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NH다이렉트인덱싱’ 정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다이렉트인덱싱은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나만의 지수를 만들어 투자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투자자의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게 주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방식이다. 다양한 시장지수(index)를 추종하는 나만의 인덱스를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투자자의 현재 상황, 선호도, 가치관을 반영해 초개인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로 나만의 인덱스를 만들기 위해 주식을 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준과 정보를 제공한다. 지수를 선택한 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지수 성과 및 내역을 확인한 뒤 투자가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NH다이렉트인덱싱 투자자는 코스피, 코스닥 같은 기본 지수뿐만 아니라 NH투자증권이 자체 개발한 NH i-Select 지수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 NH다이렉트인덱싱 정식버전은 NH투자증권 MTS(QV, 나무)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지난 1월 출시된 베타버전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개선사항을 취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인권향상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는 K리그 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시즌 3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즌 1, 2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캠페인은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접근성 향상을 통한 사회공헌 목적으로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처음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지난 2년간 이동약자를 위한 K리그 경기장 안내지도를 제작해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사업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광고제 출품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3 캠페인은 축구라는 소재를 통해 발달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단순 관람을 넘어 모두가 체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K리그 구단, 발달장애인과 함께 통합축구팀 구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하나파워온 K리그 유니파이드컵’ 개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함양 ▲유명 축구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홍보 컨텐츠 제작 등이 있다. 하나금융스포츠단 관계자는 “하나금융그룹은 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다양한 ESG사업을 통해 축구를 통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0일 서울시 여의도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와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총 500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경력 단절 문제, 가계에 부담이 되는 높은 교육비,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한 저출생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함께 협력해 왔으며, 그 결과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 및 초등돌봄교실을 신·증설함으로써 전국적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KB금융과 교육부는 지난 5년간의 돌봄체계 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학부모는 마음 편하게 일 할 수 있도록 정부 교육분야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선 KB금융은 늘봄학교 주요 사업 중 하나인 ‘거점형 돌봄기관’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지역 단위의 돌봄 수요 해소를 위한 새로운 모델인 ‘거점형 돌봄기관’은 거점 내 돌봄이 필요한 학생에게 돌봄 및 방과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3년「제1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이석준 회장의 핵심 경영전략에 맞춰 금융산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체적 실행 키워드로‘Design’과‘Digital’을 제시했다. 사전정보가 없어도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디자인(Design)하고, 모든 것의 디지털화·모바일 퍼스트(Digital)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농협금융은 그 첫 단계로 모바일에서의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그룹 UI·UX 품질관리 강화에 나선다. 소규모 계열사의 플랫폼 개선을 지원하고, UI·UX 표준 가이드도 새롭게 정비한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행동패턴을 꼼꼼히 분석하여 직관성과 편리함 증대에 초점을 맞춘 사용자 친화적 플랫폼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 이석준 회장은 취임 이후, 그간 농협금융의 변화와 성장을 가로막던 각종 허들을 제거하는 등 근본적 체질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특히, 디지털 부문부터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이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토큰 증권 발행‧유통’의 자본시장법 편입에 따른 토큰 증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협의체 ‘STO 비전그룹’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STO 비전그룹’에는 NH투자증권을 비롯한 ▲조각투자사업자 투게더아트(미술품), 트레져러 (명품/수집품), 그리너리(ESG탄소배출권) ▲비상장주식중개업자 서울거래비상장 ▲블록체인 기술기업 블록오디세이, 파라메타(舊아이콘루프)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한국기업평가 등 각 영역별 대표기업 8개사가 참여했다. 