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한-베 비즈니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가 발표한 ‘수출경쟁력 강화전략’의 일환인 ‘수출 더하기’ 사업과 한-베 수교 30주년을 연계해 기획했으며,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강명일), 코참(KOCHAM),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와 공동으로 △한-베 음식 및 문화 교류 축제 △한-베 30주년 포럼 및 유망산업 세미나·상담회 △베트남 남부 투자환경 설명회 등 양국 모두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KOTRA의 ‘수출 더하기’ 노력에서 베트남의 의미가 두드러지는 이유는,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 시대의 국제분업 파트너로서 크게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베트남 경제는 전년 동기대비 8.8% 성장했고, 특히 3분기 성장률은 13.67%를 기록하며 지난 11년 가운데 가장 높은 분기별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은 이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함께 △베트남 거시경제의 안정성 △베트남 정부의 유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 공로로 ‘2022년 한국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마케팅 프론티어 대상은 국내 최대 마케팅 학술조직인 한국마케팅학회(회장 이성호)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우수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고 비즈니스 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1993년에 제정됐다. 지난 28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정외영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KOTRA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GVC 재편에 따른 맞춤형 글로벌 파트너링 사업, 직접 공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바이어를 위한 디지털 실사 지원, 대내외 협·단체와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업종별 해외진출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첨단장비, 반도체, 이차전지 등 미래 핵심산업의 가치사슬 진입을 위해 핀포인트 상담회, 온라인 전시관 구현 등도 진행하면서 우리 기업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유정열 KOTRA 사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팔당댐 홍수 안전운영에 따른 한강 수위예측 AI 경진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울과 수도권 홍수조절의 핵심 관문인 팔당댐을 운영하는 한수원과 국내 물 분야 최고 권위 학회인 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1,240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홍수 영향 예측에 대한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시행한 대국민 공모 방식의 대회다. 이전 대회 대비 3배에 가까운 팀이 참가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최우수상은 국민대팀(대표 임도현)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서울과기대팀(대표 강민규), 장려상은 한국교원대팀(대표 오준혁)이 각각 차지했다. 또, 학회상은 한국수자원학회 소속 학생회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전북대팀(대표 김은희)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수원, 한국수자원학회, 한강홍수통제소 등 대회 관계자들과 수상자들이 결과를 함께 공유하며, 홍수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인공지능이 활용될 수 있음을 확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가 각종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행정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LH는 지난 27일, 김광묵 LH 적극행정 추진위원장, 오영오 LH 공정경영혁신본부장 등 내·외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LH 적극행정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3분기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했다. 3차 회의에서는 △입주민을 위한 생활안전 위해요소 개선 △임대주택의 대학기숙사 활용 △신혼희망타운 브랜드 선정 자율성 부여 △대토보상리츠 AMC 계약체결 △도로설계시 지적오차 해소를 통한 도로사업 △화훼영업인을 위한 임시이주시설 설치 △청주오창 청년일자리연계형사업 정상화 등 7건의 모범사례를 선정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22년도 3차 LH 적극행정 우수사례 1. 입주민 안심주택을 위한 생활안전 위해요소 개선 인천본부 관할 공공임대 17개 주택단지 내 입주민 생활안전사고 사례조사로 45건의 위해요소를 정형화하여 무단통행 안전휀스 설치 등 개선공사를 전면 시행 2. 임대주택의 대학 기숙사 활용 경기본부 관할 미임대(공가)된 청년공급 대상 행복주택을 기관공급이 조기 가능하도록 지침을 완화하여 수도권 남부 대학의 기숙사로 활용 3. 신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가 주최하고 KOTRA(사장 유정열)가 주관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이하 ‘외투기업 채용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11월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외투기업 채용박람회는 국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 및 외투기업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이슈로 그동안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가 3년 만에 본격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역대 최대규모인 외투기업 180여 개사가 구인처로 참여한다. 