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해 정상에 올랐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이번 챔피언전 우승으로 올해 출전한 전 대회 우승 4관왕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광주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에서 제주삼다수를 꺾고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챔피언 1차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54 대 58로 패하였으나. 이어진 2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66 대 58, 66 대 6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코웨이는 올해 정규리그 3위를 기록한 후, 플레이오프전에서 춘천타이거즈를 2승 1패로 꺾고 챔피언전에 진출했다. 이번 챔피언전 경기에서 팀의 주축인 김호용, 오동석, 양동길, 곽준성, 김상열, 윤석훈 등 주전 선수들의 맹활약과 김영무 감독의 원팀 조직력을 앞세운 탁월한 전술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이번 챔피언전 우승으로 지난 4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와 6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올해 출전한 전 대회 우승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팀을 우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25일(월) 밝혔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사)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가 참석해 다문화 사회의 공존과 건강한 공동체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내달, 전국 1,500여 명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치킨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K-FOOD 체험 ▲한국 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의 소중한
hy가 자체 유통 채널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의 신규 동계 유니폼을 공개한다. 신규 유니폼은 총 4종(△경량패딩 △동복점퍼 △사계절 조끼 △동계 모자)이다. 외부 기후 변화와 프레시 매니저 의견을 종합해 구성했다. 먼저, 기능성을 강화했다. 특수 원단을 적용해 방수, 방풍 기능을 개선했다. 충전재로 ‘씬 프리마 에어’를 활용해 가볍고 열 손실이 적다. 경량패딩도 신규 지급한다. 경량패딩을 하복 또는 동복점퍼와 함께 착용하면 이른 가을부터 겨울까지 변동성 큰 날씨에 대응할 수 있다. hy는 브랜드 정체성을 이번 유니폼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프레시 매니저를 상징하는 산뜻한 베이지색을 적용했다. 멀리서도 식별 가능해 안전성도 높다. 박문순 hy 디자인 팀장은 “신규 유니폼 공개에 앞서 소비자 및 프레시 매니저 2200명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1년 동안 테스트를 거쳤다”며 “새 유니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y는 프레시 매니저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도 운영 중이다. 전국 단위 프레시 매니저 소통 행사인 hy대회와 육아비 지원, 생활안정자금 대출, 장기 활동자 지
농심이 지난 22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국립농업과학원에서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와 함께 국내 양봉 연구를 위한 꿀샘식물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농심은 부안군에 위치한 ‘꿀벌위도격리육종장’에 쉬나무와 아까시나무, 유채 등 꿀샘식물을 식재해 양봉 연구를 지원한다. 꿀벌위도격리육종장은 꿀벌 유전자원 보존 및 우수 품종 육성을 위해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으로, 농심이 식재한 꿀샘식물은 우수 꿀벌품종 육성과 생태환경 조성 등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에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농심이 지난 2022년 국립농업과학원 및 한국양봉농협과 체결한 ‘함께하는 양봉’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농심은 스낵 ‘꿀꽈배기’에 들어가는 국산 아카시아꿀을 매년 약 160톤 가량 구매하고 있다. 농심은 구매 과정에서 꿀벌 실종 사태 등 국내 양봉농가가 겪는 어려움에 주목, 한국양봉농협과 업무 협약을 통해 꿀벌 질병 진단키트, 스마트 양봉기자재 지원, 청년 양봉농가 멘토링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에 식재한 꿀샘식물이 우수 꿀벌품종 육성 등 양봉 관련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심
2년 연속 국내 오트 음료 1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어메이징 오트’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으로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고, 단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올라온 냉장고 속 식품들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이 공개되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2만 회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그녀가 선택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매일유업은 실제로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제품을 평소 즐겨 먹는 모습에 주목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와 협업하여 함께 촬영한 영상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즐겨먹는 방법을 공개하고, 단독으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 공개한 콜라보레이션 영상에는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커피에 타서 마시며 부드럽고 풍부한 오트라테 맛에 대한 감상을 드러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항상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자주 먹는 제품인데 이번에 미니 용량이 나와
