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 24(목) 롯데호텔 부산에서 「제5차 조선산업위원회(위원장 최금식)」를 개최했다. 조선산업위원회는 급변하는 업황에 대응하고 중소조선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업계 주요 현안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조선산업 회복에 따른 생산기술인력 수급애로 해소 ▲조선기자재 업종에 대한 특별 금융지원책 마련 ▲관공선에 대한 조달청 낙찰제도 개선 등 업계 현안의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글로벌 수요 회복과 함께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금융비용 증가 및 과도한 노동 규제 등으로 중소조선업 경영 애로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조선산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업계 애로 해소와 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경총·대한상의·무협·중견련·전경련·중기중 등 경제 6단체는 11월 24일 오후 2시 30분 대한상의회관 중회의실B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제계 요청은 화물연대 운송거부, 노동입법현안, 법인세·상증세 부담완화 등 최근 경제현안과 관련된다. 경제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高물가·高환율·高금리의 복합위기를 맞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 기업과 근로자 등 모든 경제주체의 협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경제계는 성명서에서 “먼저 수출경쟁력을 악화시키는 화물연대의 일방적인 운송거부는 즉각 철회하고 안전운임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도 있었던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로 인해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시멘트 등 국가기간산업이 1주일 넘게 마비되었으며, 중소기업들은 수출물품을 운송하지 못해 미래 수출계약마저 파기되는 시련을 겪은바 있다. 경제계는 이번 집단운송 거부에 대해 한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는 무역업계에 큰 피해를 끼치고 결국 우리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 수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의 이유인 안전운임제는 시장원리를 무시하는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최근 산업현장에서 노동계의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최근 산업현장에서 일어난 불법행위를 조사·분석했다. 경총이 최근 6년간(2017년~2022년) 산업현장의 불법행위를 분석한 결과, 크게 ▲사업장 점거, ▲공공시설 점거, ▲조업방해, ▲고공농성, ▲폭력, 재물손괴 등 불법행위, ▲불법집회·시위의 6개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경총은 이러한 분류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산업현장의 불법행위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주요 50대 기업 중 경총 회원사를 대상으로「산업현장 불법행위에 대한 기업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불법행위 유형) 조사결과, 50.0%의 기업이 불법행위를 겪어 본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행위 유형으로는 ‘조업방해’(22.5%)를 겪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고, ‘불법시위(미신고 집회 등)’(12.5%), ‘사업장 점거’(7.5%), ‘사업장 무단출입’(5.0%), ‘고공농성’(2.5%) 순으로 나타났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조치) 산업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고 엄정한 공권력 집행’(45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23일 서울 중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콘텐츠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 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상호 발굴, ▲콘텐츠가치평가 등급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 ▲문화콘텐츠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전문인력 상호 교류 및 인재 양성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신보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를 도입했으며 지금까지 총 4건, 30억원을 투자했다. 프로젝트투자는 중소기업이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프로젝트에 先투자금 지원, 後수익분배 형식의 투자 방식으로, 기존의 주식 및 사채 인수의 투자방식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투융자 지원체계 공동 구축으로 유망 콘텐츠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도모하는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11월 발행 3,526억원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총 5.1조원의 P-CBO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당초 계획이던 5조원 대비 1천억원을 초과 발행해 채권시장 불안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필요 자금을 적극 지원했다. 총 지원금액 5.1조원 중 신규자금은 4.1조원,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은 1조원이었으며, 1,780개사(대기업 14개, 중견기업 147개 및 중소기업 1,619개)에 대한 적시 유동성 지원으로 채권시장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최초 해외 발행을 통한 시장성 향상과 금리 우대 대상 확대 등 다양한 제도 개선을 통해, 국내 채권시장 변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도 앞장섰다. 한편, 내년에도 채권시장 경색에 따른 기업의 자금난이 예상되는 만큼, 신보는 적극적인 P-CBO 발행을 통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기업의 자금조달 수요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채권시장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금융시장 대책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부산광역시 소재 기보 본사에서 베트남 국가기술혁신기금(이하 ‘NATIF’) 방문단을 대상으로 기보의 기술평가 노하우를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목) 밝혔다. NATIF는 기술혁신과 R&D·기술이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설립된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으로, 우리나라와 2016년 3월 ‘한-베트남 해외협렵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베트남 중소기업 기술금융지원을 선도해온 기관이다. 기보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고유 기술평가시스템인 KTRS(Kibo Technology Rating System)의 구성 원리, 모형별 구조 등을 설명하고, 기보의 평가시스템이 어떻게 평가실무에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도 평가사례를 통하여 상세하게 안내하였다. 응우엔 더 익(Dr. Nguyen The Ich) NATIF 부국장은 기보로부터 전수받은 VTRS(Vietnam Technology Rating System)에 대하여 기술이전과 투·융자 확대 적용 및 기보가 축적한 기술평가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이 베트남 현지 시스템에도 도입 가능한지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한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2022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보는 우수 기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기술사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기술 정책금융 지원 유공 기술보증·기술평가 단체 부문에서 최고 훈격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보는 최근 5년간 유망기술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10,834개 기업에 총 4조 8,981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발명의 평가기관 및 기술평가 기관으로 지정되어 기술평가 사업의 대외 공신력을 확보했으며, 기술평가 결과를 활용한 보증상품 도입, 대외기관과의 협력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평가 활용의 저변을 넓히는 등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혁신기술 기업 발굴 및 지원 등 신보의 기술평가 기반 정책금융 수행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우수 기술력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술평가 지원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23일(수)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유경상, 이하 ‘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과 법률서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고 밝혔다. 또한, 기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5백만원 상당의 농수산가공품과 성금을 별도로 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기보사랑봉사단(이하 ‘봉사단’) 20여명이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김장담기 활동을 함께 하였으며, 이후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우며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또한 기보 사내 변호사는 복지관에서 경제적 문제로 법률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였으며, ▲금전소비대차 요건 ▲회생·파산절차 등 금융 관련 어려운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줬다. 