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 이용자 41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하는 복지사업이다. 이용자들은 기관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아동·청소년 관련 서비스는 ▲심리지원(250명) ▲정서발달(30명) ▲비전형성(20명) ▲건강관리(40명)다. 또 ▲노인문화 예술교육(10명)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3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10명) ▲성인심리지원(20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모집 기간 내 신분증과 필수 제출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익수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연서면 정동체험마을을 시 두 번째 농장 정원으로 추가 조성했다. 시는 4일 최민호 시장, 관계 공무원,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동체험마을 일대에 칸나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칸나 2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첫 번째 세종시 농장 정원을 선정·조성한 이후 두 번째로, 시는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동체험마을은 1차 원유생산 후 2차로 요거트,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을 체험하는 곳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시는 농장 정원 조성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조성된 정원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축산환경관리원과 농장정원을 연계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장 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체험과 더불어 주변의 꽃들을 구경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장 정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지난 3일 세종시청과 교육청을 방문한 데 이어 4일 세종경찰청장과 세종시 노인회장을 예방했다. 임 의장은 관계 기관장을 만나 소통과 공감의 의정활동 철학을 공유하는 한편, 취임 인사와 함께 향후 긴밀한 기관 간 협력과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행정수도 완성,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집무실 설치, 세종지방법원 설치, 하계U대회 성공개최와 같은 지역 현안 사항 등에 관련하여 광범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임채성 의장은 “세종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 수장으로서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 국회, 정부, 타시도의회 및 세종시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협치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시정4기 2주년을 맞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4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에서 조치원읍, 연기면 주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올해 두 번째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행사로, 지역의 현안을 듣고 시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조치원·연기면 주민, 시의원,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시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정 역점사업과 비전 등을 직접 발표하며 주민들에게 상세히 소개했다.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확충 등 지역 현안 발표는 이영호 조치원읍장과 장경환 연기면장이 각각 맡았다. 조치원읍은 청년들을 위한 구도심 활성화, 중부내륙특별법 시행에 따른 조천 관광자원 확충, 마을정원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연기면은 제비마을 이미지 구축을 통한 지역 활성화 계획을 발표하고 마을 지역 가치를 높이기 위한 미래마을 사업 추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 주재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주민들과 현안에 대해 심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희망학교 51개 학교(초 28, 중 16, 고 4, 특수 2, 각종 1)를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 ‘24 세종 Art Dream'을 운영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학교 예술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 회복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학교 구성원들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 심미적 감수성을 키우는 세종시교육청의 중요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5월에 희망 프로그램을 신청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 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은 ▲국악 중심의 연희극(마당놀이) ▲뮤지컬(뮤지컬 넘버, 보컬, 마술) ▲클래식 및 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장 아름다운 한글 간판을 공모한다. 시는 ‘아름다운 한글 간판 공모전’을 통해 한글문화도시에 걸맞는 세종의 정체성을 드러낸 한글 간판을 발굴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기존 간판과 창작 간판 2개로, 기존 간판은 세종에 적법하게 설치된 고정형 간판, 창작 간판은 설치된 적이 없고 실제 활용 가능하면서 간판개선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간판이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출품작을 받고 내달 작품심사를 거쳐 오는 9월 수상작 발표, 10월에는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 및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선정된 우수간판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간판개선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우리 시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 많은 점포주와 옥외광고사업자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차전지 관련 공장과 유해화학물질취급장에 대해 이달 말까지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 리튬 전지 공장 화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 환경정책과, 기업지원과 및 금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부서는 분야별 법령준수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정밀하게 살필 예정이다. 특히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저장·취급 및 규정 준수 여부 ▲작업장 등 안전관리 실태 확인 ▲유해화학물질 유출 시 사고 대책 수립 여부 ▲외국인 고용사업장 화재 시 대피요령 안전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최민호 시장은 “재난은 신속한 대응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철저히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부터 다양한 시정 정보를 실시간문자(알림톡)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정 정보를 실시간 문자로 제공해 누리집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고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채용, 행사, 교육, 참여자 모집, 공모, 교통통제, 환경경보, 예방접종 등 다양한 시정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시 대표 누리집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 화면에서 하면 된다. 