전체 우유 시장과 달리 가공유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롯데웰푸드가 우유에 과일만 더한 어린이 우유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 파스퇴르는 과일로만 단 맛을 낸 진한 과일우유 ‘꼬미루미’ 3종(바나나, 딸기, 믹스베리)을 출시했다. 정제수(물)를 넣지 않고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과일로만 단맛을 낸 건강한 가공유다. 아이들이 한 번에 먹기 좋은 125ml 용량에 상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팩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바나나, 딸기, 믹스베리 3종으로 과일로만 맛을 내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유화제, 안정제, 색소 무첨가로 아이들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캐릭터 세계관 도입으로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바나나우유는 원숭이 꼬미, ▲딸기우유는 곰 루미, ▲믹스베리우유는 펭귄 나미다. 꼼꼼하고 두뇌회전이 비상한 대장 꼬미와 넘치는 에너지의 루미, 아이디어뱅크 나미가 등장하는 TV광고를 어린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우유를 찾는 꼬미, 루미, 나미의 탐험 스토리라는 주제로, 단순하지만 신나는 음악과 귀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롯데웰푸드의 ‘꼬미루미’ 3종은 자사몰인 푸드몰과 쿠팡, G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노들섬에 전시한다.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는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설치되었다. 지난 5월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서울문화재단과 ‘노들 컬처 클러스터’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에 따라 이번 ‘노들 윈터 페스타’와 연계해 공병 트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11월 22일부터 2025년 1월 18일까지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이번 작품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전시한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 작가, 김주섭 교수)의 ‘희망의 빛 1332’를 재활용한 것이다. 높이 8.3m의 대형 트리인 이번 작품은 수거된 화장품 공병 1천332개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불을 밝혀 새로운 가치 창출의 희망을 연출했다. 관객들이 손을 맞잡는 동작을 인식해 빛을 점등하는 방식의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설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노들섬 공병 트리를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소망을 더욱 아름답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모레퍼
LG생활건강은 앞으로 3년간 보유 중인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다. 내년부터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성향을 현행 20% 중후반 수준에서 30% 이상으로 올리고, 중간배당도 실시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22일 △주주 환원 강화 △실적 개선 △지배구조 추가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우선, 주주 환원 강화 방안으로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보통주 958,412주와 우선주 3,438주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발행 주식 수 대비 각각 6.1%, 0.2%로 전거래일(11월21일) 종가 기준으로 3,014억원 규모다. LG생활건강은 2025년 지급분부터 배당성향을 3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년간 평균 20% 중후반 수준으로 배당성향을 유지해왔다. 또한, 2025년부터 연 1회 정기배당 외에 중간배당을 실시하고, ‘선(先) 배당액 확정-후(後) 배당기준일 설정’ 방식을 도입해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으로 주주 권익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 가이드라인 기준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현행 80%에서 87%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LG생활건강은 기존 사업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11월 20일 제주 여행의 쉼터가 되어줄 ‘제주금악DT점’(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평화로 1360-2)을 오픈했다. ‘제주금악DT점’은 중문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평화로에 위치한 휴게소를 재탄생시킨 이색적인 매장으로, 국내 스타벅스 최대 규모인 총 200석의 야외 좌석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동백나무, 돌담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2,900평 규모의 야외 정원을 스타벅스의 ‘별’과 언덕의 제주 방언인 ‘모루’를 합한 ‘별모루 정원’이라 이름 지어 제주만의 정취를 담았다. 또한 정원 내부에 스타벅스의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메인 테마로 한 ‘베어리스타 하르방’ 포토존을 마련해 매장을 찾은 고객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실내 공간은 45석으로 운영되며, 기존 건축물의 박공지붕(책을 엎어놓은 듯한 삼각형 지붕)을 그대로 활용한 이국적인 외관과 높은 천장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스타벅스가 지역의 다양한 특징을 담은 매장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매장에 앉은키 3M에 달하는 베어리스타를 설치한 '기장임랑원점', 소나무가 우거진 자연 경관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용인고기동유원지점'
CJ제일제당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을 알린다. CJ제일제당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를 적용한 ‘햇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햇반 백미밥(210g)’ 8번들 포장지에 ‘힘들 땐,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꼭! 전화, 방문하세요’라는 문구를 넣은 제품으로, 12월부터 약 128만 개(낱개 기준)가 유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과 행안부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과 구본근 행안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등이 참여했으며,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더 많은 위기가구가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보건복지상담센터와 지자체를 통해 긴급복지지원과 생필품 등을 받을 수 있다. 