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금융감독원과 영국(대사관), 이화여자대학교 및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선진화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정동 주한영국대사관에서 8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과 함께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등 국내 금융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6개사 CEO가 참석해 민(民)·관(官)·학(學)이 기후변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도화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인 ‘프론티어 -1.5D’ 개발을 위해 금융감독원과 학계 및 기업들이 공동 추진하는 연구프로젝트로, ‘프론티어 -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과 대비해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합의 성취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IS(국제결제은행)가 제시한 금융당국의 역할에 기반해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한 민간 기업들은 업종별로 기후리스크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연구개발 협력을, 이화여대는 연구 방법론과 연구모형 개발을, 영국(대사관)은
미래에셋증권은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연금은 미래다 유튜브 댓글 이벤트’를 15일(목) 까지 진행한다고 9일(금) 밝혔다. ‘연금은 미래다 유튜브 댓글 이벤트’ 는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의 ‘연금은 미래다’ 코너 내에 게시된 ‘연금투자 아이디어 : 환율과 연금투자’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과 함께 퀴즈 정답을 입력한 시청자 중 총 2,022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댓글과 함께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00명(나스닥상 100명, S&P500상 500명)에게 치킨 쿠폰, 커피&케잌 쿠폰을 지급하며, 추첨에 선정되지 않은 고객 중 선착순 1,422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최종진 연금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연금투자 고객에게 환율과 연금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전략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라며,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자의 서비스 만족도와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작한 ‘모두의 드리블’ 캠페인 영상으로 세계 3대 광고제 중의 하나인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Clio Sports Awards 2022)’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리오 어워즈’는 칸 국제광고제 및 뉴욕 페스티벌과 함께 국제광고협회(IAA)가 선정한 세계 3대 광고제로, 지난 2014년부터 스포츠부문을 신설해 스포츠문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모두의 드리블’은 지난 2020년부터 진행한 K리그의 이동 약자에 대한 접근 환경 개선 사업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 사업 중 하나로, 팬들이 직접 이동 약자를 위한 안내지도 제작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K리그 구단과 축구팬이 함께한 ‘탄소제로 챌린지’를 통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그린 킥오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2022 부산 국제광고제 미디어 부문 크리스털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클리오 스포츠 어워즈 금상’을 수상함으
신한DS(대표 조경선)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서 그룹사 전체 클라우드를 운영 및 관리하는 ‘신한금융그룹 클라우드 통합운영센터(이하 클라우드 운영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DS는 백년관 건물 내에 클라우드 운영센터를 개소해 그룹 전체 클라우드의 운영 및 관제를 한 공간에 구성함으로써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통합 대응 체계를 확립하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한 연중무휴 상시 모니터링 ▲센터 내 운영 인력 집중화 통한 분야별 운영 전문 서비스 제공 ▲그룹사 클라우드 통합 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조경선 신한DS 대표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갈 클라우드 운영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신한DS 조경선 대표는 “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 시대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라며, “신한DS는 그룹 내 서비스를 넘어 금융·보안 클라우드 시장의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12월 10일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월드지수(World Index)에 7년 연속 편입되며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기 위한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DJSI는 경제·지배구조, 환경, 사회 등 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서 1999년 최초 평가가 시작된 이래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였으며, 금융사 중에서는 KB금융을 포함하여 BNP파리바(프랑스), 산탄데르(스페인), BBVA(스페인), 국립호주은행(호주) 등이 월드지수에 편입되었다. KB금융은 2016년부터 7년 연속 DJSI 최고 등급인 월드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올해의 경우 ‘세무전략’, ‘자금세탁방지’, ‘인권’, ‘인재유지’, ‘사회공헌’, ‘금융포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 11월 국내 최고 권위의 ESG평가인 ‘2022 KCGS ESG 평가’에서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전 부문 A+등급을 획득하여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세계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8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타다(대표 이정행),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타다 택시 드라이버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GI서울보증은 타다의 우수협력 택시 드라이버에게 맞춤형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타다의 택시 드라이버들은 차량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하나은행에서 안정적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SGI서울보증과 타다, 하나은행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상생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하는 한편, 개인택시 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는 금융지원 모델을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 황의탁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최근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이번 협약으로 상생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밑거름 역할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분야와 금융을 결합하는 차별화된 보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퍼스트 무버로서 더욱 더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서울 종로구 소재 돈의동 쪽방상담소에서 쪽방촌 주민의 무료 치과 진료를 위해 서울시, (사)행동하는의사회와 함께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는 2021년 실시한 서울시 쪽방주민 실태조사 결과, 치과 진료 지원이 필요하다는 거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서울시, (사)행동하는의사회가 기획단계부터 공동추진한 사업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에서 인건비와 의료기기 구매 등 운영 재원을 지원하며 서울시는 공간 제공과 운영관리를 맡고, (사)행동하는의사회는 자원봉사형태로 치과 진료를 담당한다. 