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가 엔트리 SUV ‘캐스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화) 밝혔다. 캐스퍼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차박, 카크닉 등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개인 취향과 상황에 맞게 차량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제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9월 캐스퍼 출시에 맞춰 런칭했던 캠핑·차박 테마 상품 ‘여행의 정석(for Camping)’에 이어 이날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은 캐스퍼와 함께 새롭고 알찬 레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냉백 및 피크닉 매트 ▲동승석 시트백 보드 트레이에 연결 가능한 동승석 시트백 보드 테이블 ▲사이드 어닝과 크로스바 등으로 구성됐다. 캐스퍼는 1, 2열이 모두 앞으로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를 적용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피크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여행의 정석(for Picnic)’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캐스퍼 밴 고객 중 대형견을 기르는 펫팸족의 슬기로운 카 라이프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헝가리 대회에 이어 WTCR 4라운드 스페인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25일(토)부터 26일(일,현지시간) 양일간 스페인 알카니스(Alcañiz)에 위치한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2 WTCR(World Touring Car Cup)' 4라운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는 26일(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7분 31초 604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켈 아즈코나는 이번 우승으로 25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앞서 진행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19포인트를 더해 스페인 대회에서만 44포인트를 획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e Bigger Crash’가 이달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축제 ‘2022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서 은사자상(Silver Lions, 은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유럽을 대표하는 광고·디자인 어워드 ‘D&AD(Design and Art Direction)’에서 포토그래피(Photography) 부문 그래파이트 펜슬(Graphite pencil, 은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원쇼 광고제(The One Show Award)’ 7개 부문 본상과 독일 ‘ADC 광고제(The Art Directors Club)’ 2개 부문 은상과 동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The Bigger Crash’는 2005년 북미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 2013년 아시아에서 발생한 태풍 제비 등 실제 자연재해로 인해 파괴된 도시에서 강풍으로 뒤집어진 자동차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카트리나 280km/h’, ‘제비 285km/h’ 등 자동차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했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어원의 의미와 같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쿠페와 같은 차별화된 디자인에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세단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계승했다. 날렵한 비율로 완성된 개성있는 디자인과 실용성 갖춘 우수한 실내 공간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것이 특징이며 쿠페와 같은 날렵한 비율을 갖췄다. 제원은 전장 4,685mm, 전폭 1,850mm, 전고 1,400mm, 축거 2,835mm다.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소 밸류 체인 구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상용차, 버스 및 건설기계에 사용될 수소연소엔진(이하 수소엔진) 개발에 나섰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국책과제인 ‘건설기계/상용차용 수소엔진 시스템 및 저장/공급계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탄소 제로’ 실현이 가능한 출력 300KW, 배기량 11리터급 수소엔진과 수소 탱크시스템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 검증을 거친 후 2025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엔진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3대 탄소중립 파워트레인(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수소엔진) 중 하나로, 기존 내연기관에 연료 공급계와 분사계 등을 변경해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 방식이다. 수소엔진은 기 보유중인 엔진 기술과 설비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동시에 상용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99.99%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이용해야 하는 연료전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동국제강이 안전보건 부분의 투자를 대규모 확대하고, 안전보건경영을 강화한다. 동국제강은 2022년 안전보건 투자 규모를 4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35억원, 142% 늘렸다. 시설·인력·관리감독·외부평가·용품 등 안전보건 관련 모든 영역의 예산을 확대한다. 안전보건 관리자를 지난해 86명에서 올해 98명으로 늘렸고, 지속적으로 채용을 늘릴 예정이다. 특히 안전보건 시설 투자에 전체 예산 59%를 할애한 23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시설 투자는 전년대비 220억원 증액한 규모다. 이에 따라 경영책임자인 김연극 사장이 주관, 위험차단시스템(I.L.S.) TF를 구성하고 기존 각 사업장별로 운영되던 시스템을 전사 기준으로 통합, 고도화할 계획이다. I.L.S.는 수리나 정비 시 설비 가동 에너지원에 대한 차단·격리·잠금 실현을 통해 재해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다. 협력사 안전보건 경영 강화를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동국제강은 올해 모든 협력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MS) 인증을 추진한다. 협력사와 월 2회 안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 협력사가 KOSHA MS를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국제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동국제강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 달 4일까지다. 이번 채용은 올해 두번째 공개채용이다. 대졸 신입사원, 경력사원, 재학생 주니어사원을 선발한다. 하반기 채용은 주니어 사원 선발 비중을 확대했다. 재학생 주니어 사원 제도는 동국제강 고유의 인재 선발 제도로, 100% 채용을 전제로 4학년 1학기 재학생을 인턴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4개월간 주 1회 출근과 학업을 병행하는 ‘주니어 프로그램’으로 회사와 직무 이해도를 높인 후 정직원으로 전환되며, 매달 학업 지원비 50만원이 지급된다. 동국제강은 14개 분야에서 재학생 주니어 사원을 선발한다. 서울 본사는 영업(형강·도금·럭스틸)과 구매(후판원료)직무를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은 생산·노무·품질관리, 포항사업장은 관리·물류, 당진사업장은 관리·설비관리(기계)·설비관리(전기), 부산사업장은 냉연생산, 신평사업장은 소방안전 분야를 채용한다. 대졸 신입사원은 포항사업장에서 제강 연구와 공정 디지털화를 담당할 연구 인력을 선발한다. 경력사원은 서울 본사 IT기획부서에서 근무할 IT통제 전문 인력과 IT보안 전문 인력을 채용하고, 부산사업장에서 필름 부문 신제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전세계 기아 고객 만족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글로벌 차량 정비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각국에서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뤘다. 기아는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0회 기아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10th Kia Skill World Cup)'를 개최했다고 24일(금) 밝혔다. 2002년부터 격년으로 진행된 '기아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각국의 기아 정비사들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 정비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고객 최접점에서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좌우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정비사들에게 사명감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로 10회째는 맞이한 '기아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각국 및 지역 예선에서 최고의 정비기술을 인정받은 47개국 58명의 정비사가 참가했으며, 코로나19 등 물리적인 이동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원격 진단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5월 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필기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12명의 정비사를 선발했으며, 결선 진출자들은 6월 22일~23일 양일간 온라인을 통해 실기 평가를 실시했다. 