토큰증권(ST)은 디지털증권의 일환으로 기존 전자증권과 달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큰형태로 발행한 증권이며, 비정형자산(부동산, 미술품 등)에 근거해 발행된다.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 한 것으로 실물증권, 전자증권에 이은 새로운 형태의 증권이다. ‘STO 비전그룹’은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조각투자사업자, 비상장주식 중개업자, 블록체인 기술기업, 기초자산 실물평가사 등 토큰증권 제도 정비에 따라 현행 사업모델 변화가 필요하거나, 미래 사업기회가 존재하는 기업들이 실무 논의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한 것으로 토큰증권 활용 확대를 위한 포괄적 사업 기회를 함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17일 제주시에 위치한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에서 2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공공·민간과 협력해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 선발팀에게 ▲사업화 지원금 ▲정기 멘토링 ▲제주 공공·민간 네트워크 연계 ▲아시아 최대 사회적 투자자 네트워크(AVPN) 컨퍼런스 참여 기회 ▲투자ᆞ법률ᆞ홍보/브랜딩 자문 ▲스퀘어브릿지 전용펀드 투자 검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총 5개의 연합팀들이 환경·자원·농업 각 분야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동안 진행해온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국내 금융사 최초로 ESG 활동의 사회적 가치 측정을 위해 개발한 ‘신한 ESG Value Index(舊 신한 사회적 가치 측정 모델)’을 이용해 각 프로젝트의 성과를 측정하고 이에 따른 시상을 진행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는 스타트업과 공공ᆞ민간 간의 유기적인 협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롯데카드와 함께 증권사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인 ‘나무 롯데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전용 서비스인 나무증권을 통해 지난 1월 국내 최초 증권사 PLCC를 출시한데 이어 두 번째 카드를 선보였다. 나무 롯데카드는 일상의 소비가 투자가 되는 고객 경험을 위해 카드 사용 금액의 최대 1%를 ‘나무 캐시백’으로 한도 없이 적립해 준다. 적용 가맹점이나 할인율 관계없이 소비한 만큼 투자 자산이 되는 것이 장점이다. 나무 캐시백은 고객이 지정한 나무증권 계좌에 매월 지급되며, 원하는 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캐시백 금액이 많지 않더라도 소수점 매매로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어 소비생활을 통해 부담 없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커피(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문화(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CGV) 3가지 그룹 중 그룹별 최대 5,000원, 총 최대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나무증권의 유료 멤버십인 나무멤버스의 구독료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전문적인 콘텐츠를 통해 투자 실력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중장기 경영전략 “SGI WAY 2030”을 선포했다. “SGI WAY 2030”은 그동안 추진해 온 SGI서울보증만의 G・D・P(Global・Digital・Partnership) 경영전략을 확장하여 2030년까지의 전략과제와 실행구조를 긴 호흡으로 체계화한 것으로, 전략목표인「디지털 기반 글로벌 보증플랫폼」으로 도약하는 SGI서울보증의 미래 청사진을 담았다. 이날 선포식은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가 직접 그동안 임직원들이 함께 일구어낸 값진 성과와 더불어, 2030년까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와 실행계획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 WAY 2030”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회사의 새로운 핵심역량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거점을 확장해 다양한 성장 기회를 발굴하며, 외부와 끊임없이 협업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전략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유광열 대표이사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기존 보증시장에서 초격차를 창출하고, 신시장·신사업 진출을 토대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며, “서민과 기업의 꿈을 보증하
▲임병윤 · 상수(하나증권 WM그룹장) · 춘화씨 부친상 = 17일 오전 10시, 광주만평장례식장 202호, 발인 19일 오전 10시, 장지 전남 보성군 선영 ☎062-611-0000
신한금융그룹의 ICT 전문기업인 신한 DS(대표 조경선)는 정보보안관리 포탈 솔루션 사업 공동추진을 위해 노바소프트(대표 장성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한DS가 보유한 정보보안 솔루션 구축 및 운영 노하우와 노바소프트의 정보보안관리 포탈(AVIS-TRON)이 가진 보안업무통합관리 기술력으로 기업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 국내 및 글로벌 솔루션 판매를 위한 협력 ▲솔루션 판매 지원활동 공동 수행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긴말한 협조관계 유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DS는 금융권 최초 정보보호 전문기업으로서 금융환경에 특화된 정보보호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공공 및 민간기업에 보안 컨설팅, 정보보안, IT서비스, 솔루션 등 전문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번 노바소프트와의 보안솔루션 공급 협업을 통해 정보보안 포털의 구축 및 운영, 보안업무 관리의 자동화 및 관리체계 거버넌스 구축을 고객사에 