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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선언 샘 해밍턴 98kg으로 체중 두 자릿수 진입 목표까지 이제 반 남아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샘 해밍턴이 자신의 감량 목표가 반이 남았다고 알려 오전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그가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청자들도 큰 기대감을 갖고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현재 그는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고백하며 공개 다이어트에 나서는 중이다.

 

12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 선언 후 1개월 만에 무려 14kg 감량 소식을 전했고 오늘은 98kg으로 두 자릿수 체중 진입 소식을 전한 그다.

 

샘 해밍턴은 “체중이 두 자릿수였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체중이 두 자릿수로 내려가니 몸도 너무 가벼워지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예전에 다이어트 할 때는 항상 너무 힘들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세 끼를 다 챙겨 먹고 운동도 따로 하지 않고 누워서 관리를 받으니까 너무 편하고 쉽다. 이렇게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는데 체중은 빠지는 게 너무 신기하다”고 전하며 두 자릿수 체중 진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한편 그의 98kg까지 감량한 모습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데 샘 해밍턴측은 3~4주 후에 방영될 것 이라고 알렸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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