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수 60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6000만을 넘어서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성장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00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접속할 경우 최대 1만 개의 마정석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8일까지 열리며, 3월 28일 이후에 접속하더라도 최대 1만 마정석을 모두 얻을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KBO 리그 2025 시즌을 맞아 ‘컴투스프로야구V25’(이하 컴프야V25)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 ‘컴프야V25’는 KBO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와 승부의 짜릿함을 더하는 연출로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새 시즌을 맞아 2025년 성적을 기반으로 능력치가 변화하는 ‘LIVE V1’ 선수 카드를 추가하고, 다양한 시스템 업데이트로 팬심 공략에 나선다. 업데이트에서는 중복 선수 카드를 활용해 선수 육성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는 ‘각성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각성 시스템’에서는 10강 이상의 골든글러브, 시그니처, 임팩트, 국가대표 카드 중 동일한 카드 종류와 선수를 활용해 각성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각성 시에는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며, 연도나 임팩트 테마 등 동일성이 높은 카드일 경우 각성 레벨이 더 많이 상승한다. 최대 9레벨까지 각성할 수 있고, 3, 6, 9레벨 등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능력치 외에 다양한 추가 효과가 부여된다. 중계 투수 운영에 새로운 전술을 설정하는 ‘감독실 콘텐츠’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였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19일 진행된 ‘inZOI(이하 인조이)’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향후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인조이 속 AR 도서관을 배경으로 진행, 전세계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인조이스튜디오 대표이자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가 발표자로 나서 게임을 개발한 배경과 동료들을 소개했다. 인조이의 핵심 개발 목표가 ‘리얼(현실)’임을 강조하며 시뮬레이션, 설정, 아트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인 경험을 구현했다고 설명하며 참여자들과 소통했다.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250개 이상의 세부 옵션 조정이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함께 풍부한 스토리 요소도 추가했다. 특히 ▲3D 프린터(3D Printer) ▲비디오 투 모션(Video to Motion) ▲텍스트 투 이미지(Text to Image) 등 AI를 활용한 여러 창작 도구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의상·가구 제작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즈 ▲페이셜 캡쳐(Facial Capture) ▲모션 캡쳐(Motion Capture) ▲포토 스튜디오(Photo Studio) ▲도시 편집(Edit City) ▲이벤트 시스템(Event System) 등 다양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첫 신화 등급 영웅 ‘드래곤 슬레이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드래곤 슬레이어’는 최초의 신화 등급 영웅이다. 리니지 세계관 속 최강의 존재인 드래곤에 맞서는 콘셉트로 절대적인 힘에 대한 도전을 상징한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신화 등급 영웅은 강력한 스킬과 높은 능력치를 보유한다. 최고 등급에 걸맞게 궁극 스킬 ‘엑스칼리버’ 등 압도적 위력의 스킬로 무장한 영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영웅을 신화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영웅 각성 시스템’도 업데이트했다. 영웅 각성은 100레벨을 달성한 전설 등급 영웅으로 진행 가능하다. 각성에 필요한 ‘전설 영웅 각성석’은 영지에 ‘드래곤 슬레이어’를 배치해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업데이트에 맞춰 고대부터 드래곤과 대적해 온 ‘드루가 가문’의 코스튬을 추가했다. 군주 전용 ‘베일 드루가’ 코스튬은 획득 시 공격력을 부여한다. 신규 영웅 코스튬 ▲클로이 드루가 ▲에버린 드루가 ▲옌 드루가는 적용 시 추가 생명력, 힘, 민첩,
카카오그룹(의장 정신아)이 AI 사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의 구체적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카카오그룹은 지난 1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주요 그룹사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경영 워크숍 ‘원 카카오 서밋(One Kakao Summit)’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원 카카오 서밋’은 주요 경영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 아젠다를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정신아 의장을 비롯해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픽코마 등 16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CA협의체 위원장 등 160여 명의 임원이 참석했다. 행사는 ‘End to And - 새로운 15년, 다시 시작점에 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모바일 시대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AI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한다. 