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6일(수) 서울시와 공동 운영 중인 「제9회 디딤돌 문화교실」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목) 밝혔다. 서울시청 별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김민석 지속가능경영팀장과 임하정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및 관계자, 1년간 문화교실을 수료한 쪽방 주민 33명 등이 참석해 주민들의 노력과 성취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쪽방 주민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시, 서울역∙돈의동∙창신동∙남대문∙영등포 5개 지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디딤돌 하우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디딤돌 문화교실, 혹서기∙혹한기 물품 후원, 신입사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디딤돌 건강걷기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쪽방 주민들에게 물질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디딤돌 문화교실은 쪽방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사진반, 풍물반, 공예반 등 총 16가지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제공, 그동안 총 374명의 쪽방 주민들이 작품활동과 문화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11월 8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중 3단지(1,639세대)와 5단지(443세대)가 2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세대), 5단지(393세대) 1,61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단지 △84㎡A 259세대 △84㎡B 14세대 △84㎡C 113세대 △84㎡D 251세대 △101㎡A 462세대 △101㎡C 122세대 △170㎡P 2세대, 5단지 △84㎡A 112세대 △84㎡B 20세대 △101㎡A 138세대 △101㎡B 28세대 △120㎡A 52세대 △120㎡B 40세대 △199㎡P 2세대 △240㎡P 1세대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대전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5,000세대 이상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분양한 1차분(1단지, 2단지) 2,113세대(임대 제외)의 대단지가 대전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조기 완판된 만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도안신도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11월 7일 오후 4시,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여식에서 이승찬 이사장이 전국체전에 우수 입상한 대전시 고등·대학생 37명에게 장학금 1천2백6십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대전광역시 학생들에게 전하는 장학금이다. 지난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이번 회까지 지급된 장학금 총 규모는 연인원 16,036명, 장학금 70억여 원에 달한다. 이승찬 이사장은 “그간의 땀과 열정으로 금메달이라는 큰 꿈을 이룬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계룡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축사를 전하였다. 볼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박수민 학생(배재대 볼링부)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져 뿌듯하다. 항상 응원하고 지원해 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대전시체육회와 대전스포츠과학센터, 모교인 배재대 총장님과 코치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새로운 시즌 전시와 함께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래미안갤러리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시즌 전시를 선보인 이후 올해는 My RAEMIAN Experience를 주제로 래미안.ZIP 시리즈의 세번째인 <RAEMIAN FANTA.ZIP>을 공개한다. 재생종이를 활용한 달력 만들기, 청소년 교육 아카데미 '래미안 건축스쿨'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동시에 운영한다. 겨울 시즌 전시인 <RAEMIAN FANTA.ZIP>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일상에서도 판타지처럼 마법 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현했다. 건물을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환상적인 ‘판타지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에 쓰이는 꽃인 포인세티아가 쏟아지는 로맨틱한 공간, 메인 전시공간에는 대형 미디어아트와 함께 꾸며진‘판타지 빌리지’등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스팟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5년 1월 5일까지 운영된다. 주말에 방문한 고객들은 2025년 달력 만들기에도 참여해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달력 만
롯데건설이 올해 수능을 앞둔 전 임직원의 자녀에게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선물박스에는 부모님의 응원이 담긴 자필편지와 함께 담요, 핫팩 등 방한용품과 방석, 텀블러, 이어플러그, 안대, 비타민 등 수능 당일과 준비기간 동안 유용하게 사용될 아이템들을 담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가 수험생 자녀에게 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지금까지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수능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험생 자녀를 둔 한 직원은 “선물과 편지를 받은 딸이 좋아하니 저 역시도 많이 뿌듯했다”며,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회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선물과 함께 편지를 전달하며 가족친화경영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이외에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출산과 양육 등 남성 의무 육아휴직제와 여성 육아휴직 연장 시 최대 2년 가능,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협력회와 함께 ‘2024년 가을맞이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증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수)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손명건 구매사업부장, 엄홍석 커뮤니케이션실장, 밀알복지재단 한상욱 굿윌본부장, 한혜숙 엠케이지 협력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물품 기증 캠페인’은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이 직접 의류, 잡화, 도서, 생필품 등 물품을 모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7년 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진행했다. 