박람회는 △기업상담관 △ JOB 콘서트(취업특강&채용설명회) △1:1 컨설팅(이력서, 면접, MBTI 진로컨설팅) △현장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상담관은 참가 구직자들이 외투기업 180여개사별로 마련된 개별 상담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해당 기업의 최신 채용정보 확인 등 현장상담이 가능하다. JOB 콘서트는 채용특강 및 채용설명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채용설명회는 인기기업 14개사의 인사담당자가 기업 채용과정 및 인재상을 소개할 예정이므로 평소 관심기업이 참여하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1:1 컨설팅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와 KOTRA(사장 유정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중소기업유통센터(사장 정진수),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등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시간 10월 27에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2022, Hanoi)’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주 전 하노이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2022 케이(K)-박람회 베트남’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날 개최된 개막식에는 한국 측에서 유정열 KOTRA 사장과 박재영 산업부 무역정책관, 오영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베트남 측에서는 부 득 담(Vu Duc Dam) 부총리, 응우웬 민 부(Nguyen Minh Vu) 외교부 차관 및 주요 정부인사와 응우웬 티 타인 한-베 의원 우호친선협회장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한류박람회 홍보대사인 위너, 김세정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류박람회는 공연 등 한류이벤트와 연계해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복합재난 초동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2년 일산발전본부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26일(수) 오후 3시 경기도 고양 일산발전본부에서 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고양시 백석119안전센터, 협력사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 북서쪽 해역 일대에서 규모 6.0 지진이 발생한 가상상황을 부여해 복합재난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지진발생, 시설물 화재, 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인 복합재난현장에서 유관기관과 공조해 신속하게 진압·복구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행안부에서 지정한 컨설팅 전문위원이 참여해 훈련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피드백이 이루어져 동서발전의 재난대응체계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어떠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어야한다”라며,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통해 매뉴얼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협업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3년 연속 공공기관 안전관리평가 최고등급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 최고등급 △전 사업소 공생협력프로그램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건설사가 계열사를 대거 동원해 편법적으로 공공택지를 낙찰 받는 벌떼입찰을 근절하기 위해 ‘1사1필지’ 제도를 지난 26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9월 2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벌떼입찰 근절방안’ 중 향후 공급되는 택지에 대한 제도개선 대책의 후속조치로 시행되는 것으로, LH는 대책 발표 후 1개월 간 제도 도입을 위한 세부계획 수립, 제도도입 사전 공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제도는 공공택지 경쟁률 과열이 예상되는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 및 과밀억제권역 등 규제지역의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용지를 대상으로 3년간(~’25년) 시행하고 성과 등을 점검한 이후 연장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계열관계 판단기준 계열관계 판단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른 기업집단,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부감사법)」 제23조에 따라 공시하는 감사보고서 상 특수관계자(회계기준) 해당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한 공시대상 기업집단은 공정거래법 상 기업집단 또는 회계기준 상 특수관계자에 해당하는 경우 계열관계에 있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 이하 KINS)이 오늘 10월 27일(목)부터 10월 28일(금)까지 양일간 대전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제27회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을 개최한다.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워크숍은 원전 가동중시험 분야 기술기준 관련 최신동향과 규제방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시험요건의 적용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KINS 전문가를 포함 한국수력원자력(KHNP), 한국전력기술(KEPCO E&C),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 첫날에는 「MOV/AOV 성능시험 국내 적용 관련 규제 경험」, 「KEPIC MO 2020년판 적용성 검토」와 같은 발표를 통해 국내·외 가동중시험 산업기술기준의 동향과 규제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관련 계통 및 기기의 성능분석 주제와 관련하여 「열유동해석 코드를 활용한 원전 계통 및 기기 성능평가 사례 소개」, 「가동원전 안전관련 열교환기 성능평가 개선 현황 및 계획」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국내 원전 부지별 가동중시험 분야의 최근 규제 경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27일(목)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수소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SURE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인프라 특화 금융자문사 Cranmore Partners 그리고 다국적 로펌 Shearman & Sterling가 공동개최한 것으로, 수소 프로젝트 참여 기업의 금융·법률 대응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우수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수소 사업 관련 주요 이슈와 대응 노하우가 논의됐다. 금융자문사 Cranmore Partners는 프로젝트 참여 경험으로 축적된 재원 조달 노하우를 공유했고, 법률 자문을 맡은 Shearman & Sterling은 사전에 필수적으로 검토해야 할 법률 이슈를 소개했다. 