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의 두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 '인더숲'의 공식 유튜브 채널 'INTHESOOP_TV'에 '인더숲 BTS편' 2차 예고편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책을 읽거나 낚시, 명상을 하는 등 따로 또 같이 숲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2차 예고편과 동시에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는 프로그램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인더숲 BTS편'은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무대를 벗어나 각자 취미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방탄소년단의 일상과 휴식에 초점을 맞춘다. 방탄소년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별 시간을 보내는 한편 7명이 함께하는 순간을 통해 꾸밈없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인더숲 BTS편'은 오는 19일 첫 회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출사표' 방송캡처 화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출사표’ 나나와 박성훈의 비밀연애가 또 한 번 들킬 위기에 처한다. KBS2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달달한 로맨스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티격태격하던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이 알콩달콩 꽁냥꽁냥 연애를 시작한 것이다. 이에 수, 목요일 밤 TV 앞 시청자들 가슴도 핑크빛 설렘으로 물들고 있다. 먼 길을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구세라와 서공명은 비밀연애를 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마원구청, 특히 마원구의회 사람들에게 절대 들키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사랑은 숨기지 못하는 법. 두 사람의 바람과 달리, 두 사람의 연애는 구세라의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출사표’ 제작진이 또 한번, 이번에는 마원구청 직원 정용규(김현목 분)에게 비밀연애를 들킬 뻔하는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늦은 시간, 마원구의회 의장실에서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저 함께 있기만 해도,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가수 양준일 [프로덕션 이황 제공]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약 30년 전 발매된 가수 양준일의 정규앨범 두 장이 리마스터링 LP로 발매된다.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은 오는 5일 양준일 1집 '겨울나그네'와 2집 '나의 호기심을 잡은 그대 뒷모습' 리마스터링 LP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소속사는 "양준일이 신곡을 발표하기에 앞서 과거의 음악을 정리하는 전환점의 의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양준일의 1·2집은 각각 1990년, 1992년 발매됐다. 앨범과 동명 타이틀곡들을 비롯해 '리베카', '가나다라마바사'(Pass Word,) '댄스 위드 미 아가씨' 등이 수록됐다. 해당 곡들은 발매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해 유튜브에서 곡·의상의 세련미와 개성 있는 퍼포먼스 등으로 재조명됐다. 미국에서 살던 양준일은 JTBC '슈가맨 3' 출연을 시작으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해 팬 미팅을 치르고 에세이를 발간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 최근 프로덕션 이황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으며, 이달 중순께에는 19년 만의 신곡 디지털 음원을 발매한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
배틀그라운드 '고대 비밀 모드'(사진=펍지주식회사)/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웹이코노미 김은혜 기자]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모바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모드를 선보였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 진행을 통해 새로운 모드 '고대 비밀 모드'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고대의 비밀 모드는 대형 고대 신전이 등장하는 신규 이벤트 모드로 오는 4일부터 9월 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에란겔·미라마(클래식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와함께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시작 섬 또는 매치 중에 획득한 파라오 상자 및 파라오 상자 열쇠를 파라오의 환생 기간제 칭호(30일), 로얄패스 미션 카드, 치킨 메달,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펍지주식회사는 "고대 테마의 전장을 탐험하며 퍼즐 및 보스전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색다른 전투 경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추가된 '웨폰 데스매치-도서관' 맵은 매주 금요일과 주말 동안 아레나 모드를 통해 진입이
강철비2: 정상회담 '정우성' [웹이코노미 한정아 기자] 변신과 열정이 돋보이는 배우들의 열연, 흡입력 있는 스토리, 실감 나는 잠수함 액션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웃음과 긴장감이 오가는 현장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에 드리운 전쟁의 위기 상황 속 긴장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와 열정 가득했던 배우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정우성은 한반도를 둘러싼 여러 가지 상황과 사건을 바라보며 고뇌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표정과는 다른 밝은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편하게 이끌었다. 단순한 악역이 아닌 신념을 가진 캐릭터로 위력적인 눈빛을 선보였던 곽도원은 핵잠수함 속 잠만경을 보며 장난스럽게 웃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정우성과 곽도원이 슛이 시작되자 장난기는 사라진 채, 핵잠수함 백두호의 함장실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대한민국 대통령과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으로 단숨에 몰입하는 순간을 담은 스틸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북 위원장 역을 맡은 유연석은 젊은 나이임에도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