지금까지 약 6,619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9만 8천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10월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400명과 123개 협력회 임직원들이 총 9천5백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물품 기증 외에도 굿윌스토어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총 3개의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을 개관했으며,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80여명의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원전을 수주하며 15년 만에 해외 원전 사업 재개의 포문을 열었다. 현대건설은 4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국무회의 청사에서 불가리아 원자력공사(KNPP NB, Kozloduy NPP-New Builds)와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설계 계약(ESC, Engineering Services Contract)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美 웨스팅하우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본 사업을 수행한다. 이날 계약 서명식은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불가리아 총리,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페툐 이바노프 불가리아 원자력공사 사장, 엘리아스 기디언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 서명식에 앞서 윤영준 사장은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총리, 블라디미르 말리노프 장관과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증진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디미타르 글라브체프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즐로두이 원자력 발전소
현대건설이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H 시리즈’를 입주가 완료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하며, 차별화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H 시리즈’를 적용하고, 입주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021년 입주를 완료한 힐스테이트 봉담에 설치한 ‘H 시리즈’는 H 클린팜, H 헬시플레져, H 업사이클링 등 신규 아이템 3건으로, 힐스테이트 단지 내에 실제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지 내 컬처라운지에 49.5㎡(15평) 규모로 들어선 H 클린팜은 빛, 온도, 습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AI 밀폐형 재배 시스템이 적용되어 오염물질에 대한 걱정 없이 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다. 힐스테이트 봉담 H 클린팜에 재배되는 채소는 버터헤드, 크리스피아노 등 유러피안 채소들로 입주민들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단지 내에서 직접 제공받는 것은 물론 여분의 채소는 판매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다. 입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H 헬시플레져는 커뮤니티 시설 내 GX룸에 설치했다. AI가 체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운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기기는 동작 인식 기반 코칭으로 트레이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18개 타입의 리모델링 특화평면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단조로운 리모델링 평면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평면구성을 다양화하기 위해, 증축 부위에 기둥식 구조를 적용한 자유로운 레이아웃을 구현하는 등 새롭게 특화평면 타입들을 선보이고 현장 적용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리모델링은 기존 골조를 그대로 남겨두고 세대 면적을 넓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기존 건축물의 골조를 유지하고 공사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신축아파트와 같은 평면 구성에는 일정 부분 한계가 있었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선보인 특화평면은 기존 대표적인 59m2∙84m2∙114m2 3개 평형과, 전면∙후면∙측면 등 증축 방향에 따라 18개에 이르는 평면들을 제시해 고객의 선택범위를 대폭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일반적으로 2베이(Bay)로 구성되어 있는 59m2∙84m2 타입은 측면 증축을 통해 발코니와 맞닿은 공간의 수를 의미하는 베이를 증가시켜 자연채광이나 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면적 증가에 대한 니즈가 높지 않은 114m2 타입은 공간 구성을 개선해 다변화했으며, 추
동원그룹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영입∙발탁해 각각 계열사 대표이사와 총괄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대표이사를 선임한 계열사는 동원시스템즈와 동원CNS다. 먼저 동원시스템즈는 신사업의 핵심인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에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사장을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정 신임 대표는 향후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과 배터리캔, 셀파우치 제조를 총괄하며 동원시스템즈의 신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동원시스템즈의 연포장재∙산업용 필름 등을 생산하는 소재사업부문에는 글로벌 화학기업인 듀폰코리아 대표이사 출신의 신동만 부사장을 총괄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 더불어, 영업현장의 판매직원들을 밀착 관리하는 계열사인 동원CNS는 동원그룹 최초로 여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영란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동원그룹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유통영업, 판촉교육 등을 총괄한 현장 전문가다. 