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에 후원금을 10일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SGI서울보증의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에스지아이 온)의 지역사회 상생 분야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후원금은「SGI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로 극단의 「배리어 프리(Barrier Free)」형식의 공연 제작에 지원된다. 「SGI 드림 씨어터(Dream Theater)」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등 각종 OTT 구독 증가로 연극에 대한 관심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 공연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SGI서울보증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SGI 드림 씨어터’가 후원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공연은 문화소외 계층인 장애인 관객이 장벽(Barrier) 없이(Free) 문화예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수어 통역, 음성 해설 등을 제공하는 공연이다. ‘배리어 프리’ 공연 제작 이후에는 종로구 국립서울농학교 및 맹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해당 공연을 같이 단체관람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우리 모두를 위해 장애물을 제거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완성된 시진핑 독주 체제 이후 미중무역전쟁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진핑 체제하의 중국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을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년 10월 22일 중국 공산당 당대회 폐막에서 시진핑 3연임이 확정됨에 따라 시진핑 정책 및 제로 코로나 정책 본질에 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에 따른 중국 투자 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NH선물 담당자는 “금번 웨비나를 통해 현재 제로 코로나 완화에 대한 기대감과 우려가 공존하는 시점에서 중국의 정책 방향에 따른 미국 증시 및 한국 증시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더불어 내년 시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NH선물 유튜브 공식 채널과 NH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 채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댓글을 통해 질문사항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NH선물 홈페이지 또는 전화번호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NH선물은 작년부터 환율, 금리, 증시 등 꾸준하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해 무료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4일 오후 서울 을지로 명동사옥에서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와 「기후위기 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MSCI의 헨리 페르난데즈(Henry Fernandez) 회장과 만나 저탄소 경제에서의 기회와 리스크 등 기후위기로 인한 탄소중립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기후 리스크를 잠재적인 위협으로 인식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2022년도는 기후변화 리스크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에 주력했다면 2023년도는 기후변화로 금융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금융시장 조사 전문기관인 MSCI의 ESG 시장 전망을 반영해 하나금융그룹이 ESG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2023년에는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등 ESG 투자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과 비자(회장 알 켈리)는 지난달 1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비자 본사에서 양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및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사의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비자의 글로벌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신기술 교육도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주요 그룹사와 비자의 유관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올해 연말까지 비즈니스 검증 및 피드백을 거쳐 2023년부터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양사의 축적된 데이터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자 알 켈리(Al Kelly)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소중한 고객사인 신한금융그룹과 더욱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비자와 신한금융그룹의 전략적 제휴로 양사는 신규 디지털 상품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그룹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데이터․AI 분야 역량강화 및 전략적 대응을 위해 데이터·AI 사업 총괄 조직인 「DI(Data Intelligence)기획부」를 지주사 디지털부문에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DI기획부는 그룹 데이터의 통합, 분석, 활용은 물론, AI사업 전략을 총괄하는 데이터·AI 컨트롤타워 조직이다. 이 부서에는 전사 데이터 거버넌스 구축, AI/Big Data 융합 사업 추진, 빅데이터 기반 마케팅 등 업무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력과 함께 내부인력으로 구성된다. 앞으로 DI기획부는 그룹 내외부의 가치있는 데이터 자산을 통합하고, 관리 및 분석해 데이터 테크놀로지(technology)가 그룹의 핵심역량(Core Competence)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에도 DI추진본부 직속으로 「DI기획 ACT」를 신설, 부서장 이하 소속 직원 모두 지주사 「DI기획부」를 겸직한다. 이로써 지주사와 은행의 원팀 조직 체제하에서 사업과제를 기획부터 실행까지 속도감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통합뱅킹 플랫폼인 ‘디지털 유니버셜 뱅크’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Xcelerate Your Value’를 테마로 한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는 신한금융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8기 스타트업들의 육성 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주요 연사들과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사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전 ▲성장 ▲혁신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초청 강연에는 황인준 Z홀딩스 CGIO 겸 LINE CFO, Daniel Heffernan Stripe Japan 공동대표, 노규승 현대차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미래 사업 전략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인 이용재 매스프레소 대표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 발표와 함께 다양한 권역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 중인 스타트업들의 사업 설명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신한라이프의 전속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0일(목)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7,557억원, 세전순이익 7,80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5,6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3분기 주요 잠정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498억원, 세전순이익 1,54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036억원을 기록하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를 통해 밸런스 있는 실적을 창출해냈다. (연결재무재표 3분기 기준) 자기자본 또한 10.99조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8월 10조원을 돌파한 이래 약 1년 만에 9천억원 가량이 증가했다. 업계 최대의 자기자본 규모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며 글로벌 IB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분기 1995.4%로 높은 재무 건전성을 보여줬던 순자본비율(NCR)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3분기 실적은 미 연준의 연속된 자이언트 스텝,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 국내외 비우호적인 환경 속에서도 선제적으로 다각화해온 사업구조와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운용 손익의 경우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보수적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2021년 ‘그룹 공동 클라우드 1단계’구축 이후 1년여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그룹의 디지털 혁신 추진과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비대면 고객 서비스에 대한 클라우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본 고도화 사업을 통해 대고객 중요업무 대상으로 클라우드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다양한 클라우드 체계를 도입해 기존의 인프라 자원 제공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넘어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발전시키면서 보안성 또한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공동 클라우드 1단계를 통해 인프라 비용과 전산실 공간 활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필요한 IT 자원을 즉시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 신속성을 강화했다. 