앞서 기보는 22일(화)에도 수영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지역주민에게 직접 전해주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11.22(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22년도 제2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26 출범했다. 10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주요그룹 17개사 대표이사 사장단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참여그룹의 국내 계열사만 1,047개사에 이른다. ESG 경영위원회는 정부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등 주요 이해관계자와 정책 소통을 위해 상·하반기 각각 한 차례씩 정기 개최되며, 산하에는 각사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ESG 실무위원회가 분기마다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ESG 경영위원회는 참여기업들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환경과 공시 분야의 정책 방향 및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실의 ESG 경영은 기업들에게 많은 도전과 변화를 요구한다”며, 최대 현안으로 ‘환경’과 ‘공시’ 대응을 꼽았다. 손 회장은 특히 “탄소 무역장벽은 국가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민관이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정부에 보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 결과에서 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1일(월)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 24개 심사지표를 적용하여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에 대하여 A등급부터 D등급까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적극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포렌식 감사기법 도입 ▲비대면·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등 혁신적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사전예방적 감사를 추진한 결과, 심사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669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기보는 경제위기·고금리 등 어려운 대외환경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처리 할 수 있도록 ▲적극업무 면책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동시에 ▲휘슬센터(안심신고변호사) 운영 ▲AI빅데이타 기반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통제역량 제고에도 함께 노력함으로써 업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1.18(금)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PEC 정상과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 대화’에 참석해 경제회복, 지속가능 성장 등을 위한 기업인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개최되는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ABAC)는 기업인들의 의견을 APEC 프로세스에 반영하고 자문을 구하기 위해 1996년 설립된 자문기구이다. 연간 4차례 회의를 통해 역내 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 ‘APEC 정상과의 대화’를 통해 정상들에게 ‘ABAC 정상건의문’을 전달한다. 경총은 2018년부터 ABAC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ABAC 논의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APEC 정상과의 대화’에는 21개국 정상 및 각료, 각국의 APEC 기업인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정상과 위원들은 ▴경제회복, ▴지속가능성, ▴지역경제 통합, ▴디지털화와 사회통합 관련 과제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3개 소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 동 회의에서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前일본은행 부총재인 나카소 히로시 다이와종합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3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 이하 ‘IITP’)과 18일(금)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에서 「중소벤처기업의 ICT R&D 성과 창출 및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IITP 간 ‘ICT R&D 혁신 바우처사업’ 우수R&D 성과물의 기술사업화를 활성화하고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ICT 기술이전 기업에 ICT R&D 과제 추천 ▲‘ICT R&D 혁신 바우처 사업’ 성공기업에 지식재산(IP)인수보증 연계 지원 등 기술거래와 기술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IITP는 ▲‘ICT R&D 바우처사업’ 연구성과 교류 ▲ICT 기술정책산업 동향 정보 등을 제공한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이전 역량과 ‘스마트테크브릿지’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공연 기술이전 및 개방형 기술혁신기업 지원 정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ITP는 ICT R&D 지원을 통한 정보통신기술 및 산업진흥을 위해 설립된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ICT R
[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이하 ‘방사청’)과 18일(금) 경기도 과천시 방사청에서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별도 서면으로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 이하 ‘기업은행’)과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국제 안보 갈등이 고조되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산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정부는 방산수출 확대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방위산업에 대한 육성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기보와 방사청, 기업은행은 방위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협약을 마련하였으며, 방위산업 영위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종합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는 ▲방위산업체 지정기업 및 협력업체 ▲방위력개선사업 관련 계약·R&D·하도급 기업 ▲방산물자 수출 허가·계약 기업 ▲방위산업 육성지원사업 및 국제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DQ(Defense Quality)마크·DQMS(국방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업 등에 대하여, ▲보증
[웹이코노미 이주현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11.14(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정보산업(조)(이사장 한병준)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국내외 IT산업을 주도하는 260여 중소기업 회원사로 구성돼 국가사회 정보화의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사가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하며 중소기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매년 연말마다 중소기업계의 성금이 있기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다음해 폭넓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매년 기부를 진행하다보니 정보산업계에 나눔문화가 조성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제정하고, 성탄트리점등을 시작으로 △김장김치 담그기 △중소기업계 사회공헌 현황조사 발표△전국 지역별 중소기업 연합 봉사활동 추진 등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14(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최고경영자과정(KBIZ AMP) 제1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수료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정병천 KBIZ AMP 총동문회장(㈜이디 대표이사), 최현규 KBIZ AMP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송학장갑㈜대표이사) 등 동 과정을 수료한 총동문회 동문과 16기 수료생 48명을 포함해총 7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KBIZ AMP 제16기는 6개월간 △CEO 리더십 △경영트렌드 △디지털 ·ESG △기업경영·컬처 △행복·힐링를 주제로, 정규강좌 15회를 비롯해 가족·부부초청 특강, 동문과의 교류행사, 국내·해외(베트남)워크숍 등으로 운영됐다. △김경일 아주대 교수(지혜로운 리더)△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안유화 성균관대 교수(미중 패권전쟁)△김용진 서경대 교수(피아노포르테)△박용후 피와이에이치 대표이사(관점 변화)△정진호 더밸류즈 대표(ESG경영)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도 진행됐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학업에 대한 열의와 우수한 태도로 타의 모범이 된 14인을 선정해 시상식도 진행했다. 16기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문창모 이즈