정신아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15년 전 카카오는 모바일 혁명기 초입에 뛰어들어 사람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15년 동안에도 AI를 통해 다시 한번 삶의 풍경을 바꾸고 새로운 미래의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AI로 인해 급변하는 현재의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주관하는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Top platform's Onlinesales Package for Small businesses)’에 참여한다. TOPS는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간 3,000개 업체를 육성하고 최종 30개사를 ‘올해의 TOPS’로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카오는 사업 참여를 통해 카카오 톡딜을 운영하는 식품 소상공인 브랜드 200개사를 선정해 단계별 성장 지원과 함께 카카오 톡딜 기획전, 광고 지원, MD품평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선정된 200개 사를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1단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카카오 톡딜 플랫폼 운영 교육과 1대1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사는 온라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이어 2단계에서는 1단계를 통과한 20개사를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간 카카오의 광고비 지원과 함께 ‘오늘의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의 서비스 불만을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고속인터넷·IPTV 등 홈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이 불편이나 불만을 표현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해 서비스에 대한 불만율을 낮추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가 도입한 AI 기반 ‘고객 관계 관리(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이하 CRM)’ 시스템은 ▲고객의 개통·AS 정보 ▲상담 정보 ▲품질 정보 등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AI가 고객의 잠재 불만과 불편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중 불편을 인지한 후 서비스센터에 직접 점검을 요청하면 홈 서비스 담당 직원이 파견돼 점검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했지만, 이 같은 방식으로는 고객이 문제를 경험하기 전 사전에 불편·불만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AI가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불편을 느낄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 홈 서비스 직원은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고객 불편·불만이 인입되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제미나이(Gemini)’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2.0 플래시(Flash)’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이닷의 AI 모델 확대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대표 LLM인 SKT의 ‘A.X’와 ‘GPT’, ‘클로드(claude)’, ‘퍼플렉시티(Perplexity)’, ‘제미나이’ 등 5개 글로벌 대표 AI 서비스의 세부 모델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용 가능한 AI 모델은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mini, o3-mini, o1-mini, o1-preview 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 3개 모델 ▲퍼플렉시티 Sonar, Sonar Pro 2개 모델 등 총 12개다. 에이닷에 새롭게 추가된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 2월 공개한 최신 AI 모델이다.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기존 ‘1.5 플래시’ 모델을 개선한 버전으로, 응답 시간과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프로’ 모델보다 2배
카카오게임즈는 PC 온라인 액션슬래시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0.2.0 업데이트를 내달 5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이후 첫 클래스 업데이트다. 0.2.0.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클래스 ‘헌트리스’를 비롯한 ▲전직 클래스 ▲엔드게임 ▲스킬젬 및 보조젬 ▲고유 아이템 등의 추가 및 개선이 이뤄진다. 스킬에 장착해 부가적인 능력치 옵션을 제공하는 ‘보조젬’도 대거 추가한다. ‘화산 분출(Volcanic Eruption)’부터 ‘구타하는 고함(Battershout)’ 등 원하는 보조젬을 활용하여 기존 옵션이 부족했던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특별한 능력치를 가진 고유 아이템도 선보인다. ‘신념의 망치(The Hammer of Faith)’, ‘비의 인도자(The Bringer of Rain)’ 등 전투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고유 아이템을 추가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타 직업 간 무기 및 스킬 활용이 자유로운 만큼 차후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대거 등장해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확대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편의성 개선과 엔드
KT(대표이사 김영섭)는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친환경 보빈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연속적으로 감는 데 사용하는 원통형 구조물이다. 목재로 만든 제품이 일반적이며, 케이블 보관과 운송에 활용된다. KT가 도입하는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한 폐플라스틱(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으로 만든 제품이다. 10회 이상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의 장점이다. 일반 보빈 대비 가격이 비싸고 수거 작업이 어려워 확산되지 못했다. KT는 LS전선, 대한광통신, 가온전선, 머큐리광통신, 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5개 광케이블사와 친환경 보빈 공급사 간 협의를 진행해 렌탈 공급 방식으로 친환경 보빈의 가격을 낮췄다. 사물인터넷 기반의 관제 서비스를 적용해 수거의 어려움을 극복했다. KT는 4월부터 납품 받는 광케이블에 친환경 보빈을 사용한다. 연간 약 2천500개 목재 보빈이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된다. 친환경 보빈 사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전체 광케이블에 적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보빈은 목재 사용량을 줄여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 온실가스 1만2천500㎏을 감축한다. 