본 클라우드 고도화 사업은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활용을 위한 고성능, 대용량 존을 구성함으로써 그룹의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약 14개월간 진행된다. 또한, 주센터와 재해복구센터를 연결해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장애 발생시 즉각적으로 재해복구센터로 전환되는 클러스터 환경을 구축한다.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손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 경영진 및 고객, 투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디지털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고객가치가 되다(Digital to Valu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한금융은 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해온 DT 성과와 그룹의 디지털 핵심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2,100만명이 이용하는 신한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 ▲600만명이 선택한 마이데이터 ▲AI를 활용한 보이스피싱과 부정 결제 예방 ▲배달과 헬스케어 디지털 신사업 도전 스토리 ▲공감과 상생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 등 고객 가치를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두번째 세션에서는 ▲금융 데이터를 결합한 비즈니스 선도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트렌드 예측 사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가치 제고 ▲외부 디지털 전문가 확보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향상시키는 2-Track 인재양성 전략 등 신한금융의 디지털 핵심 역량에 대해 소개했다. ‘신한 유니버설 간편 앱’ 추진 전략 발표 이날 행사에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는 신한금융그룹의 글로벌 확대 전략에 따라 디지털/ICT 사업 추진을 위해 베트남에 신한글로벌 개발센터(SGDC)를 출범시켰다. 신한DS는 2018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여 신한베트남은행의 ICT현지화를 진행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신한은행 글로벌 新단말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신한글로벌 개발센터 출범을 통해 그룹의 ICT 현지화 대응을 넘어 대내외 DT/ICT 개발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오프쇼링(Off-Shoring, 국내 SW 개발 업무 일부를 해외로 이전시키는 것)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현지 우수 ICT인력확보를 위해 베트남 내 최상위권 대학들과의 협업, 파이프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호치민 공과대학과 맞춤형 IT인력 양성/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하고, 베트남 UIT, Bach Khoa 대학과는 신한DS 특화 교육과정에 입소할 연수생들을 모집하여 12월 초부터 신한DS 아카데미 1기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DS글로벌비즈본부(본부장 한승혁)는 “베트남 현지 대학,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병원장 남민)에 발달장애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의료비 및 의료기기 1억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SGI서울보증이 지원한 의료비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위기가정 통합지원사업’과 연계하여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의료비 외에도 코로나19, 초미세먼지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SGI서울보증은 올해도 작년에 이어 중증 호흡장애를 겪고 있는 환아를 위해 의료기기인 인공호흡기를 함께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2018년 이후 5년째 지속적으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하고 있는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공공병원에 대한 의료비 및 의료기기 후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비 지원을 통해 희망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종합보증 기관인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론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신증권이 KRX 금현물 지수의 2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ETN을 상장한다. 대신증권은 8일, 국내 최초로 금 현물 지수 일일등락률의 2배를 추종해 레버리지 투자를 할 수 있는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기침체 우려와 달러 강세 등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에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신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은 한국거래소(KRX)가 지난 8월 발표한 ‘KRX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KRX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는 금현물 지수의 두 배 수익률을 추종한다. 이 상품은 만기가 있는 금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해 롤오버 위험이 적다. 이 상품의 만기는 4년이며 제비용은 연 0.60%다. 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최대경 대신증권 패시브운용본부장은 “이번 레버리지 ETN은 국내 최초로 금현물 지수 레버리지형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대표 안전자산인 금을 활용한 다양한 전략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동경거래소에 ETF 2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상장종목은 ‘Global X Autonomous & EV’,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 다. ‘Global X Autonomous & EV’는 글로벌 자율주행 및 전기차(EV)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일본 최초 ETF다. 자율주행과 전기차는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기술 발전으로 관련 산업이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등 주요국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각종 정책을 펼치며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Index’로, 기초지수 국가별 비중은 미국 56.13%, 일본 9.79%, 호주 5.78%, 독일 4.63%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에 상장된 ‘Global X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DRIV)’와 동일한 상품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글로벌 복합위기 대응은 물론,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이사장 전광우)과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금융 : 새 시대를 여는 자연회복과 순환경제」 라는 주제로 국내외 ESG분야의 최고 석학들과 글로벌 금융 전문가들이 주요 연사로 참여했다. 특히, 컨퍼런스 내용 뿐만 아니라, 전시물, 소품, 기념품까지 모두 친환경 재생 소재로 제작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선, MSCI社의 헨리 페르난데즈 회장이 기조연설을 했다. MSCI社는 글로벌펀드의 투자기준이 되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를 발표하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이다. 이어, 세계적인 사모펀드인 칼라일 그룹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회장과 前 영국 중앙은행 총재이자 UN 기후특사인 마크 카니 특사의 특별 영상연설로 많은 청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경제학자인 앤 크루거 前 IMF 및 세계은행 수석부총재와 한국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성태윤 연세대 교수가 「세계경제가 직면한 도전을 넘어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디지털연구소는 지난 4일, ‘한국협동조합학회(학회장 장승권)’ 주최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에서 발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진희 연구원(MG금융디지털연구소)은 ‘인터넷뱅킹 실적이 금융기관의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의 발제를 통해 인터넷 뱅킹 도입이 상호금융기관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실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새마을금고의 인터넷뱅킹 활성화를 포함한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협동조합 회장 장승권 교수를 비롯한 협동조합학회 원로, 중견, 신진 연구자 및 학회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다른 발제자로 참석한 송원근 교수(경상국립대)는 '사회적비용을 부담하는 사회적경제조직'를 주제로, 박주희 교수(한남대), 송직근 조합원(민들레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경제 방식의 사회서비스 제공의 특징에 관한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