기아는 종합 점수 기준 금·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이 LNG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Hyundai High Efficient Gas Supply System)를 개발하고, 노르웨이선급(DNV)과 영국선급(LR)으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3일(목) 밝혔다. 이 시스템은 LNG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 줄일 수 있어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LNG추진선은 영하 163도의 액화천연가스를 가열해 기화시켜 연료로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연료 소비와 함께 탄소가 배출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Hi-eGAS는 선박 엔진의 폐열로 LNG연료를 가열,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여 연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했다. 또한,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Hi-eGAS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를 국내 기자재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해 LNG 연료공급시스템 내에서 결빙 발생 위험을 크게 낮췄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 통합 실험센터인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잇따라 입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최근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를 옥포조선소 내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 일본 MOL,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독일 하팍로이드 등 주요 해외 선주들을 비롯해 프랑스 BV, 영국 LR, 일본 NK 등 글로벌 메이저 선급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대우조선해양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의 세 가지 최신 기술에 대해서 선주 및 선급들에 선보였다. 먼저 회사가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의 성능을 선보였다. NRS는 LNG 운반선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핵심 장비로 질소를 냉매로 활용해 운항 중에 자연 증발하는 천연가스를 모아 다시 액체로 바꿔 저장하는 최신 기술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기술을 현재 건조하고 있는 2척의 초대형 LNG-FSU(Floating Storage Unit)에 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아가 이종산업과의 협업으로 장애인 여행권 확대에 앞장선다. 기아는 22일(수) 양재동 본사에서 제주항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장애인 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아의 대표적인 국내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을 통한 장애인 여행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기아는 업무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오는 9월부터 매월 32명(장애인 가정 8개가구)을 대상으로 이동, 관광, 숙박 등 ‘원스탑 서비스’가 포함된 국내 인기 관광지(제주, 강릉, 부산 등)로의 무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초록여행’ 장애인 전용 차량 무상대여 ▲제주 왕복 항공권(제주항공) ▲강릉∙부산행 왕복 철도 이용권(코레일) ▲숙박 이용권(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해운대, 제주) 등이 지원된다. 기아는 오는 7월부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접수를 받고 장애유형, 사연 등을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에 발맞춰 장애인의 장거리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차그룹이 SGI서울보증과 손잡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위해 앞장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수) SGI서울보증과 ‘현대차그룹 육성 스타트업 보증지원 및 ESG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에서 분사, 투자한 스타트업은 각종 인허가 및 계약 수주에 필요한 인허가보증보험 및 이행보증보험 상품을 별도의 담보 없이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 신용한도는 2년간 5억원으로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SGI서울보증은 이들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경영컨설팅 보고서 등 기업 신용 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법정의무교육과 직무 관련 다양한 콘텐츠의 임직원 교육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이 정부기관이나 지자체가 아닌 민간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양사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하거나,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추가로 적극 육성하는 등 협업을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스)는 유럽 시장에서 전문가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영국 소비자들이 뽑은 2022년 최고의 하이브리드차에도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 가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XM3 하이브리드는 영국 온라인 자동차 판매 사이트인 오토 트레이더(Auto Trader)가 6월 발표한 2022년 뉴 카 어워즈(New Car Awards 2022)의 ‘최고의 하이브리드차’ 부문에서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렉서스 RX 450h 등의 경쟁차량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실제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각자 본인 차량 이용 경험을 토대로 차량 디자인, 성능, 신뢰성, 운영 비용 등 16가지 항목을 직접 평가해 도출된 결과라는 점에서 이전의 전문가 평가 기반 수상과는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오토 트레이더의 2022년 뉴 카 어워즈는 총 22개 부문에서 수상이 이루어졌으며, 이중 최고의 하이브리드차를 포함한 19개 부문이 영국의 신차 구매 소비자 15만65백 명의 평가로 결정되었다. XM3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이번 평가에서 이 차량의 출력, 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뜻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21일(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 온택트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김영준 사단법인 희망VORA 사무국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늘도 안전운전’은 현대자동차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7월 1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3개월간 공동으로 운영하며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은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상품권 3만원권(500명) 등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기아는 국내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해볼 수 있는 대학생 소통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가 기아 크리에이터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아 크리에이터 5기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할 예정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NFT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21일(화)부터 7월11일(월)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7월 2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기아 PBV를 주제로 아트 창작물을 제작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공식SNS에 업로드 될 팀별 작품 카달로그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NFT아트기획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