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3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서울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하여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함께 알아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미동초등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도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한해 벼농사의 시작을 아이들이 하게 되어 의미가 뜻깊다”고 말했다. 강호동 회장은 “어린이들의 서툴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농촌 공동체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와 쌀의 중요성을 국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농업박물관은 국민들에게 전통 농경문화 계승과 식량안보, 환경보전 등 우리 농업·농촌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매해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기획·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운영하는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긴급물가 안정자금 지원으로 26일까지 한우 암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1등급 한우 암소를 ▲등심(600g) 34,500원 ▲불고기(400g) 11,550원 ▲국거리(400g) 11,550원 ▲등심(600g)+불고기(400g) 45,000원 ▲ 등심(600g)+국거리(400g) 45,000원 등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한우·한돈 선물세트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는「가정의 달 기획전」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은 지속적인 할인행사로 한우 소비확대와 물가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내부통제연구원(원장 문호승)과 ‘내부통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부통제 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보의 내부통제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 내부통제 시스템 및 네트워크 고도화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내부통제 관련 학술연구 및 사례연구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신보는 앞서 지난해 내부통제 규범 제정,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했고, 임직원 참여 활성화로 자율적 통제 문화를 조성한 바 있다. 최원목 이사장은 “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기관과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바람직한 내부통제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신보의 내부통제 시스템이 공공기관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정육각・㈜초록마을(대표 김재연)이 20일 서울 강남구 정육각 사옥에서 국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촉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서홍 대표이사, 김재연 정육각‧초록마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공동 기획상품 판매활성화 방안 ▲우수 농산물 산지 발굴·공급 체계화 ▲정육각 IT기반 물류 솔루션과 농협 농산물 유통시스템 연계방안 등 양사가 한층 더 협력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6월 초 첫 공동 기획상품으로‘초신선 돼지고기 김치찜‧찌개’ 밀키트 2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농협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묵은지, 한우 육수, 벌꿀 고추장 소스와 정육각 대표상품인 ‘도축 4일 이내 초신선 돼지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양사는 작년 10월 「국산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공유, 콜라보 상품 개발 등 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양사가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농협 우수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상시근로자 50인(건설공사 50억) 미만 4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준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7%는 아직도 법 의무 준수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처법 의무 준수를 완료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기업의 비율은 77%로, 작년 말 조사와 비교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나(94% → 77%),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중처법 의무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처법 의무 준수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전문인력 없이 사업주(현장소장) 혼자 안전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서(47%)’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50인(억) 미만 사업장까지 중처법이 전면 적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기업 10곳 중 8곳(77%)은 아직도 법 준수를 완료하지 못했다. 소규모 기업은 안전관리 전문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중처법이 요구하는 복잡한 매뉴얼과 절차서를 갖추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컨설팅 지원과 함께 신속히 법령을 개정하여 의무부담을 줄여줄 필요가 있다. 응답 기업의 86%는 중처법 재유예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중처법 개정 시 우선 추진 사항으로는 ’소규모 기업에 대한 의무사항 축소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제회’)가 5월22일(수) ‘플랫폼노동자 자산형성 지원사업’(이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소득과 일자리가 불안정한 가사·돌봄, 대리운전, 배달, 택배 노동자 등 플랫폼노동자들이 금융자산형성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스스로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공제회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적금상품에 신규 가입해 매월 10만원 또는 20만원을 저축하면 6개월마다 적금불입액의 20%를 응원매칭 지원금으로 지급하며, 1인당 최대 3년간 지원 예정으로 매월 최대 20만 원씩 납입할 경우 총 144만 원의 응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3년간 진행해온 이번 사업은 보다 많은 플랫폼노동자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웹툰·웹소설 작가, 필라테스강사 등 약 800여 명의 신규 대상자를 새롭게 모집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식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은 “보다 많은 플랫폼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며 “플랫폼노동자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1일 중앙그룹과 함께 경기 김포시 관내 화훼농가를 방문해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사의 가치를 전하고 활기찬 농촌 조성을 이어갔다. 이번 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이동근 상무,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30여명과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및 계열사 임직원 30여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여 화분 25,000여개 상토 및 식재 작업에 동참하였다.