또한 전기 사용량 2만7천200kWh(4인 가족 기준 78가구가 한 달 동안 사용하는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은 오는 24일부터 실명계좌 은행을 KB국민은행으로 변경함에 따라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빗썸라운지는 가상자산 관련 각종 상담 업무는 물론 금융 세미나 진행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빗썸의 고객 지향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지난해 7월 강남점을 선보인 이후, 투자자 보호와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이번에 KB국민은행 전용 창구 전환이 결정됨에 따라, 빗썸 고객은 실명 계좌를 한층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게 됐다. 빗썸라운지 강남점은 KB국민은행 계좌 개설 지원 외에도 ▲거래소 앱 사용법 ▲거래 방법 ▲신규 가입 및 투자자 보호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두 번째 고객 공간으로 ‘빗썸라운지 삼성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빗썸라운지 삼성점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빗썸나눔센터 건물을 활용해 운영되며, 편리한 회원가입 상담업무를 지원한다. 빗썸은 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점 오픈을 기념해 3월 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문객 중 빗썸 신규 가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8일 첫 번째 시즌 ‘성장의 시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첫 시즌은 내달 3일 열린다. 이용자는 ‘시즌 발할라’, ‘시즌 원정’, ‘시즌 발키리’ 등 시즌 전용 콘텐츠와 소환물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시즌 제작’을 통해 시즌 한정 장신구 제작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내달 2일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 ‘충전석 선택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오는 20일 시즌 주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 내 은화 100개로 시즌 사전예약 증표를 구매하고 레이드 클리어, 클랜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 ‘시즌 주화’ 50개 등을 제공한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에 2025 시즌 개막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각 구단과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최신 정보를 완벽 반영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성적에 따라 능력치가 변하는 2025 LIVE 카드를 추가해 새 시즌 시작을 알렸으며, 과거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을 선정해 제작한 스페셜 카드도 추가했다. 신규 시스템인 랭킹 대전 토너먼트도 열렸다. 일정 순위 이상의 유저들이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포스트 시즌처럼 7전 4선승제로 승부가 결정된다. 컴투스는 랭킹 대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차후 다양한 방식의 토너먼트를 도입해 승부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모바일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MLB 라이벌’의 스팀 버전도 정식 출시됐다. 컴투스는 지난해 11월 얼리 액세스 버전(Early Access·앞서 해보기)을 시작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시작한다. 우선 2025 시즌을 맞아 새롭게 제작한 신규 모먼트 카드를 3월 18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다. 모먼트 카드는 홈런, 도루, 삼진 등 특정 기록에서 뛰어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을 내달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은 레이븐2 최초의 대회 이벤트로, 국내 출시 1주년과 글로벌 출시 반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대회는 한국 리전과 글로벌 리전 등 크게 2개 그룹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길드전 온라인 토너먼트를 통해 각 리전 최강의 길드를 가리게 된다. 대회 상금으로는 총 10억 원 상당의 크리스탈을 제공하며, 대회 개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일정 및 길드전 방식 등 ‘레이븐2 길드 챔피언십’ 관련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포럼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출시한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레이븐’ 세계관을 바탕으로 신과 악마가 공존하는 방대한 스토리 콘텐츠를 제공하며, 모바일·PC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또한 ‘레이븐2’는 지난해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올해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 방향으로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 ▲라이브 서비스의 고도화 ▲장기적인 서비스 준비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플레이 경험을 확장하고 기존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한편, 장기적인 서비스 지속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 연말 대규모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맵을 새로운 방식으로 개편한다. 전략적 플레이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태이고, 미라마, 에란겔 맵에 지형 파괴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자와 맵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든다. 다양한 탈 것, 아이템, 기능도 추가된다. 차량을 가릴 수 있는 위장망 아이템을 도입하고, 플레어 건 UI 및 매치 로그를 개선해 전투 흐름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한다. 가스통 등 신규 오브젝트는 파괴 시 연막을 생성해 전투 양상을 변화시킬 요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동물 인공지능(AI)도 추가된다. 아케이드 모드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