수소 프로젝트 관련 자문 경험이 풍부한 Cranmore Partners의 Yusuf Macun 총괄 파트너는 투자 결정과 자금 조달에 대해 “각국 정부와 투자자 및 금융기관 등 이해관계자별로 리스크 접근 방식이 상이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로펌 Shearman & St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대행 윤차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상공인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채무조정을 받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공단) 역량강화 사업을 활용할 계획 먼저, 예보는 채무조정자들을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에 추천하고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공단은 예보로부터 추천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결과를 공사에 통보했다. 컨설팅 전후 과정에서 양 기관은 소상공인 데이터 분석을 위한 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토대로 양 기관은 소상공인 컨설팅 및 영업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업을 더욱 강화해 갈 예정이다. 아울러, 케이알앤씨(예보 자회사)는 소액연체로 장기간 추심의 고통을 겪은 취약채무자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환부담을 경감시켜 재기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과거 12~25%로 적용되던 연체이자율을 최초 연체시점부터 5.66%(현재 연체이자율)로 소급 적용하여 연체이자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7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디지털트윈 산학연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수원 경영진과 발전소 실무직원, 산학연 디지털트윈 전문가 등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포노사피언스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가 디지털 전환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원자력연구원, 한전 전력연구원, 서울대학교, 두산에너빌리티, 한전KPS 등 국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각 기관에서 개발중인 디지털트윈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디지털트윈 기반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수원은 지난 3년간 ‘Energy 4.0 Global Leader, Digital KHNP’슬로건 아래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을 발 빠르게 선도해 왔다. 가상증강현실, 빅데이터 기반 설비자동예측진단, 지능형 로봇 기술 등 발전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발전소에 적용해 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디지털트윈 기술은 가상의 공간에서 각종 시험 등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발전소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수원은 지난해 발전소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OTRA(사장 유정열)는 CJ올리브영(대표이사 구창근)과 손잡고 11월 한 달간 ‘KOTRA-CJ올리브영 글로벌 특별판촉전’을 개최한다. 해외소비자를 대상으로 CJ올리브영에서 엄선한 100여 개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마케팅해 역직구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의 역직구 수출은 전 세계적 언택트 소비 트렌드와 한류 확산으로 인해 최근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역직구 수출건수와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각각 50.6%, 46.6% 증가한 4,049만 7,000건, 17억 4,5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역직구가 소비재 수출의 새로운 경로로 정착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특별판촉전에서는 해외 소비가 활발해지는 11월 한 달간 CJ올리브영 글로벌몰에 K뷰티 전용관을 개설해서 운영한다. 판촉전은 CJ올리브영 글로벌몰(영/일문 페이지) 외에도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Rakuten)’ 올리브영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기업 제품이 해외소비자에게 최대한 노출될 수 있도록 ▲검색포털(구글) 키워드 광고 ▲SNS(페이스북) 광고 ▲할인쿠폰 제공 ▲인플루언서 마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6일(수) 오전 10시 울산시 남구 강남초등학교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번째 태양광 발전설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EWP에너지1004’는 생활 속 행동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서발전의 임직원과 시민은 모바일 기부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목표걸음인 1.2억 걸음을 달성해 강남초에 4.8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19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차광효과가 우수한 파고라 형태의 태양광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이고, 강남초의 교육비전인 ‘꿈과 끼를 꽃피우는 자신만만 행복’을 새겨 의미있는 어린이 쉼터가 되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태양광 쉼터가 학생들의 휴식공간이자 신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울산양육원, 동해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9곳에 4억4천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누적용량 91.7k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갈수록 고도화하는 부실 관련자들의 재산은닉 행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을 이용한 재산은닉 및 추적·환수 사례에 대한 국세청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부실책임조사, 은닉재산조사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였다. 향후에도 예보는 직원들의 전문성 제고, 관련제도 개선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부실을 초래한 부실관련자에 대하여 엄정하고 철저한 부실책임추궁이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