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10일 국내 최초 토론 마라톤인 ‘KB 솔버톤 대회’의 여정을 담은 ‘다다름-42.195시간’ 영상 콘텐츠를 공개한다. ‘다다름-42.195시간’은 생각하는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자는 공통의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16개팀 64명의 대학생들이 펼치는 치열한 도전과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내레이션은 대회 운영을 맡은 디베이트코리아 의장 오상진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했다. 솔버톤(Solveathon)이란 영어 ‘솔브(Solv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42.195km를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의 콘셉트를 차용하여 42.195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야하는 문제 해결 대회이다. 토너먼트 방식의 대학교 대항전으로 치러진 ‘2022 KB 솔버톤 대회’는 KB금융그룹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주제로 팀 별 아이디어를 낸 후 발표와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은 64명 참가자들의 도전과 좌절, 갈등과 화해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온도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며 ‘원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더불어, KB금융의 인도네시아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8일부터 일주일간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지원금을 지원하는 ‘2023 청년 토탈 케어’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토탈 케어’는 신한금융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 상환 및 신용 관리를 돕고 미래를 위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월 급여 249만원 이하의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취업 청년 500명을 선발해 연말까지 ▲매월 30만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미래준비지원금 ▲직업역량강화지원금 ▲신용교육 및 컨설팅 등 1인당 최대 322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청년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산 관리 습관을 가진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사회 각계각층을 두루 살피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청년 토탈 케어’ 프로그램을 수료한 총 495명의 참가자들은 약 9억원의 학자금 대출 상환 및 약 6억원의 적금 가입을 완료했으며
NH농협리츠운용(대표 서철수)은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본관에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비스퀘어랩(대표 김민석)과 산림분야 자발적 탄소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탄소펀드 조성 ▲산림탄소흡수량 MRV(측정․보고․검증) 고도화 및 블록체인 기반 민간거래 인프라 구축 ▲산림탄소 상쇄제도의 국제화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NH농협리츠운용은 이번 공동사업 MOU에서 산림탄소 상쇄제도 및 지역산림경영 연계 산림펀드 조성·운용을 맡아 국내외 자발적 산림탄소흡수 프로젝트, 바이오매스 발전 프로젝트와 지역산림 경영 및 그린 공급망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하는 산림탄소 펀드를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MOU에 참여하는 각 기관들은 산림탄소 상쇄제도를 탄소인증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추어 나가기 위해 해외 탄소크레딧 거래소 및 프로그램 운영기관들과 접촉해 나갈 예정으로 산림탄소 상쇄제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경우 우리나라 기업들의 탄소 Net-Zero 달성 및 무역장벽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NH농협리츠운용 서철수 대표이사는“이번 MOU를 통해 범농협 차원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대한민국 형제국 ‘튀르키예’의 이재민들을 위해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총 6억원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KB금융은 튀르키예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해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총 13,377명의 국민들이 소중한 마음을 담아 3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금된 국민들의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KB금융이 매칭 적립해 총 6억원의 성금이 대한적십자사로 전달되었으며, 해당 성금은 전액 현지 구호 및 피해복구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소중한 성금과 위로의 마음을 보내주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세계 기업 시민으로서의 인도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8일 그룹의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 6기 6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신한 쉬어로즈’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 출범 이후 지난해 5기까지 총 220명의 여성 리더를 육성했으며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그룹 멘토링 ▲인문학 및 최신 트렌드 중심의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쉬어로즈 프로그램을 수료한 선배 여성 리더들의 세밀한 멘토링을 위한 네트워크인 ‘쉬어로즈 펠로우즈 멘토링 제도’와 함께 ‘그룹사별 자치조직’ 운영을 통해 연속성 있는 여성 리더 양성 제도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신한 쉬어로즈’ 6기 선발과 여성의 날을 기념해 선발된 리더들 모두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며, “장미꽃의 향기처럼 여성 리더의 영향력과 성장의 열정이 그룹 전체로 퍼져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고 그룹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 쉬어로즈’를 통해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그룹 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1·3대책 이후 주택시장의 반등, 저점 도달 vs 일시적’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23년 1월 3일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에서 반등거래가 등장한 모습이 저점 도달의 신호인지 일시적인 반등인지를 분석하고 이러한 시장에서 유효한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하락 폭이 둔화되고 송파, 노원, 도봉, 강북 등의 낙폭 과대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는 가격이 반등한 거래도 등장했다. 