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시교육청 별관 201호 회의실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대전대 이현국 교수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유보통합 운영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대전의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을 분석하여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전형 유보통합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오는 6월 중간보고회,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까지 진행되며 대전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및 현황 분석, 영유아 교육․보육 제도적 여건 분석, 대전형 유보통합 재정 모델, 대전형 유보통합 조직 모델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구청의 보육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된 이후에도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형 유보통합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3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초·중학생을 위하여 한반도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과 SK텔레콤으로부터 휴대폰 단말기 및 12개월간 요금 지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여 대전시교육청에 물품 등을 전달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은 “2020년부터 취약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을, 2022년부터는 SK텔레콤과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한반도라이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 2025년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박차를 위한 협약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전의 5개 자치구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5개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의 소관 과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과 운영위원회의 제안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따라 5개 자치구와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사업을 확대하여 자치구와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다. 각 자치구는 기존 교육협력 기반을 토대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학교 밖 마을 배움터'와 '마을이음동아리' 등 필수 이행과제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위해 '자치구별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마을이음 협의체'를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6일 둔산동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수의사회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동물보호와 복지, 시민보건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수의사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수의사협회장과 의료계 인사, 대전광역시 수의사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수의사회 1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주요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기준 국내 반려견은 499만 마리, 반려묘는 277만 마리로 추정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사회 전반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대전시의회는 그동안 반려동물 보호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인식과 문화조성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유성구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참석해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을 기원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공공체육시설의 확충을 약속했다. 유성구 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대회는 배드민턴 동호인 및 대회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유공자 표창과 주요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가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작년 10월 반다비체육센터가 개관했고, 현재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과 안영생활체육단지, 금고동 공공형 친환경 골프장 등 공공체육시설이 다수 추진중에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기는 역동적인 도시 구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확충 등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관내 주요 관광명소인 대전오월드와 대전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지속가능한 중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13일 구 관계자들과 대전오월드를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 및 오월드 재창조 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한 후, 중구에서의 오월드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와 현재 조성 중인 제2뿌리공원과 오월드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 방문한 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속가능한 중구 관광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청장은 시설을 관람하던 중 체험동물원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육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업체 측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최근 자료에 따르면 중구 방문객 수가 전년동기 대비 9.1%(377만8,378명)가 늘고, 숙박객도 5.6% 상승하는 등 도시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중구 곳곳의 다양한 명소와 오월드, 아쿠아리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오전 대전시청 응접실에서 지역 군 부대장인 김지면 32보병사단장과 이장우 505보병여단장, 신희현 안보자문위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올해에도 대전시와 지역 군부대가 원팀으로 통합 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하게 확립해 일류 국방 안보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방동4통 주민들로부터 경로당 신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박석연 의원은 방동4통 지역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로당 신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기 위해 앞장서 왔다. 방동4통 주민들은 “박석연 의원은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유성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방동4통 경로당 신축에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라고 의미를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박석연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에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더욱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이 14일, 방동4통 경로당 개소식 자리에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한 기존경로당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신축한 방동4통 경로당 건립에 김동수 의장이 기여한 공을 인정해 받게 됐다. 경로당 신축을 위해 김동수 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동수 의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방동4통 경로당이 마을 주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관내 공공도서관인 가오·용운도서관에서 ‘2025년 상반기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를 운영, 이달 18일부터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는 대전시의 주요 전략산업인 우주, 반도체, 로봇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독서와 체험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독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은 초등 1~2학년과 3~6학년 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하루씩 총 10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독서, 독후활동, 작가 특강, 체험학습 등을 통해 미래 산업을 폭 넓게 경험하고 학습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지정 도서와 독서 활동에 필요한 재료가 제공되며, 운영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도 기존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산업 분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14일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행사를 통해 상소동 산림욕장을 방문, 네트어드벤처 개장 현장을 점검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희조 동구청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의 안전 상태와 놀이 환경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설 내 안전규정과 이용 안내 사항을 세심히 살펴보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날 인근 유치원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해 직접 시설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교사들은 자연 친화적인 놀이시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트어드벤처는 나무 구조물과 그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놀이시설로, 트램폴린과 연결통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연령별 안전한 이용을 위해 유아존(3~4세), 어린이존(5세 이상)으로 구분해 보호자의 관리하에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50명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이용자는 반드시 운동화를 착용해야 하며, 동절기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소동 산림욕장은 동구를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관광지 중 하나로, 이번 네트어드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는 14일 동구 인동 만세로 광장에서 ‘제22회 인동장터 독립만세 운동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보훈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기념식에서는 ▲3·1절 노래 합창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인동장터 만세운동 당시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날의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지사장 및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내년 3월부터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따른 중구의 특성에 맞는 돌봄·의료 서비스모델 및 보건의료와 연계한 통합 돌봄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은규 의장은 “우리 중구는 노령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아 지역사회 내 돌봄서비스 수요가 크다.”며 “앞으로 의회를 포함한 관련 기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우리 중구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미소관에서 '2025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역량을 디자인하는 자기주도적 창의융합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교육청의 직업교육 추진방향 및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기획됐으며, 대전 직업계고의 교감 선생님과 주요부장 선생님, 교육청 직업교육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추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하여 2025년 직업교육 중점 추진 방향으로 미래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강화를 4대 직업교육 추진과제로 설정했다. 4대 중점과제 실행을 위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및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양성 사업 운영, 미래직업교육센터 운영, 산업수요 맞춤형 학과개편,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및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사업 지원,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을 통해 학교현장을
(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열린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919년 대전 지역 만세운동의 효시로, 산내면 출신 양사길 선생이 주도한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6년 전 이곳 인동장터에서 울려 퍼진 독립의 함성은 대전 전역으로 퍼져나가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드높였다”라며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더욱 번영하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