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새해 챙겨야 할 연금 체크포인트’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85호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호의 리포트 ‘2023년 주목받는 연금세제 혜택 4가지’에서는 세액공제 한도확대, 연금수령 금액 1,200만원 초과 시 분리과세 선택 가능, 주택 다운사이징 시 연금계좌 추가 납입 허용, 근속연수별 퇴직소득세 완화 등 2023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연금세제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절세전략을 소개했다. ‘퇴직연금과 연령대별 노후준비 전략’에서는 퇴직연금에 대한 전반적인 가입현황을 살펴보고, 주니어 직장인과 시니어 직장인이 각자 처해 있는 경제적인 상황은 다르지만,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연령대별로 필요한 노후준비 전략을 소개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노후는 연금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특히, 3층 연금의 특성상 직장인 노후준비의 성패는 퇴직연금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1일 오후 3시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위기의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부동산 세미나인 『2023 KB 부동산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동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장을 비롯한 내·외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3 KB 부동산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최근 일부 아파트단지의 급격한 가격 하락이 부각되면서 나타난 ‘주택시장 경착륙 우려’에 따른 ‘주택시장의 리스크 요인’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강민석 박사의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성 점검’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의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며, 정부, 학계, 민간기업의 각 전문가들이 발표된 주제에 관해 심층토론 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동환 KB경영연구소장은 “‘주택시장 경착륙’은 주택가격의 하락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의 급격한 위축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말한다”며 “따라서 일부 아파트 단지의 가격 흐름만을 분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가계대출 부실 가능성, 주택시장의 회복 가능성 및 PF시장의 부실
농협금융은 14일 2022년 당기순이익이 2조 2,30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610억원)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금리 상승 및 주가 하락으로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감소하였고, 미래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해 선제적 대손충당금 약 4천억원 등을 적립한 영향이다. 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자산 성장 등으로 전년 대비 12.3% 증가하였으나 비이자이익은 유가증권 운용이익과 수수료이익 감소 등으로 전년 대비 62.0% 감소하였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30%, 대손충당금적립률 251.13%를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수익성 지표는 ROE 9.33%, ROA 0.46%(농업지원사업비 前 ROE 10.62%, ROA 0.52%)를 기록하였다. 주요 자회사인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 7,18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1,626억원) 증가하였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3,0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이외에도 농협생명 2,170억원, 농협손해보험 1,147억원, 농협캐피탈 1,0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농협금융은 경기둔화에 따른 잠재적 부실자산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고, 업권별 핵심사업 집중 추진을 통
대신증권이 온라인 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14일, 온라인 매체를 통해 연금펀드를 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700명에게 최대 4만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유비무환 연말정산, 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연말정산을 대비해 계획적인 납입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이벤트는 대신증권 온라인 거래 매체에서 연금펀드를 적립식으로 월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를 통해 연금펀드에 가입한 고객을 총 700명 추첨해 펀드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금액은 가입금액에 따라 월 10만원 이상(400명)은 5천원, 월 30만원 이상(200명)은 1만원, 월 50만원 이상(100명)은 2만원이다. 연금저축계좌와 IRP계좌 모두 가입하면 최대 4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펀드쿠폰은 대신증권에서 펀드를 매수할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또는 HTS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연금펀드에 적립식으로 가입하면 된다. 적립 기간은 12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바이오차 생산기업인 ㈜4EN(포이엔)과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이엔은 친환경기술을 다수 보유한 사회적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다수의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NH투자증권은 이번 투자를 통해 2030년까지 총 167,000 tCO2에 상당하는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의 미래전략 기반 신사업으로서 국내에서 바이오차 생산기술을 토대로 자발적 탄소시장에 참여하는 최초 사례이다. 특히 초일류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강조한 이석준 회장의 경영철학과도 맞닿아 있어 그 의미가 크다. NH투자증권은 올초 운용사업부 내 탄소금융팀을 신설해 국내외 탄소감축사업 투자 및 탄소배출권 거래 비즈니스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범농협의 비즈니스 밸류체인과 연관성이 높은 농축산부문에 대한 탄소감축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발행한 탄소배출권을 국내외 탄소시장에 원활히 유통하기 위한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금융을 개발해 온실가스 저감이 필요한 기업 및 기관들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2일(수)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00세시대연구소는 2023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명사 특강으로 ‘행복’에 대한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명사 특강에서는 전 세계 행복 분야의 권위자인 애드 디너 교수의 지도를 받고, 최근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에 선정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가 강의한다. 서 교수는 저서인 행복의 기원에서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격월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구성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지난 연말부터 우리 사회가 각종 트라우마로 고통받으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고 하며, “이번 아카데미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이브리드형 고객 상담 서비스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임케어 라운지는 자산관리 노하우를 갖춘 프라임PB에게 무료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손님 케어 서비스다. 하나증권 모바일앱 원큐프로에서 신청 후 오프라인 유선 상담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확대 개편을 통해 손님들은 별도 대기시간 없이 주식과 금융상품 등 각 분야별 맞춤형 투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즉시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 분야와 연락 가능한 시간을 남겨 원하는 시간에 상담 받는 온라인 상담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통해 시황정보부터 시장 이슈, 국내/해외주식 테마, ETF 시장 동향 정보 등까지 다양한 투자 관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송인범 하나증권 WM지원본부장은 "투자 문화가 보편화 되며 오프라인 수준 상담 서비스에 대한 니즈도 많아지는 추세"라며 "프라임케어 라운지를 꾸준히 발전시켜 손님들이 투자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대표 비상장 안전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삼성증권과 제휴하고 기업 분석 리포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 증권플러스 비상장 유저들은 국내 대형 증권사인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각종 비상장 기업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그간 두나무에서 집약한 종목 정보 제공, 등록 기업 공시 관리 등 비상장 주식 시장 내 만연한 정보 간극을 해소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진행해왔다. 이번 제휴 또한 검증되지 않은 허위 정보 및 정보 부족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막고, 시장 신뢰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애플리케이션 홈 화면 내 전문가리포트 메뉴, 각 종목별 시세 탭에 삼성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발행한 비상장 기업 리포트가 탑재된다. 전문 애널리스트가 기업 탐방, 동향 조사 등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 작성한 양질의 정보들로 투자자 혼란을 방지하고,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지원한다. 관심 종목 대상 신규 리포트 알림 기능으로 투자자 편의도 한층 개선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관계자는 “기업 정보 외에도 스타트업 행사 후기 등 투자에 유용하게 참고할 수 있는 리포트들을 월간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국내 대표 비상장