동원그룹 임직원들 사이에서 포용의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이번에 중책을 맡게 됐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극복하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에 기존 ‘디에이치’를 뛰어넘는 특별한 단지,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을 제안하며, 조합원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신반포2차 재건축사업은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계약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현대건설은 한강변 초고층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조합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에 제안한 ‘디에이치 신반포 르블랑’은 최고 48층의 랜드마크 단지로, 전 세대가 100%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 대지 레벨을 상향해 최하층에서도 한강을 조망할 수 있게 했으며, 모든 동에 필로티를 적용해 조망의 질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은 눈앞에 펼쳐진 한강의 물결을 매일 마주하며, 품격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히 한강을 조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망형 창호를 통해 한강의 파노라마를 넓고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단지의 품격을 한 차원 높였다. 창문 밖으로 그림처럼 펼쳐지는 한강의 일출과 일몰은 입주민들에게 매일 아침과 저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또한, 강남에서 가장 높은 2.8m 천장고를 적용해 실내 공간의 개방
롯데건설이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 분야 국제표준 ‘ISO 19650-2:2018’인증을 취득했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정보모델링)은 건설 전 과정의 정보를 3차원(3D) 입체 모델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BIM의 국제표준이 되는 ‘ISO 19650’은 사업수행 주체별(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로 BIM 정보관리와 운영 및 협업 역량에 관한 요구 사항에 대하여 내부문서(BIM 표준, 프로세스), 프로젝트 수행 실적, 인터뷰 등 객관적인 검증과 심사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원도급자로 입찰부터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글로벌 수준의 BIM 관리체계, BIM 수행능력, 표준화된 기술과 품질, 전문기술인력 역량 등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롯데건설은 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사업본부 및 관리, 지원부서와 전사 협의체 조직을 구성해BIM 전사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건설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활용을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글로벌 BIM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30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본사 1층 리더스홀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2024 FutureScape'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FutureScape'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 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삼성물산과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건설 산업을 넘어 IT∙플랫폼 기반 전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등 'Beyond 건설'로 분야를 확장한 데 큰 의의를 뒀다. 지난 5월 공모전 방식으로 시작해 지원한 총 317개 회사 중 최종적으로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이 약 4개월간 삼성물산과 진행한 PoC(사업 실증) 성과 공유와 함께 실질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연계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행사에는 우수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한벤처투자, 삼성벤처투자, 마크앤컴퍼니 등 전문 투자기관을 비롯해 엑셀러레이터(AC), 삼성물산 관계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6개 스타트업은 ▲시니어 리빙 ▲데이터 ▲라이프 스타일 ▲에듀
삼성물산은 30일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경영 환경속에서도 부문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연간 매출, 수주 목표 달성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자료에 따르면 건설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준공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실적 일부 감소, 상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트레이딩 실적은 다소 감소했으나 태양광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 실적 유지했다. 패션은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폭염으로 실적 감소, 리조트는 식음사업 호조와 식자재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 증가했다. 신성장 동력 확보 위해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분야 사업 기회 모색중 국내 그린수소 실증 사업 및 해외 그린수소 EPC 프로젝트 참여와 바이오 차세대 치료제 분야 혁신 기술 투자 및 신사업 기회 발굴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중으로 안정적 성장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 부문별 실적 > 【건설부문】 매출 4조 4,820억원이고, 영업이익 2,360억원이다. [매 출] 전년동기(5조 2,820억원) 대비 8,000억원 감소했고, 전분기(4조 9,150억원) 대비 4,330억원 감소했다
롯데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이 9월과 10월 가을을 맞아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14일에는 오산 양산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지역내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시설을 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장소는 45년전 지어져 낡고 파손된 곳이 많아 도배, 장판, 가구 및 전등 수리 등 전체적인 시설 보수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한 9월에는 롯데건설 부산C/S센터 직원들이 부산 해운대 청사포에 위치한 공유부엌을 방문해 바닥 타일보수, 온수기 설치, 외부 테라스 타일 시공 등 시설 인테리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공간은 독거노인들을 위한 1인 밥상, 노인교육 등을 진행하는 지역주민 소통의 장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시설 노후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에 의해 새롭게 재단장 했다. 이 외에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현장에서도 샤롯데 봉사단의 자발적 봉사가 이뤄졌으며,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