레진코믹스 ‘바나나툰’ 웹툰 작가 '와나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인기 웹툰 작가 '와나나'가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MCN엔터테인먼트 ㈜스타일디코퍼레이션(이하 스타일디)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웹툰 작가 '와나나'는 레진코믹스의 코믹 일상툰 ‘바나나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트위치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개그 코드로 사랑받고 있는 '와나나'는 이번 스타일디와의 계약을 통해 자신만의 영역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며, 다양한콘텐츠로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모델&엔터테이너 인플루언서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타일디’는 2009년 국내 최초 온, 오프라인피팅모델 커뮤니티에서 발전해 당시 다수의 인터넷 얼짱과 방송인을 배출해 왔다. 현재는 모델 인플루언서, 아이돌, 피팅모델, 피트니스모델, 연기자 등 엔터테인먼트사업군을 기반으로 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다. 조현영(前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커터거누, 하비언니TV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부코페 포스터 캡처 [웹이코노미 한정아 기자]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가 3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부코페는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웃음을 안기기 위한 회심의 출사표인 셈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이사, 오나미 홍보대사 외에 '옹알스' '쇼그맨' '이리오쑈' '코미디몬스터즈' '투깝쇼' '까브라더쑈' '2시간 탈출 졸탄쇼' '코미디헤이븐쇼' 등 '부코페'에 참여하는 코미디 공연 팀이 참석했다.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부코페'의 개최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이를 두고 김준호는 "어려울 수록 웃음을 주기 위해 개최를 해야 한다고 여기고 하게 됐다"면서 "그래서 '코미디 머스트 고 온(Comedy must go on)'이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코미디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정아 기자 webeconomy@naver.com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버 로고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M이 차세대 영상 콘텐츠 강화 및 글로벌 팬클럽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엔터 업계의 콘텐츠 혁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은 네이버로부터 계열회사인 SMEJ 플러스, 미스틱스토리 및 콘텐츠펀드에 총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SM은 기존 운영하던 팬클럽 서비스를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 '팬십' 플랫폼으로 일원화해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기존 SM의 자체 팬 플랫폼 '리슨' 내에 있는 서비스가 팬십으로 이관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SM과 네이버는 앞서 함께 선보인 온라인 맞춤형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등의 공연을 비롯해 음악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더불어 차세대 음악 콘텐츠 등을 전문으로 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사업 협력 방안 논의 예정도 함께 전했다. SM 이성수 대표는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이훈희 저자의 공연기획‧예술경영 입문자들을 위한 책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책과나무 펴냄)’이 2020년 세종도서 예술부문에 선정, 전국 도서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출판사 측은 29일,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종도서는 국민 독서율을 올리기 위해 해마다 우수한 도서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관련 학자, 출판평론가, 사서, 교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 70%, 공공도서관 등의 수요자 추천 도서 30%의 비율로 선정되고, 총 10개 분야(총류, 철학·윤리학·심리학,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언어, 문학, 역사·지리·관광)에서 400종 내외로 선정된다. 예술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된 ‘예술이 밥 먹여 준다면’은 공연 예술계의 짠내 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저자가 현장에서 익힌 노하우를 풀어내며 공연기획과 예술경영을 꿈꾸는 예비인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고 있다. 이 책의 이훈희 저자는 지난 4월 책 내용을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에서 온라인 특강을 겸해 네이버TV 원라이브로 생중계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샘 해밍턴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슈가 되고 있다. 샘 해밍턴은 최근 9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5년 만에 두 자릿수 진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서 외국인 최초 스페셜MC로 나서 예상 밖 ‘웃음 지뢰’역할을 담당한 샘 해밍턴은 화려한 입담과 함께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도 예전과는 다르게 턱선이 살아난 얼굴과 건강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셋째 계획까지 전한 샘 해밍턴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들었는데 정말 많이 빠지긴 했네”, “진짜 샘 해밍턴 맞아? 