대신자산운용이 ETF 거래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신자산운용은 13일, 대신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대신343 K200 ETF’를 1억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거래 이벤트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 ETF는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대신343 K200 ETF다. 이 ETF는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네이버 등 코스피200지수를 구성하는 국내 핵심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대신자산운용은 대신증권에서 대신343 K200 ETF를 일간 1억 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매일 20명씩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MTS 또는 HTS에서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이벤트 대상 ETF를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우리WON카(우리원카) 앱을 설치하고 한도조회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한달동안‘우리WON카 깨워,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이 함께 진행하며, 우리금융 3사의 금융상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우리WON카’앱을 설치하고 한도조회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앞서, 우리금융은 그룹 시너지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자는 손태승 회장의 특별지시로 우리금융캐피탈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우리카드 3개 자회사가 참여해 자동차금융 통합 플랫폼 ‘우리WON카’를 2021년에 출시했다. 이벤트 경품은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1명) ▲삼성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1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100명)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WON카(우리원카)’앱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카 혜택/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한국점자도서관에 시각장애 아동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점자도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11일 국립서울맹학교에 점자도구를 전달한 데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시각장애 아동 지원 활동이다. 한국점자도서관에 전달한 점자도구는 하나증권 임직원 100명이 참여해 직접 제작했다. 100개의 점자도구를 임직원들이 제작해 한국점자도서관과 국립서울맹학교에 지원하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점자도구는 쉽고 간편하게 점자를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종이 없이 점자를 표기하고 초기화할 수 있어 시각장애 아동 점자교육에 꼭 필요한 반영구적 의사소통수단으로 꼽힌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나은 학습 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농식품 크라우드펀딩 사업추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고회는 크라우드펀딩 누적 참여자 2만명 돌파기념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청년농업인 간담회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은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이하 펀딩)’을 통해 농가의 디지털 기반 판로 개척을 지원해왔다. 농식품 크라우딩펀딩은 투자금액에 대한 보상을 농산물로 받는 리워드 형태로 진행됐다. 창업농지원센터에서 청년농업인(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 및 우수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선정하고, NH투자증권은 펀딩 플랫폼 제작 및 마케팅에 포함된 비용을 전액 지원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방식이다. 농식품 펀딩은 유통단계를 축소해 농업인들에게는 신규 판로 개척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 5월부터는 네이버 해피빈의 플랫폼을 활용해 농식품 펀딩을 추진해 왔으며, 3년 9개월(45개월) 동안 20,463명이 참여했고 6억9000만원 이상의 투자금을 모았다. 청년농업인 간담회에는 다움농장(표고
KB금융그룹은 10일 ‘2022 CDP Climate Change’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구축,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목표 설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기업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는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과 관련된 경영정보를 분석·평가해 전 세계 금융기관이 투자와 대출 등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바탕으로 아시아 금융기관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SBTi(과학기반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감축 목표 승인을 획득하고,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하여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탄소배출량 감축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6년 연속 선정은 KB금융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경영 선도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글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3천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발행을 통해 우리금융지주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22년말 기준으로 약 15bp 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일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 기준 3.74대 1의 역대 최고 참여율로 모집 완료했으며, 그 결과 우리금융지주가 예상했던 공모희망금리 4.70% ~ 5.60%의 하단보다 낮은 4.65%(스프레드 1.41%)로 발행금리가 최종 결정되었다. 특히, 해당 스프레드는 우리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발행 사상 최저 수준으로 당사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연초 금융지주회사 신종자본증권 발행 물량 집중에도 불구, 투자자 대상 IR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회사의 이익 창출력 등을 적극 알린 결과로 발행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기침체 우려 등 금융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한 지속적인 리스크 관리와 손실흡수능력 확충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금융지주회사 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2 CDP Korea Awards’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16년 CDP에 최초 참여한 이래 2019년부터 4년 연속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편입되었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위험관리, 경영전략, 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3년 연속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방법론을 적용하여 사업장 및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2050년까지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로부터 승인받음으로써,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정보를 반영한 TCFD(재무정보공개 협의체, Task Force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