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본 합작법인 ‘Global X Japan(글로벌엑스 재팬)’이 동경거래소에 ’Global X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Global X S&P 500 Dividend Aristocrats ETF(2236 JP)’는 S&P500 구성 기업들 중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배당귀족주에 투자한다. 지속적으로 배당이 증가하는 배당성장주는 배당 증가 기간에 따라 5년 이상 ‘Dividend Blue-Chip’, 10년 이상 ‘Dividend Achievers’, 25년 이상 ‘Dividend Aristocrats(배당귀족)’, 50년 이상 ‘Dividend Kings’로 분류한다. 이는 안정적인 이익성장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현금흐름과 견고한 펀더멘털을 보유해 성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재무 기반이 안정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배당 수익과 더불어 하락장에서의 방어력까지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ETF 비교지수는 ‘S&P500배당귀족 지수’다. 해당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S&P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제17회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금융·캐피탈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제15·16회 동 부문 대상 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며, DGB금융그룹의 경영이념인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 아래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DGB캐피탈은 캐피탈 업권 최초로 외국인근로자의 국내 생활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했으며, 캄보디아 현지법인 Cam Capital(캠캐피탈)에서도 코로나 봉쇄 해제 이후 국내 이주 예정인 현지인에게 조기정착을 위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상환유예 자체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9월 말 종료된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연장 실시하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금융·나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DGB캐피탈은 ‘미래로 도약하는 S.M.A.R.T금융그룹’이라는 DGB금융그룹의 비전 아래 디지털을 활용한 효율 중심의 질적 성장과 고객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AI 챗봇 시스템을 구축했고, 내부적으로는 RPA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수기로 관리했던 對고객 업무를 자동화로 빠르게 처리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업계 최초로 증권사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나무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디지털 전용 서비스인 나무증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나무NH농협카드는 카드 결제금액의 최대 8%를 ‘나무증권 스마트 캐시백’(월 3만원 한도)으로 적립해 준다. 스마트한 투자자라면 연 최대 36만원의 투자 자산을 투자가 아닌 소비를 통해 확보할 수 있다. 추가로 나무증권의 유료 멤버십인 나무멤버스의 구독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필수템(must have item)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나무 PLCC 이용 고객은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의 국제선 라운지도 연 2회 이용할 수 있다. 나무증권 스마트 캐시백은 고객이 지정하는 투자 계좌에 매월 현금으로 지급되며, 고객은 원하는 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외 우량주를 소비를 통해 매달 3만원씩 소수점으로 적립할 수 있다. 돈이 있어야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의 소비를 통해서도 자산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나무증권과 NH농협카드가 함께 처음 선보인 PLCC의 장점이다. 나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357870)’ 순자산 4조원 돌파를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의 순자산은 4조 346억원이다. 해당 ETF의 순자산은 2021년말 2,500억원 수준이었으나, CD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1년여만에 4조원까지 증가했다. 이는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순자산 1위이자, 전체 ETF로는 순자산 2위에 달하는 규모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이고 은행예금과 달리 쉽게 현금화가 가능해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파킹형 ETF'로 주목 받고있다. 또 ISA(중개형), 개인연금,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거래 시 인출 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순자산 4조원 돌파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TIGER ETF 홈페이지’와 ‘TIGER ETF 카카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참관에 이어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글로벌 혁신 선도 기업인 구글(Google) 베이뷰 캠퍼스와 엔비디아(NVIDIA)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함영주 회장이 강조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세계적 IT기업인 구글(Google)의 기업문화와 인공지능 컴퓨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엔비디아(NVIDIA)의 디지털 기술 체험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기 위한 식견과 혜안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함영주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구글(Google)의 베이뷰 캠퍼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만났다.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구글(Google)의 미션과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비전이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Respect each other : 함께하는 동료, 파트너들과 서로 존중한다’는 구글(Google)의 일하는 방식에도 주목했다. 팀원
◇ 승 진 ▲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 ◇ 전 보 ▲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지난 9일,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NH투자증권 골프단 소속 선수와 후원계약을 맺고 협약식을 가졌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박민지, 2022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정윤지, 2022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 이가영,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김혜승을 이번 시즌부터 공식 후원함으로써, NH농협캐피탈의 선도적인 금융 이미지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NH투자증권 여자 골프 선수단은 2022 시즌 KLPGA투어에서 골프 구단 중 가장 많은 8개의 우승컵을 거머쥐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박민지, 정윤지, 이가영 선수 모두 우승을 하며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하고 있어 NH농협캐피탈의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지 선수는“NH농협캐피탈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23 시즌도 최선을 다해 후원계약을 체결한 기쁨을 함께 하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새로 시작하는 2023 시즌에도 좋은 성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23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에 참여할 다문화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문화, 예술 분야의 다문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2012년 창단한 금융권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다. 합창단원으로 선발될 경우, 음악이론, 실기 및 안무 등 전문 합창 교육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대회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다문화자녀들로 구성된 합창단인 만큼 다문화의 이해, 세계 전통문화 교육 등 특별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교육 및 공연 등에 필요한 일체의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한다. 또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생 선발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노래를 좋아하고 음악에 소질이 있는 7세~15세 다문화자녀로 이번 달 27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디션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단원들은 2월부터 매주 수요일‧토요일에 우리은행 본점과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10년 역사와 함께해 온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다양한 무대에서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진행하는 디지털 신기술 핵심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K-Digital Training 디지털선도기업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되어 금융SW 개발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금융 SW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은 신한DS가 직접 설계한 교육과정으로 전문 교육훈련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 운영되며 웹서비스에 필요한 기술 전반을 학습하고 실제 업무와 유사한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과정은 총 50명을 선발하며, 교육기간은 2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신한DS 금융SW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신한 DS 실무진이 참여하는 인터뷰를 거쳐 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한DS 인재개발팀장은 선발 과정에서 지원자의 기초지식과 학습 의지, 취업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신한DS의 IT전문성과 대한상공회의소의 취업 컨설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준비생의 성공적 취업 지원을 위하여 최선
