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사인 신영에셋과 부동산투자자문 컨설팅 업무제휴 및 재산제세 전문 영앤진세무법인과 가업승계 컨설팅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에셋 및 영앤진세무법인과의 업무제휴 협약식은 지난 28일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최됐다. NH투자증권 Premier Blue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니즈에 맞춘 전문적인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와 전문적인 상속•증여 컨설팅을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실무에도 능숙하게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을 통해 고액 자산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영에셋은 국내 1세대 디벨로퍼사로 유명한 부동산 개발사 신영의 계열사로 1996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 기업 및 개인 자산관리를 위한 투자자문 및 기업임대차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팅 업체이다. 영앤진세무법인은 국세청의 다양한 분야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실무경험을 터득한 조세전문가 그룹으로 특히 양도, 상속•증여, 가업승계, 일감몰아주기, 차명주식 등 재산제세 분야와 M&A 및 IPO 자문 등과 관련하여 고도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무법인이다. NH투자증권 P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자매결연마을 직거래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마켓 행사는 2009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단양 덕촌리 마을과 함께 도심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농가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도농상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거래 마켓에 참석한 조두식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 4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농산물 홍보 및 판매에 온정을 보탰다. 정규진 덕촌리 마을 이장은 “매년 직거래 마켓을 통해 마을의 대표 농산물인 죽령 고랭지 사과를 홍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며 “NH농협캐피탈과의 오랜 인연으로 무엇보다도 농촌을 생각해주는 직원들의 마음이 가장 큰 힘이 된다” 고 말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녹록치 않은 대·내외적인 환경 속에서도 농가의 판로를 지원함과 동시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NH농협캐피탈은 농가 소득 향상 및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ESG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됐다. 미래에셋증권 약 2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자택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약 1만2천여 물품을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환산금액으로는 총 3천여만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 활동을 통해 기증된 물품은 근로장애인들이 상품화하고 판매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용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물품 기부자 수에 따른 매칭 기부를 통해 ‘굿윌스토어’에 물품 이송용 지게차도 같이 기증했다. 이번 활동으로 미래에셋증권은 2,367kg의 쓰레기를 감축하는 효과도 동시에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탄소 24,854kg을 절감해 30년생 소나무 3,766그루의 식재 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부 행사로 매번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2종목 분배금 지급 주기를 월분배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1월 25일부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329200)’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채권TR KIS ETF(341850)’ 2종목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매 1, 4, 7, 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ETF 회계기간 종료일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했지만, 변경 후에는 매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한다. 월분배 ETF는 매월 지속적인 수익이 발생해 연금생활자에게 적합하며, 혁신성장테마 ETF 등 다양한 상품 재투자 재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상장 리츠 중 우량 종목에 선별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다. 해당 ETF는 소액으로도 오피스, 리테일, 호텔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 가능하며, 부동산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과 동시에 임대료 등에서의 인컴수익 확보를 추구한다. 분배금 지급 주기 변경 전 10월 분배율은 2.9%로, 10월말 기준 분배금을 지급한 국내 ETF 71종목 중 1위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KB솔버톤 16강 본선 진출자 64명 대학(원)생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KB손해보험 수원 인재니움에 모여 한국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방안 등 KB 경영 현안에 대해 150분간의 열띤 토론을 펼치며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 KB솔버톤’의 첫 시작을 알렸다. 윤종규 회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토론과 경청, 집단지성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2박 3일간의 KB 솔버톤 본선 일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이라며 “이렇게 KB솔버톤 대회에 참가해주시고 저희에게 소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경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참가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KB를 경영하라’라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게 현직 KB금융 CEO와 가상의 대학생 CEO들간에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최근 금융시장의 이슈와 글로벌 트렌드인 ESG를 중심으로 플랫폼 전략,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후금융 및 탄소중립 등 다양한 주제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인도네시아 특별팀은 동남아에 불고 있는 한류를 소개하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8일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그룹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탄소감축목표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반 탄소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이행을 목적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 및 공식 승인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신한금융은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SBTi 방법론에 기반한 탄소중립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0년 대비 자체 사업장 탄소배출량은 2030년까지 42%,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은 2030년까지 33.7%, 2040년까지 59.5%를 각각 감축하고,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한금융은 ‘Zero Carbon Drive’ 발표 이후 올해를 탄소감축 이행의 원년으로 삼아 전 그룹사에 배출량 감축목표를 전략 과제로 부여하고 매 분기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금융자산의 탄소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금융배출량 측정시스템’을 개발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은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는 국내주식 한정으로 서비스가 제공됐지만,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했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경험 마련 차원에서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는 개인/법인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제3자(차입자)에게 빌려주고, 주식 대여에 대한 수익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여풀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MTS 접속 후 MY.