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을 선정했다. 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이 후원한 ‘제4회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의 시상식’을 14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시의 우수한 정원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정원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총 48곳의 정원들이 참여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서면·현장심사를 통해 개인정원, 공공정원, 마을정원, 아파트정원 4개 분야 각 3곳씩 모두 12곳을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서유원(장군면, 개인정원 부문) ▲델버로정원(장군면, 공공정원 부문) ▲숲과 어우러지는 대국터정원(부강면, 마을정원 부문) ▲모두의 달빛마을정원(아름동, 아파트정원 부문)이 수상했다. 최고의 정원상은 ▲야생화정원(금남면, 개인정원 부문) ▲어머니의 사랑 구절초(장군면, 공공정원 부문) ▲가재마을에 꽃이 피었습니다(종촌동, 마을정원 부문) ▲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경영혁신지원을 시작한다. 시는 13일 시청 세종실에서 신용보증기금,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혁신 및 인공지능·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3개 기관은 신용보증기금의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기업분석(BASA) 시스템을 공동으로 활용하게 된다. ‘BASA(Business Analytics System on AI)’는 신보의 48년 신용평가 노하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기업분석솔루션으로 AI경영진단, 기업정보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141만 개의 기업 개요와 60만 개 이상의 기업분석보고서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업유치, 중소기업지원, 소상공인 자금지원 등 정책에 BASA시스템을 활용하고 해당 서비스의 고도화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데이터 교류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인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시작한다. 테니스 레슨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 방법은 인터넷 고향사랑이(e)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한 뒤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에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을 선택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현재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상위권 순위의 선수들과 코치진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식·복식 동메달과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국내외 정상급 실력을 입증한 팀이다. 시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3일 시민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강습회를 열고 세계U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강습회는 정관장 배드민턴단의 재능기부와 세종시 배드민턴협회의 협조로 진행됐다. 정관장 배드민턴단은 2002 부산아시아게임 남자단체 금메달리스트 임방언 감독을 필두로 2023 항저우아시아게임 여자단체 금메달리스트 김가람 선수 등 모두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강습회는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1대 1 맞춤형 코칭 등이 진행돼 배드민턴 동호회와 강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7월 중 한 차례 더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강습을 해준 정관장 배드민턴단에 감사드린다”며 “충청권에서 열리는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조직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세종,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토지거래허가 이용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내달 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이용 목적 위반 여부 등 확인을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현지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조치원읍, 금남·연기·연서면 4곳에서 이뤄진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으로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상 필지는 시 허가로 거래가 이뤄진 92필지와 지난해 이행 명령이 내려진 24필지 등 모두 116필지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해 이용하지 않거나 허가 당시 이용 목적과 다르게 사용 또는 무단 전용 등 위반 여부를 집중점검한다. 조사를 통해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 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 이행을 하지 않을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토지이용 실태조사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1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백종화 강사와 유예진 변호사를 초빙하고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통계를 통해 알아보는 유형별 사고사례 △ 주요 사고사례 집중분석을 통한 보육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사고로 인한 분쟁사고로 알아보는 대응 방안 등 주요 사고사례로 알아보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관리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안전에 대한 예방의식을 고취하여 양육자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실천으로 보육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린이집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은 안전 재해예방 교육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로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이론 수업과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등 실습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습 시간에는 농작업용 장갑, 방진마스크 등 농작업 안전보호구의 사용법을 배우고 이를 제공해 실제 현장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 농업인 안전 재해 제로(ZERO) 실천 운동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을 통해 안전 의식을 높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사항을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을
(웹이코노미)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증가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의 냉각탑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된 에어컨의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장 등에서 사용되는 용수가 비말 형태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켜 발생한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무기력함, 피로감,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에는 전파가 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중이용시설 등 공용공간에서의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 등 시설관리자를 통해 검사 의뢰가 접수되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진행된 총 74건의 검사 중 5건(검출률 6.8%)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됐고 지난해에는 총 111건 중 15건(검출률 13.5%)에서 균이 검출되는 등 매년 검출률은 증가하고 있다. 엄진균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과장은 “레지오넬라균은 사람 간 전파가 잘 이뤄지진 않지만, 공용시설인 목욕장, 온천, 숙박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태풍·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진행한다. 