개인별로 원하는 문자 안내 항목을 선택하면 맞춤형 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오진규 공보관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정보를 직접 찾는 번거로움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3일 세종실에서 시 홍보대사로 발탁된 아역배우 오지율 양의 ‘세종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최민호 시장, 아역배우 오지율 양, 소속사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민호 시장과의 환담, 홍보대사 위촉패 수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정 4기 핵심가치인 ‘한글과 정원이 가득한 문화도시 세종’ 확산을 위해 피켓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연 등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은 오지율 양은 나성초에 재학 중인 세종시민으로,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을 친근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지율 양은 위촉식에서 “세종시민으로서 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 친구들과 시민 여러분, 전 세계 분들에게 미래전략수도 세종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지율 양의 각오와 한글문화정원도시에 대한 기대 등이 담긴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도입 예정인 대중교통 정액권 ‘이응패스’, ‘2026 국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 3일 세종시청에서 다시 만나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두 기관장의 만남은 지난 2월 최민호 시장이 충남도청을 방문해 농업, 관광·레저, 청년 지원 등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답방 차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최 시장과 김 지사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를 충남도 내 다른 지자체로 이전하는 문제 등을 놓고 협력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연구소 부지 매각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연구소 이전 공동 대응 전담조직(TF)을 구성·운영해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 연구소를 이전하고 난 후 현 금남면 연구소 부지가 난개발되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교류는 세종시와 충남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도와 최대한 협력해 앞으로 이전할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에 충청 지역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시설이 유치될 수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과 한글문화단지 조성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최민호 시장, 박재성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훈민정음·한글·한국어·한국문화 세계화 노력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세종대왕의 묘호를 이은 도시로 한글을 도시 정체성으로 만들고자 국가사업으로 한글문화단지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연례화,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등 한글 관련 사업을 시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훈민정음 연구, 한글문화단지·훈민정음창제기념탑·한글 테마파크 조성, 한글날 정부 경축식 세종 개최, 세종대왕 나신날 국가기념일 지정, 세계문자 엑스포 유치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글문화도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한글 관련 시정 역점 사업을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인 훈민정음·한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문화가 주류로 자리매김하는 시대가 올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웹이코노미)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열린 ‘2024년 치매공공후견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기관 부문 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환자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기초연금수급자를 우선 지원한다.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돌봄 사각지대에서 피후견인을 발굴하고 공공후견인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강민구 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치매공공후견사업 지속 지원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환자에 대한 상담을 연중 운영 중이다.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일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세종시 내 하이패스 나들목(IC)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국회의원인 김종민 의원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시는 현재 도시확장과 인구 증가로 수도권과 인접 도시 간 교통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회 세종의사당 이전 등으로 행정수도 완성이 가속화되면 전국 단위 이동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종 주변 4개의 IC는 모두 외곽에 있어 교통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중앙동)를 기준으로 남세종IC는 10㎞, 서세종IC 9㎞, 정안IC 22㎞, 남청주IC는 19㎞가 떨어져 있다.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선 하이패스IC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시는 첫마을IC(가칭)와 연기휴게소IC(가칭) 신설과 관련해 지난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면담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내 하이패스IC의 필요성과 함께 시의 추진 의지를 전달했다. 이에 함진규 한국도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얼스터 박물관, 스페인 카탈루냐 미술관과 국제공동전시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6년 하반기 개관에 맞춰 세종시립박물관 특별전으로 얼스터 박물관의 기획전시가 열린다. 또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전시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얼스터 박물관과는 지난 6월 26일(현지시각), 카탈루냐 미술관과는 7월 2일(현지시각) 국제공동전시 개최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얼스터박물관, 국립 카탈루냐 미술관은 각 협약에 따라 ▲국제공동전시 개최 ▲전시를 위한 인력교류 ▲전시콘텐츠 상호 교류 및 협력 ▲디지털 자료 공동 구축 및 공유 ▲박물관 교육 협력 ▲박물관 협의체 구성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시가 국제적인 박물관 도시 조성을 위해 세계 유명박물관 및 미술관과 협의해 이뤄낸 최초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얼스터 박물관은 1979년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에 건립된 대표적인 국립박물관이다. 연면적 8,000㎡ 규모의 대형 공간에 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는 기후변화·산림 복원 등 국제적 산림 현안에 대응하고 아시아 국가 간 산림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제안해 2018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최민호 시장과 박종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은 3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과 2026년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참여·홍보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국제 협력사업 발굴·추진 ▲AFoCO 회원국 지자체와의 산림분야 협력 증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박람회 홍보와 함께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글로벌 과제에도 한 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유엔총회 옵서버(Ob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