보고서에서는 현재 시장 상황을 저점 도달로 볼 수 있는 근거와 규제 완화로 인한 일시적 반등으로 볼 수 있는 근거가 상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점 도달의 근거로는 가장 먼저 거래량 증가를 꼽았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 11월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1월 1,400건(2월 27일까지의 신고분)으로 하반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국 거래량도 작년 4분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락이 계속되던 매매수급지수가 연초 들어 반등하기 시작한 점과 기준금리 인상 폭이 둔화되고 있는 점도
우리금융그룹은 7일, 임종룡 신임 회장의 취임에 앞서 새로운 조직혁신과 미래경쟁력 확보라는 신임 회장의 경영 전략 방향을 반영하는 지주, 은행, 계열금융회사의 대대적인 조직·인사 혁신을 단행했다. 비록, 회장 취임 전이나 신임 회장의 의지를 담아 작년 말 이후 미루어 온 지주, 은행 등 계열사 인사를 일괄(One-shot) 실시하는 개편을 단행함으로써 조기에 경영안정을 기하고 쇄신 분위기를 진작했다. 우리금융지주 개편 먼저, 우리금융은 자회사들의 업종 특성을 감안하여 경영 자율성은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는 임종룡 내정자의 의지에 따라 지주사를 ‘전략 수립, 시너지 창출, 조직문화 혁신’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슬림화하고 정예화했다. 이에, 총괄사장제(2인), 수석부사장제를 폐지하고 부문도 11개에서 9개로 축소하면서 지주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지주 임원은 11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6명을 교체 임명하였다. 지주 전체 인력도 약 20% 정도 감축하고 회장 비서실(본부장급)도 폐지했다. 또한, 지주 부문장(9개)에 본부장급 인력 2명을 과감히 발탁 배치하는 등 조직활력 제고를 위한 세대교체형 인사도 실시했다. 더불어, 그룹 차원의 대대적인 조직문화혁신을 추진하기 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TR(H) ETF(448290)’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TR(H) ETF’ 순자산은 533억원이다. 지난해 11월 상장한 해당 ETF는 출시 3개월여만에 순자산 500억원을 돌파하며 급성장했다. ‘TIGER 미국S&P500TR(H) ETF’는 미국 대표 지수인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환헤지형 ETF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종목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 전반적인 미국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환율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환헤지형인 ‘TIGER 미국S&P500TR(H) ETF’는 환율 리스크를 축소하고 변동성을 감소시키는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원화로 투자하므로 환전이 필요없다는 장점도 있다. 또 주식 현물로 운용되는 ‘TIGER 미국S&P500TR(H) ETF’는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 모두 투자할 수 있어 연금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상장된 S&
대신증권이 25년 연속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대신증권은 6일 이사회를 열고, 2022 회계연도 기준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의 현금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801억 원이다. 1주당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15%, 우선주 9.19%, 2우B 9.21%다. 배당금은 지난해 제시한 배당가이드 라인에 부합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업황부진에 따른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일관성 있는 배당정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재무제표 승인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대신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연결실적기준 영업이익 2,535억 원, 당기순이익 1,317억 원을 확정하는 안건을 올렸다. 지난 달 실적변동 공시를 통해 밝힌 연결기준 순이익 2,034억원보다 717억원 감소한 1,317억원을 순이익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계열사인 대신프라퍼티에서 발생한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해 보수적 회계기준을 적용해 충당금을 적립했다. 관련 세금은 현재 과세 예고된 사안으로, 추후 취소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오는 24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되는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2023」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주관하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는 쇼트트랙 국제 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이다. KB금융은 2016년에 이어 7년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동계스포츠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34개국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참가 선수들은 남녀 개인전 6종목(500M, 1000M, 1500M)과 단체전 3종목(남자 5000M계주, 여자 3000M계주, 혼성 2000M계주)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두고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과 이번 시즌 남자 세계랭킹 1위 박지원 등 세계 최강의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이번 대회에 거는 팬들의 기대가 크다. 