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 총 3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약 기간은 5월 31일(수)까지다. 먼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6.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 홍콩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1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8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마지막으로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9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증권 ELS 14959회’를 모집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홍천에서 ‘ETF Rally 2023’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은 지난 2011년 캐나다 ETF 운용사 ‘Horizons ETFs’ 를 시작으로 2017년 미국 ‘Global X’, 2022년 호주 ‘ETF Securities’를 인수하는 등 글로벌 ETF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적극적인 M&A를 추진해 왔다. ‘ETF Rally’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4월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과 일본, 캐나다, 호주, 인도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510여개 ETF를 운용하고 있다. 총 운용 규모는 121조원에 달한다.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CIO 등 70명이 참석해 국가별 ETF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미래에셋 글로벌 ETF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Global X CEO 루이스 베루가(Luis Berruga)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오는 6월 상장예비심사신청을 준비 중이라고 25일(목)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2022년 7월 정부의 “서울보증보험 지분매각 추진계획” 발표 이후 줄곧 상장을 준비 중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상장 여건 등을 모니터링하는 등 상장심사를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시장 상황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다음달 예비심사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상장 시기는 향후 시장환경 및 상장예비심사 승인 시점 등에 따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에 참석해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민간금융의 역할 강화를 위해 1992년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를 설립하고 회원사 및 지역별 전문가, 정부 기관 등이 참여하는 지역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 UNEP FI의 회원사로서 활동해왔으며, 2021년에는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 받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CEO의 협의체인 ‘리더십 위원회’ 멤버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금융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UNEP FI의 공식 국내 행사로 한국은행, 녹색기후기금(GCF), 세계자연기금(WWF), 싱가폴거래소(SGX) 등의 기관과 함께 HSBC, MUFG 등 UNEP FI의 국내외 회원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회원사 및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유엔 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ited Nations Environmental Programme Finance Initiative, 이하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생물다양성 분야 투자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UNEP FI는 금융회사의 경영활동이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환경계획과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로, 24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UNEP FI 아시아·태평양 라운드테이블은 아태지역의 지속가능금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팬데믹과 자원고갈 등의 이슈로 「생물다양성」 영역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올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NFD), 생물다양성 회계금융연합(PBAF)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생물다양성 보전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 세계 글로벌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전 세계 영업 현장 곳곳에서는 손님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경영 철학을 반영한 「손님행복헌장」이 현지의 언어로 선포됐다. 「손님행복헌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제정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CS 표준으로, 손님 행복을 위한 실천 과제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준수하며 손님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의 각 법인과 지점에서는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데이」를 진행했다. 현지 직원들은 손님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매 분기의 마지막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CS 데이」로 정해 손님 감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문화 전파 노력은, 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에만 주목하기 보다는, 해외 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유엔환경계획(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이하 UNEP)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08년부터 UNEP의 금융기관 대상 공식 산하 기관인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의 회원사로 활동해왔으며, 2020년 이사회 격인 글로벌운영위원회에 선정, 2021년에는 글로벌 금융기관 CEO들의 연합체인 리더십위원회에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금융 전파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만달러를 후원해 UNEP와 함께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금융 연구자료 제공 ▲글로벌 워크샵 추진 ▲책임은행원칙(PRB) 및 탄소중립금융연합(NZBA) 회원사 확대 등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UNEP FI 사무총장 에릭 어셔(Eric Usher)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지속가능금융 이슈는 미래 성장에 있어 큰 기회의 영역”이라고 말하며, “신한금융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많은 금융기관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22일 밝혔다.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당진 문봉리마을을 방문해 벼 육묘 경화 작업을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일손 부족 등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정영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은 벼 육묘 경화 작업을 했다. 벼 육묘작업은 모내기 전 사전 작업으로 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밑작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농촌마을 지원차원에서 지역상생 물품 구매식과 마을회관 냉장고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현재 전국 31개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기타 마을의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재경1본부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지원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홀세일사업부, OCIO본부 등도 참여한다. 2022년 한 해 동안 총 34회 ‘함께하는 마을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했으며, 임직원 총 964명이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했다. 