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3월 2일 여의도에 위치한 농협재단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장승현 대표와 임직원들은 3행 3무 실천운동 서약서 등을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은 ‘범 농협 3행 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 3무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행(行)은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이며, 근절해야할 3무(無)는 △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 △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 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100년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3행 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이사(사진)가 3일 공식 취임했다. IBK캐피탈은 이날 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석호 대표이사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 입행을 거쳐 1993년 IBK캐피탈에 입사한 후 기업금융부장, 경영전략부장, IB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등을 지냈고, 2021년 부사장으로 선임되어 최근까지 경영전략본부장을 맡아왔다. 함석호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 전반에 불어닥친 불확실성 확대 우려 속에서 ‘안정’과 ‘혁신’을 중점 가치로 제시하고, 그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소통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회사 ▲조직과 업무의 시스템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내걸었다. IBK캐피탈은 지난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함석호 부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고, 2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그를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2년을 부여했다. 그동안 IBK캐피탈은 통상적으로 IBK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을 대표이사로 선임해왔으나, 이번에 최초로 내부 출신 인사가 선임되었다. 이처럼 이례적인 인사 배경에는 회사 운영의 핵심축인 여신 운용과 경영 관리 영역에 있어 풍부한 업무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두루 갖춘
업비트가 지난해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자에게 약 25억원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자 72명에게 총 25억5751만원을 환급했다고 3일 밝혔다. 업비트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 전부터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왔다. 이상 거래 감지 시스템(FDS)을 고도화하고 입출금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보이스피싱 사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업비트는 은행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신고 건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경찰의 수사 요청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신고가 없더라도 24시간 이상 거래 모니터링을 통해 의심 계정에 선제적 조치를 취한 후 이를 은행과 수사기관에 공유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을 전담하는 24시간 콜센터도 운영 중이다. 업비트는 치밀해진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비한 7대 예방 수칙을 공개하며 이용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있다. 업비트가 공개한 예방 수칙은 ▲모르는 문자, 클릭 절대 금지/설치하라는 앱, 절대 설치하지 않기 ▲‘3GO’(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지성배 이사와 윤수영 이사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사외이사 7명 중 4명의 임기가 만료되고, 이번 임추위에 앞서 임기가 종료되는 노성태, 박상용, 장동우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신임 사외이사 2명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새로 합류할 지성배 후보는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을 역임했고, 윤수영 후보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움증권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금융권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있어 향후 우리금융의 포트폴리오 강화에 있어 큰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금융권 전반의 쇄신 분위기에 발맞춰 이사회 구성에도 과감한 변화를 주고자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며, “4년 임기를 마친 정찬형 이사는 경영 연속성을 위해 1년 임기로 재추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사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내위원회인 감사위원회를 기존 3인에서 4인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들은 임종룡 회장 내정자와 함께 3월 24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임직원 나눔캠페인 ‘기부투게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의 기부 문화 캠페인, “SGI기부투게더(Give+Together)”는 나눔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비영리기관의 기부 프로그램을 임직원들에게 소개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2018년 3월부터 실시해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였다. SGI서울보증은 임직원들이 2022년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과 매칭하여 굿네이버스, 아름다운재단, 월드비전, 지구촌나눔운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5개 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결식아동의 식비, 보호시설 퇴소 아동의 교육 물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기부투게더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및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며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지난 2021년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런칭하고, 의료, 주거, 교육, 환경,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내 채권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중개형 ISA에서 장외채권, 장내채권 모두 거래가능하며, 주식관련사채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도 매매가능하다.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주식, 펀드, 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으로, 2021년 2월 중개형ISA가 도입되면서 작년말 기준 약 35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장주식, 펀드, 주식연계증권(ELS)과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대표적인 확정금리형 상품인 국공채와 회사채 투자가 가능해져 절세계좌로의 활용도가 커졌다. 일반계좌에서 채권에 투자하고 발생하는 이자에는 15.4%의 세금이 원천징수된다. 만약 다른 금융상품까지 모두 합친 이자·배당 소득이 1년에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속해 2000만원 초과분에 대해 최고 49.5%의 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중개형ISA에서 채권을 투자하면 배당과 이자 소득세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는 세금을 내지 않으며, 200만원을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 된다.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패스트포워드가 운영하는 투자관리 앱 도미노와 제휴를 맺고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패스트포워드는 투자자가 투자 내역을 직접 입력해 종합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도미노'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하나증권 고객은 도미노 앱에서 신규 계좌 개설은 물론 주식, 펀드, ETF,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자산의 실시간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휴를 기념해 5월 12일까지 신규 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증권 계좌 개설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투자관리 앱 '도미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 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5달러 가치의 미국주식 매수 쿠폰이 증정된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디지털 기술의 성장에 발맞춰 자산관리 시장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며, "보다 전문적인 디지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투자 컨텐츠 개발과 함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외연 확장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국립암센터에 저소득 암환자를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다. 