햇반이 연간 6억 개 이상 판매되는 생활밀착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보다 많은 위기가구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석 준법경영실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베이커리 라인을 신규 출시하며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2일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치즈 케익 등 총 10종의 베이커리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백미당은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과 커피 외에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모나카를 판매해왔다. 백미당 모나카는 바삭한 과자 속에 유기농 우유와 유크림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아이스크림을 담은 제품이다. 클래식한 우유맛부터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초코맛, 녹차∙팥맛 세 가지 라인업이 있다. 여기에 최근 카페 브랜드가 베이커리 메뉴에 역량을 집중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버터바, 까눌레, 휘낭시에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치즈 브랜드 끼리(Kiri) 제품을 공수해 제공한다. 끼리의 대표 메뉴인 리얼 스틱 치즈케이크는 물론 크림치즈 찰떡 베이크 치즈케이크, 크림치즈 찰떡 스트로베리, 크림치즈 찰떡 블루베리 등이 있다. 끼리는 1966년 출범한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930개 프랑스 목장에서 집유한 고품질의 우유를 엄선해 만든 치즈 등의 제품이 유명하다. 백미당 베이커리 메뉴는 전국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로, 강물과 바다를 깨끗하게 지키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와 임직원 수중 정화 ‘해양 플로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양천 플로깅’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최된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3,400명이 참여했으며, 플로깅 인증 게시글은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학교, 어린이집, 동호회, 양로원 등 단체에서 참가 신청을 해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코웨이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맑은 눈의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 버킷 모자 등 2024 코웨이 리버 플
붕어빵과 호떡을 비롯한 겨울철 대표 간식이 인기다. 롯데온에서는 최근 겨울 먹거리를 찾는 고객이 부쩍 늘어, 11월(11/1~11/20) 관련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11월 26일(화)까지 ‘추워지면 생각나는 따끈한 겨울 먹거리 기획전’을 진행한다. 호떡과 붕어빵은 물론 국화빵과 생크림 찹쌀떡 그리고 겨울에 빼놓을 수 없는 샌드류 아이스크림(국화빵, 빵빠레, 잇츠와플) 등이 인기 품목이다.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붕어빵은 최근 노점을 쉽게 찾을 수 없는 데다, 재료비 상승으로 개당 가격도 1,000~1,500원까지 올랐다. 롯데온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겨울 간식은 집에서 간편하게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대부분이다. 가성비를 챙기는 것은 물론 맛도 다양하고 품질도 뛰어나다. ‘설빙 한입 쏙 붕어빵 단팥(1kg)’ 상품은 리뷰가 400여 건에 달하며 가격과 맛을 모두 만족시켜 호평 일색이다. 겉바속촉의 대명사, 호떡도 롯데온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꿀호떡부터 씨앗호떡, 모짜렐라호떡 등 종류도 여러가지다. 웜업 밀(Warm-up Meal)하면 생각나는 ‘수프’도 겨울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0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4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온·오프라인 종결식(이하 ‘종결식) 및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 현장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않도록 교사 및 아동의 인식개선을 도와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인프라를 조성하는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권리기반 문화적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돼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 개발 및 전문 교육자 또한 양성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지도 강사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석해 우수기관 사례를 공유했으며, 특히 올해는 문화다양성 교육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궁금증들을 논의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토크콘서트에는 현재 문화체육관광
롯데칠성음료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델몬트 오렌지주스 미니병’을 출시한다. 델몬트 미니병은 1980~1990년대 추억을 담은 ‘델몬트’와 ‘미니니’ 캐릭터 중 반전 매력의 소유자 ‘샐리니(selini)’와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미니병은 델몬트 오렌지주스 250mL 6개와 신비한 오렌지를 먹고 볼이 주황색으로 변한 샐리니의 모습을 표현한 라벨 스티커 6장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주스 유리병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샐리니를 상징하는 노란색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 있다. 협업 제품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 ‘칠성몰’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2025년 1월부터 판매처가 확대되어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억을 담은 델몬트 주스 병에 샐리니의 귀여움을 담아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한다.”이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델몬트 브랜드에 대한 새로움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3년 국내 출시된 델몬트는 40여 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다. 델몬트는 2022년 12월 산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