고객센터 > 대출/신용 > 대여풀서비스 신청/내역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를 가입하면 대여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편리하게 체결 내역 확인 및 대여 기간 중에도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하고, 증자와 배당 등 권리 유지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 개시 기념으로, 지난 24일부터 대여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리테일 대여풀 가입 개인고객은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일(23년 1월 31일)까지 리테일 대여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NH헤지자산운용(대표이사 이동훈)이 28일 김포시 고촌읍 백배농장을 방문해 올해 두 번째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NH헤지자산운용 임직원 2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시든 잎 제거 작업, 분갈이 및 농지 주변 정리정돈 작업을 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하여 반기마다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하여 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의 이유로 인력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차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자회사인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리은행 옥일진 부행장,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 행정안전부 한창섭 차관을 비롯한 공공지능정책관 및 협약 관련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밀착형 행정정보를 국민들이 이용하는 모바일 앱에서 편리하게 알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백신접종 예약 알림, 경찰청 고지서 등 34종의 생활형 행정정보에 대해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이번 협약으로 국민비서에서 제공하는 34종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에서 제공하며,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들은 각종 행정정보 알림을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으로 확인 및 납부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다.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의 신규 출시를 기념해 12월 30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리WON뱅킹에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신청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24일부터 그룹의 새로운 사회공헌 PR캠페인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영상을 TV광고와 SNS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재난재해 시, 긴급 출동’, ‘우리동네 선한가게 지원’, ‘농어촌 학생과 함께, 진로탐색’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금융그룹의 모습을 광고모델 아이유와 함께 담았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의 101가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은 물론, 우리금융미래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을 통해 우리 사회 속 다양한 가능성을 키우는 일에 집중하는 모습도 담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의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우리’를 위해 금융이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컨셉의 브랜드 캠페인을 최근 2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한편, 지난 4월부터 모델 아이유와 함께 시작한 ‘우리’라는 말의 특별한 의미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 수가 6천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우리금융은 사회공헌 활동과 브랜드 캠페인을 진정성 있게 수행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이 보증보험제도의 경제적 역할과 노하우를 아시아 및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SGI서울보증 유광열 대표이사는 「G·D·P경영전략」(▴Global‧글로벌, ▴Digital‧디지털, ▴Partnership‧파트너십)에 따라 2020년 12월 취임 이후 꾸준히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글로벌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SGI서울보증은 11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5일간, 베트남 정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증보험 워크샵」을 개최했다. SGI서울보증은 2014년 베트남 하노이에 외국 손해보험사 최초로 지점을 신설한 바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베트남 재무부 보험감독청과 계획투자부 공공입찰국이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경제발전 과정에서 보증보험의 역할, 국가계약법 및 민자유치법 관련 이행보증 활용사례, 한국의 전자입찰 시스템과 보증보험 활용 등에 대한 SGI서울보증의 교육에 참여하였다. 또한, 여의도에 위치한 국내 대표 보험ㆍ금융 연구기관인 보험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보험산업 발전 현황과 보증보험의 중요성에 대한 전문기관의 의견을 듣는 기회도 가졌다. 2006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SGI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4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08년부터 21년 중 6회 수상에 이어 올해 일곱번째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n Readers’ Choice Awards, 이하 KRCA)은 한국표준협회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소비자, 협력회사 등의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잘하고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기업은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GRI)을 기준으로 지속가능경영 분야 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신한금융은 05년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ESG보고서(舊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한 이래 올해까지 17번째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매년 ESG 보고서의 차별화를 통해 국내 금융 ESG 보고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ESG 정보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작년부터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리포트 발간 횟수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매 1분기 말에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요약본 ‘ESG 하이라이트’를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및 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과 24일 서울시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카드발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채무조정 이후 장기간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후불 교통카드 또는 소액 신용카드에 대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2개월 이상 성실 상환중인 채무조정자를 추천하며, IBK기업은행은 이들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SGI서울보증은 카드대금 손해를 담보하게 된다. 기존에는 성실상환자라 하더라도 카드 발급 자체가 곤란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상화된 카드 거래가 가능해져 연간 약 2만명의 정상적인 금융생활 복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특히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상생 경영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재도약할 수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지 2년 10개월 만에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0년 그룹과 관계사의 유튜브 통합 브랜드인 ‘하나TV’를 런칭 했다. 그룹과 관계사 간 브랜드 시너지를 이끌며 ‘하나TV’ 채널의 성장을 견인한 결과, 현재까지 715개의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 ‘하나TV'는 금융사 채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들로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연령대별로 유익한 금융정보 콘텐츠를 기본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손님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하는 레슨 프로그램, 골목상권 맛집 소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었다.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장애인 선수단을 응원하는 특별기획 <We are the ONE>을 시작으로, 하나금융 골프단 소속 선수인 박배종, 정지유 등이 직접 출연한 골프 예능 <유종의 미 ‘초심 찾기 골프원정대’>,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테니스 레슨 &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4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2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15년부터 8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번 22년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 A+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탄소 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 추진, 친환경 금융 지원 등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 및 인권 보고서 등의 특화 보고서를 포함한 연 2회의 ESG 관련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고 있으며, 이사회 내 ESG 전략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의 22년 ESG 평가는 총 974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고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