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은 개인, 기업·기관 임직원 등 일반 국민과 일손돕기 등 농촌의 어려움을 돕는 여러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협의 대표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중앙그룹은 사회공헌 사업 시작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사회공헌을 위한‘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9번의 활동 간 300여명의 임직원이 농협과 동행하며 농업·농촌을 향한 지속적 관심과 동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봉사활동 현장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5년째 농촌을 돌며 일손을 보태고 있는데 1년에 한두 번이지만 매번 농업의 가치와 땀의 소중함을 느낀다”며,“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고 농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매출채권보험’ 20주년을 맞이해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매출채권보험에 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과 보험연구원 안철경 원장, 한국경제학회장 김홍기 교수 등 정부 및 학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신보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금융 전문 학술지인 “중소기업금융연구”를 발간하고 있으며, 매년 학술 컨퍼런스를 개최해 우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전문가와의 학술 교류를 통해 연구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부의 매출채권보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제 기업 지원 사례를 통해 제도의 실질적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도철강(주) 한주환 대표가 거래처 부도로 인해 떠안게 된 손실금에 대해 보험금을 보상받은 사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중소기업금융연구’ 편집위원장인 정지만 교수(상명대학교)의 진행 아래 울산대학교 류상윤 교수와 부경대학교 이지웅 교수가 ‘매출채권보험 적정 인수 규모’를, 신용보증기금 김경숙 전문위원과 김흥수 팀장이
금융산업공익재단(이사장 박준식, 이하 ‘재단’)과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대표 강호진, 이하 ‘제주 네트워크’)가 5월20일(월) 서울 재단 사무실에서 ‘지역 돌봄 공동체 인큐베이팅 사업’(이하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주 지역 돌봄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재단과 ‘제주 네트워크’가 돌봄 사회문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단체를 발굴·지원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지역 돌봄 공동체 인큐베이팅 사업은 지난해 재단의 사업공모전에 선정되어 재단으로부터 총 3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진행되며, 사업 선정 공고 기간은 6월3일(월)부터 6월28일(금)까지로 모집 대상은 공동체 돌봄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단체 등이다. 이번 사업은 거점시설 기반으로 인근 지역 주민 공동체와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공간 기반형’ 4개팀과 장애, 예술, 이주민, 청년, 환경 등 주제로 돌봄을 제공하는 ‘주제 특화형’ 6개팀 등 총 10개 팀을 선발하며, 선발된 팀에게는 ▲팀별 최대 2천 만 원의 사업비 지원 ▲법률·경영 등 사업 관련 전문가 자문 ▲단계별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공동체 돌봄에 대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5월 20일 「파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회복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화가 필요하나, 현행 파견법상의 엄격한 파견규제와 법원의 사내하도급 불법파견 판단은 오히려 노동시장 경직성을 심화시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기회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은 파견의 폭넓은 사용과 사내하도급의 유연한 활용을 보장하고 있다. 경총은 우리도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을 비롯해 파견대상업무를 현장 수요에 맞게 확대하고, 파견법상 파견기준을 명확히 규정해 불법파견 혼란을 방지하고 적정 사내하도급 활용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현행 파견법은 파견대상업무를 32개 업무로 한정하고 있으나, 이는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지 못하는 낡은 규제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경총이 주요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제조업체의 81%가 제조업 직접생산공정업무에 파견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업무로 ▲포장·후처리, ▲원료·자재 투입 및 분류, ▲재료·부품·제품 운반/이·배송/출하, ▲조립, ▲검사,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소비자보호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 모든 고객께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소비자 권익증진에 앞장서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5월 한 달에 걸쳐 전국 4천8백여 농·축협 점포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근절’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령·장애인 고객 전담 창구 운영, 대고객 교육 강화, 모바일 플랫폼 개선 등
NH농협리츠운용(대표 임정수)은 지난 17일, 임정수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포천시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하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농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사과 적과작업을 하고, 인근 마을회관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수 대표는 “이상기후와 고유가, 인건비 상승 등 영농환경 악화로 힘든 시기를 겪는 농민들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일원으로서 농업·농촌 상생과『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 먼저 소매체인본부는 14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소재 인삼 농가를 찾았다. 이날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인삼 생장을 저해하는 잡초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일손을 보탰다. 같은 날 원예수급부 직원 20여명은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정겨운마을을 찾아 호박 파이프와 고추 지지대 설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삼사업부는 17일 안성인삼농협과 함께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위치한 인삼 농가를 방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15여명은 인삼 꽃순 제거, 농가 주변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영농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농업인의 어려움에 항상 귀 기울이며 다양한 지원활동 마련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직접 운영하는 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는 5월「가정의 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한우·한돈 선물세트를 20% 이상 할인 판매하며, 또한 ▲프리미엄 육포 ▲염소탕 ▲안심녹용 등 특색 있는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산 축산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한우·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통해 물가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농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 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농협 애그테크 청년 창업 캠퍼스 심화과정으로, 초기 성장 단계의 애그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역량 강화에서부터 기술 고도화·사업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스타트업의 기본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농식품 산업 현장 중심의 필드 트립, 농협 계열사와의 PoC 추진,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된다.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5월 17일부터 24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며, 농식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기술을 가진 10팀 내외의 유망 기업을 우선 선발하여 약 6개월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농협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활용 기회가 주어지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후속 투자유치 연계 등의 혜택도 제공될 것이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은 “「NHarvest X」(엔하베스트 엑스)는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애그테크 분야의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협의 강점을 살려 집중 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