새로운 방안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 3월 27일, 이의원은 계룡시의회 제180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버스노선 개편은 시민의 생활권과 이동권을 좌우하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이의원의 개편안을 집행부가 적극
(웹이코노미) 공주시의회는 14일 오후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주민설명회에 앞서 송전선로 건설사업 백지화를 요구하는 투쟁에 나섰다. 이날 한국전력공사는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 였으나, 설명회에 앞서 공주시 주민 약 350명이 아트센터 고마 앞에서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과 이용성 부의장, 임규연, 강현철, 송영월, 김권한 의원 및 충청남도의회 박기영, 박미옥, 고광철 도의원은 해당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담은 현수막을 들고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의원들은 “현재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 221명의 위원 중 공주시 위원은 15명에 불과하다”며, “대전 86명, 청주 42명, 세종 25명, 천안 25명의 위원이 투표를 한다면 공주시는 절대적으로 불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현 입지선정위원회 구성과 송전선로 건설 절차는 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며 “한국전력공사는 기존 송전선로를 확장하는 방법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으나 그 지역의 민원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굳이
(웹이코노미) 강경미곡창고가 역사와 예술이 공존하는 아트플랫폼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논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며 총 156억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 민간 5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은 정부 중심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탈피해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이 지원하는 협력형 정책으로 지역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선정으로 강경미곡창고는 ‘김인중 스테인드글라스 아트플랫폼’이라는 이름으로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난다. 논산시는 충청남도, 빛섬, 이비가그룹,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2028년까지 해당 공간을 예술 전시·공연은 물론 시민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김인중 화백의 작품 기증과 건양대학교의 기술 자문을 통해 △예술전시 및 창작공간 △문화힐링공간 및 열린공간 △예술놀이터 및 체험공간 △치유의 아치와 야외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강경구락부 내 커피인터뷰 운영 등을 운
(웹이코노미) (재)충남테크노파크 그린산업본부는 14일 충남테크노파크 제조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와 충남도 주력산업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기업 및 회원사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한 일터조성 등 공공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양 기관이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며 기업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네트워킹을 통한 공공서비스 확대 및 건강한 일터 조성, 지역사회 건강증진 △힐링스파센터 프로그램의 충청남도 기업 및 지역사회 홍보 및 활용 등이다. 충남TP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기업인의 건강증진을 지원하는 동시에, 여성기업의 혁신 역량 강화와 신성장 분야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충남TP 박종찬 그린산업본부장은 “이 자리는 여성 경제인들의 건강증진과 치유를 통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는 뜻깊은 출발점”이라며 “단순한 치유 공간을 넘어 과학적인 힐링 프로그램과 치유 기반을 갖춘 지역 내 대표적인 시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농업회사법인 ㈜새들만이 15일 네덜란드로 수출할 고품질 쌀 16톤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새들만의 이번 수출은 지난 4월 2일 상당의 쌀 16톤을 수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고북면에 소재한 ㈜새들만 본사에서는 두 번째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이 열렸다. 선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윤석용 ㈜새들만 대표, 김학헌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들만의 두 번째 수출을 축하하며 관내 농특산물의 수출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적된 쌀의 품종은 향진주, 품명은 예지미다. 시는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 수출유망품목 공동마케팅 지원사업 등 수출 관련 보조사업을 통해 관내 수출 농가(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새들만의 올해 두 번째 네덜란드 수출을 축하드린다”라며 “농가의 소득 향상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자연재난에 대비해 비상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7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월 15일~ 10월 15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앞두고 부서별 풍수해 및 폭염 사전대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반복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느덧 여름철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재난 발생 시 부서별 대처계획이 현장에서 작동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폭염 기간 동안 응급실을 방문한 온열질환자의 발생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고 그 발생 정보를 공유하여 시민들의 주의 환기와 예방활동을 유도하는 제도로, 공주 지역에서는 공주의료원이 이 체계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2021~2024년) 온열질환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 장소는 대부분 논밭 등 야외 작업 환경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의 3개월(5~7월) 기온 전망에 따르면 모든 달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 자주 마시기(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 머무르기(그늘 이용) ▲무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휴식) 등 폭염대비 3
(웹이코노미)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장은 15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공공기관 등이 순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 의장은 “인구문제는 이제 특정 부서나 기관만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보령시의회도 정책적 지원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러한 동참을 계기로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출산·양육 친화적인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과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의회는 14일 송악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학생들이 시의회를 방문해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견학에는 송악중학생 25명과 지도교사가 함께했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서영훈 의장은 학생들을 환영하며 “여러분이 오늘 경험한 민주주의의 현장이 앞으로의 진로와 시민으로서의 삶에 큰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뜻한 환영사를 전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영상을 시청하며 시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의장석에 착석해 의사봉을 두드려보고 본회의 운영을 생생하게 체험한 후 기념촬영과 도서관 견학으로 견학 일정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의회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대전시 및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에는 대실지구 주민이 제안한 47번을 활용한 대전시 직선 노선 신설과 계룡시 순환버스를 증차하는 방안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43번은 폐선하고 202번과 2002번은 대실지구를 경유하지 않는다. 47번과, 47-2번은 대실지구에서 대전시까지의 급행 노선으로 47번은 농소리에서 출발해 대실지구를 경유하고 건양대병원과 대전 서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한다. 47-2번은 한라비발디아파트에서 출발해 대실지구를 지나 왕대리를 거쳐 건양대병원까지 운행한다. 100번 순환버스는 기존 2대에서 3대로 증차하여 품안마을 아파트를 출발하여 계룡시청과 대실지구를 거쳐 입암리 수변공원까지, 200번 버스는 신설된 엄사 순환노선으로 무상사에서 출발하여 파라디아아파트와 엄사네거리, 도곡리 등을 경유해 무상사까지 순환 운행된다. 그밖에 45번, 48번, 300번, 3002번은 기존 노선대로 운행된다. 시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과 홍보 포스터,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3개 학교에서 2인 1팀으로 총 3팀 6명)을 대상으로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에서 ‘2025 충남과학창의대회 과학실험한마당 태안 예선대회’를 실시했다. 과학실험한마당 종목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터득하고,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적인 사고력 신장과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 과학 지식 및 과학적 원리를 적용·분석하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과학실험한마당은 학생들이 제시된 문제를 이해하고 120분 동안 주어진 실험기구와 재료를 갖고 실험설계를 구상한 뒤, 실험을 통한 결과를 정리해 확장·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습한 과학적 지식을 활용해 절차적인 실험을 통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도식화해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과학적 문제해결 역량을 주도적으로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실험기구와 재료로 주어진 문제에서 요구하는 실험을 구상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번 문제를 읽으면서 팀원과 소통해서 실험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