대신증권은 28일,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20년간 국립암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기부금은 소아 및 저소득 암환자의 진료비과 암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연구사업, 국내외 학술교류 등에 사용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는 등 의료환경개선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창업자인 故양재봉 회장이 1991년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을 설립한 이래로 다양한 사회공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의료기관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지금까지 약 170억원의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으로 지원됐다.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23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후속조치로서, 기존 전세대출 보증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해서도 전세대출보증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의 경우, 2023년 3월 2일 대출신청 건부터 전세대출보증이 허용된다. 이번 제도개선은 1주택·실수요자의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SGI서울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공통적으로 시행되며, 상세한 취급문의는 대출 금융기관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SGI서울보증은 일관된 업무 수행을 위하여 협약 금융기관에 시가 9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한 보증취급 및 세부적인 업무처리 방법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문봉기 SGI서울보증 전략영업본부장은 “SGI서울보증은 서민의 든든한 신용파트너로서 다양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임차인의 주거안정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오는 3월 1일(삼일절)에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위한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 운영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고객이 불편함 없이 온라인매체(MTS, H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해외주식 주문데스크는 미국주식 주간거래시간인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운영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8일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도입하면서 국내에서 24시간 미국주식 주문이 가능한 유일한 증권사이다. 삼일절에도 미국주식 주간거래는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을 통해 국내 휴일에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유럽 등이며 투자자는 각국의 휴장일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활성화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미국주식 매매 시 24시간 매매 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나스닥과 협업해 모든 미국 주식의 시세를 20호가로 제공 중으로, 국내 주식과 동일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공감랩(대표 맹준영)과 ‘부동산 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GI서울보증은 ‘공감랩’이 제공하는 빅데이터·머신러닝 기반의 부동산 시세 자동평가 서비스 ‘하우스머치(Howsmuch)’를 이용하여 시세 평가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다량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부동산 정보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시세 평가가 어려웠던 나홀로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 부동산 관련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감정평가 비용부담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SGI서울보증에서도 각종 부동산 평가에 대한 효율성 향상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보증보험 서비스 품질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랩’은 SGI서울보증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SGI상생플러스’를 수료한 기업으로,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지능형 부동산 시세평가 서비스 ‘하우스머치(Howsmuch)’를 운영하고 있다. ‘SGI상생플러스’는 SGI서울보증이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8일 오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한 ‘2022 신한 꿈도담터 소프트웨어(SW)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맞벌이 가정 초등생 자녀들의 방과 후 돌봄활동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및 여성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정부 정책과 발맞춰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및 과학적 사고 역량 증진을 위해 지난해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신한 꿈도담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했다. ‘2022 신한 꿈도담터 SW 경진대회’에는 코딩 교육을 이수한 27개 꿈도담터의 275명의 초등학생들이 팀을 이뤄 참가해 학습한 코딩 개념과 지식을 실제 적용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4개팀) 및 우수상(6개팀)을 수상한 팀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아이들이 그동안 배운 것을 통해 직접 미션을 해결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값진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제17기 희망나무 장학생에게 대학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 전달식은 경기도 양일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박상호 경영지원본부 대표와 김기상 양일고등학교 교감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총 15명에게 희망나무 장학생 대학입학 축하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 지급 대상은 지난해 선발된 제17기 장학생 중 대학에 합격한 학생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행된 후엔 장학금액을 확대해 희망나무 장학생들이 더욱더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17년부터 범농협 차원에서 농촌지역(군 단위 이하)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선발 중이며, 선발 학생에게는 1년에 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장학생 지원사업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박상호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장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축하 격려금을 지원할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김용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3년 농협금융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글로벌사업 소관 임직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대면회의로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화상회의를 연계하여 해외점포장도 참여했다. 금차 협의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해외점포의 사업모델을 재점검하고 차별화된 신사업 발굴·추진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주제에 대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농협금융은 해외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년 중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의 리빌딩(Rebuilding)을 추진한다. 이는 변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농협금융 全 점포의 사업구조를 zero-base에서 진단 후 개선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디지털기반 글로벌비즈니스 본격 추진을 위하여 전년에 설정하여 추진 중인 「동남아 디지털 공동투자 펀드」를 규모화하는 한편, 현지 유망 핀테크·플랫폼社와의 협력을 다각화하고 해외점포 디지털 인프라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농협금융 글로벌사업의 비유기적 성장을 위해 경제성장률이 높은 신흥국 중심으로 M&am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7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서부본부에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와 함께 59번째 ‘희망영웅상’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의로운 시민이나 단체를 ‘희망영웅’으로 선정해 나눔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59번째 ‘희망영웅’ 김광연 씨는 지난 26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사패산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당시 터널 벽면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데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경희 신한은행 서부본부장,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참석해 59번째 ‘희망영웅’ 김광연 씨에게 희망영웅상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타인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희망영웅의사례는 신한금융과 우리 사회에 매우 무거운 울림을 주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새 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