전국 최초의 쪽방촌 주민 대상 정기 치과 진료소인 ‘우리동네구강관리센터’에서는 치과 진료는 물론, 충치 예방 관리 및 양치 교육 등 쪽방촌 주민의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우리동네구강센터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의료 혜택을 받으셨으면 한다”며, “우리금융그룹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의 의료격차 해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치과 진료 지원을 포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방문단과 면담을 갖고, 글로벌 환경보전 및 ESG사업 분야의 국제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는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UN(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앞서, 지난 10월 손태승 회장은 독일 UNCCD 본부를 방문해 이브라힘 티아우(Ibrahim Thiaw) 사무총장을 만나 지속가능한 토지 및 산림 관리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ESG 국제기구와의 연대와 협력이 우리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여정’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앞서 손태승 회장과 티아우 사무총장이 협의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UNCCD의 각종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루이스 베이커(Louise Baker) 디렉터 등 3명의 전문가들은 우리금융그룹 본사를 직접 방문해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금융분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UNCCD 루이스 베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조영서 전무,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한 방식의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크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몽은 IT,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디지털 전문가들과 이들을 필요로 하는 각 기업을 매칭해주는 플랫폼기업이다. KB금융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IT개발자, UX/UI 디자이너, 데이터 엔지니어, 콘텐츠 프로듀서 등 디지털 전문인력 확대에 나서며, 현재 추진 중인 리브플랫폼, 마이데이터, 기업금융솔루션 고도화 등 그룹 내 주요 디지털사업에 기존 인력 외에 이들을 추가 투입함으로써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크몽은 KB금융의 기술 의뢰 요건에 부합하는 역량을 보유한 디지털 전문인력을 필요 시마다 즉시 제공할 수 있도록 ‘KB금융 전담조직’을 구성할 예정이다.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DT시대에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의 전문인력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2년 제1회 IT eXPERT 대회」를 개최했다. IT 개발자 우대문화를 만들겠다는 농협금융의 의지가 담긴 이번 대회는 전 계열사 개발자 등 IT핵심 인력이 한 자리에 모인 첫 행사로, 농협금융 디지털전환에 기여한 계열사 우수 부서를 선발해 시상하고 추진사례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업권 최초로 업무용 PC에 안면인증 기술을 적용한 농협은행 정보보안부는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고 보안수준을 한 단계 높인 점을 크게 평가받아 신기술(T)부문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PC 로그인 시 비밀번호 없이 안면인식만으로 사용이 가능해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편의성과 보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몰입(E)부문을 수상한 NH저축은행은 자체인력을 활용, 제2금융권 최초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 을 적시에 출시 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서민 지원이라는 당국의 정책 방향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개발 기간을 최소화 했으며, 가입절차도 40%가량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전환(X)부문은 농협은행 '종합금융플랫폼 구축', 소통(R)부문은 NH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에 발간한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1편에 이어, 이번 2편에서도 다양한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3가지 주제로 나누어 구성했다. 첫 번째 주제인 ‘맞벌이 가구, 두 개의 통장’에서는 맞벌이 가구 현황과 두 개의 통장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안했다. 두 번째 주제 ‘에듀푸어(edu-poor)가 될 순 없어’에서는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피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은 펫펨족! 딩펫족?’에서는 새로운 가족 형태로 정착되고 있는 반려동물가구의 현황과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4가지 체크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다. NH WM마스터즈 김진웅 수석연구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수사회, 고령화가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가구의 모습이 나타나면서 그에 따라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100세시대연구소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자산관리 방안을 연구하여 우리들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가구보고서 2편은
◇상무 ▲한경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지난 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이웃사랑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세대 육성, 재난/재해 복구, 소상공인 지원, 환경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경제 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등 그룹사가 동참 해 지난해보다 30억원 증액된 총 100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파트너로 동행하며 누적 성금 340억에 도달해, 고액 법인기부자에게 수여하는 300억 클럽 인증패도 수상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어려운 시기일수록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
IBK캐피탈(최현숙 대표)은 2022년 12월 5일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연탄나눔 기금 7,500만원을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연탄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해마다 서울연탄은행에 연탄기부를 해오고 있는 IBK캐피탈은 작년 7만 5천장에 이어 올해는 9만 3천여장의 연탄을 후원했으며, 기부된 연탄은 동절기 추위에 취약한 노인,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그룹 임직원의 마음 속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콘서트 「오은영의 일家양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행복한 하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을 위한 조언가로 나서 다양한 고민에 대한 명쾌하고도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이날 힐링 콘서트는 하나금융그룹 15개 관계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다. 소속 회사와 남녀·직급 구분 없이 추첨으로 선발된 약 5백명의 임직원들이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현장에 참가하지 못한 약 2천여명의 그룹 임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 채널에 참여하는 등 ‘일일 마음 클리닉’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로부터 접수 받은 5백여건의 사연을 직장·가정·육아·나 자신의 주제로 나눠 고민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장에서도 즉석 질문을 통해 오은영 박사와 그룹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오은영 박사의 “회장님께서는 고민이 없으신가요?”라는 돌발 질문에 함영주 회장이 마지막 사연의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했다. 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