또한, 첫 시니어 무대인 2022/23시즌에서 종합 4위의 쾌거를 이룬 김길리 선수가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에 도전하며 대회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KB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018년부터 실시 중인 신설법인에 대한 무담보 특별 보증지원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지원하는 특별 보증대상 기업은 법인설립 후 3년 이내의 모든 신설 등기법인으로, 보증 지원금액은 총 5억원 이내에서, 각종 계약에 필요한 이행보증과 인허가 등의 보증상품을 무담보로 지원한다. SGI서울보증은 2018년 3월 특별 보증지원 제도가 시작된 이후 2022년 말까지 약 11만개 이상의 신설법인에 약 11조 6,50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신설법인의 경우, 보증 가입 건의 99% 이상이 보증금액 2억원 이하의 상대적 소액”이라며, “신설법인에 대한 안정적인 보증지원을 위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GI서울보증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이한 민생경제 회복지원 및 금융기관의 지원종료에 대비한 연착륙 등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 환경을 고려할 때, 신설법인에 대한 지속적인 보증지원 유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특별 보증지원을 1년 더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신설법인 특별 보증지원을 통해 창업 생태계 구축 등 지속 가능한 기업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변동성 지수 선물을 추종하는 ‘QV S&P500 VIX ETN D’를 신규상장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장지수증권(ETN)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되어 있는 VIX 선물의 실시간 가격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S&P500 VIX 선물 지수(S&P500 VIX Short-Term Futures ER Index)의 일일 등락률을 1배수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헷지하지 않는 환노출형 상품으로 손익은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원/달러 환율변동에 따라 움직인다. 발행수량은 200만 주, 발행규모는 400억 원이며, 발행가격은 20,000원인 상품이다. 총보수는 연 1.20%로 매일 최종지표가치(IV)에 일할 반영된다. 만기는 2년으로 만기일은 2025년 3월 10일이며, 최종거래일은 2025년 3월 6일이다. 최종거래일의 최종지표가치로 2025년 3월 6일 만기상환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VIX 지수는 주가 하락 시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공포지수라고 불리며, 주가 하락으로 발생하는 손실을 헷지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춰
GLN인터내셔널(이하 GLN)은 국내외 4개 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 디지털 플랫폼 펀드, 대만 타이신 은행(Taishin International Bank), 일본 스미토모 미츠이 신탁은행(Sumitomo Mitsui Trust Bank), 카카오페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GLN이 구축하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출금 플랫폼 등에 참여하여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부정적인 경기 전망으로 인하여 시장이 위축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GLN의 사업 모델과 성공 가능성이 인정을 받아 기업가치 1,100억원로 평가되었으며, 이를 통해 GLN은 글로벌 주요 지역의 은행, 결제 사업자, 유통사들과의 제휴 확장을 가속화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출금 플랫폼 시장의 선도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년 7월, 하나은행으로부터 분사 설립된 GLN은 2022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국내외 금융기관 등과의 협력체를 구성하여 현재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라오스, 괌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QR 결제, QR ATM출금
NH선물(대표이사 장승현)은 3월 31일까지 해외선물 마이크로 미니나스닥(MNQ) 거래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텝바이스텝 이벤트는 스텝 1부터 4까지 한 단계씩 달성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을 포함해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 및 일반법인 고객(금융법인 제외)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신청 없이 마이크로 미니나스닥 거래량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NH선물 고객은 미니나스닥 상품 1계약만 거래해도 백화점 1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스텝 2부터 4까지 모두 달성하면 총 15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단, 수상자는 단계별로 선착순 100명씩이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39 달러,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로 수수료 할인 폭도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NH선물 해외선물 담당자는 “기존 해외선물 수수료 이벤트와 동시에 금번 마이크로 미니나스닥 스텝바이스텝 이벤트를 통해 NH선물 해외선물 고객만의 받고 또 받는 혜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QV고객을 대상으로 두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금융상품 가입이벤트와 자산이전 이벤트를 실시하며 금융 상품 가입과 타사 자산이전 시 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는 ‘ㅅㄱㅈ 이벤트’라는 명칭으로, ‘생각지’도 못한 ‘세가지’ 이벤트라는 의미를 초성으로 표시했다. 해당 이벤트 기간동안 펀드, ELS/DLS, 국내채권, 해외채권, WRAP에 가입한 QV대상 고객 대상으로 합산 금액 구간별로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 중 3억 원 이상과 30억 원 이상 가입한 사람에게는 버버리 우산, 에르메스 스카프, 듀얼소닉 블랙에디션 등 사은품을 추첨을 통해 중복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NH투자증권에 총 자산이 10만원 이하인 고객이 이번 이벤트 기회를 통해 3억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할 경우 듀얼소닉 맥시멈, 갤럭시S23스마트폰, 20만원 상당의 고급와인을 추첨해 제공한다. 같은 기간 진행하는 자산이전 이벤트는 타사에서 NH투자증권으로 해외상장주식과 국내채권을 이전하면 이전 금액 구간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을 5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하는 이벤트다. 총 3억원 이상 자산 이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