추천 및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도 정보보호 포털의 총판 및 공급 사업자로서 글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공식 SNS 채널을 확대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사업과 다문화 관련 정보, 우수 지원사례 등을 보다 폭넓게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먼저, ‘우리, 친구해요 EVENT’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식 SNS 3개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에 이웃을 맺고 친구에게 추천하는 댓글을 달아 참여할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SNS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참여자 300명에게는 감사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3월 8일부터는 네이버 웹툰 플랫폼에서도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1만명에게는 네이버 웹툰에서 사용 가능한 이용권을 선물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가족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의 SNS 채널을 통해 유익한 소식과 함께 소통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금융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는 MZ세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밀하게 청취하고 이를 플랫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MZ세대 고객 패널인 『KB D.MZ』 1기를 모집한다. 『KB D.MZ』란 ‘KB Digital MZ’의 줄임말로 ‘KB금융의 디지털 서비스를 체험하고 이에 대한 고객의견을 전달하는 MZ세대 패널’을 뜻한다. 모집대상은 KB를 포함한 금융사의 뱅킹, 증권 MTS, Pay, 손해보험 플랫폼 서비스 중 2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평소 자산관리 및 금융상품·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1985년~2004년생 MZ세대 고객으로, 모집인원은 50명이다. 『KB D.MZ』에 선정된 MZ세대 고객은 약 7개월 동안 KB스타뱅킹(KB국민은행), M-able 미니(KB증권), KB손해보험(KB손해보험), KB Pay(KB국민카드) 등 KB금융의 주요 플랫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집단토론, 심층 인터뷰 등을 통해 개선·신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KB D.MZ』가 제시한 모든 아이디어는 KB금융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MZ세대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자사 유튜브 채널인 투자로그인의 영끌로맨스 누적조회수가 2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끌로맨스는 지난 22년 11월에 NH투자증권이 제작한 리얼 연애 프로그램으로 공개 전 예고편과 티저만으로 조회수 30만 회를 올리는 등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끌로맨스는 ‘영혼을 끌어모은 달콤치열한 현실연애’라는 부제목처럼 연애도 투자라고 생각하는 30대의 연애 현실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시드머니인 다이아몬드를 운용해 데이트권을 획득한다거나, 가치관 포트폴리오를 통해 첫인상 선택을 하고, 연애고수와 투자 고수 패널이 러브라인을 분석하는 등 기존 연애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증권사만의 정체성을 잘 녹였다. 영끌로맨스는 이날까지 누적 총조회수 약 212만회, 좋아요 및 댓글은 약 4천 건에 달해 높은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영끌로맨스의 성공 뒤에는 증권사 콘텐츠라는 걸 드러내지 않은 히든 마케팅이 한 몫 했다는 평가다. 예능 형태로 제작된 콘텐츠는 영끌로맨스가 첫 시도이며, 영상에 사명 노출이나 광고성 내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NH투자증권은 2021년 5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투자로그인으로 개편한 후 마케팅 광고성
대신증권이 성공적인 국내주식 투자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15일, 미 연준의 금리정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심리 변화가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매수기회가 다가오는 한국증시’ 온라인 세미나를 23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한다. 이 팀장은 연초 이후 커졌던 금리인하 기대가 정점을 통과하면서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할 예정이다. 소비, 생산 등 실물지표와 환율, 금리 등 글로벌 금융지표에 따른 시장심리를 분석하고 투자방향을 제시한다. 이 세미나는 23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최근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이후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변동성 속에서도 적절한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석준 회장과 계열사 대표 및 새롭게 선정된 제2기 「NH WM마스터즈」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NH WM마스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 리서치에 기반한 투자전략 및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부동산과 세무, 은퇴설계 등 개인 종합자산관리는 물론 법인 자산관리도 함께 수행하며, 농협금융 고객에게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NH WM마스터즈」 위원으로 암호화폐, NFT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전문위원을 보강하여 자문의 폭을 넓혔다. 이석준 회장은 “NH WM마스터즈는 다양한 내·외부 활동을 바탕으로 일선 영업점의 WM사업 지원을 통해 농협금융 고객의 자산 증대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각 계열사의 자산관리 서비스 강점을 융합해 고객에게 One-Stop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WM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