정영채 사장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일손돕기 직접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 7,284야드)에서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개최한다. KB금융은 청명한 5월을 맞아 대회장을 찾는 가족 단위 갤러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최상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련함’ vs ‘패기’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 김비오, 정찬민, 배용준 등 우승 도전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 골퍼들이 총출동하여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지난해 캐디 아내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양지호(34)는 올 시즌 부진을 딛고 대회 2연패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으며, 코리안투어 프로 통산 8승을 거둔 베테랑 김비오(32)를 비롯하여 제네시스포인트 2위 강경남(40)도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쳤다. 또한 올 시즌 상금 순위와 제네시스 포인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욘람’ 정찬민(24)이 ‘400야드 장타’를 앞세워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밖에도 2022년 신인왕 배용준(23), 제네시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SK 서린빌딩에서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와 함께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6월부터 3년간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서 올림픽,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또한 핸드볼 국가대표팀은 오는 6월 30일부터 홍콩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대한핸드볼협회 최태원 회장은 “핸드볼 종목의 도약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해준 신한금융그룹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에 부응해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핸드볼 종목의 저변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국제대회에서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물한 핸드볼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핸드볼은 우리나라가 역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의 신규 콘텐츠 ‘떡상메이트’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6월 4일까지며, 아이패드, 인스탁스 미니, 영풍문고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투자로그인’을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업그레이드라이프) 채널’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떡상메이트’는 그 첫번째 콘텐츠로서 재능으로 갓생(God+生) 사는 두 명의 MZ가 만나 서로의 재능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를 노리는 내용이다.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합한 신조어로 특정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일상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떡상메이트 1화에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화제가 된 댄서 ‘과천꿀수박’ 이서인씨와 트와이스 작곡가로 알려진 싱어송라이터 ‘마치(MRCH)’ 윤지영씨가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보컬과 시원한 댄스가 담긴 콜라보 필름을 제작한다. NH투자증권은 떡상메이트 론칭을 기념해 채널 구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면 ‘떡상메이트’ 1화 출연자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진행하며, 구독자의 갓생(God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영채)은 이날부터 오는 6월5일까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으로 지정하고,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은 올해로 4회째 진행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주간’을 통해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융투자업의 근간인 고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소비자보호 주간 동안 4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경영진을 포함하여 전 임직원은 ‘금융소비자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금융소비자보호 강령’을 포함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5개 항목의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제출한다. 또 건전하고 투명한 금융거래 활동 전개를 위한 자가점검을 실시하며 방문판매 모범규준 관련하여 임직원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 핸드북 ‘북 커버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임직원이 직접 찍은 사진, 그림, 포스터 등을 심사하고 선정된 디자인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 핸드북’ 표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금융소비자보호부 노상인 부장
신한펀드파트너스(대표이사 정지호)는 지난 17일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사명변경 및 사옥이전을 계기로 보다 강화된 고객친화적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고객의 Needs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진행됐다. 분산됐던 대고객 소통창구를 단일화 하고자 ‘고객솔루션센터’를 CEO 직속으로 설치하고, 수기 운용지시 자동화 등 효율성 증진을 위한 ‘효율화추진부’를 신설했다. ‘고객솔루션센터’에는 고객사의 Needs 파악 및 소통창구 역할을 했던 RM과 펀드회계 현업 담당자와 시스템 개발 핵심인력을 배치, 접수-업무분석-개발-테스트-적용 등 전 과정을 담당함으로써 One-stop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고객솔루션센터’의 틀 안에서 고객사 요구사항의 업무난이도나 업무량에 따라 유연하게 조직을 구성해 고객사의 Needs에 대한 빠른 대응 및 대고객 업무를 위한 서비스 품질 제고를 도모했다. ‘효율화추진부’는 베테랑 현업 팀장과 IT팀장을 축으로 고객사가 불편해 하던 수기 운용지시에 대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당사 및 고객사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협업해 ‘자금세탁방지(AML, Anti-Money Laundering)를 위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모형’(이하 ‘자금세탁방지 ML 모형’) 을 자체 개발했다고 밝혔다. 불법 활동을 은닉하기 위해 행해지는 자금세탁은 대규모 금융 범죄로 확산될 수 있고, 그 수법 또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사전 탐지 및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AI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자금세탁방지 ML 모형’을 자체 개발하고 하나은행의 시스템에 완벽 적용함으로써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자금세탁방지 ML 모형’은 의심스러운 거래 가능성을 정량화된 등급 수치로만 제공했던 기존 모형을 개선하여, 의심 거래로 판단하는 근거를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중요도 별로 세밀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의심 거래 탐지 정확도 강화 ▲담당 직원이 의심 거래를 보다 쉽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시스템 구축 ▲AI 기술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 제공 등이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 봉사단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마을인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 봉사단 40여명은 단양 특산품인 사과나무의 과실솎기 작업과 마을 환경정화를 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을농가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날 자매결연마을인 단양 덕촌리마을이 “안녕 충북 나눔마을* 48호· 단양군 자원봉사 나눔마을 11호”에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성식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권칠열 대강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자매결연마을인 덕촌리마을이 나눔마을에 선정되어 더 없이 기쁘다” 며, “NH농협캐피탈은 덕촌리마을과 끈끈한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 상생의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적인 관계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도·농상생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