대신증권이 더 빠르고 간결해진 MTS 주문 및 이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0일,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의 여러 상품계좌에 있는 현금을 별도의 이체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금집중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금집중 서비스’는 MTS의 주문과 이체 거래에서 고객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기존에는 주식, 해외주식, 펀드, CMA 등 여러 상품계좌에 흩어져 있는 예수금을 별도로 관리해야만 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각 상품계좌의 현금을 하나의 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계좌에 100만원, CMA계좌에 100만원이 있는 경우에 주식을 200만원 매수 주문하면 주식계좌에 부족한 100만원을 CMA에서 끌어오는 식이다. CMA계좌의 100만원을 주식계좌로 이체하는 과정이 생략된다. 계좌이체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흩어진 현금을 모아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 어플을 업데이트한 뒤 ‘자금집중 서비스’를 신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쉽고 편한 MTS를 위한 간소화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0년에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8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3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이하 장학금) 5천만원을 대한빙상경기연맹에 전달했다. KB금융그룹은 ‘유소년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 발전’을 목표로 지난 2015년부터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10명의 남녀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남자 선수 2명, 여자 선수 8명)를 선정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장학금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피겨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장학금 수혜자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이번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과 지난해 12월 개최된 ‘22-23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성적을 합산하여 최종 선정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그 동안 피겨 스케이팅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동계 스포츠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물심양면 지원해왔다”며 “금번에 전달되는 장학금이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고 김연아, 차준환, 김예림 선수처럼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증권사 최초로 ‘NH 다이렉트인덱싱’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렉트인덱싱은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나만의 지수를 만들어 투자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NH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 MTS(QV, 나무)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출시된 버전은 베타버전이다. 매매 기능이 포함된 정식 버전은 2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NH다이렉트 인덱싱(NH Direct Indexing)은 다양한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게 직접 수정하여 나만의 지수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다.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서비스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모건 스탠리, 블랙록 등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NH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코스피, 코스닥과 같은 시장대표지수 또는 NH투자증권에서 자체 개발한 여러 테마의 iSelect인덱스를 선택하면서 시작한다. 선택한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것도 가능하며, 지수 내 종목 비중을 조절해 ‘나만의 지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나만의 지수’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정영채사장을 비롯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임원 워크샵」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원 워크샵은 지난 6일, 7일 이틀간 일산 소재 NH인재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어려운 금융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 도출’ 이라는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일차에는 경영전략 분야 전문가인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해 전략의 수립과 성공적인 실행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조직별 현재 모습을 진단,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성공요인을 도출하였다. 2일차에는 성과 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하였으며, 황성현 퀀컴인사이트 대표를 초청해 성공하는 기업의 HR과 조직문화에 대해 강연을 듣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과제 및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정영채 사장은 “우리 플랫폼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보아야 한다”며, “고객가치 기반의 활동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과 플랫폼 효율화를 언급한 데 이어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 달간 임직원 대상 비대면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임직원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순환경제를 임직원이 실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쓰레기 박사’로 유명한 홍수열 자원순환경제연구소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영상으로 전 직원이 상시 학습 가능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교육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수열 소장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나와 지난 2014년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를 세웠으며, 쓰레기 문제에 관한 이론,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총 22년 경력의 환경 전문가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주관 ‘플라스틱에 관한 금융 리더십 그룹(Finance Leadership Group on Plastic)’에 참여해 2024년 발표될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UNEP F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대형 물류센터에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인도에서의 물류 사업은 높은 성장성으로 각광받는 분야로,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현지법인이 직접 투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약 210억원 규모로 투자하는 이번 물류센터는 2022년 준공된 약 28,000m²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로, 인도 뭄바이 내 물류 거점으로 주목받는 비완디 지역에 위치해있다. 비완디는 뭄바이와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유리한 지정학적 특징으로, 현재 삼성, 아마존, BMW, Maersk 등 글로벌 대기업들의 물류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물류센터를 독일계 글로벌 물류회사인 레이노스(Rhenus)에 임대한다. 레이노스는 인도 전역에 30개 이상의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물류 전문 대기업이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향후 뭄바이 등 인도 주요 거점에서의 물류 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산업정책국 산하 투자유치 전담 정부기관인 ‘인베스트인디아(lnvest India)’에 따르면 인도는 이머커스 시장(E-Commerce)의 빠른 성장과 높은 경제성장에 따른 물류 증가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