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다올인베스트먼트 경영권 지분 52%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지주는 3월 23일로 예정된 다올인베스트먼트 정기주주총회일에 거래를 종결하고 15번째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우리나라 1세대 벤처캐피탈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네트워크)에 뿌리를 둔 선도업체로 지난해 말 기준 약 1조 4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는 업계 Top 5의 대형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우리금융그룹에 다올인베스트먼트 편입시 발생할 양사의 시너지를 통한 가치 상승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 시장의 평가다. 우리금융은 이번 인수로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 특히, 혁신기업 투자를 통해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업금융 벨류체인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관계자는“사람이 가장 중요한 벤처캐피탈 특성상 맨파워를 관리하는 것이 PMI(인수 후 통합)의 핵심”이라며, “다올인베스트먼트의 경영진, 조직 운영, 투자의사결정, 성과보상 등 현재의 시스템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율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파견인력도
<부서장 인사> ▣ 신규선임 ◇ 부장 ▲ Global채권Sales부 최성우 ▲ 구조화파생솔루션부 정호범 ▲ FICC Trading부 김종성 ▣ 전보 ◇ 부장 ▲채권운용부 변정웅 ▲FICC파생운용부 이윤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지원하고자 그룹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긴급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민국과의 인연이 깊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일 총 30만달러의 긴급 구호 성금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그룹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구호물품을 정성껏 담은 행복상자를 만들며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기원했다. 지난 25일 오후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골프 선수시절 하나금융그룹의 메인 후원을 받았던 ‘골프여제’ 박세리 감독이 동참해 뜻을 같이 했다. 구호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는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필요물품을 중심으로 성인용·아동용 상자로 구분해 제작됐다.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담요, 장갑, 목도리, 핫팩 등 방한용품을 공통적으로 담았고, 아동용에는 영유아를 위한 기저귀를 포함해 총 10가지 물품을 담았다. 정성껏 제작한 행복상자는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물류채널을 통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4일, 경기도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무지개동산 예가원' 에서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이 함께 우리 농산물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석준 회장과 봉사단은 복지시설 대청소와 예가원 구성원들이 가꾸는 텃밭 고르기를 함께했으며, 입소자들의 점심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사회공헌은 NH농협금융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복지시설에 쌀과 우리 농산물로 만든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농산물 소비촉진 홍보도 함께했다. 이석준 회장은“농협금융은 우리사회 곳곳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더 큰 나눔으로 고객들이 주신 응원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소통하고 실천하는 현장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에 농협금융의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6일 8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 후 맞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 개막전에서 2-0의 화끈한 승리를 이끌며 대전 팬들에게 감격의 첫승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치러진 홈 개막전에는 2만여명의 관중이 함께하며, 1부리그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을 향한 뜨거운 응원과 환호성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2021년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강원FC에 역전패를 당하며 아쉽게 승격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절치부심 끝에 지난 해 1부리그로 승격한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시 만난 강원FC를 상대로 전반 10분 티아고의 선제골에 이어 레안드로의 연속골로 브라질듀오의 매서운 공격력을 앞세워 2-0의 완승을 거뒀다. 구단주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경기장을 찾아 “8년 만에 복귀한 K리그1 홈 개막전에서 팬들께 첫승을 안겨드릴 수 있게 돼 가슴이 벅차다”며, “대전시민들께 축구특별시로서의 자부심을 되찾아 드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잔류를 넘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지난 6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구호 성금 1억원은 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를 통해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긴급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재건, 재난지역 의료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지난 2019년과 2022년에 발생한 강원지역 산불피해로 인한 긴급성금 모금에도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큰 지진으로 피해를 입으신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면서, “한순간에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런칭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하여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 빈곤가구 환경개선사업,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24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지 이재민을 위해 방한용 핫팩 20만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난 8일 우리금융그룹이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튀르키예 이재민 지원 위해 30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이어, 현지에서 방한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원을 결정했다. 튀르키예는 최초 지진 발생 후 진도 6.3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해 지진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재민들은 노숙과 임시숙소를 전전하며 추위와 싸우고 있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공식 SNS를 통해 방한용품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우리금융미래재단은 현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휴대가 간편하고 신속하게 지원이 가능한 핫팩 20만개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구호 물품 기부처를 통해 전달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이번 긴급 지원이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과 함께 재난으로 고통받는 형제 국가를 돕는 일에 힘을 보탬으로써 책임감 있는 세계시민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캄보디아 정부 및 주요 금융 기관과 23일 보증보험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캄보디아 최대 손해보험사인 포르테 인슈어런스(Forte Insurance)와 SGI서울보증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SGI서울보증은 이번 워크샵에서 캄보디아 금융당국 및 보험·은행 등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제도 및 상품에 대해 소개하였다. 캄보디아는 2019년 이전까지 매년 7% 수준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2021년 이후 경제성장률은 3% 이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금융산업의 경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년 15~20% 수준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는 1969년 설립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함께해 온 SGI서울보증과 보증보험 제도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워크샵에는 유크 챔로언리스(Youk Chamroeunrith) Forte Insurance 대표이사와 보우 찬피로우(Bou Chanphirou) 캄보디아 보험감독원장, 로스 세일라바(Ros Seilava)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 회장, 후이 바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22일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강성묵 대표이사 및 WM그룹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전 영업점에서 선발된 연금 특화 직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 연금닥터' 출발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하나 연금닥터'는 하나금융그룹의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이다. 