시청 도시과 개발행위허가 부서 2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중 대규모 사업장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사업장 등 28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경사지·옹벽구조물 안전관리상태, 절·성토로 인한 인근토지 피해발생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재난발생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시급한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관련법에 따라 공사중지 등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자연재해에 대비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강화해 산사태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2일 집현동 ㈜현다이엔지 사옥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산단 입주기업 간의 대화의 장이 필요하다는 김성훈 ㈜현다이엔지 대표의 건의에 따라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성훈 ㈜현다이엔지 대표, 박성원 ㈜대경이앤씨 대표, 유기종 ㈜비타바이오 대표, 강양기 ㈜아이디로 대표 등 기업 8곳의 대표·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각 기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자율 협의체 구성·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업들은 단지 내 기업정보 교류, 애로사항 논의 등을 위해 협의체 구성 필요성에 공감하며 단지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시는 글로벌 증시불안, 고금리 등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2024년 세종 기업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현황’ 등에 대한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관외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월 10일, 5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이날 공보관, 운영지원과, 보건환경연구원 및 보건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최근 타 지자체에서 공무원이 직접 홍보에 참여하여 반응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도 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 홍보 업무를 추진할 때 자율성을 가지고 창의적인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등 홍보 업무의 다변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공보관의 중요한 역할 중 한 가지로 ‘오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언론 보도에 대해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면이 있어 보인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즉시 대응하여 시민의 불안을 가중하는 보도를 바로 잡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재형 위원은 “후원명칭 사용 승인에 대한 관리를 위해 훈령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0∼11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읍면동장,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회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마을정원 디자인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2년여 앞둔 시점에서 전 읍면동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정원을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시는 박람회 주제인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에 맞춰 읍면동별로 특색 있는 테마와 자연이 숨 쉬는 정원마을 설계를 목적으로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컨설팅은 1∼4권역까지 한 개 권역당 6개 읍면동으로 조를 이뤄 하루에 2개 권역씩 진행됐다. 내용은 마을정원 조성 이해를 위한 이론 수업과 읍면동별 대표정원에 대한 맞춤형 디자인 실습을 병행해 읍면동 마을정원 만들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읍면동 주민들이 마을정원을 이해하고 스스로 마을정원을 가꾸며 관리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2026년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정원문화 확산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10일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된 외로움전담관에 대해 직원 만족도가 낮은 점을 지적하며 직원 마음건강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세종시는 지난 2023년 6월 전국에서 최초로 직원 마음건강을 위해 외로움전담관제도를 신설했다. 하지만 사업 내용이 직원 심리검사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심리 상담, 치료까지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충식 의원은 “외로움전담관 제도가 신설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조직이 설치되기 전에 공무원들의 잇단 자살 등 불행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이 제도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당장은 신설된 조직의 정비와 함께 사업 내용과 범위를 구상해야 하는 단계라는 점을 이해는 하겠지만 직원 심리검사만을 진행하는 부서였으면 조직 신설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충식 의원은 최근에도 타 지자체에서 악성민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공무원이 발생할 정도로 공직사회 업무가 매우 힘들다며 ‘신입직원 연찬회’나 ‘직급별 마음건강 캠프 개최’, ‘선후배 직원 1박2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종촌동, 행정복지위원장)은 10일 2024년도 공보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보관 업무와 관련한 조례 내용 정비조차 소홀히 하면서 홍보활동을 하는 점을 지적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먼저 민선4기 최민호 시장이 취임하면서 대변인실을 공보관실로 변경하였지만 「세종특별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5조(운영) 규정에는 아직도 “세종시 홍보대사의 위촉이나 위촉 해제 등 관련 업무를 대변인이 총괄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현행화를 방치해 공보관 소관 업무를 소홀히 했다고 질타했다. 임채성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충주시 홍보 담당 공무원인 김선태 주무관을 예로 들며 “지금 세종시가 하는 것처럼 안일하게 홍보대사 몇 분을 위촉해서 홍보활동을 한다고 해서 저절로 홍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 세종시도 홍보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 자율성을 갖고 참신한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동기를 부여하고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근무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답변에 나선 오진규 공보관은 세종시가 충주시처럼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이 마련되지
(웹이코노미) 세종시 1호 패밀리 나눔리더가 탄생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세종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최교진 교육감, 박상혁 세종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 1호 패밀리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을 가졌다. 교육감 가족들은 최교진(세종 32호), 김영숙(세종 74호), 최민(세종 130호), 최원(세종 139호)로 가입하여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 회원에 가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부를 조금씩 하다 보니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세종 1호 나눔리더 가족이 된 것에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혁 회장은 “교육감님이 기부를 평소에 많이 실천하시어 가족들이 모두 나눔리더에 가입한 것을 보고 패밀리 나눔리더라 칭하고 인증패로 예우를 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눔리더의 역할을 잘 해주시고 계신 교육감님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개인의 이름으로 1년 이내에 100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나눔캠페인이다. 문의는 사무처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