이번에는 다이어트 꼭 성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샘 해밍턴의 달라진 모습에 응원을 보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샘 해밍턴이 자신의 감량 목표가 반이 남았다고 알려 오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들도 큰 기대감을 갖고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고백하며 공개 다이어트에 나서는 중이다. 12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1개월 만에 무려 14kg 감량 소식을 전했고 오늘은 98kg으로 두 자릿수 체중 진입 소식을 전한 그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한편 그의 98kg까지 감량한 모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어딜 가나 사람에 대해 함부로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때문에 상처 받기도 여러번. 하지만 내 얘기를 나쁘게 하는 사람들은 매번 겪어도 도무지 반길 수가 없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비법을 담은 책 '함부로 내 얘기하지마'가 출간됐다. 도서출판 실크로드는 방송작가로 활약 중인 유희선 작가의 신간 『함부로 내 얘기하지마』를 펴냈다. 이 책은 '아무렇게나 버려두었던 나에게 바치는 ‘찐’ 사랑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함부로 내 얘기하지 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 바치는 유노이아 나를 싫어하는 사람, 나를 시기하는 사람, 나를 오해하는 사람…" 이 책은 ‘함부로 내 얘기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내공을 키우는 방법’을 말해 준다. 책이 말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이다. '나는 당신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할 만한 존재가 아니'라는 것. 이유 없이 도마 위에 올려져 잘근잘근 난도질당할 만큼 가볍고 별거 아닌 존재도 아니라고 말이다. 저자는 책에 자신의 인생을 열심히 관찰하며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분노의 시간을 ‘나를 사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많은 다이어터들이 허각의 감량을 보고 자극 받고 있다. 그는 최근 헬스케어 그룹과 함께 4개월 간 30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고 오늘 다른 이미지컷을 공개하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는 중이다. 오늘 공개된 사진에서는 정 반대되는 이미지의 한사람인 허각이 눈에 띄었다. 좌측의 허각은 얼굴은 여유가 있어 보이지만 체중이 증가한 상태로 어딘지 불편해 보이는 분위기를 풍겼으며 우측의 허각은 감량 후 완전한 여유를 얻은 듯한 느낌이다. 그는 오랜 시간동안 많은 감량을 시도했고 굶기, 고강도운동, 식욕억제제 복용 등 수많은 방법을 동원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 에게 맞지 않는 방법인 듯해 포기했다고 밝힌 허각이다. 이후 다이어트 전문 업체와 함께 4개월 만에 30kg 감량 소식으로 돌아왔다. 허각은 다이어트 성공비결로 ‘지속가능한 생활습관 변화’를 꼽았다. 그는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하고, 굶거나 식사 열량을 극도로 제한하는 대신 세끼 식사를 한식 기반으로 건강하게 먹었다”고 밝혔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간절히 기다리던 첫째 아이를 임신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다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되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유명 가수 이영현이 남모를 속사정을 공개했다. 그는 빅마마 출신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가수다. 이에 밝은 모습만 보여줬던 이영현이기에 이런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것에 많은 팬들이 안타까움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영현은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현재 20kg 을 뺐다고 한다. 첫째 아이와는 다르게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는 건강과 체중을 잘 관리해 다시 그런 힘든 경험을 하지않겠다는 것. 이영현의 감량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 좋은 몸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영현측이 전한 내용은 감량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던 반면 현재 감량하고 나니 생리 전 증후군도 사라졌다고 한다. 또한 변동이 심했던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와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현은 “이제 목표한 체중까지 반을 감량했다. 앞으로 나머지 반을 더 감량해 팬들 앞에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하며 “살이 찐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뿌리깊은 나무'에서 광평대군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서준영이 영화 '동백'(감독 신준영·김희성)에 출연한다. iMBC는 22일, 서준영이 여순 사건을 다룬 영화 '동백'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서준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윤건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2006년 KBS2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3'을 시작으로 '하늘만큼 땅만큼', '마왕', '대왕세종', '뿌리깊은 나무', '비밀의 문', '천상의 약속'에서 얼굴을 알렸다. 또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파수꾼', '스피드', '어떻게 헤어질까', '실종2'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후 서준영은 2017년 4월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시작해 2019년 4월 소집해제 됐다. 이후 최근까지 이수성 감독의 신작 영화 촬영에 임했다. 이번에 출연하는 영화 '동백'에는 서준영을 비롯해 배우 박근형, 양미경 등이 출연한다. '동백'은 지난 1948년 여수의 한 국밥집을 배경으로 한다. 배고픈 사람에게 국밥 한 그릇을 줬다는 이유로 아버지는 '빨갱이'로 몰려 숨지고, 어머니도 고문을 받는 등 한 가족의 아픔을 조명한다. 시대의 아픔은 한 세대에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