하나증권은 그룹의 연금 전략에 발맞춰 증권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손님들의 니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수익률을 밀착 관리하기 위해 '하나 연금닥터'를 출범했다. 임명된 연금닥터들은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사업장에서 디폴트 옵션을 도입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수익률 관리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소속 영업점에서 매달 '연금의 날'을 지정해 동료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금 교육을 실시하고, IRP(개인형 퇴직연금) 손님들의 수익률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도 제시할 계획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연금은 자산관리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하나 연금닥터'가 손님들의 연금자산관리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NH농협캐피탈 평택지점과 인천지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대외적인 경기침체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10년, 20년 뒤 후배들에게 지금보다 더 자랑스러운 NH농협캐피탈을 물려줄 수 있도록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자”며 영업점 직원들을 독려했다. 또한, 영업점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업무전반 프로세스 및 사무환경 등을 꼼꼼히 살피며 챙겼다. 앞서 서옥원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NH농협캐피탈 서울지점 및 광주지점을 방문했으며, 전국 영업점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현장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다.
NH농협캐피탈(대표 서옥원)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2023년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경영협약은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집행간부인 이범구 부사장, 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를 대상으로 체결했으며, ‘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나부터 몸소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장기화 등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나, 모든 구성원들이 온통(ON通)화합하여 어려움 속에서도 탄탄히 내실을 다져 ‘23년 경영목표 달성과 함께 자산 9조원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23년 3대 경영방침인 ▲ 시나리오 경영 강화 ▲ 조직경쟁력 강화 ▲ 신사업 확대 를 선포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책임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는 올해 주목할 만한 금융소비의 특징을 제시한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에는 경기 둔화의 여파로 안전하고 절약 지향적인 재무관리 태도가 소비자의 금융생활 전반에 확산될 전망이다. 소비자의 ‘나’ 중심적 성향이 더욱 강화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지출과 명품·스몰 럭셔리 소비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혁신이 고도화되면서 1:1 맞춤형 자산관리나 웨어러블(Wearable) 기반의 간편 결제 서비스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사회적 의식이 성숙하면서 금융권의 책임경영이 중시되는 경향과 연령이 낮아지는 미래 손님군의 특징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제시하는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는 ▲디펜스 재테크 ▲줍줍 티끌 모으기 ▲투자 머니 확산 ▲‘나’에게 집중 ▲그린 소비 ▲1:1 마이크로 맞춤 관리 ▲대세는 ‘피지털’(Physical+Digital), ▲디지털 결제의 진화 ▲‘알파 세대’의 부상이다. 고물가·고금리·저성장 상황에 대응하려는 보수적 자산운용과 소액 재테크 강화 디펜스 재테크: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1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2023년 주택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부동산 세미나 『2023 KB 부동산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위기의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세미나는 KB금융그룹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되었다.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성 점검’을 주제로 첫번째 세션 발표에 나선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강민석 박사는 향후 주택시장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경착륙 보다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주택시장 미분양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금융위기 당시의 수준까지는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두번째 세션 주제인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발표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는 “현재 주택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이라는 대외 환경요소로 인해 매매거래가 급감하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임태주택사업을 육성해야 하고, 부동산PF의 위험을 분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 학계, 민간기업 등의 다양한 부동산
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21일, 신임 사외이사 3명, 중임 사외이사 3명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들은 오는 3월 24일 개최되는 2023년 정기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는 김성용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여정성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조화준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상근감사이며, 임기는 2년이다. 김경호, 권선주, 오규택 등 총 3명의 기존 사외이사는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후보인 여정성, 조화준 후보와 중임 후보인 권선주 후보가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되면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명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게 된다. 사외이사 7명 중 여성 사외이사 비율은 28.6%(2/7)에서 42.8%(3/7)로 높아지게 되며, EU(유럽연합)가 2026년 6월부터 의무화한 사외이사 여성 비율 40%를 넘어서게 된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이사회의 다양성을 더욱 확대하여 모범적인 지배구조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성용 후보는 법무법인 변호사 등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임직원 대상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헌혈행사는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개최됐으며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직원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으로 헌혈 참여자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가운데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참여로 이뤄졌다.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정영채 사장도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정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이 길어져 의료현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적 필요로 하는 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임직원 헌혈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매년 3회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영채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들은 매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번 헌혈 행사 이후 오는 6월과 9일 임직원 헌혈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